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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와 뜨거운 정사를 마치고, 함께 샤워를 한뒤 호텔에서 빠져나와 차를몰고 다시 KBS로 돌아왔다. 태연은 다음 스케쥴은 없어서 나와 더오래 있고 싶다고 했지만 소희가 클리닉을 예약한터라 불가능했고, 아쉽다며 징징거리며 결국
매니저가 운전하는 밴을타고, 숙소로 돌아가는듯 싶었다. 그리고 나는 소희와 전화통화를해 정문 주차장으로 나오라는 말을했고, 지금은 거의 5분째 차안에 앉아 멀뚱멀뚱 소희를 기다리고 있는듯 싶었다.
차안에 있는 네비게이션으로 잠깐 TV를 보면서 건물의 입구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을때 저멀리서 레오파드 무늬의 자켓을 걸치고, 그안에는 검정색의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를 입고있는듯한 소희의 모습이 보였다.
건물에서 나옴과 동시에 핸드폰을 꺼내더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듯한 모습. 이내 주머니에 들어있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마이 주머니 안에서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받자 조심스럽게 먼저 말을 꺼내는 소희
"어디세요? 저는 지금.. KBS 나왔는데.."
"지금 주차장에 있어요. 헤드라이트 깜빡이는 차로 오시면 되요."
"네.. 알겠습니다."
고개를 두리번 거리는 소희를향해 몇번 헤드라이트를 깜빡 거렸고, 내차를 발견했는지 이내 총총걸음으로 내차를향해 뛰어오는 소희. 가까이 올수록 어두웠지만 헤드라이트 불빛에의해 약간은 두껍게 그렸다고 생각되는 아이라인과
뽀얗고 하얀 피부에 대조되는 붉은 앵두같은 입술이 눈에들어왔다. 바람이 불어 갈색빛갈의 긴생머리가 휘날리자 그녀는 급히 자신의 손으로 머리가 휘날리지 않게 잡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수석에 탄다.
조수석에 타자마자 나에게 인사를 하지않고, 곧바로 천장쪽에 달린 거울을 보더니 자신의 머리칼을 정리하는 그녀. 거울을 바라보는거에 푹빠져있는 그녀를 향해 살짝 헛기침소리를 들려준다.
"큼..큼.."
"아! 죄송해요.. 헤헤-.. 제가좀.. 한곳에 집중하면.. 그곳에 푹 빠지는 성격이라서.."
"뭐... 죄송할꺼까지야... 안소희씨 맞으시죠? 불감증으로 예약하신분"
"아.. 네! 맞아요... 그,그럼... 바로... 가는거에요..?"
"어디요?"
"모텔이나.. 호텔이요... 아-.. 방금본 사이인데... 바로가면 조금 그럴거 같아서요..."
"그럼.. 저녁은 드셨어요..? 안드셨으면 호텔 레스토랑 가서 먹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 그럼 그렇게해요.. 아직 저녁 안먹었으니깐요! 그나저나.. 그... 선생님은 성함이 어떻게 되셔요?"
"저는 김민호라고 합니다... 올해 25살이에요"
"되게 젊으시네요... 근데 이일은 왜하시는거에요..."
"그런건 레스토랑가서 편하게... 마주보면서 하는게 좋겠죠? 출발하게 벨트좀 매주실래요 소희씨?"
"아! 네... 맸어요"
"그럼.. 출발할게요"
소희가 안전벨트를 맸는지 확인을 한뒤에 차의 브레이크를 풀고, 아까 태연과 함께 갔었던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로 다시 차를 몰고 갔다. 소희는 미리 자신이 준비해둔것인지 자신의 얼굴 절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모자를 푹눌러쓴채로 차에서 내렸다. 아까 태연과 왔을때와 똑같은 주차요원에게 키를 넘겨주고, 먼저 로비안으로 들어간 소희를 따라 들어간다. 소희는 로비중앙에서서 고개를 휙휙돌려가며 호텔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갔다.
"왜 여기 서있어요?"
"아..!! 레스토랑 찾고있었어요! 저기있네요 저기로 가는거죠?"
