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1 08-성장 =========================================================================
(…..)
“백설 공주의 다리 사이에 아랫도리를 붙인 사냥꾼의 표정에는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떠올랐어요. 글 속살의 감촉과 조입, 흡입력은 그가 창녀촌에서 만난 싸구려 창녀들과 상대가 되지 않았어요. 사별한 왕과 결혼하고 충성스런 기사단장을 유혹해 정부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방중술이 계모에게서 기사단장으로, 기사단장에게서 백설공주로 옮겨간 것이었어요. 매일 밤 기사단장과 뜨거운 밤을 불살랐던 백설공주는 기사단장에게서 계모의 방중술을 전수 받았답니다. 천한 사냥꾼이 맛볼 아랫도리가 아니었죠. 그래서 사냥꾼은 정신 없이 백설 공주의 몸을 탐했답니다.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고귀하진 공주님의 속살을 맛볼까요? 백설 공주는 처음에는 저항했지만 사냥꾼의 완력을 이길 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거칠지만 그의 끝없는 체력에 헉헉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둘의 즐거운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답니다. 밤이 되어 늑대가 몰려왔거든요.”
“사냥꾼이 늑대 떼와 사투를 벌이는 동안 백설공주는 다리 사이에서 하얀 정액을 흘리며 정신없이 도망쳤어요. 그리고는 어느 땅굴에 난 문을 열고 몸을 숨겼어요. 그곳이 바로 공주와 일곱 브라운 엘프가 만난 곳이에요.”
이야기는 이어졌다. 백설공주는 잘생긴 일곱 브라운 엘프들과 매일 즐거운 난교 파티를 즐겼고 마법의 거울로 백설 공주의 즐거운 생활에 질투가 난 계모가 독사과를 들고 와 공주에게 먹이고 브라운 엘프들에게 잡혀 윤간당하며 응징을 당하다가 일곱 브라운 엘프들보다 웅장한 물건의 왕자가 등장해 의식을 잃은 백설 공주를 절정으로 보내는 신기를 보이며 그녀의 기도를 막은 독사과를 절정의 신음으로 배출시켜 그녀를 살려냈다. 그리고 왕자와 공주는 만족스런 속궁합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했고 졸지에 공유하던 구멍을 잃은 일곱 브라운 엘프는 대신 풍만한 몸매의 계모에게 만족했으며 계모는 일곱 미남에게 박히며 즐거운 섹스 라이프를 즐겼고 왕은 세번째 부인을 들였다는 해피엔딩으로 끝마쳤다.
“.... 차라리 신데렐라 이야기를 또 해줘요.”
할루시아는 소녀의 감성을 더럽히는 이야기에 넋이 빠졌다. 신속한 치유가 필요했다. 소녀의 감수성을 보호할 판타지가 필요했다. 그녀는 최준에게 다시 신데렐라 이야기를 요구했다.
“알았어요. 옛날 옛날에 신데렐라라는 소녀가 살았어요. 그녀는... 그렇게 요정의 도움을 받은 신데렐라는 왕궁의 파티로 향했어요.”
여기까지는 정상적이었다.
“하지만 왕자님에게 춤을 신청하는 아가씨들은 전혀 없었어요. 당연한 일이었어요. 왕자님의 별명은 ‘그곳을 찢어버리는 남자’였기 때문이에요. 왜냐면 왕자의 물건을 삽입해서 그곳이 무사했던 여자들은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모두 그곳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치료 마법을 받기 위해 실려나갔답니다. 그래서 왕자의 짝을 찾는 파티에도 정작 왕자의 주변에는 아가씨가 없었던 거에요. 다들 한 번씩 찢겨진 경험이 있었거든요. 왜 다들 그런 경험이 있는지 묻는다면 대물에 대한 여성들의 환상 때문이라고 답하겠어요. 그리고 그녀들은 굵고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진리를 배웠죠.”
아.. 그랬어?
“사실 왕자는 억울했어요. 누구는 이런 대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삽입하는 순간 찢어지는 경우가 태반인 바람에 왕자라는 신분에도 제대로 섹스를 해본 적이 없는 그였어요. 기껏해야 하녀들의 펠라치오 봉사를 받았을 뿐이랍니다. 그런 그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신데렐라가 다가갔어요. 왕자는 신선한 기분을 느꼈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무방비로 다가오다니..”
