소연이의 슬픔 2
다음날아침 김대감은 친지되시는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하여 하인들을 데리고 멀리 충청도로 떠나게되었다. 소연이도 가고싶었으나 길도험하고 또 혼례도 얼마남지않았으니 그냥집에있으라는 김대감의 말에 남기로했다.
“어서 준비하구려 부인”
“이번에는 대감혼자 다녀오세요”
어쩐일인지 부인민씨는 평소에이런일이라면 빠지지않고 따라나서더니 가지않겠다고 하는 말에 김대감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물었다.
“부인이 어쩐일이시요? 이런일을 마다하게”
“실은 소연이 혼례식도 얼마남지않았고 또 어미로써 소연이에게 따로 혼레식전에 훈육을 시킬일도있고 해서요”
김대감은 부인의 손을 꼭잡으며 말했다.
“고맙구려 부인. 이렇게 소연이를 친딸처럼 여겨주니말이요”
“아니옵니다 대감. 당연히 어미로써 제가 해야할일인걸요”
김대감은 자기딸에게 앞으로 일어날일을 까맣게 모른체 소연이를 친딸처럼 생각해주는 민씨가 너무고마웠다.
갈길이멀기에 김대감은 하인들중 제일나이가많은 윤영감만남겨두고는 아들인소성이와 다른 하인들을 데리고 바삐 길을떠났다.
이제 집에는 소연이의 새어머니인 민씨와 소연이 그리고 윤영감만이 남게되었다.
민씨는 김대감일행이 멀리 마을밖으로 나가는것을 확인하고서 집으로 들어왔다.
방으로들어오자 윤영감은 벌써 안방을차지하고는 누워있었다.
“이러다 소연이가 보면 어쩌려고”
“걱정마 조금아까 절에불공드리러갔으니까 저녁때나 들어올꺼야 “
윤영감은 불안감에 서있는 민씨에게 다가가선 뒤에서 그녀의 잘룩한 허리를 살짝 끌어안으며 목덜미로 입술을 가져가서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았다.
" 아..........."
목덜미를 핥아오는 윤영감의 뜨거운 혀 놀림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 거 거긴......"
민씨는 옅은 비음을 토해냈다. 목덜미는 그녀가 성욕을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성감대였다. 잦은성관계로 윤영감은 40살먹은 주인마님의 성감대를 모두알고있었다.
" 후우~~~~~!!"
그는 민씨의 뒷목에 입술을 대고 귓속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 아..........! ."
역시 예상대로였다. 윤영감은 자신의 뜻대로 된다고 생각했다. 민씨는자신도 모르게 경계감을차츰 풀어가고 있었다. 윤영감의 혀가 그녀의 귓볼을 낼름 핥았다.
" 흐............"
찌릿한 느낌에 민씨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민씨의 허리를 감은 윤영감의 팔에서도 힘이 빠지고 있었고 윤영감은 손을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선 치마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아.... 안돼요.! 제발......!"
그녀는 오늘부터 벌어질 윤영감과의 정사를생각하며 속고쟁이를 입지않고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들키자 이상한수치심이 그녀의 몸을 경직시키고있었다.
윤영감은 이주인마님이 속고쟁이를 입지않고있을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던 터였다.
윤영감은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가 금방이라도 흥분으로 터져 버릴 것만 같았다.
" 응큼한년!"
" 아, 아니이... 아니에요."
그녀는 자신이 그런여자가아니라고 소리치고싶었지만 이미자신의 속내를 들킨후였다.
윤영감의 손가락이 계곡 아래 보지로 파고들었다.
" 헉! ...".
윤영감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보지의 갈라진 곳을 헤치고 다녔고 그곳은 흥분으로 금새 젖어 미끌거렸다. 윤영감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 살살 비비며 뜨거운 입술과 혀로 민씨의목덜미를 계속 핥았다.
" 아...!제발....."
민씨는 벌건대낮에 옷을입은 상태에서 자신의 부끄러운곳을 애무당하자 평소와는 다른행위에서 느끼는 새로운 쾌감에 빠져 들어갔다.