"아뇨..? 건물윗층에 레스토랑 또있어요. 거길로가요 전망더 좋으니깐"
"그런데도 있구나.. 여기 처음와봐서..."
"그럼 그냥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되요 자"
"네..?"
내가 팔을 자신쪽으로 내민걸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한듯한 소희.
"팔짱 끼라구요 소희씨"
"아.. 그런 뜻이였어요..?"
그렇게 말하며 고분고분 팔짱을 끼는 소희. 팔짱을 낀채로 다정하게 엘리베이터에 올라 상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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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와 와인을 마시고 룸으로 올라온 우리. 문이 열리고, 정장 마이를 벗어 걸어놓자마자 소희의 허리를 감싸고 입을 맞춘다. 살짝 혀를 밀어넣자 혀를 받아들이지 않는 소희. 그런 반응없는 그녀의 입안을
누비고 다니는데도 그녀의 입에서 풍겨오는 와인내음때문에 점점 내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키스를하며 천천히 그녀를 이끌고, 침대가 있는 방안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그녀를 살짝 밀치며 눕히고 그녀의 위로 올라탄다.
호피무늬의 재킷을 벗겨버리고,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를 위로 말아올린다. 원피스가 점점 말아올라갈수록 드러나는 소희의 뽀얀피부. 원피스를 벗겨내고 천천히 그녀의 몸을 쓰다듬는다. 애기피부처럼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피부
처음에는 살짝 허벅지를 어루만지다가 점점 몸을 타고 올라가며 이내 그녀의 언뜻봐도 태연보다 크기가큰 가슴에 손이 도달했다. 살짝 유두를 비틀듯 꼬집고, 허리를 굽혀 입안 한가득 소희의 가슴을 베어문다.
혀를 이용해 부드럽게 유두를 핥기도하고, 유륜 주위를 핥기도 하다가 살짝 유두를 깨물어본다.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소희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내오른손은 점점 그녀의 몸아래로 내려간다. 제모를 한것일까 21살의 나이라면
까슬까슬한 느낌을 전해주는 음모가 이쯤 있었을텐데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살짝 고개를 들어 소희를 쳐다보자 자신을 왜쳐다보는지 알고있었다는듯 내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준다.
"원래.. 왁싱하는거 좋아해요.. 깔끔하고 보기좋잖아요.."
"아.. 알겠어요.."
다시 가슴을 베어 물며 손은 점점더 깊이 그녀의 다리속으로 파고들었고, 이내 그녀의 음부에 중지가 닿았다. 지금쯤이면 조금의 애액이라도 나와있을법 했지만 소희는 불감증의 정도가 심한듯 아직도 음액이 흘러나오지 않아
촉촉하지않고, 뻑뻑했다. 어쩔수없이 직접 음부를 애무하는게 낫을듯싶어 그녀의 몸에 입을 맞추며 천천히 타고 내려간다. 매끈매끈한 배를지나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어루만지며 그녀의 몸을타고 점점더 아래로 내려간다.
소희의 섹시한 치골에 키스마크를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살짝 강하게 빨아들이자 고통스러운지 살짝 비명소리를 내뱉는 소희때문에 키스마크를 남기는건 어쩔수없이 그만둘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골반도 지나고
이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로 얼굴을 들이민다. 음모가 하나도없이 깔끔하게 제모가 되어있는 음부 잠시 털이 하나도없어 이쁜 음부를 감상하다가 이내 혀를 내밀고 살짝 그녀의 음부에 갖다댄다.
아직도 음액이 흘러나오질 않았는지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았고, 그저 그녀의 바디클렌져 냄새같은 레몬향이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저 그냥 불감증이 심한케이스라는 생각에 최음제를 먹일까도 했지만 조금더 시도해보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에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박고, 게검스럽게 그녀의 음부를 핥고, 질구안으로 혀를 밀어넣으며 애무를 해나간다.
