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7화 (27/30)

그렇게 민호는 운전을 하는동안 제시카의 문제를 해결해줄 방안을 생각하고 노느라 피곤했던 소녀들은 잠을자고, 7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출발했던 차는 10시가 거의 다되가는 시간쯤 소녀시대의 숙소앞에

도착했고, '피곤할테니 올라가서 푹쉬어' 라는 민호의 말과는다르게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소녀들은 전혀 졸리지않다며 운전석에 있던 민호를 끌어내리고 강제로 끌고 자신들의 숙소로 들어가버렸다.

 "ㅇ..야야!! 나는 왜데리고 들어가는데!"

 "그야 오랜만에 휴가니깐 술이라도 먹을라구"

태연은 자신의 손에 당황한 표정으로 끌려오는 민호를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술을 먹는다'고 말을했고, 역시나 통했던 그녀들인지 이제 멤버들중에 미성년자가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소주와 맥주를 꺼내고, 몇몇 멤버는 술안주로쓸 과자와 오징어같은것을 구워 내왔고, 이거로는 안된다! 하며 수영은 피자와 치킨을 어느새 시켜버리고 말았다.

 "치킨이랑 피자값은 당연히 남자인 오빠가!!"

윤아가 민호의 팔에 매달리며 소리를 지르자 다른 소녀들도 '와아아!!' 하며 좋아했고, 솔직히 치킨과 피자값이라고 해봐야 얼마 나오지않아 걱정없던 민호지만 솔직히 말하면 순간적으로 그녀들에게

뭔가 빼앗긴다는 기분이 들어 거절하려 했지만 소리를 지르며 열광하는 소녀들의 모습에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소녀들은 상을 갖다 피고 각자의 잔을 준비하고 그앞에 앉아서 젓가락으로 상을 두들기며 '투닥투닥' 소리를 내고있었고, 이내 '띵동' 초인종소리와 함께 치킨과 피자가 거의 동시에 도착해

그것을 계산하고 상위에 펼쳐놓자 꾀나 괜찮은 술상이 준비가 됬고, 민호는 좌태연 우시카 사이에 앉아 그녀들이 먹여주는 음식을 먹고 술잔을비우면 바로 술을 따라주는 그녀들에게 잔을 들며 받느라

바뻣고, 서로 웃고 떠들며 음식을먹고 술을먹다보니 시간이 꾀나 흘렀고 12시를 조금 넘긴시각 소녀들이 한명씩 술에취해 술주정을 부리다 그자리에서 잠이들어 버렸고, 태연과 제시카는 자신의

주량을 아는지 적당선까지 마신뒤 잠을자기 위해 스스로 방으로 들어갔고, 태연은 들어가기전 민호에게 '오늘은 서현이 차례야' 라며 살짝 귓속말을 속삭이고선 들어갔고 그때서야 민호는 서현이 자신과

눈이 마주치거나 대화를 나누면 고개를 붉히고 쑥스러워 하는지를 깨달았다.

태연과 제시카를 제외한 다른 소녀들은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까지 술을 마셨기에 천천히 한명한명씩 쓰러져 나갔고 그래도 써니와 윤아는 취한몸을 이끌고 가까스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듯 했고,

그에비해 다른 소녀들은 그자리에 드러눕거나 앉아서 계속해서 했던말을 또하고 했던말을 또하고 했기에 민호는 술을 그만마시고 한명한명 안고 방문에 걸려있는 멤버들의 이름을 보며 각자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눕혀주고 옷까지 벗겨주기에는 뭔가 그래 이불까지 덮어준뒤 방에서 나왔고 마지막으로 살짝 술에 취해는있지만 정신상태는 멀쩡한 서현이를 신혼첫날밤 신부를 안아 올리듯 안고서 방안으로 향했고

서현과 함께 들어간방은 분명히 침대는 두개였지만 방문에 써있는 멤버는 서현 한명이였고 소녀들이 서현를 생각해준것 이라고 간단히 생각을 정리한뒤 자신의 품안에 안겨 쑥스러운것인지 술해취해 그런것인지

볼에 홍조를 잔뜩띄고있는 서현이를 가볍게 침대에 눕혀 이불을 덮어주고선 자연스럽게 그안으로 들어가는 민호였다.

