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7 11-진화 =========================================================================
그때 최준의 눈이 신시아의 눈과 마주친 것은 우연이었을까?
얼굴을 붉히며 둘의 음탕한 장면을 홀린 듯이 보고 있던 그녀는 그가 눈치채지 못했기를 바랬지만 최준은 의외로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였다.(...)
최준이 제니의 두 무릎을 잡고 그녀의 가슴께로 밀어올렸다. 매끈한 두 정강이가 가련하게 흐느적거렸고 그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흠뻑 젖은 사타구니가 강조되었다.
최준은 그녀 동굴에 깊숙하게 삽입하며 고관절이 부드럽게 접혀 탱탱해진 그녀의 엉벅지를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조이고는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푹쩍푹쩍!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지금까지 완급을 조절하던 피스톤 운동과는 전혀 다르게 격렬하게 사타구니를 찍어 내렸다.
그녀의 목과 몸을 단단하게 끌어안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고 마치 짐승의 교미를 연상시키듯 자신의 정욕을 격렬하게 쏟아내는 허리율동으로 그녀의 입에서 짐승같은 신음소리가 나오게 만들었다.
“허어엉! 안돼! 하으으응! 아앙돼!”
거대한 무언가가 몰려오는 감각에 제니는 그것이 뭔지도 모르면서도 안돼를 연발했지만 최준의 허리 율동은 그녀가 절정에 올라 발가락을 벌리고 정강이를 부르르 떨며 사타구니 안쪽 근육을 조여와도 멈추지 않았다.
“허어엉! 히윽! 히억!”
끝없는 격렬한 피스톤 운동에 그녀의 절정에 다시 한 번 절정이 겹치고, 겹치고, 또 겹쳤다. 그녀는 강렬한 자극에 흐느끼듯 짐승같이 울부짖었고 그녀가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던 자극에 눈에 눈물이 고이고 눈이 뒤로 넘어갔다. 그 울음소리가 자는 척하는 신시아의 귀에 들어가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허억! 허으응읍! 쯥! 추릅!”
최준이 그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겹치며 혀를 밀어넣었다. 그의 사정도 멀지 않았던 것이다. 최고의 사정을 위해서 그는 그답게 격정적으로 허리를 쳐내렸고 결국 제니의 실신지경에 맞추어 그녀의 안에 타이밍 좋게 정액을 쏟아냈다.
제니는 격렬한 절정에 실신해버렸고 최준이 그녀의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마개조 당한 그의 대물이 여전히 죽지도 않고 뽑혀져 나와 탄력있게 그의 아랫배에 철썩 붙었다가 떨어졌다.
제니가 기절했으니 최준의 물건이 갈 곳이 어딘지는 뻔할 뻔자. 그는 여전히 엎드려 자는 척하고 있는 신시아에게 다가갔다. 화사한 금발은 엉클어져 있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풍만한 바디라인은 굴곡진 S라인을 그리고 있었고 풍만한 가슴은 눌려 옆으로 삐져나와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골반은 넓었고 그 골반이 어울릴 정도로 풍만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으며 발목과 종아리는 가늘어 골반 라인부터 쭈욱 뻗은 각선미가 더욱 매력적이었다.
최준은 그녀의 엉덩이 두 짝을 양손에 각각 잡고 벌려 그녀의 동굴을 찾았다. 국화꽃이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나중에 심심할 때 먹을 요량으로 놔두고 그녀의 균열로 귀두를 가져갔다.
뜨거운 불기둥이 촉촉하게 젖은 살동굴로 파고들었다. 촉촉한 이유가 애액 때문인지 아니면 아까 전 쏟아 넣은 대량의 정액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움찔움찔 그의 물건에 반응해오는 속살은 분명 그녀가 깨어있다는 증거였다.
최준의 물건이 천천히 그녀의 속살을 가르고 들어갔다. 마치 인두로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처럼 뜨거운 불기둥을 그녀의 예민한 점막에 조심스럽에 문질렀다.
신시아는 그 느린 노질에 아랫입술을 깨물며 애써 신음소리를 참았지만 그녀의 속살은 대물의 뜨거운 온도, 그 거대한 굵기와 길이, 휘어진 정도를 여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나 적나라하고 자신이 음탕한 것 같아 그녀는 차마 신음을 흘릴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녀는 애써 신음소리를 참았지만 몸이 신음을 지르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무수한 씹질로 많은 경험을 쌓은 최준은 느린 노질로 그녀의 약점을 찾아냈다. 여기저기를 찔러 속살의 반응이 격렬한 곳이 바로 그녀의 약점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시아의 약점은 얕은 곳에 있었다. 깊숙한 삽입을 즐기는 최준이었지만 아쉬워하지는 않았다. 앞으로의 조교로 그녀 역시 깊은 곳의 쾌감을 아는 몸뚱아리를 가지게 될 테니까..