점점 내 애무가 격해질수록 소희는 고통스러운듯 쾌락에 젖은듯한 신음소리가 아니라 고통에 젖은듯한 신음소리를 흘려대었고, 그때까지도 음액이 흘러나올생각을 하지않는걸 보고, 문득 예전에 클리닉을 진행했었던 레즈비언 환자가 생각이났다.
남자와 관계를 맺을때는 흥분조차 하지않고, 전혀 신음소리도 내지않으며 음액조차 흘리지않는 환자였고, 생각해보니 소희도 그런 환자인것 같았다.
"솔직히 말해봐요.. 소희씨 레즈비언이죠..?"
대답대신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소희
"역시... 그럼 불감증이 아니라.. 아예 남자랑 할때는 못느끼는 거네요...? 지금도 레즈비언 인거에요...? 아니면 아닌데도 못느끼는거에요?"
"여자랑 안한지는 쫌 됐는데... 아직도 남자몸이.. 익숙하질 않나봐요..."
"흐음-.. 그럼.. 여자 도우미를 부르는게 편하겠죠..? 여자랑할때는 느낌이 오시잖아요 그쵸?"
"네..."
"그럼 여자도우미 부를게요.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순간 누구를 부를까 곰곰히 생각했고, 가장 부르기 편한건 태연이라고 느껴졌지만 그녀가 생리를 하는터라 부를만한 상황이 되지못했다. 결국 핸드폰에 저장되있던 이름중 티파니를 찾기시작했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스케쥴이 없었기에 전화를 받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고, 이내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오빠 왜요?'
"파니야 지금 스케쥴 없지..?"
'네 지금.. 숙소에서 쉬고있어요 왜요?'
"쩝... 별로 친해진 사이도 아닌데 이런부탁 해도될지 모르겠는데... 원더걸스 소희알지?"
'당연히 알죠'
"걔 클리닉을 진행하는데... 걔가 레즈비언 이란말이야... 그래서 상대 여자가 필요한데.. 태연이는 한창 생리중이라 부를만한 상황이 못되서... 너가 와줄수 있나 해서..."
'어엄... 갈수는 있을거같아요! 저옷입고 준비할테니깐 문자로 장소좀 보내주세요! 알겠죠?'
"알겠어! 보내둘게 고맙다 파니야!"
'헤헤 그럼 나중에! 저도 꼭한번 기분좋게 해주시기에요!'
"그런건 걱정마 일단 끊을게"
전화를 끊고, 핸드폰을 침대옆 테이블위에 얹어두고, 침대의 끄트머리에 걸터앉았다.
"티파니 언니 부른거에요..?"
"네.. 왜요?"
"아니에요... 그냥.. 뭔가 마음에 들어서요... 제가 원래 성격이좀 세거든요... 그래서 귀여운 여자를 좋아해서..."
"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남자들이 이쁜여자보면... 밑에한번 깔아보고 싶은것처럼... 저는 귀여운 여자보면 밑에 한번 깔아보고 싶거든요... 그런 귀여운 여자들이 느낄때 표정이 너무 귀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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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게 전화를 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파니가 호텔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고오 있다며 전활르 걸어왔고, 천천히 걸어나가 문을 열자 딱 바로앞에
급히 나온것 같았는데 스케쥴을 하고 화장을 지우지 않은것인지 꽤나 잘되있는 화장과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는 순백색에 연분홍과 좀 진한듯한 분홍색의 도트무늬가 찍혀있는 원피스를 입고있는 티파니의 모습이 보였다.
"오빠! 오랜만이네요"
"진짜 오랜만인거 같네... 일단 들어가자.."
"네에-! 근데 소희는 어디있어요?"
"저쪽 방에 마음의 준비는 잘하고왔어?"