그녀는 점점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맡기기 시작하며 조금씩 다리를 비비꼬았다.
엉덩이 계곡 사이를 계속 파고들던 윤영감의 손가락이 뒤에서 애액으로 질펀한 보지를 덥썩 보듬고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 헉! 할..할아범....앙 자기...!, "
봇물 터지듯 느껴지는 갑작스런 쾌감에 민씨는 적극적으로 비명을 지르지 못하고 오히려 윤영감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를 내며 반응했다.
민씨는 지금 윤영감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더 깊게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 욕망에 매달려 있었고 보지 속을 휘젓는 윤영감의 집요한 손가락에 흥분을 느끼면서 달뜬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 아................!"
그녀는 곧 입술을 벌리고는 탄성을 자아냈고 윤영감의 손가락 두개가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보지안으로 깊게 파고들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입술을 벌리며 더운 신음소리 를 내뱉었다.
" 아..... 아아........... 아....흐.........!"
이미 뜨거워질대로 달구어진 그녀의 이성은 마지막남은 수치심의 의미로 애액으로 푹 젖어버린 보지에 달라붙은 윤영감의 손을 떨치기 위해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윤영감의 손가락이 더욱 집요하게 꽃잎을 들락거리며그의 호흡도 거칠어지고 있었다..
'아! 못 참겠어'
손가락이 보지구멍 속을 들락거리고 있었지만 보지를더 크게 꽉 채워줄 남자의 자지가 그리웠다.
강한 욕정에 사로잡힌 민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윤영감의 입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민씨는 이제 이성을 거의 잃어버리고 있었다.
" 으........., ....합!"
그녀는 윤영감의 입술을 빨다가 욕정으로 뜨거워진 혀를 그의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갑자기 입안으로 들어오는 민씨의 달콤한 혀를 그는 쭉쭉 빨아 들였다. .
윤영감은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민씨의 치마를 거칠게 걷어올리고는 허겁지겁 자신의 바지춤을 끌렀다.
윤영감의 부풀어 오른 늙은자지는 어서 빨리 보지 속에 넣어달라고 끄덕이며 대가리 끝에서 투명한 액을 뿜어 내고 있었다.
그는 서둘러서 종아리까지 바지를 벗어 내리고는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겨 팔을 앞으로 뻗어 벽을잡고 엎드리게 했다.
민씨는 윤영감의 시선에 확 드러난 엉덩이를 뒤로 빼며 벽에 팔을 뻗어 단단히 버티었다.
" 흐........, 역시 언제봐도 탐스러운 엉덩이구나...."
그는 곡선이 기막힌 민씨의 예쁜 엉덩이를 굴곡을 따라 천천히 쓰다듬었다.
갈색의 보지꽃잎에서 허연 허벅지로 계속 보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흐윽.............!"
보지를 헤집는 그의 손길에 민씨는 신음을 뱉어냈다.
윤영감의 거무스름한 자지는 금방이라도 구멍을 찾아 들어갈 것처럼 계곡 사이에서 껄떡거렸다. 그는 터질 것 같이 빳빳한 자신의 거무스름한 자지를 엉덩이 갈라진 계곡으로 들이밀었다.
" 자..잠깐만."
자지가 애액으로 넘치는 꽃잎을 열고 막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갈려는 찰나, 순간적으로 민씨가 엉덩이를 홱하니 옆으로 비틀었다.
" 자기야! 내보지를 먼저 빨아줘야지......!"
민씨는 두 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윤영감을 바라보았다.
“고년 밝히기는”
그는 알았다는 표정으로 미소를띄우고는 민씨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대고는 입술을 대고 강하게 빨아들였다.
" 학! 거기...그래..거기를..세게.....에................"
강렬한 쾌감이 다리사이로부터 머리끝까지 파고들자그녀는 도저히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팔을 뻗어 윤영감의 머리칼을 움켜잡았다.
" 아.............!"
그는 민씨의 벌려진 다리 앞에 무릎을 끓고서 한 손으로 꽃잎 위의 약간 도드라져 있는 불두덩을 살짝 쓰다듬어 보았다.
