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0)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나를 맞아 주었다.

낮의 내가 본 엄마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구 예전의 다정하고 따스한 엄마가 되어 있었다.

기현아 아직도 머리 아프니?

아니 이젠 괜찮아.

그럼 어서 씻고 밥 먹어라.

예. 난 책가방을 놓고 씻으러 들어갔다. 

엄마!

더운물좀 주실래요. 목욕 하게요.

기현이가 왠일이니. 목욕을 다 할려 하구.

엄만 웃으시며 큰 대야에 더운물을 가져다 주었다.

난 옷을 다 벗구 물 속으로 들어갔다.

항문이 이제야 아파온다.

항문과 나의 자지를 부지런히 씻었다.

등 밀어 줄까?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난 황급히 두손으로 나의 자지를 감췄다.

엄마가 등 뒤로 와서 나의 등에 비누칠을 하고 들을 밀어 주셨다.

이렇게 낮의 모습과 다르시구나.

엄마의 낮의 모습을 생각하니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 가는게 느껴졌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현아 일어서봐라. 엄마가 비누칠 해 줄테니까.

아냐. 혼자 할수 있어.

엄마는 나가세요.

왜? 부끄럽니!

기현이 어렸을때는 항상 엄마가 씻겨 주었는데.

이리 돌아서.

난 할수 없이 엄마 앞으로 돌아 섯다.

엄만 다행히도 위만 보면서 비누칠을 해 주었다.

팔 들어.

엄마가 겨드랑이와 가슴을 비누칠하고 아래로 내려가던 손이 갑자기 멈췄다.

엄마가 봤구나.

난! 두눈을 감아 버렸다.

기현아! 오줌 마렵니?

급하면 오줌누고 하자?

응. 난 억지로 오줌을 누었지만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대신 앉아 계시는 엄마의 가슴 계곡을 보자 내 자지는 더욱더 커져 버렸다.

기현아!

혹시 요즘에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니?

뭐랄까, 여자생각이라던가, 아님 몸이 자꾸 변한다던가...

엄마가 조심스럽게 떨리는 목소리로 나의 자지를 보시면서 물어 보았다.

몸은 작고 어렸지만 자지만은 성인의 것보다 크다고 생각하시면서....

응! 엄마

요즘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고 가끔 자지가 이렇게 서서 나를 힘들게 해요.

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어서 이상한게 나와야지만 자지가 죽어요.

그리고 자꾸 누나들의 몸이 이상하게 보고 싶어요.

난 고개를 숙이면서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기현이가 이제는 어른이 되어 가는가 보구나.

그런 현상은 다 정상이야.

누구나 그럴때가 있지.

아빠가 안 바쁘시면 기현에게 얘기를 좀 해 줄텐데.

엄마가 아는만큼 앞으론 가르켜 줄게.

고민하지 말고 궁굼한게 있으면 앞으론 엄마에게 물어보도록 해라.

예. 엄마.

난 대답하고 탕 속에 않았다.

내가 앉으면서 탕의 물이 넘쳐 가까이 계시던 엄마의 치마에 물이 넘쳐 흘러 버렸다.

어머!

옷이 다 젖어 버렸네.

기현아 오랜만에 엄마랑 갔이 목욕 할까?

그래요 엄마.

이게 어찌 된건지 갑자기 비디오의 내용이 떠올랐다.

나의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이 커지고만 있었다.

엄마는 뒤로돌아서서 옷을 벗으셨다.

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는것처럼 느껴졌다.

눈부신 엄마의 육체가 한꺼풀씩 볏겨지고 있었다.

이제 37세인 엄마는 군살하나도 없는 진짜로 최고의 몸매였다.

브라를 벗고 팬티를 벗으신 엄마가 재빨리 탕안으로 들어오셔서 앉았다.

난 엄마의 가슴을 보느라 신비한 계곡을 보질 못했다.

엄마는 나를 뒤에서 따스하게 안아주었다.

그리고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마져 비누칠을 해 주셨다.

가슴과 배 그리고 다리....

마지막으로 나의 자에 비누칠을 하시던 엄마는 신기한 듯 이리 저리 보시면서 비누칠을 했다.

기현이 자지가 계속 서 있네.

엄마가 기현이 자지에 힘이 빠지게 해 줄까?

예 엄마. 그렇게 해 주세요.

난 얼른 대답 했다.

그럼 이리 가까이 와봐

난 앉아 계시는 엄마 얼굴 앞으로 내 자지를 들이 밀었다.

엄마는 내 자지를 잡고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였다. 기현이 자지가 많이 자랐구나.