"헤헤- 마음의 준비가 뭐가 필요해요.. 우리멤버들도 가끔 레즈플레이 하고그러는데... 그냥 평상시처럼 하면되겠죠"
티파니는 어깨에 걸치고있던 숄더백을 나에게 건내더니 거침없이 소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숄더백을 옷걸이에 걸어둔뒤 천천히 소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분명 파니가 들어간지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은거 같았는데 이미 파니는 소희의 밑에깔려 양쪽 손목을 붙잡힌 상태에서 소희와 키스를 하고있었다. 그녀들이 관계를 하는 모습이 잘보이는 옆쪽으로가 벽에 등을 기대고
그녀들이 하는 플레이를 보기시작했다. 소희가 붙잡고 있던 파니의 손목을 풀더니 이내 그녀의 등뒤로 손을 집어넣는가 싶더니 원피스의 지퍼를 내린듯 싶었다. 소희가 조심스럽게 파니의 원피스를 당기자 옷이 순식간에
가슴 아래까지 내려와버렸고, 소희는 기다렸다는듯 입술에서 가슴까지 혀를 내밀고 핥아 내려가더니 파니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며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하..하읏..!! 소..소희야아- 하응.. 너무거칠어 흐응..!! 무..무슨 남자 흐읏..!! 가..같에"
"미영언니 신음소리... 후우... 장난아니다... 완전 섹시하게 들리는거 알아..?"
"흐응... 그,그런소리마... 나..남자도아니고 아앙..!!"
"진짜 섹시하다... 그리고 완전 맛있는거 알아..?"
"내가 흐응.. 그런걸 하아.. 어떻게알아 아응..!!"
"풋-.. 근데 저기있는 저 분이랑도 했었지?"
"크..클리닉때문에 흐응..!! 따..딱한번 해봤어... 하앙..!! 왜에...!!"
"저 사람이 잘해? 내가 잘해?"
"그야 당연히 으응..!! 미,민호오빠가 아응... 너..너보다 잘하지 하앙...!! 너는 아무리 하으.. 잘해도 여자잖아 흐으..ㅇ..!!"
"그렇게 나온다 그거지..?? 내가 오늘 진짜... 숨넘어가게 만들어줄게... 잔뜩기대해"
"하앙..!! 아..알겠어 흐응..!! 나.. 옷구겨지는데 흐응..!! 오..옷좀 벗고하면 하아.. 안될까..?"
"알겠어 일어나봐"
소희는 파니를 일으키더니 순식간에 그 원피스를 벗더니 침대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이내 다시 침대에 파니를 눕히더니 오른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어루만진다.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곰돌이 팬티가 뭐야"
"흐응.. 귀여워서 하아.. 입은거야.. 왜에.."
"언니 완전 귀여운거 알아..? 진짜 미치겠다... 잠깐 엉덩이좀 들어줘"
파니가 엉덩이를 들자 소희가 수월하게 곰돌이가 그려진 팬티를 벗겨낸다. 파니를 기다리면서 옷과 속옷을 벗어 이미 나신이였던 소희는 자연스럽게 파니의 몸위로 올라타고, 여성 69 자세로 파니의 다리사이에 고개를 처박고,
게검스럽게 파니의 음부를 핥기 시작한다.
"아응..!! 소..소희야... 으응...!! 클리토리스 하앙..!! 깨..깨물지마아..!! 아아응..!!"
"싫어.. 근데 언니는 안빨아주고 계속 그렇게... 느끼고만 있을꺼야?"
"나..나도 빨고싶은데 하으응ㅇ...!! 소..소희 너때문에 하앙..!! 빠..빨지를 으응..!! 못하겠어어... 아응..!!"
"풋.. 그럼 저기있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해줘 봐봐 바지 터질라고한다."
소희가 나를 마치 귀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검지손가락을 까딱까딱 움직이며 오라는 손짓을 한다.
"일단 옷부터 벗고와요."
"흐응..!! 소..소희야아.. 나..나 벌써 하응..!! ㅎ...한계야아..."
"벌써..? 왜그렇게 빨리오나... 나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벗고오란다고 스스로 옷을 벗는 나도 웃기지만 왠지 소희의 말은 들을필요가 있어보였다. 멀찌감치 우두커니서 모든옷과 속옷을 벗어버리자 다시 소희가 오라는듯 검지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린다.
내가 옷을 다벗었을쯤 파니는 크게 신음을 한번 내지르더니 절정에 도달했는지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올라와봐요"
침대에 올라오라는 소희의말에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간다.