애액에 젖은 암갈색의 보지 털은 수줍은 듯이 숱은 많지 않았지만 다른 여자들의 까실한 보지 털과는 다르게 털이 매우 부드러웠다.
게다가 티 하나 없이 하얀 허벅지는 무릎을 거쳐 종아리까지 미끈하게 빠져있었다.
"햐.아 역시......!"
그는 탄성을 자아내고는 입술을 보지에 밀착시켰다.
" 아.....! 아.... 흐...., 아.... 흐..........흑...........!"
윤영감은 뜨거운 혀끝으로 민씨의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보지꽃잎을 부드럽게 헤치고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부드럽게 핥아 올렸다.
" 아...., 아.....흐.....흑!"
그녀는 콧소리까지 내며 그의 머리를 부여잡은 손아귀에 계속 힘이 들어갔다.
윤영감 클리토리스가 넓어지며 도톰해지자 치구에 입술을 바싹 붙이고는 클리토리스를 힘껏 빨아들였다.
" 아.....으........윽. 아....흐흑......! 아...앙, 앙......!"
민씨는 지금이 낮이라서 지나가는 동네사람들이 자신의 음탕한 신음소리를 들을지도모른다는 것도 잊은 채 큰소리를 지르며 윤영감의 머리를 앞으로 힘껏 끌어당겨 보지에 밀착시켰다.
" 허......헉. 헉헉!"
윤영감은 민씨의 힘이 하도 세어서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였지만 계속혀를 낼름거리며 음핵을 핥다가는 다시 빨아들이기를 반복했다.
" 헉헉! 헉헉! 어때 좋아?"
" 몰라..., 몰라..이, 몰라..., 아...흐...흑..,아..흑! 아...흑..!"
그는 가운데 손가락을 꽃잎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구멍의 연한 살들이 손가락을 감싸듯이 감아왔다. 민씨 꽃잎 구멍은 다른 여자들보다 훨씬 좁은 편이었다
윤영감은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앞뒤로 살살 움직였다.
" 아.......흑. 아흑. 아......아.....앙. 아앙."
보지 안의 살들이 손가락을 감싸며 움찔움찔 거렸다. 수축력이 대단했다.
’누가 이년보지를보고 40살 먹은년 보지라고할까?’
손가락으로몇 번 더 쑤셔주자 그녀는 아예 크게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 아......흑. 아흑! 아..흐흑! 나....안....어...떡.....해. 어떡해. 아흑! 아.....흑! 아앙!"
" 넣어 줘?"
그는 민씨의 얼굴을 올려다보고 물었다.
어서 빨리 넣어달라는 갈구하는 눈빛으로 그녀는고개를 끄덕거렸다.
" 그럼 뒤돌아 서, 다리를 벌리고 두 팔로 단단히 버티라구."
윤영감이 애액이 흘러내리는 보지꽃잎에서 입을 떼고 거친 숨을 뱉으며 말했다.
민씨는 몸을 돌려 벽에 팔을 짚고 엎드렸다.
윤영감은 민씨가 엎드리는 동안 앞저고리를 풀러선 밑으로 손을넣어선 민씨의 탄력 있는 유방을 만졌다.
풍만한 유방은 손바닥이 느끼기에도 매우 부드러웠고 유두는 어느새 발기되어 있었다.
" 아하..! 아흐."
" 엉덩이를 들라구."
" 이......, 이...이.....렇케요?"
민씨는 뒤를 돌아보며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자 뜨거운 애액으로 흘러내리는 쫄깃한 보지의 입구가 활짝 벌어졌다.
그녀는 재촉하듯이 엉덩이를 더 뒤로 내밀었다.
가느다란 허리와 둥그스럽고 요염한 엉덩이의 아름다운 계곡이 그의 눈앞에 활짝 드러났다.
" 아.. 흐..,이.., 더.. 더....이...상 못......, 못 참겠어...!"
윤영감은 폭발하기 직전 같은 자지를 민씨의 엉덩이에 대고 꽃잎으로 가져갔다.
