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6 08-성장 =========================================================================
최준은 펑퍼짐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최대한 밀착하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허벅지와 사타구리에 착 달라붙어오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살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 좋은 감촉을 즐기기 위해 허리를 빙글빙글 돌릴 때마다 대물이 그녀의 속을 휘저었다.
“하앙! 안돼! 그만!”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 쳤지만 소용없었다. 그의 억센 손아귀가 그녀의 말랑 말랑한 복부와 탱글탱글한 가슴을 쥐며 본격적으로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배꼽과 유실과 음핵과 겨드랑이와 가슴골과.. 그녀는 최준의 괴롭힘 덕분에 자신의 몸에 있는 수 많은 성감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본격적인 허리 놀림과 겹쳐지는 절정에 정신이 나갈 정도로 쾌감의 파도가 몰아쳤다. 그러나 그녀는 엘레나의 약물 덕분에(혹은 그 탓에) 기절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자정이 넘어 약효가 떨어지고 나서야 편하게 기절(?) 할 수 있었다.
최준은 그녀의 매끈한 나신 위로 손을 재빠르게 움직여 땀을 털어내고는 그녀를 품에 안고 시트를 덮었다. 뒤통수에 누구의 엉덩이인지 모를 말캉하고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지만 그게 무슨 대수랴? 어차피 잠은 자야하고 시간은 많으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도 될 것이다.
그는 내일을 기대하며 눈을 감았다.
= = = = =
이아는 절정에 지쳐 기절하듯 잠이 들었었다. 그런데 한참 자고 있는 중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떴다.
‘!!!!!’
그런데 그 남자가 자신을 꾸욱 껴안고 허리를 부벼오는 것이 아닌가?
‘또?!’
그러나 이제 그녀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창문으로 비쳐오는 서늘한 아침햇살, 그리고 눈을 감고 잠결에 부비는 남자.
최준이 여체의 다리 사이를 파고드는 솜씨는 가히 잠결에도 발휘될 정도로 뛰어난 숙련도였다. 그녀가 제대로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그의 물건이 그녀의 동굴입구를 벌리며 들어오고 있었다.
“아흑!”
그녀의 입에서 비명인지 탄성인지 모를 소리가 터져나왔다.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그녀의 동굴이었지만 고통은 잠시.. 잔뜩 싸질러 넣어진 정액과 금새 젖어버리는 속살이 부드럽게 그의 물건을 삼켰다. 그녀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다르게 최준의 물건에 완전히 적응해 있었다.
“윽! 흐읍!”
그녀는 자신의 신음소리에 최준이 깰까봐 두손으로 입을 막았다. 최준의 허리놀림은 잠결이라서 그런지 매우 느긋했다. 하지만 완전히 깨어난다면? 그녀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읍! 으읍!”
성감이 충분히 개발된 그녀의 하반신은 느긋한 노질에 불이 붙었다. 열기가 느슷하게 허벅지를 타고 발끝으로 향했고 짜릿한 감각은 척추를 타고 빠르게 뇌리에 도달했다. 스멀스믈 열기와 간지러움이 동반한 애타듯한 느낌이 하복수에서 점점 올라왔다.
“!!!!!”
그녀는 입을 막고 크게 눈을 떴다. 몸이 퍼덕였다. 주체할 수 없는 그 감각은 이제 그녀도 충분히 알고 있는 바로 절정의 감각이었다.
그녀의 물건이 최준의 물건을 조여왔다. 그에 화답하듯 점점 RPM을 높여가는 피스톤질. 쾌감이 진해질 때마다 그녀의 속살이 벌컥거리며 물을 토내냈다. 그녀의 속살에 남아있던 백탁액 잔여물이 그녀의 풍부한 물과 똘똘이의 귀두 주걱질에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
‘아아아! 너무해!’
전신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에 이아의 눈이 부릅떠졌다. 그럼에도 그녀는 입을 막은 손을 풀 수가 없었다. 그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막아서 쾌감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다.
속살이 부들부들 떨리며 최준의 물건을 옥죄었다. 그러나 굳건하고 뜨거운 물건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주름을 벌리며 자신의 길을 닦아나갔다.
“!!!!!”
그녀의 몸이 퍼덕거리고 또 퍼덕거리고, 최준의 물건이 그녀의 자궁벽을 꾸욱 눌렀다. 피스톤 운동이 멈추고 꿀럭거리며 자궁을 채워갔다.
시원하게 아침 사정을 끝낸 최준은 맑고 상쾌한 정신으로 일어나 잔뜩 상기된 이아의 얼굴을 보았다.
“좋은 아침이에요.”