이젠 장가가도 되겠는데.

엄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바꿀려고 농담을 하셨다.

그리고 힘차게 움직였다.

하지만 좀전에 상철이와 한번 했어서 좀처럼 사정을 하지 않았다.

아휴! 팔 아프다.

항상 이렇게 오래 해야 하니?

아뇨! 금방 하는데 엄마가 해주니까 기분이 넘 좋아서 오래가나 봐요.

호호.

기현이 여자 친구 될 애는 좋겠다.

엄마는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번갈아 가며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힘이드신 엄마가 말했다.

안돼겠다.

기현아! 지금부터 엄마가 하는걸 절대 누구에게 말하면 안 된다.

예 엄마.

엄마는 나를 더 가까이 당기시더니 그 작은 입으로 나의 자지를 쪼옥 빨아 들였다.

귀두가 워낙 커서 귀두만 입에 물린 모습이었다.

엄마는 입을 크게 멀리시고 나의 자지를 입속 깊숙한 곳까지 빨아 들이시고 손으로 나의 불알을 만지작 거리셨다.

뜨거운 엄마의 입속을 느끼며 나의 자지가 끄덕겨렸다.

엄마가 머리를 흔드시면서 나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난 그 모습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난 두손을 내려서 엄마의 가슴을 만졌다.

손 끝에 잡히는 유는 겁붉은 색을 띠면서 빳빳해짐이 느껴졌다.

간간이 엄마의 입 사이로 흐응! 하는 소리를 내고 계셨다.

엄마! 일어나 보세요.

난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왜? 뭐할려구?

응 엄마의 몸을 보면 더 빨리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난 엄마의 계곡을 바라 보았다.

하지만 검은 수풀에 쌓인 그곳은 안쪽을 볼수가 없었다.

난 땅 가에 걸터않아 엄마의 두다리를 발로 벌렸다.

엄마의 연분홍 보지의 속살이 조금 보이는 듯 했다.

난 손을 뻗어 엄마의 갈라진 틈을 만졌다.

엄마가 몸을 비틀었다.

안돼 기현아.

엄마 나 곧 할것 같아요.

엄마의 보지를 보면 빨리 할거예요.

잠시 머뭇거리시던 

엄마는 입에서 자지를 빼고 탕가에 걸터 앉아 손으로 나의 자지를 움직였다.

난 가까이 엄마의 보지를 볼수 있었다.

손으로 수풀을 헤치고 엄마의 보지를 보았다.

분홍빛의 보지는 누나들보다는 커 보였지만 왠지 나를 깊숙히 빨아 들이는 것 같다.

보지구멍도 자세히 보였다.

위쪽에 있는 공알도 훨씬 커 보였다.

난 손가락으로 공알을 살짝 만졌다.

아∼흥

엄마는 신음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꽉 물었다.

엄마 아퍼!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엄마가 쪽쪽 소리를 내며 빠는 사이 내 자지에서 신호가 오고 있었다.

엄마! 나 엄마 보지에다 싸면 안돼?

엄마는 나를 쳐다 봤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눈빛이었지만 놀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참만에 그렇게 하고 싶니?

예 엄마 보지를 향해 싸고 싶어요.

그럼 그렇게 하려무나 엄마는 탕가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리고 보지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난 엄마 앞에 서서 자지를 마구 흔들어 댔다.

사정이 임박했다.

엄마가 한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드는걸 도와 줬다.

드디어 귀두가 터질듯한 압박감과 함께 나의 분신들이 날아갔다.

엄마의 배와 보짓털 위 그리고 분홍빛 보짓살위에 나의 분신들이 뿌려졌다.

엄마는 나를 당기기더니 내 입에 입맞춤을 하시고는 나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빨았다.

엄마 입속에서도 나의 자지는 끄덕끄덕 거렸다.

난 엄마를 껴안았다.

너무 좋았어요. 엄마.

좋았다니 다행이구나.

이제는 다른생각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는거야.

궁금한거 있으면 엄마에게 물어보고.

오늘일은 엄마와의 단 둘의 비밀이다. 알았지.

응! 엄마.

하지만 나중에 또 부탁하면 또 해줄꺼야?

엄마는 한참 나를 바라보시다가는 

그렇게 힘들면 엄마에게 말하려무나.

자 이제 씻고 나가자.

예. 엄마

우린 물로 깨끗하게 씻고 탕에서 나왔다.

난 오늘 너무나 많은 비밀을 가지게 되었다.

알아버린것도 많고....

하지만 모두다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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