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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남자-154화 (154/190)

00154  11-진화  =========================================================================

왜?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 때문에? 그녀는 자기가 왜 우는지 알 수 없었다. 그냥 울고 싶었다.

최준은 그녀를 토닥이다가 입을 맞춰 울음소리를 삼켰다. 비르나나 페르샤도 가끔 이렇게 우는 경우가 있는데 열심히 박아주면 울면서 가버린다.

“흐으응! 흐으으응! 허엉!”

입을 맞추어도 울음소리가 쉽게 그치지 않았다. 최준은 그녀를 엎드리게 해 후배위를 취했다. 정확히 계곡에 맞추어진 물건이 쑥하고 들어갔다.

“하앙! 흐아아앙!”

최준이 그녀의 팔을 붙잡고 상체를 허공에 띄운 채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울음소리에 신음이 섞여 들어가 우는 것이 느껴서 신음을 흘리는 건지 분별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최준은 슬쩍 옆을 보았다. 제니가 잔뜩 붉어진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었다. 그녀도 역시 더 이상 애태우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신시아에게는 미안하지만 좀 더 격렬하게 밀어붙이기로 했다.

그녀를 단단히 깔아뭉갠 그가 그녀의 부드러운 복부로 손을 미끄러뜨렸다. 손은 배꼽을 지나 수풀에 도달해서도 멈추지 않았고 그녀의 보물을 파내어 손가락 사이에 쥐었다.

“하앙! 안돼! 미쳐!”

그녀가 도리깨질치며 저항했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금발만이 흩날릴 뿐, 최준의 남은 손은 아랑곳 하지 않고 위로 올라가 봉긋한 산의 정상에 도달해 단단히 달아오른 붉은 과실을 쥐웠다.

그리며 최준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그녀가 머리를 도리깨질 치며 전신에 몰아치는 파도를 잠재우려 노력했지만 몇 번이고 절정에 올라도 최준은 그녀는 놓아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미치게 만들려는 거라고 생각했다. 미친년처럼 허엉 울음을 터뜨리며 또다시 몰려오는 파도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순간은 그가 그녀의 안에 파정할 때 뿐이었다. 그가 허리를 잔뜩 밀어넣고 주입하는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자궁을 때리는 순간에만 그녀는 호흡을 고르며 정신의 한 줄기를 붙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계속되는 공격에는 소용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연속 절정을 느끼고 느끼다가 눈을 하얗게 까뒤집고 실신하고 말았다.

최준이 무방비하게 다리를 벌린 채 색색 숨을 쉬며 기절한 신시아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대물이 죽지도 않고 여전히 굳건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꺼덕거렸다. 반질반질하게 젖어 윤이 나는 굵은 기둥의 뿌리엔 하얀 거품이 왕관처럼 씌워져 있었다.

“자, 이젠 제니 차례죠?”

그가 웃으며 제니를 보았지만 제니는 그만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말았다. 하지만 어떤 여자라도 방금 전의 광경을 보면 두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섹스에 익숙한 여자라도 말이다.

그는 그녀가 앉은 테이블로 가 그녀를 가볍게 들고는 자신이 그녀가 앉았던 의자에 앉고는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혔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굵은 대물이 뜨거운 존재감을 나타냈다.

“제니도 순서는 신시아랑 비슷할 거예요.”

역시.. 제니는 그만 눈을 찔끔 감고 말았다. 미친년처럼 등과 엉덩이를 꺼덕이던 신시아의 모습이 잔상처럼 남아있었다.

“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구요. 좀 다를 거예요. 그럼 일단 씻을까요?”

씻는다니.. 이미 씻고 왔는데.. 제니는 어리둥절 했지만 곧 어딜 씻는지 알게 되었다. 최준이 그녀를 번쩍들어 신시아가 엉덩이를 걸쳤던 창문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엉덩이를 걸쳤던 곳에 제니의 엉덩이로 걸쳐졌다. 그가 그녀의 등허리로 손을 미끄러뜨리며 탱글한 살덩이 사이로 손끝을 가져갔을 때 그녀는 그만 두 눈을 찔끔 감고 말았다.

“자 그럼 넣을 테니까 긴장 풀어요.”

하지만 어찌 긴장이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읏!”

매끈한 구슬이 그녀의 국화꽃을 부드럽게 눌렀지만 좀처럼 괄약근에 힘이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럴 때는 방법이 있었다.

“읍! 읍!”

최준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덮었다. 혀가 매끄럽게 파고들어가 그녀의 입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집요하게 혀를 휘감아오는 음란한 혀놀림에 제니의 신경이 분산되었고 어느 순간 구슬의 침입을 허용하고 말았다.

중간쯤 파고든 구슬을 밀어내기 위해 국화꽃이 반사적으로 조여들었지만 오히려 구슬이 파고드는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한 번 침입을 허용하니 두 번째 세 번째는 더 쉬웠다. 워터볼의 크기도 새끼손톱만한 크기에서 엄지한마디 크기로 점점 커졌다.