‘쑤욱’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삼켜졌다. 애액이 넘쳐흐르는 보지구멍은 좁았다.
보지구멍 안의 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감쌌다.
" 하악, 하악, 하......아........악!"
애액이 넘쳐나는 꽃잎의 보지구멍 속으로 자지가 계속 들락거리며 삼켜졌다.
윤영감은 아름다운 민씨의 엉덩이를 거칠게 끌어안으며 자지를 깊게 쑤셔 박아 넣었다.
" 아~~흑! 아하학~~~! 하학!"
그녀는 불같이 이글거리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보지구멍을 쑤욱쑤욱 찔러오는 자지의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더욱 거칠게 앞뒤로 흔들었다.
" 아흑 아흐....흑! 좋아!"
보지 벽의 많은 속살들이 움찔거리다가는 풀리고 다시 조이기를 반복하며 자지을 깨물었다.
" 허억헉! 너무 조...오....아, 너무..............., 헉헉!
윤영감은 팔을 뻗어 오른손으로 계속 민씨의 탐스런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 아흑! 아...흐....흑! 아흑흑.....! 아...항~~! 아아앙~~~~!"
그는 민씨의 엉덩이를 힘껏 당기며 보지구멍 깊숙이 좆을 빠르게 찔러댔다.
" 아흑, 아......항~~~! 아...항~~! 나 이제..., 나 이제........!"
" 나...아도 쌀.....쌀 것 같아."
민씨는 엉덩이를 더욱 세게 흔들었다. 구멍을 들락거리는 윤영감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빨라졌고 민씨의
얼굴도 홍조로 달아올라가며 클라이막스로 막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다.
윤영감이 먼저 아악! 하고 신음 소리를 내 뱉으며 민씨의 보지구멍에 깊숙이 좆물을 쏟아 부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이었다.
둘은 알몸을드러내 놓은 채로 거친 숨을 깊게 몰아 쉬었다.
" 헉헉... 후우.........."
“하이..하아..”
평소보다 조금일찍 집에돌아온 소연이는 새어머님께 다녀왔다는 인사를하러 내당으로 들어서려고하니 어머님의 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나고있었다.
소연이는 어머님이 어디 편찮으신게 아닌가하고 방문을살짝열어보다가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고말았다.
벌거벗은 두남녀가 앞뒤로얽혀서는 남자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여자는이상한 신음소리를내고있었다.
자세히보니 위에있는남자는 자신의 집에있는 하인인 윤영감이었고 벽을잡고 신음하고있는 여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새어머니인 민씨였다.
소연이는 멍하니서서 두남녀의 행위를 지켜보다가 커다란 윤영감의 자지를보고는 너무놀랐다.
남자의 성기라고는 어릴때유모가 동생의 귀저기를 갈아줄때 잠깐한번본것이 전부였다 그것도 나중에 이사실을안 김대감이 유모불러 엄히꾸중을 하는바람에 그후로는 남자의것을 볼기회도없었거니와 더군더나 남녀간에 성행위를 한다는것 조차도 전혀모르고있던 소연이였다.
커더란 윤영감의 자지가 어머니의 오줌나오는 곳으로 들어가는것을본 소연이는 더럽고 징그럽다고느꼈지만 웬일인지 볼수록 몸이뜨거워지는걸느끼며 끝까지 호기심있게지켜보다가 윤영감이 갑자기 외마디신음소리를내며 쓰러지자 소연이도놀라선재빨리 그자리를떠선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하…아. 내가 왜이렇지?”
소연이는 그날밤 몸을 뒤척이며 잠을못이루고 있었다 머리속에선 낮에보았던 윤영감의 자지가 자꾸눈앞에 어른거리며 몸이 하끈거리고있었다.
소연이는 본능적으로 이불을 다리사이에넣고는 강하게비비기 시작했다.
“하…아…앙….”
15살 먹은 처녀의 몸으로 오르가즘을감당하기에는 무리였었는지, 갑자기 다리사이에서 짜릿함을느낀 소연이는 그대로 지쳐선 잠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