지금은 신선한 신입의 육체를 맛보는 날이라고 생각하니 얕은 곳에 있는 그녀의 약점이 제법 흥미롭게 느껴졌다.
스슥스슥스슥!
그녀의 약점이 얕은 곳에 있다보니 그녀의 부드러운 둔부는 그의 사타구니로 맞는 봉변을 모면했지만 그녀의 하반신은 절정으로 부르르 떠는 감각을 맞이해야 했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엄지발가락이 홀로 벌어져 조용히 시트를 밀었다. 그녀가 얼마나 절정을 견디기 위해서 힘을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속살만큼은 그녀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안자고 있는 거 다 알아요.”
최준이 그녀의 귀에 속삭이듯 말을 하며 그녀의 비단결같은 등에 자신의 가슴을 붙였다. 입술이 그녀의 귓불을 물었고 손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쥐며 크기와 탄성을 확인했다.
훌륭한 몸이다. 비르나나 페르샤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매력이 있었다.
손에 힘을 살짝 주었다. 방금 찧어 밀가루를 뿌린 찹쌀떡 같은 감촉이 중독을 일으킬 정도였다.
최준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돌기를 집게손가락 사이에 끼웠다. 결국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흣!”
최준의 입술이 그녀의 견갑골과 척수 사이에 쪽쪽 키스 마크를 남기며 올라다가 가느다란 목선을 타고 그녀의 턱을 더듬어 입술을 찾았다. 침대에 뺨을 대고 쾌감에 그저 신음을 흘리고 있던 그녀는 최준의 입술을 피하지 못했다.
“으음! 으으음!”
그의 다른 쪽 손이 그녀의 복부를 매만지며 그녀의 배꼽을 희롱하다가 그녀의 수풀쪽으로 내려갔다. 그 손길에 그녀가 긴장하며 배에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손길은 그녀의 예상처럼 그녀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려고 내려가지 않았다. 그녀의 하복부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동시에 그녀의 속살을 굵은 불기둥으로 천천히 긁으며 조심스럽게 자극을 가했다.
“흐으응!”
마치 예술품을 감상하듯 조심스러운 손놀림에 그녀의 코에서 비음이 흘러나왔다. 과연 이 남자가 자신을 그렇게 강렬하게 범했던 남자가 맞다는 말인가? 그녀가 헷갈려할 정도였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범해졌던 경험 때문인지 지금의 부드러운 애무에 그리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삽입도 몸이 뚫려버릴 것 같았던 전과 달리 조심스럽게 그녀의 얕은 곳을 찌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느리지만 지속적인 피스톤질이 그녀의 점막을 자극하고 사타구니로부터 저릿저릿한 감각을 그녀의 하반신 전체로 퍼트리고 있었다.
스슥스슥스슥!
“음! 하아앙!”
과연 최준이 찾아낸 곳은 그녀의 약점이 맞았다. 얕은 곳이지만 그녀의 참을 수 없을 감각을 느꼈다. 하복부 깊은 곳에서 올라와 머리를 때리는 감각에 그의 입술에 덮여진 입술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하얀 침대 시트를 잡은 손과 사슴목처럼 길죽한 목에 핏줄이 서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발가락이 벌어지며 허벅지가 부르르 경련했다.
절정의 파도는 그렇게 그녀의 몸을 물결치고 지나갔다.
“하아! 하아!”
거친 숨을 고르는 그녀의 귀에 최준이 속삭였다.
“좋았어요?”
“....”
장난기마저 느껴지는 그 질문이 어떻게 그렇게 음탕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 그녀는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비록 성녀의 자격을 잃고 신전위안부로 살았다고 해도 믿음은 잃지 않았다. 그 믿음 덕분에 그녀는 힘든 시기에도 타락하지 않았고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그녀의 육체는 쾌락으로 신음하고 있었으니... 그녀는 자연히 자신의 앞날을 걱정하게 되었다.
“저는, 아니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읏! 건가요?”
“음..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확실한 건 여러분은 제꺼라는 거예요.”
“.. 당.. 신 꺼요? 읏!”
신시아는 반문하면서도 그녀의 속을 반복해서 파고드는 불기둥에 신음했다. 제발 대화할 때는 이러지 말았으면 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최준이 여자들과 대화할 때는 거의 대부분 삽입한 채인걸 그녀가 어찌알랴?
아무튼 최준은 그녀의 무릎을 손목에 걸어 허리께로 당긴 후 옆으로 넘겼다. 그녀의 속살이 육봉에 꽈배기처럼 들러붙으며 그녀의 몸이 바로 누워졌다. 풍만한 가슴과 잘 익은 갈색의 유실이 최준이 입술을 끌어당겼다.