“둘은 춤을 한 곡 췄어요. 그리고 왕자는 마음이 급해졌답니다. 서둘러 속궁합을 맞춰보고 섹스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신데렐라를 데리고 아무도 없는 방으로 향했답니다. 그리고는 당황한 신데렐라를 병을 놓는 서랍위에 앉히고 그녀의 하얀 레깅스를 입고 유리구두를 신은 미끈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쳤어요. 그리고 그녀의 속옷을 옆으로 잡아당기고는 자신의 거대한 대물을,”
“이익! 그만해요!”
결국 화가 터진 할루시아가 팔짱을 풀고 최준의 가슴을 두들겼다. 분홍색 유실이 통통 튀듯이 흔들렸다. 많이 주물러서 그런가 제법 부푼 것 같다.
“아이쿠!”
최준은 아픈 척 엄살을 부리며 할루시아의 낌새를 파악했다. 방금 자신을 때리며 화가 좀 풀린 듯 했다. 이제 슬슬 애무하면 될 것 같았지만 그는 왜 여전히 할루시아가 자신에게 화가 났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다
“아직 이야기가 많이 남았어요. 거대한 대물을 삽입한,”
왕자는 찢어지지 않고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인 신데렐라의 속살에 드디어 자신의 여자를 찾게 된 것이라고 확신하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그녀의 속살에 그동안 쌓였던 자신의 하얀 욕구를 토해냈다.
한편, 생전 처음 느끼는 쾌감에 이마에 땀을 흘려가며 신음을 흘리던 신데렐라는 왕자의 얼굴 너머로 12시가 다되어가는 시계 바늘을 보고는 아차하면서 왕자를 밀어내고 다리 사이로 하얀 정액을 흘리며 도망가고 말았다. 투명한 유리 구두를 남기고..
왕자는 당연히 다음날 신데렐라를 찾기 위해서 유리 구두의 주인을 찾으러 다녔다.
“제가 바로 유리 구두의 주인입니다.”
“그런가? 발은 맞는군. 그럼 이제 치마를 들어올려보게.”
“... 네?”
사람들의 수가 많고 발의 사이즈도 다양했으니 그 중에 어찌 유리 구두에 맞는 발을 가진 여인네가 없을까? 하지만 왕자에게는 유리 구두의 주인을 찾는 다른 검증 방법이 있었으니,
“아악!”
마침내 귀족들이 쉬쉬하던 ‘그곳을 찢어버리는 남자’란 별명이 평민들 사이에서도 퍼지기 시작했다.
유리구두를 찾는 이들은 마침내 신데렐라의 집에도 찾아오고 말았고 신데렐라를 괴롭히던 계모와 언니들의 발도 유리 구두에 딱 맞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진 검증 절차로 그곳이 찢어져 피를 흘리게 된 것은 사필귀정이라고나 할까?
계모와 언니들의 그곳이 찢기고 나서 다시 신데렐라의 차례가 되었고 당연히 유리 구두도 왕자의 물건도 제 치수가 딱 맞는 주인을 발견했다. 그리고 왕자와 신데렐라는 격렬한 속궁합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해피 엔딩을 맞는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할루시아의 거부로 최준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다만 독자만 알 뿐.)
“어? 듣기 싫어요?”
“그런 이상한 이야기 듣기 싫어요.”
아무리 생활 자체가 음란한 할루시아라도 소녀적인 판타지까지 더럽히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 왜 삐쳤는지 말해 줘요.”
“....”
“대물을 삽입한 왕자는 피를 흘리지 않는 그녀의 속살에 놀라워하며,”
“마, 말할게요!”
할루시아는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그녀는 얼굴을 잔뜩 붉히며 더듬거렸다.
“그, 그곳이 허, 허전해서..”
“네?”
“허, 허전해서 잠을 설쳤어요.”
고백하는 할루시아의 얼굴은 톡 건들이면 터질 것 같이 붉게 달아올랐다
‘오호라!’
최준은 감탄했다. 할루시아에게 삽입해 있는 시간은 거의 온종일 24시간 정도 된다. 잘 때도 망사포대기로 둘의 삽입을 고정한 채 잠이 든다. 그래서 작은 체구의 그녀가 빠르게 그의 물건을 깊숙히 삽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냥 자기만 했던가? 밤이랍시고 절정과 절정이 이어지는 격렬한 섹스 끝에 기절하듯이 실신하고 나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쾌락으로 실신하며 잠에 빠지는 나날을 보냈으니 이젠 실신하지 않고 잠이 드는 방법도 까먹은 것 같은 할루시아였다.
“후후. 그랬어요?”