"파니언니한테 삽입하면 저는 그밑에서. 펠라치오랑 똥까시 할게요. 알겠죠?"
"아..아.. 네"
솔직히 여자한테 말려본적은 이번이 태어나서 처음인것같다. 관계를 할때 레즈비언한테도 말려본적이 없는데 소희의 남모를 포스에 말을 더듬을수밖에 없었다.
소희가 직접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더니 삽입전에 잠깐 펠라치오를 해준다. 처음부터 목젖을 찌를정도로 깊숙히 딥쓰롯으로 펠라치오를 해주는 그녀 마지막엔 침을모아 귀에 살짝 뱉어내더니 손을이용해 골고루 퍼트린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이끄는대로 파니의 음부에 자지를 몇번 문지르다. 허리에 힘을주어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넣는다. 파니는 기분이 좋은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소희는 밑에서 티파니가 자신의 음부를 핥는 쾌락에 간간히 신음을 터트리며
혀를 이용해 나와 파니의 결합부를 핥기도하고, 내 엉덩이를 벌리고 똥까시를 하거나 정성스레 불알을 핥아준다.
"하응..!! 오..오빠아..!! 너무좋아 흐응..!! 오빠자지 하아앙..!! 너무좋아아..!!! 더세게 하응..!! 더세게 박아줘어..!!"
"파니언니.. 느끼지만말고.. 좀 빨아주면 안되?"
"그..그게 기분이 흐응..!! 너무좋아서 하아응..!!"
"쳇.. 어쩔수없네 언니 한번 더가면... 그때 내가 올라갈게 알겠지"
"하앙..!! 아..알겠어어.. 흐읏..!!"
"파니 언니 끝나면 그다음은 제차례에요. 민호 선생님"
"아윽... 걱정마세요 소희씨..."
"그러니깐... 좀 빨리 움직여주면 않되요? 지금 미칠거같거든요..?"
"아..알겠습니다"
내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불알을 핥아대는 소희덕에 저절로 몸이 경직되고, 삽입운동 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소희 한명때문에 나는 힘이들고, 거친 삽입운동을 받아내고있는 파니만 죽어나가고 있었다.
"오..오빠아.. 흐응..!! 너..너무세에... 흐아응..!! 또,또.. 가..갈거같아 하으응....!!"
티파니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도달할 기미를 보이자. 순식간에 소희가 내다리를 붙잡고, 나를 뒤로 밀쳐낸다. 자연스레 파니의 질에 삽입되있던 자지가 빠져나왔고, 소희는 곧바로 파니의 음부에 코를박고, 커닐링 구스를한다.
다시한번 짤막하게 파니가 입으로는 신음을 토해내고, 아랫입으로는 음액을 잔뜩 토해낸다.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많은양. 소희는 전혀 게의치않고, 자신의 입안으로 흘러넘쳐 들어오는 음액을 꿀꺽꿀꺽 삼켜버린다.
"하아-.. 파니언니 물.. 맛있네"
"흐읍.. 그걸 다..다먹은거야?"
"응.. 꽤나 양이 많던데..? 오래 참았나봐... 이렇게 잔뜩 쏟아내는거 보면?"
"뭐 그렇지..."
"파니언니는 다한거지?"
소희의 물음에 파니는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이제 제차례네요 민호 선생님."
그말을 내뱉고선 소희는 자신의 위에 엎드려있는 파니를 옆으로 굴려 침대위에 눕게만들더니 이번엔 소희가 파니의 위에 올라탄다. 파니의 몸위에 올라타자마자 상당히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 소희
스스로 자신의 애널과 보지가 훤히 드러나게 엉덩이를 벌리며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고있는 소희.
"뭐하세요 선생님..? 얼른 넣어주셔야죠?"
"아..아.. 네.."
나와 눈을 정면으로 마주치고 저런말을 내뱉는데 전혀게의치 않는지 계속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그녀. 아까도 말했지만 여자와 섹스를하면서 이렇게 여자의 페이스에 말려본적은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았다.