“읏!”
그의 입술이 오물오물 그녀의 그녀의 유륜을 씹으며 혀가 유실을 굴리자 신시아의 고개가 젖혀졌다.
하지만 최준이 그녀의 유실을 물고 빠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는 입술에서 유두를 놓아주고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자신의 가슴으로 붙이며 그녀와 코를 맞댔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에 그녀의 매끈한 등을 따라 잘록한 허리를 끌어안으니 그녀의 체형이 더욱 매력적인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눈웃음을 지으며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는 그녀의 질문에 마저 답해주었다.
“그냥 별것 없어요. 그냥 이 숲에서 우리들과 함께 재밌게 사는 거예요.”
그래도 최준은 양심이 있는지 하루 종일 섹스하고 섹스하고 또 섹스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알게 될 텐데 미리 겁을 먹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최준의 말에 신시아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했다. 신전위안부 신세에서 이 남자의 소유로 넘어간 모양이었다. 어쩌면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한 남자만 상대하면 되니까..(그리고 신시아는 나중에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안이했는지 깨닫게 된다.)
“아까 전에는 미안했어요.”
“네?”
그녀는 최준의 사과에 반문했다. 아까전에는 미안했다니?
“신시아가 너무 예뻐서 그만 급하게 해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확실하게 첫날밤을 치러줄게요.”
“...”
신시아는 그윽한 눈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며 귀 뒤로 머리카를 정리주는 그의 손길에 뭐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코앞에 있는 그의 얼굴이 완전히 시야를 가리며 다가오자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타인의 입술 감촉이 그녀의 입술에 느껴졌다. 뭔가 살아있는 것이 그녀의 입술사이로 파고 들어와 앞니를 건들였다. 하지만 그녀는 턱을 벌리는 것을 망설였다.
최준의 혀가 그녀의 잇몸을 문지르며 어금니까지 혀끝을 밀어넣었지만 그녀의 망설임은 여전히 그녀의 턱을 다물게했다.
그렇다고 포기할 변태왕 최준이 아니었다. 그는 이미 삽입되어 있는 물건에 힘을 주었다.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풀기를 반복하자 아들내미 촉촉한 살동굴안에서 거떡거렸다.
그 야릇한 감각을 신시아가 못 느낄 리가 없었다. 아니 워낙 튼실한 물건이라 그녀의 속을 꽉 채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그 움직임을 여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아!’
그녀는 결국 야릇한 자극에 그만 턱을 벌리고 말았고 최준의 혀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 사이로 파고들어가 그녀의 혀를 휘감았다.
“흡! 쭙! 으음!”
빨고 밀어넣고 빨고 밀어넣고. 간간이 떨어지는 입술 사이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소리가 점점더 음탕해졌다.
“음! 으음!”
신시아의 비음도 점점 거칠어졌다. 솔직히 이렇게 격정적인 키스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신관이나 성기사들은 누구 물건을 물었는지 모를 입술에 키스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 작품 후기 ============================
쾌걸최준(원제-쾌걸조로)
거대 기둥 거대 귀두
그 이름 아들내미(아들내미~)
아름다운 페르샤와
비르나와 할루시아도
세 친구가 박혀가며
느껴지는 절정들~
가자~ 최준과 함께~
음란 육체의 절정을 위하여
가자~ 최준과 함께~
절정의 새 아침을 위해~
호호 섹스왕(원제-호호 아줌마)
하하호호 섹스왕 허덕허덕 애인들
섹스왕이 펼치는 꿈속 같은 이야기
엘프 애첩 숲속 애첩 모두모두 즐거워
인간 애첩 숲속 애첩 모두모두 즐거워
아무도 모르지만 숲속 요정 알아요 아-아- 아아-
음탕 거시기로 삽입하는 절정을
여체 타고 절정을 날으는 호호 섹스왕
거대하게 발기하는 호호 섹스왕~~
오늘은 오늘은 어떤 체윌 해볼까
하하호호 섹스왕 허덕허덕 애인들
엘프 애첩 숲속 애첩 모두모두 즐거워
인간 애첩 숲속 애첩 모두모두 즐거워
대물거시기 뽕빨(원제-꼬마자동차 붕붕)
첩첩첩 아주 힘쎈 거시기
대물 아들내미 나왔다.
첩첩첩 음액 향기 맡으며
정액 쏟는 대물거시기
자궁 찾아 절정 찾아
나서는 조개여행
최준이 함께 하지요
아들내미 삽입한다 ○질 벌려라
아들내미 삽입한다 ○질 벌려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튼실한 아들내민 질싸와 함께
음탕한 명기주름 헤쳐나간다
절정과 정액을 심어주면서
아하! 신나게 박는다
귀여운 대물거시기 뽕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