최준이 어느 정도 충분히 넣었다 싶었을 때 워터볼을 터뜨렸다. 푸왁하고 워터볼이 터지며 직장 안을 맴돌았다.

단단한 것이 직장안을 채워도 배설욕구를 참기 힘든데 액체가 차있으면 얼마나 참기 힘들까?

제니는 안간힘을 써서 항문을 조였지만 뭔가 차가운 액체가 새어나와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기분이었다.

그때 최준이 그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고 배설을 촉구했다.

“자자. 참지 말고 시원하게 싸버려요.”

그러면서 중지를 슬그머니 가져가 국화꽃을 벌리듯 잡아당겼다. 커다란 댐도 작은 구멍 하나에 무너지듯이 최준이 잡아당긴 국화꽃의 틈으로 삐죽하고 오물 줄기가 뿜어져 나오자 제니도 참을 수 없었다.

푸확하고 무언가 쏟아졌고 그것을 머리로 받아낸 풀숲이 요란하게 바스락 거렸다. 제니는 수치심을 참을 수 없어 얼굴을 붉혔다.

“그럼 한 번 더. 확실히 씻어냅시다.”

최준은 그녀의 수치심 어린 표정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면서 그녀의 직장을 확실하게 청소했다. 그녀는 이미 체념한 듯이 그가 시키는 대로 구슬을 삼키고 쏟아내기를 반복했다.

후장청소가 확실하게 끝났다고 생각한 최준이 그녀를 안아들고 테이블로 향했다.

최준이 그녀의 네글리제를 벗겨 올리고는 부드럽게 들을 밀었다. 그녀는 신시아가 그랬던 것처럼 테이블에 상체를 엎드리고 그 매력적인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최준이 그녀의 매끈한 등을 눈길과 손길로 어루만져 감상하다가 그녀의 국화꽃에 귀두를 밀착하고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성력결계를 치세요.”

제니는 그의 말에 두 눈을 찔끔 감고 성력결계를 쳤다. 신성한 신의 힘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덮어 보호했다.

“쳤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최준은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허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윤활제를 풍부하게 바른 불기둥이 국화꽃을 밀어젖히며 점점 더 그녀의 안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

그녀는 뜨겁고 거대한 이물감에 부끄러움이 섞인 탄성을 터뜨렸다. 이 남자가 정녕 신께서 점지해주신 남자란 말인가?

“들어갔네요?”

그가 귀에 속삭였다. 제니는 부끄러워 그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았다.

“귀엽네요.”

최준이 그런 그녀의 손목을 잡아 발개진 얼굴을 드러내고 턱을 잡아 돌려 입술을 맞추었다. 타액이 끈적끈적하게 얽히고 혀가 혀를 휘감았다. 집요한 혀놀림 탓인지 아니면 신께서 점지해주신 남자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녀가 혀뿌리를 당기고 밀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혀에 얽힌 그의 혀에 자신의 혀를 비볐다.

강하게 얽혀 비벼지자 혀와 혀 사이의 끈적하고 미끈거리는 타액이 밀려나와 유두가 빽빽하게 난 혀의 윗면과 윗면이 빡빡하게 비벼졌다. 침샘이 가득하고 매끈한 혀의 밑면은 빠르게 서로의 혀를 미끄러뜨렸다. 그렇게 둘은 꽈배기처럼 꼬인 혀와 혀에 집중했다. 뜨거운 콧김이 서로의 얼굴에 뿜어졌다.

“하아! 하아!”

길었던 딥키스가 끝나고 입술이 떨어졌다. 제니는 흥분에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최준은 그녀의 볼과 목, 턱과 어깨에 쪽쪽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그럼 할까요?”

“....”

그는 그녀에게 번뇌를 던져놓고 마치 대답을 재촉하듯이 그녀의 몸을 어루만졌다. 가녀리고 매끈한 등을 만지던 손길이 겨드랑이를 타고 내려와 아담한 가슴을 쥐었다. 그녀의 가슴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 그의 손아귀에 딱 들어올 만큼 적당했다.

“읏! 흣!”

최준의 손길이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유륜과 유실을 간질이듯이 건드렸다. 그 감각에 신음을 흘리는 그녀의 귀에 그가 ‘해도 되요?’라고 속삭였다. 대답 없이 그녀가 그저 신음만 흘리자 유실을 잡은 손끝에 힘을 주었다.

“네! 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짜릿한 감각에 억지로 대답했다. 그녀의 허락에 최준은 숙였던 상체를 일으켰다.

신시아는 나올 곳이 확실하게 나온 풍만한 체형이었다면 제니의 몸은 들어갈 곳이 확실하게 들어간 마른 체형이었다. 모델 같은 늘씬함이 매력적이라 최준의 손이 그녀의 늘씬하고 매끄러운 허벅지와 엉덩이를 오가며 살결을 즐기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불기둥이 천천히 그녀의 국화꽃을 마찰하며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흐응!”