살짝 그녀의 뒤로 다가가 엉덩이를 붙잡고, 그녀가 스스로 이끄는 방향에 삽입을 할준비를 한다.
"여긴.. 애널.. 아닌가요?"
"보지보단 애널이더 좋아요. 선생님도 좋지않아요?"
"그렇긴한데..."
"그럼 무슨상관이에요? 아.. 관장안했을까봐요? 아까 방송국에서 하고왔으니깐 걱정할거 없어요."
"그래도 조금..."
"아 진짜! 짜증나게.. 그냥... 넣어달라면 넣으면되죠! 뭐가그렇게 말이많아요? 관장도 하고왔다니깐요!"
"알겠어요..."
결국 소희가 이끄는 손의 종착점인 그녀의 애널안으로 자지를 슬슬 밀어넣는다. 왠지모르게 그녀의 애널은 초입부터 조임이 상당했다. 순간 느껴지는 조임때문에 애널이 첫경험이 아닌가라는 생각 그래도 소희가
고통에 젖은 신음이나 비명대신 쾌락에 젖은 신음을 토해내는걸 보고, 애널이 첫경험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하응...!! 오,오랜만이에요... 흐응..!! 딜도말고 남자꺼로 하앙... 이렇게 꽉차는 흐읏..!! 느낌은..!!"
"느끼신다니... 다행이네요"
"저아마 하응..!! 미..민호 선생님이 자지가 흐응..!! 자,자주 먹고싶어 흐읏..!! 질꺼같아요... 하앙...
"후으... 오..왜요?"
"그야 하응..!! 선생님 자지가 하으..!! 너,너무 맛이 아앙..!! 있으니깐요..!! 여태껏 먹어본 후응...!! 어떤남자들의... 자지보다도요..!!"
"다..다행이네요 기분 좋으시다니깐..."
"그러니깐 흐응..!! 어..언제든지 하아.. 저생각나면 불..불러줘요 하응..!! 서,선생님이라면 하응...!!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하아... 마..맛있게 빨아드릴수 흐응.. 있을거같아요...!!
아아.. 서..선생님 애널말고 흐응..!! 보,보지도 하아..!! 쑤..쑤셔주세요오... 흐응..!!"
엄청난 소희의 테크닉에 감탄하며 애널에서 자지를 빼낸뒤 그바로 밑에 있는 애액이 잔뜩 흘러넘치는 소희의 보지에 다시 삽입을한다. 소희가 워낙에 애널과 질이 조임이 좋은것인지 질도 애널못지않게 삽입과 동시에
질근육이 내 자지를 휘감으며 조여온다.
"어,엄청조이네요.."
"그래서 하응..!! 다..다른남자들은 흐응..!! 너,넣자마자 아앙..!! 싸..싸버려요 아아앙...!! 그래서 흐응... 여,여자랑 하는걸 하아... 더좋아했던거구요... 흐읏..!!"
"하윽... 저도.. 최대한 버텨볼게요..."
소희의 골반을 붙잡고, 서서히 삽입운동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한다. 다른 여자들 같았다면 흥분을 하고, 삽입운동이 될수록 점점 조임이 약하질텐데 소희의 질근육은 더욱더 내 자지를 휘감아온다.
계속 더빠르게 더세게를 연신 외쳐대는 소희덕에 내 허리를 점점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더욱더 경악스러운건 더 세게 해주길 원하는 소희보다 이렇게 삽입운동을 받아내면서도 머리를 파니의 다리사이에 박고,
커닐링구스를 하고있다는 점. 그덕에 아직도 힘들어하며 헐떡이는 파니는 또다시 몰려오는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소..소희야 하응..!! 그,그만좀 빨아아아.... 하앙..!! 또..또이상해진다구우... 하으응..!!"
"무..뭐야아.. 아응..!! 또..또.. 나때문에 흐읏..!! 가..가는거야?"
"너가 너무 흐응...!! 잘빠니깐 하아... 너 혀가 하응... 너..너무야해..!! 가..갈꺼같아 하응..!!"