 "후우.. 오빠"

잔뜩 긴장된듯 자신의 가슴부근에 양손을 얹고 쉼호흡을 하고있는 서현

 "왜.. 긴장되?"

 "그게... 별로 대화도 없었고... 그런사람이랑 관계를 갖는다는게... 나는 접대같은것도... 한번도 안해봤단 말이야..."

 "아.. 그럼 최대한 부드럽게 해줄게 일단 너한테 최대한 맞추고..."

순간 관계도 별로 갖아보지 못한 소녀가 왜 성불감증에 걸리고 그것을 치료받아야 하는지 몰랐고, 왠지 이소녀는 성불감증에 걸리지 않았을거다 라는 생각이 민호의 생각에 가득찼지만 그래도 이미 계약한것은 계약이고

계약을한 상대중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부였기에 모두의 불감증을 치료하는것이 목적이였기에 그런 잡생각 따위는 지워버리고 지금 이상황에 집중하기 시작한 민호였다.

 "잘부탁해.. 오빠"

서현이는 눈을 질끈감고 긴장되는 심장을 진정시키기위해 계속해서 심호흡을했고 그런 윤아가 귀여워 살짝 볼을 쓰다듬자 살짝 몸을 떨기까지 했다.

 "많이 긴장되..? 조금있다가 할까?"

 "아냐아냐... 쇠뿔도 단김에 빼라잖아... 하기로 마음먹은거... 바로하지뭐..."

 "그럼일단 천천히 키스부터할게"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천천히 감는 서현의 몸위로 자연스레 올라 가볍게 처음부터 강렬하게 하지않고 천천히 가볍게 처음에는 살짝 입을 맞췄다 떨어졌고 조금씩 입맞춤의 강도를 늘려나가며 서현의 긴장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다 싶을쯔음 입술을 완전히 포개고선 천천히 입술을벌리고 혀를 이용해 윤아의 아직 닫혀있는 부드러운 입술을 살짝 핥아 벌리게 만들고 그안으로 혀를 넣자 마치 처음 남자와 키스를 나누는 여자처럼

긴장한듯 이불을 꽉쥐고 미간을 찌푸린고선 들어오는 혀를 반겨줄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는듯 했다. 

천천히 민호가 능숙하게 서현의 입술을 빨기도하고 혀를 빨기도하고 혀를 넣어 입안을 부드럽게 휘젓자 그제서야 그녀도 남자의 혀를 받아줄 준비가 됬는지 천천히 민호의 혀와 자신의 혀를 엮고서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호의 손은 천천히 자신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서현의 스웨터 안으로 들어갔지만 스웨터안에 들어있는 셔츠 때문에 더이상 손을 넣기가 불편하다고 생각이 됬는지 키스를 멈추고선 윤아의 연보라빛 스웨터를 벗겨버렸고 

사슴처럼 크고 반짝이는 눈망울로 자신을 쳐다보는 서현과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며 셔츠의 단추를 다풀어버리고 천천히 셔츠를 벌리고 서현의 얇디 얇은 허리에 오른손을 언고 살짝 더듬어주자 옅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하으.. 오빠아..."

서현이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큰눈으로 민호를 지긋이 쳐다봤고 그것에 더욱더 자극이 받았는지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된 서현의 입술을 거의 집어삼키는 수준으로 거친 키스를 이어나갔고 고개를 살짝 살짝 틀때마다 벌어지는 틈으로 서현이는

숨을 몰아쉬고 내뱉고 하고있었다.

 "하.. 오빠.. 숨쉬기 힘들어 후응..."

 "아아 미안.."

민호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서현이를 위해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주었고, 다시 지긋이 눈을 감는 서현이를 보고 키스를 다시해도 되는 신호겠지 라 생각하며 다시 입을 맞춰오고 이번엔 윤아를 위해 고개를 틀때 시간을 오래끌어

숨을 쉬기 편하게 해주었고, 키스를 하면서도 천천히 서현의 보드라운 허리를 쓰다듬다가도 입고있는 짧은 핫팬츠 덕에 드러난 허벅지를 쓸어올리기도 하였다.