그녀의 코에서 비음이 터져 나왔다. 엘레나의 윤활제가 그녀의 점막을 예민하게 만들었다. 엉덩이가 점점 뜨거워졌다.

최준은 슬슬 진퇴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충분히 풀린 괄약근에 굵은 불기둥이 서슴없이 직장을 가득 메웠다가 빠져나왔다. 직장이 빼곡히 가득 차는 괴로움과 강제로 배설의 쾌감을 느끼며 그녀는 신음했다.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처벅처벅 소리를 냈고 그의 호흡소리가 훅훅 제니의 귓가에 불어넣어졌다. 골반을 잡고 허리를 밀어 넣고 있던 그가 어느새 허리를 엉거주춤하게 숙이고 그녀의 하복부를 두 팔로 끌어안고 허리를 힘껏 밀어 넣고 있었다. 허리 놀림이 격해질 때마다 이를 앙다문 제니의 교성소리도 높아만 졌다.

“읏! 아읏! 아앗!”

곧 최준이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며 허리를 힘껏 밀어 넣었다.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그의 골반 뼈에 눌려져 탄력 있게 뭉개졌고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직장에 뿌려졌다. 그 뜨거운 느낌과 멈춰진 피스톤 운동에 그녀는 ‘끝났나?’라며 머릿속으로 뇌까렸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최준은 뜨겁고 굵은 육봉을 박은 채로 그녀의 젖은 동굴에 손을 가져갔다.

“아앗! 안돼!”

최준이 손끝으로 그녀의 예민한 점막을 자극하니 그녀의 허리가 뒤틀리며 입에서는 감창이 터져나왔다.

최준은 그녀의 신음소리를 감상하며 계곡에 밀어넣은 중지와 약지가 성녀의 자격을 찢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구부려 손가락 끝으로 주름을 문지르며 폈다. 중지와 약지의 뿌리 부분은 그녀의 음핵을 문질렀고 새끼손가락은 오른쪽 대음순을 마사지했다. 왼쪽 대음순은 검지와 엄지손가락 사이에 끼여 괴롭힘을 당했다.

“아흥읏!! 시러! 흣! 안돼!”

오랜 경험으로 단련된 최준의 손끝은 최고의 여성용 자위기구였다. 예민한 곳을 애태우며 시원하게 긁어주는 자극이 계속 이어지자 결국 제니는 허리를 덜덜 떨며 사타구니에서 성대하게 육수를 뿜어냈다. 그리고 최준은 왜 이 손모양이 ‘I Love You.’를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좋았어요?”

그가 짓궂게 물었고 그녀는 대답하지 못했다. 비록 그의 손놀림이 있기는 했지만 설마 자신이 그곳을 공략당하며 느낄지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그녀였다.

최준은 그녀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싱긋 웃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손을 밀어 넣고 더 크게 다리를 벌리게 하며 그녀의 무릎을 팔뚝에 걸었다.

“앗!”

훨씬 적나라해진 모습에 그녀가 비명을 질렀지만 좀 더 부끄러운 일이 남아있었다. 최준이 들려진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더 들어 반대편으로 넘겨버렸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이 뒤집혔다. 그녀의 직장이 그 회전에 꽈배기처럼 비틀리는 감각은 그녀가 느낀 부끄러움의 전부가 아니었다. 이제 그녀는 최준과 얼굴을 마주보며 자신의 젖은 수풀과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을 들어간 불기둥을 보아야 했다.

============================ 작품 후기 ============================

집안을 보라 집안을 보라

정액이 내린다.

집안을 보라 집안을 보라

변태준이 왔다.

홀딱 다벗은 계집애들은

그가 들온줄 모르고

손목을 잡혀 침대에 깔려

즐겁게 박힌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와도

끝이없는 빠구리 다리사이엔 정액이

격한 절정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즐기자

절정 쾌감이 요분질 속에 사라지기 전에

다리 사이로 육봉을 박고 흔드는 기분 상쾌도 하다

사정을 해서 질퍽거리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섹스를 하자

떡소리 울려라 떡소리 울려

우리떡매 빨리찍어 떡소리 울려라

떡소리 울려라 떡소리 울려

우리떡매 빨리찍어 사정을 하자

음란한 밤 격렬한 밤 신음에 묻힌 밤

대물 자궁 박혀서 감사 정액 드릴 때

최준 잘도 싼다 최준 잘도 싼다.

음란한 밤 격렬한 밤 대물이 들린 밤

절륜천사 나타나 기뻐 신음 지를 때

절정 나셨도다 절정 나셨도다

싸면 안돼 싸면 안돼

삼신 할머니~는 질싸 커플에겐

애기를 선물하신대

삼신 할머니~는 알고 계신대

누가 야한 앤지 변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꼬실 때나 옷벗을 때

삽입할 때 질싸할 때도

삼신 할머니~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싸면 안돼 싸면 안돼

삼신 할머니~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크리스마스... 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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