티파니는 소희의 집요한 커닐링 구스에 또다시 절정에 도달했고, 소희는 살짝 실소를 터트리더니 거친 숨을 몰아쉬는 티파니의 다리를 놓아준다.
"서..선생님 흐응..!! 파..파니누나는 완전 하아... 끄..끝난거같은데 흐응...!! 저,정상위로 하면 하앙.. 않되요.. 흐읏..!!"
"정상위로요..?"
"네에 하응.. 제..제가 그자세를 하아..!! 무지좋아 하거든요.. 흐응... 그러니깐 하아..!! 저,정상위로 해요..."
"알겠어요 소희씨.."
소희가 먼저 몸을 움직인다. 자연스럽게 소희의 몸안으로 들어가있던 자지가 빠지고, 소희가 침대에 드러눕는다. 그리고는 다리를 M 자로 만들고 자신의 팔로 감싸 다리가 내려가지 않게한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터라 소희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음모가 하나도없이 깔끔하고, 다른여자처럼 거무잡잡하지도 않고, 뽀얀 살구색을 띄는 그녀의 음부. 그리고 그 사이를 갈라놓는
보지. 다른사람의 손일이 별로 닿지않은것처럼 생긴 그녀의 음부는 마치 조개가 입을 굳게다물고 있는것처럼. 벌려지지 않고, 굳게 닫혀있었다.
아까는 맛보지 못했던 소희의 음액의 맛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그녀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간다. 그리고, 음부로 바짝 다가가 혀를 길게 내밀고, 항문쪽에서부터 쭉위로 훑으며 핥아낸다.
뭔가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왠지 계속 마시고싶다는 생각에 아예 음부에 입을 파묻고, 게검스럽게 그녀의 음부를 빨고, 핥기시작한다.
처음에 했을때는 남자의 손길을 전혀 느끼지 않아 음액이 나올생각을 하지않았던 소희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내 혀가 조금이라도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음액이 터져나올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며 음액을 쏟아낸다.
"이제 잘 느끼시네요?"
"하앙...!! ㅅ..선생님 혀도 하읏... 너..너무좋아요.. 넓고 뜨거운게 하아.... 마치 흐응..!! 보지에 자지를 하아... 문지르고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제 혀가 좋으십니까?"
"그야 하읏...!! 다,당연하죠 흐응...!! 선생님같은 남자라면.. 하아..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하앙..!! 얼마든지 다리를 벌려주고 싶다구요..."
"다행이시네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저만좋아하시면..."
"걱정마요 흐응..!! 이제 자,자지라면 하아..!! 화..환장할거같으니깐요... 흐읏..!! 그러니깐 하아.. 얼른 제보지에 그 큰 하응.. 선생님자지를 하아... 넣어주세요.. 얼른요...
미칠것같아요... 빨리... 제보지가득 선생님의 자지로 하응... 꽉채워주세요..."
소희의 몸위로 쓰러지듯 누우며 오른손으론 자연스레 자지를 붙잡고, 그녀의 질구를 겨냥한다. 그리고선 한번에 허리에 힘을주고, 끝까지 밀어넣는다. 흘러넘치다 못해 홍수가 난 소희의 음부에 고여있는 음액이
내 살과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흐응..!! 서..선생니임... 하응..!! 너무좋아요오... 얼른 하아..!! 허리를 움직여주세요.. 흐응..!! 제보지가 찢어질정도로... 세게... 하아.. 빠르게..!! 보지를 쑤셔줘요...!!"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살며시 붙잡고, 살짝 몸을 숙이고, 삽입운동을 하기시작한다. 내시선은 자연스레 그녀의 가슴에 고정이 되있고, 순 백색의 백설기같은 그녀의 가슴이 마치 떡메를 치는 떡처럼 사정없이 흔들린다.
눈앞에서 사정없이 흔들리는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모양이 부서질정도로 강하게 움켜쥐고, 입으로 한입 베어문다. 입안으로 몰려들어오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살. 마치 입안에 부드러운 따듯한 두부가 들어온 느낌이
입안가득 차오른다. 혀를 이용해 부드럽게 가슴을 전체적으로 핥다가도, 혀를 넓게펴 그녀의 유두를 집요하게 애무한다.