최준의 상쾌한 웃음에 이아는 고개를 돌리는 것으로 대답했다. 하지만,
“읍! 으읍!”
입을 막은 그녀의 손을 때어내고 입을 맞추어 오는 그. 농밀한 혀 놀림과 동시에 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다시 한 번 그녀의 육체에 불을 지피는 손놀림. 이아의 코에서 비음이 흘러나왔다.
“푸하!”
깊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 입가에 묻은 그녀의 타액을 혀로 핥아 정리한 최준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나직하게 귓가에 속삭였다.
“그런데 왜 신음 소리를 입으로 막았죠?”
“그, 그건..”
‘왜냐고? 니가 깨면 더 괴롭힐까봐 그랬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미 깨어나 버린 짐승남이 그 소리를 듣고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하지만 그녀는 어떤 변명이라도 했어야 했다. 그녀가 대답을 하지 못하자 최준이 자기 멋대로 해석해 버린 것이다.
“흐음. 그러니까 씨끄러우면 다른 성녀들이 깨어날까봐 그런거죠? 혼자만 깨어있으면 이 멋진 물건을 혼자서 독점할 수 있으니까.”
말도 안되는 해석에 이아는 당황했다. 급히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항변하려고 했지만 변명을 해야할 입술은 최준이 이미 자신의 입술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푹푹 쑤셔들어오는 뜨거운 불기둥에 그녀의 정신이 다시 쾌락으로 멍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이 다시 한 번 절정으로 퍼덕였다. 엘레나의 약물과 최준의 물건으로 개발된 그녀의 육체는 참으로 잘 느꼈다.
“쩝쩝. 걱정하지 마세요. 제 물건은 튼실하고 이아가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어요.”
“아아! 그, 그런게 아니, 하윽! 읍! 쭈읍!”
이아는 그런게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최준의 피스톤 질은 다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런 둘 사이에 일어나는 음란한 일을 이미 깨어난 성녀들이 숨을 죽이고 듣고 있었다. 요란하게 삐걱거리는 침대 소리에 깨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그래도 그녀들은 짐승같이 쾌락에 젖었던 어제의 자신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음란하게 읍쭈쭈읍 처벅처벅 입술과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소리에 아랫도리가 젖어오는 오늘의 자신에 비참함을 느끼며 그렇게 두 눈을 꼬옥 감았다.
최준과 이아의 정사는 그녀가 7번 째 절정에 오르고 최준이 두번째 사정을 했을 쯔음에 끝났다. 정확히는 리나가 마지막 성녀를 데려와서 최준이 이아를 놓아 주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아는 기절할 때까지 최준의 아래에 깔려 그의 물건과 정액을 받아야 했을 것이다.
“잘 되고 있어?”
“네. 잘 되고 있어요.”
리나는 최준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최준과 농밀한 키스를 나누었다. 성녀와 관계하며 그의 몸에 차곡차곡 쌓인 정기에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였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다.
그녀는 힘겹게 최준에게서 떨어지고는 마지막 성녀를 내밀었다. 최준의 눈이 반짝였다.
푸른 머리에 신비한 사파이어 빛갈의 홍채. 키는 최준과 비슷했고 얇은 법의도 가리지 못하는 풍만한 가슴이 그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이름이 뭐에요?”
…. 역시 이름부터 묻는 그였다.
“....”
하지만 역시 대답하지 않고 적대적인 시선으로 그를 보는 푸른 머리의 미녀. 그녀는 이미 사타구니를 벌린 채 균열에서 오늘 첫 사정의 진한 정액을 벌컥거리며 쏟아내며, 절정의 쾌감으로 헉헉 숨을 고르고 있는 이아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니 최준을 보는 그녀의 시선은 강간마를 보는 시선이었다.(실로 옳은 판단이었다.)
그러나 최준이 어디 보통 인간인가? 그는 벌레를 보는 것 같은 혐오 어린 시선에도 전혀 기분이 상하지 않은채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름이 뭐에요?”
그녀는 그가 자신의 허리에 팔을 둘러 당길 때까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포로로 잡힌 상태. 그녀의 처분은 승자에게 달려있었다.
“..... 아, 아쿠아.”
그녀는 그와 말도 하기 싫었지만 그녀의 허리를 두른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그녀의 꼬리뼈를 더듬으며 슬금슬금 더 내려갈 기색을 보이니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최준은 그녀의 이름에 만족하며 그녀를 바짝 당겼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의 단단한 가슴팍에 뭉게졌다. 비르나 못지 않은 거유의 등장에 최준의 입가에 흡족한 미소가 번졌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는 단단한 그것을 외면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비록 힘이 없어서 이런 신세가 되었지만 결코 마음만은 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
“아쿠아. 우리 좋은 거 할래요?”