최준이 흐뭇하게 웃으며 야하게 그녀의 복부를 쓸어내렸다. 이제 할루시아는 완전히 자신의 것이라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지 못하면 잠을 설치는 소녀라니!
최준의 손이 복부를 문지르며 내려갔고 균열의 끝에서부터 손가락이 잠겨들 듯이 살점 사이로 파고들어갔다. 손가락이 음핵을 문지르며 속살을 파고들때 소녀의 균열은 이미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반응을 보니 이미 화는 풀린 것 같았다. 아니었다면 그의 손끝이 복부에 닿자마자 쳐냈을 것이다.
그는 소녀의 예민한 살점을 손가락을 휘휘 돌려가며 약을 올렸다. 그가 손가락을 휘저어 동굴의 오른쪽을 긁으면 할루시아의 탱글한 엉덩이가 오른쪽으로 흔들렸고 왼쪽으로 긁으면 왼쪽으로 흔들렸다.
“히윽! 하앙!”
“허전하게 해서 미안해요.”
“하윽! 모, 몰라요! 히앙!”
소녀의 몸은 부끄러움으로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만큼이나 달아올랐다. 쾌락에 중독된 그녀의 육체는 고작 하룻 밤의 방치만으로 욕구불만에 쌓여있었다. 엘프가 성노예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였다.
최준의 지속적인 손가락 장난에 꿈틀거리던 할루시아의 몸이 크게 요동치며 물을 뿌렸다. 가버린 것이다.
최준은 손을 흠뻑 적신 그녀의 물을 보고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서 균열에 코를 파묻었다. 입술이 소녀의 말랑한 대음순을 빨면서 혀가 파고들었다.
“히악! 히악! 하윽! 아흐윽!”
소녀의 반응이 격렬했다. 가냘픈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밀어내며 속살을 휘젓는 살덩이가 주는 자극과 부끄러움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골반을 팔로 휘감아 고정한 그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히아앙!”
다시 한 번 맑은 물을 분사한 그녀는 지속적인 괴롭힘에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의 목덜미에 각선미 넘치는 가냘픈 다리를 X자로 교차해 걸고는 그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허리를 요분질 치기 시작했다.
최준은 열심히 혀를 놀리며 눈앞에서 요란하게 출렁이는 하얀 파도를 감상했다. 복근이 드러나도록 팽팽하게 당겨졌다가 구부려지는 귀여운 복부를 눈에 담았다. 그래, 카롤리나도 자신의 혓바닥 테크닉에 이랬어야 했다.
그는 언젠가 정기를 듬뿍 담은 혓바닥으로 그녀를 꿈틀거리게 만들 것을 다짐하면서 자신의 혓바닥 놀림에 엉덩이 근육이 꿈틀대는 할루시아의 아담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녀의 달콤한 애액을 빨았다. 엘프라서 그런지 맛이 깔끔했다. 비르나의 음란하지만 비려서 오래 맛보지 못할 맛과는 달리 야자수액과 비슷한 느낌이라 오랫동안 혀를 밀어넣고 속살의 반응을 즐길 수가 있었다.
“하이앙!”
또다시 할루시아가 요란하게 허리를 떨면서 가버렸다. 대음순을 입술로 물면서 입술이나 코로 음핵을 문지르며 혀끝으로 긁듯히 속살을 훑어내리는 자극은 최준을 대물과는 또다른 자극이었다. 특히 속살의 예민한 점막에 혀에 솜털처럼 나있는 실유두는 그야말고 최고의 자극물이었다. 예민한 점막을 실유두가 돋아난 혓바닥으로 쓸어당기는 감각은 절정왕 모드의 아들내미가 돌기로 훑어내는 것과 또다른 차원의 감각이었다.
“히아아앙!”
또다시 절정을 맞은 할루시아. 이번에는 몸의 힘이 다 풀려서 축 늘어졌다. 그의 머리칼을 부여잡던 손도 침대위로 떨어졌고 그의 목덜미를 감고 그의 양뺨을 누르면 매끈한 허벅지가 그의 단단한 어깨에 힘없이 걸려 파들파들 떨었다.
“후후. 이제 본격적으로 할까요?”
응? 그럼 지금까지는 본격적이 아니었다는 말인가? 이미 절정으로 몸에 힘이 빠진 할루시아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러나 그녀의 거부는 거부 당했다.
최준은 그녀의 몸을 뒤집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 당겼다. 골반이 손가락에 걸렸다. 그는 당겨진 엉덩이 사이로 물건을 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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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일곱 엘프>잘 생겼지만 짧은 드워프
이것이 바로 외모 지상 주의, 루키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