"그렇게 유두만 하아... 빨면... 흐응..!! 이..이상해져 버려요..!!"
"싸실거 같아요?"
"아..아직 절정은 아닌데.. 하아..!! 너..너무좋아요 선생님... 흐응..!!"
그녀가 내목을 양팔로 감싸오며 먼저 키스를 해온다. 내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부드러운 혀. 그녀의 혀가 내혀와 입안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면서 그녀의 입에 잔뜩 고여있던 타액이 내쪽으로 넘어온다.
나는 넘어오는 타액을 모조리 삼키고 있었고, 그녀의 침에서는 뭔가 달콤한 초코맛과 향이 느껴졌다.
"소희씨 침... 초콜릿처럼 달콤하네요"
"아마 아아.... 아까먹었던 디저트 아응..!! 때문에 하앙..!! 그,그런거 같아요...!! 흐응..!! 제침.. 더먹고싶어요..? 흐읏..!!"
"소희씨처럼... 미모의 여성의 하윽.. 침을 먹기싫어하는... 남자가 있을까요..."
"하아..!! 모,모르죠 흐응..!! 선생님처럼 흐응.. 변태가 아닌사람도 많을 하으... 테닐까요!!"
그렇게 말을 하더니 다시 나에게 입을 맞춰온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벌어지고, 내입술이 벌어지자. 그틈을 비집고, 혀가 들어옴과 동시에 초코향과 맛이나는 그녀의 타액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마치 몇일간 물을
마시지 못한 사람처럼 넘어온 그녀의 타액을 상당히 맛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삼켜나간다. 점점 그녀와의 진한 키스로 점점더 내몸이 달아오르고, 흥분이되자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떡주무듯 주무르는 내손길도 점점 거칠어지고,
삽입운동을 하는 허리도 점점더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서,선생님 흐응..!!! 너..너무좋아요 하아..!! 더..더세게 박아주세요.. 하응.!!! 정말로요..!! 하아..!! 흐응..!! 아아..!! 너무좋아요 선생님.. 흐읔... 흐응.. 하응...!! 아응..!! 아아..!!!"
소희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게 만들고, 허리를 뒤로 뺏다가 한번에 깊게 찔러넣는다. 그렇게 수차례를 반복하자 소희는 숨이넘어갈듯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사방으로 튀는 그녀의 애액덕에 상체는 물론 이미 허벅지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아윽- 소..소희씨 저더이상은..."
"하응..!! 쌀거같으면 하아... 이..입에 싸줘요... 원래 구강사정 으응..!! 안좋아하는데 하앙..!! 서..선생님 정액이라면 하응.!!! 맛있게 먹을수 흐읏..!! 있을거같아요.. 그러니깐 하응..!! 제..제입에..!!"
몇차례 허리를 더놀리다 사정감이 몰려와 급히 보지에서 자지를 빼네고 소희의 몸위로 올라가 자지를 흔들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기다렸다는듯 입을벌려 내자지를 무는 소희 그리곤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지를 어루만지며 하드한 펠라치오를
이어나간다.
"으윽.. 싸..쌀게요 소희씨"
결국 소희의 입안에 정액을 가득 쏟아낸다. 태연과 관계를 갖었지만 아마 꽤나 자극적인 플레이였기 때문인지 아까보다 훨씬 많은양의 정액을 사정하는듯 싶었고, 꽤나 많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소희는 그저 말없이 입안에 고인 정액을 받아마신다.
"하으.. 정액도.. 은근히 맛있네요.."
"괜찮았어요?"
"네에...하아.. 오랜만에 몸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잠시만요.. 볼이랑 그런데에 묻은거같아서..."
소희는 내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볼과 턱부근에 묻은정액을 내귀두에 찍어 모은다. 그리고는 다시 귀두를 삼키면서 펠라치오를 해나간다. 마치 관계후 뒷정리를 해주듯 그녀는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핥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