도리도리.
그녀가 그가 말하는 좋은 거가 뭔지 모를리가 없었다.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내려보는 음흉한 시선, 엉덩이를 더듬는 불쾌한 손놀림. 그건 성녀 후보 시절 가끔 자신의 가슴을 보던 성기사들과 다를바가 없는 시선이었다.
그러나 최준은 그녀의 거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그녀가 고개를 젓자마다 그녀의 턱을 잡아 고정시키며 그녀와 눈을 맞추었다.
“거부는 용납하지 않겠어요.”
“읍! 읍!”
그녀는 최준이 입을 맞춰오는 것을 피하려고 했지만 섹스 99단인 최준의 능수능란한 입술 쫓기를 피할길이 없었다.
최준은 그대로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고는 그녀의 법의 밑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가 그의 몸을 있는 힘껏 밀어내며 저항했지만 그에게는 앙탈 수준에 불과했다.
그녀는 무릎을 힘껏 올려치며 최준의 사타구니를 가격했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너무나 소중한 그곳을 드라이어드 애인들이 무방비로 놔둘리가 없었다. 리나의 신체개조로 금강불괴 수준에 이른 그곳은 퍽퍽 올려치는 아쿠아의 무릎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오히려 무릎치기에 정신이 팔린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읍! 읍읍!”
법의 밑으로 억센 손아귀라 파고 들었다. 속옷을 젖히고 말랑한 가슴을 쥔 최준은 감탄했다. 그녀의 가슴은 이른바 범종형태로 손아귀에 가득차고 남을 정도의 크기였다. 모양은 아무래도 유두가 위로 들려진 형태인 비르나 쪽이 더 좋지만 감촉만큼은 지지 않았다.
“읍! 으읍!”
그녀의 저항은 그가 아랫쪽 속옷을 확 뜯어버렸을 때 절정에 달했다. 머리가 봉두난발이 될 정도로 몸이 뒤틀렸지만 최준의 교묘한 허리 놀림은 끝내 그녀의 균열 사이에 머리를 들이 밀었다.
그녀는 최후의 저항 방법으로 신성 결계를 펼쳤다. 남자의 거기가 갈려나갈 것이고 화난 저들에 의해서 죽을 수도 있지만 상관없었다. 그녀는 이미 잡혔을 때부터 죽음을 각오했다.
하지만..
“아악!”
신성 결계는 그녀의 믿음을 완전히 배신해 버렸다. 어떤 저항도 없이 남자의 물건이 무사 통과 되었다.
신성 결계를 무시한 대물이 그녀의 처녀막을 누르기 시작했다. 더럽혀질 미래를 상상하며 그녀는 애원했다.
“제, 제발! 그만둬요! 악!”
그러나 최준은 그대로 허리를 밀어넣었다. 성녀의 자격이 찢어져버리고 신의 은총이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아쿠아는 절망했다. 아아! 강과 바다 범람의 신 오세이돈이시여!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최준은 그녀가 절망에 빠지든 말든 엘레나가 준 약물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허리를 퍼덕거렸다. 벽에 밀어붙여진 그녀의 법의는 어느새 벗겨졌고 절망에 빠진 그녀는 자포자기에 몸을 휘감는 쾌감에 저항하지도 않았다.
선채로 한참 박히다가 절정에 가고, 다시 테이블에 엎어져 박히다가 절정에 가고, 다시 의자에 앉혀져 최준의 어깨에 늘씬한 정강이를 걸고는 엉덩이를 훤히 보이면서 박히다가 절정에 가고, 다시 침대 맡에 엎어져 한 쪽 다리만 그의 어깨에 걸치고는 음핵 괴롭히기와 동시에 박히다가 절정에 가고..
============================ 작품 후기 ============================
대물이
주름을 헤치고
자궁구를 건너면
진~한
백탁액이
자궁에 쏟아지네
절정 찾는 똘똘이의
귀-두는 번들거리고
여체 품은 최준의
음낭엔 정욕이
솟아 오르네
힘차게 싸보자
음란최준 똘똘이
힘차게 싸보자
음란최준 똘똘이
음란최준 똘똘이
대물은
자궁구 건너서
짙은 쾌감 절정으로
끝없는
섹스하니
여체가 꿈틀대네
쾌감 쫓는
똘똘이의
요도에선 백탁액 일고
여체 품은 최준의
음낭엔 정욕이
솟아 오르네
힘차게 싸보자
음란최준 똘똘이
힘차게 싸보자
음란최준 똘똘이
음란최준 똘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