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20)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있는데 큰 누나가 학교를 끝내고 왔다.

누난 나를 보고 살짝 윙크를 했다.

나두 윙크를 해 좋다.

누난 기분이 무지 좋은 모양이다.

난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누난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내가 들어와도 놀라지도 않았다.

그리고 팬티와 브라만 입은 상태로 나를 꼬옥 껴안았다.

학교에 있는동안 하루종일 우리 기현이만 생각했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나두 누나만 하루종일 생각했어.

우린 진한 키스를 했다.

난 누나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면서...

누나는 옷속으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만지면서....

미래야! 얼른 와서 밥 먹으렴.

엄마가 누나를 불러서야 우린 떨어졌다.

기현아!

누난 기현이가 넘 좋아. 자랑스럽고...

나두 누나가 사랑스러워...

누난 엄마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무언가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었고 난 TV를 시청했다.

잠시후 누나가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얼굴이 밝지가 않았다.

무슨 얘기를 했을까?

난 누나를 따라 방에 가서 물었다.

엄마가 뭐라고 해?

응! 너와의 잠자리를 하지 말래?

엄마가 알아 버렸어?

아니! 기현이 네가 이제 많이 커서 여자에게 호기심을 가질 나이이니까 조심하라구.

그리고 아침에 너 팬티도 입지 않구 있는걸 보았대.

아하! 그것땜에 그러시는구나.

이젠 기현이 없음 잠을 못 잘 것 같은데 어쩌지?

누나 걱정하지마 무언가 방법이 나오겠지. 나만 믿어.

누난 씻으러 가고 난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누나가 씻고 방에서 공부하다 기현아 하고 불렀다.

난 책을 든채로 누나방에 갔다.

기현아 문 잠그고 이리와.

난 문을 잠그고 누나에게 갔다.

누난 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버리고 내 자지를 덥석 물었다.

그리고 쩝쩝 소리를 내면서 빨았다.

음, 음, 쩝쩝, 아! 너무 맛있다.

기현이 자지맛을 봐야 공부가 될 것 같아서..

누난 빙그레 웃으면서 다시 내 자지를 빨았다.

다시 자지가 하늘로 치켜 올랐다.

누나! 어차피 하지는 못하니까 내가 누나 보지 빨아줄게. 

난 누나의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렸다.

누나의 도톰한 보지가 한눈에 들어 왔다.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난 누나의 보지의 갈라진 틈을 아래에서 위 끝까지 핧아 주었다.

그리고 공알을 쪽쪽 빨았다.

아흥...

누나의 머리가 뒤로 제껴졌다.

누나의 보지 구멍에서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난 나오는 물을 따라 구멍 안쪽까지 혀를 넣어 쪽쪽 빨았다.

누나가 부르르 떤다.

혀로 넣었다 뺏다하며 누나의 보지를 자극했다.

누나의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리고 잠시 후 또다시 부르르 떤다.

그러면서 구멍에서 보짓물이 울컥 하고 나왔다.

약간 시큼한 맛이다.

누나. 벌써 했구나.

응! 방금 했어 넘 좋다.

미치겠어.

누나. 이젠 공부할수 있지?

응! 이제 공부할수 있겠다.

고마워! 기현아.

누난 나를 꼬옥 안으며 키를 했다.

기현아 사랑해.

그래. 그럼 이젠 공부해.

좀 있다 눈치 봐서 다시 올게.

난 다시 책을 들고 나가서 엄마와 함께 TV를 보았다.

책은 반으로 펴서 커져버린 내 자지를 덮어서 엄마가 모르게 하구서.

잠시후에 작은 누나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누난 아주 밝은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씻고 밥먹고 작은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요즘 두 누나가 기분들이 좋은 모양이다.

공부들이 잘 되나 보지.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두 딸이 기분좋게 학교에서 돌아오는걸 반겼다.

기현아!

이젠 기현이는 엄마와 함께 자도록 하자.

왜요?

음, 두 누나가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이제는 엄마방에서 공부하고 자려무나.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

엄마는 말끝을 흐렸다.

내심 아침의 내 노팬티가 마음에 걸렸는 모양이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누나들과 엄마에게 방해되지 않게 할께요.

내가 강력하게 얘기하자 엄마는 더 이상 말씀을 하지 않았다.

엄마!

응!

엄마가 고개를 돌리자 난 엄마입에 뽀뽀를 하구 작은 누나 방으로 들어가서 고개를 쑥 내밀고 빙긋이 웃어 주었다.

엄마도 얼굴이 붉어지면서 웃었다.

미주누난 뒤로 서 있는 내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난 황급히 문을 닫았다.

누나.

이젠 누나와 같이 잠을 자지 말래.

미주누나는 놀래면서.

엄마가 알아버렸니?

우리가 밤마다 하는 것을?

아니! 아직은 모르는데 뭔가 눈치를 채신 것 같아.

아흥! 그럼 어떡해

어젯밤도 언니방에 가서 자구선..

난 기현이 너 없음 잠을 못잔다 말야.

음, 오늘은 일단 엄마방에 가서 자구 내일은 누나방에서 잘게.

누나 뽀뽀.

쪽. 누나와 난 꼭 신혼 부부 같다.

난 누나를 꼭 안아주었다.

한손으론 누나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누나의 목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누나의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새어 나왔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갈라진 틈을 따라 움직이는 나의 손 끝에 누나의 공알이 만져지자 누난 거의 나한테 쓰러지다시피 기대 있었다.

누나의 팬티위로 누나의 보짓물이 느껴진다.

누나가 한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았다.

다시 끄덕거리면서 일어서는 자지를 누나는 한입에 물어버린다.

내 생각에 우리집 여자들은 빠는걸 넘 좋아한다. 

방금 전에 언니가 빤 자지를 쩝쩝거리면서 빠는 작은누나의 입술이 오늘따라 진짜 

이뻐 보인다.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빠는 누나의 빠는 속도가 빨라진다.

입으로 빨다 손으로 흔들다 누난 무언가에 쫒기는 사람처럼 정신없이 흔들어 댄다.

내 자지 끝에 신호가 오고 있다.

귀두가 터질 듯이 팽창한다.

하학! 학 학 학

난 누나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너무 깊이 들어갔는지 누나가 웁웁 거린다.

그러면서도 입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따라 흔드는 누나의 입안에 드디어 나의

분신들이 분출되었다.

누나의 목젖을 때리고 누나의 입천장을 때렸다.

고스란히 누나의 입안에 사정한 내 자지가 끄덕거릴 때야 누나는 내 자지를 깨끗이 빨아 

꺼내 주었다.

그리고 나의 분신들을 꿀꺽 삼켜 버렸다.

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누나의 입에 나의 입술을 대고 키스했다.

밤꽃냄새가 풍겨 나왔지만 누나의 입술은 진짜로 달콤했다.

누나! 너무나 사랑해.

기현아! 누나도 기현이 사랑해.

난 누나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큰 누나의 방문을 열구 잘자 하구 엄마방으로 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