 "하앗.... 오빠앗..!"

성적자극에 민감한것인지 아니면 이런 느낌이 낯설은것인지 서현이는 가볍게 허리를 쓰다듬거나 허벅지를 쓸어올리는것에도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고, 키스를 하던 민호는 서현의 셔츠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목을 타고 내려가

서현의 아름다운 가슴을 가리고있는 브레이지어의 후크를 등뒤로 손을넣어 풀어버리고 브레이지어 까지 완벽히 벗겨버렸다 그런데 브레이지어를 벗겨버리고 허리를 들어 가슴을 보려했지만 서현이가 양팔을 교차시켜 겨드랑이에 끼고

고개를 푹숙이고서는 나즈막히 속삭였다.

 "오..오빠 나.. 가슴이.. ㅁ..많이 자..작은데.."

 "괜찮아 내가 그런걸로 뭐라그럴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나는 이쁜 서현이 가슴이 보고싶어서 그래"

 "ㅈ..정말 안놀릴꺼지...?"

 "걱정말라니깐"

민호의 말에 천천히 서현은 부끄러운듯 양팔을 서서히 풀며 민호의 시선을 피하기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서현의 팔이 치워지자 드러나는 서현의 가슴은 말그대로 왠지 조금 작은듯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작은 사이즈도 아니였고,

크기는 작지만 모양도 잘잡혔고, 얇은 허리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가슴의 라인과 사과처럼 잘잡힌 모양새가 꾀나 먹음직 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었다.

 "가슴.. 이쁘네"

 "그..그렇게 뚫어져라 보지마 오빠.. 부..부끄럽잖아"

서현의 볼을 이미 붉어질대로 붉어졌고 고개를 돌리고 민호의 시선을 최대한 피한채로 민호의 시선을 가리기위해 자신의 팔을 뻗는 서현이였다.

민호는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리고있는 서현의 아담하지만 모양이 이쁜 가슴을 양손으로 다 움켜쥐었고, 역시 조금 작았기 때문일까 손으로 잡으니 한손에 가득차는 서현의 가슴은 왠지모르게 다른멤버들과는 다르게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다.

 "하읏..!! 오..오빳..! 그렇게 갑자기.. 하면 하응.."

자신의 가슴을 갑자기 쥐는 민호의 행동에 상당히 당황한듯 말을더듬으며 중간중간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내던 서현의 가슴을 민호가 검지로 살짝살짝 유두를 자극하자 아까보다 더욱큰 신음소리르 토해내며 고개를 뒤로젖힌채

전해져오는 느낌을 느끼기 시작하는 윤아였다.

 "하응.. 오빠앗..!!"

살짝 가볍게 입맞춤을 한뒤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므르고 한손으론 허벅지를 쓰다듬고 입안에는 가슴살과 유두를 가득담고서 혀로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맛있다는 표정을 짓는 민호 그리고 가슴과 허벅지를 통해 느껴져오는

기분에 고개를 뒤로젖히고 신음을 토하고 있는 서현의 가슴을 계속 입으로 유린하며 양손으로는 핫팬츠의 후크를 풀고 가볍게 벗겨낸뒤 검정색 스타킹은 거칠게 계곡부위만을 찢어버린뒤 팬티위로 클리토리스도 자극을하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찔르며 자극을 시작하자 아까보다 신음소리가 더욱더 커지기 시작했다.

 "오빠앗..!! 흐응..!! 처..천천히 하앗..!! 미..미칠꺼같아 흐으읏..!!"

터져나오는 신음소리에 민호도 점점 흥분이 되가는지 자신의 윗옷과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만을 남겨둔채로 다시 서현의 몸위로 올라가 유두를 살짝 입에 담았다가 천천히 입술을 가볍게 맞추며 천천히 뽀얗고 슬림한 배를지나

하얀색 소녀티가 묻어나는 순백의 팬티를 지나 아까 자신이 찢어버린 스타킹 부위까지 도달했고 스타킹과 팬티를 입혀놓고 할작정인지 스타킹을 더넓게 찢어버리고선 음액에 잔뜩젖어버린 팬티의 냄새를 잠깐 맡는가 싶더니 팬티위로

혀를 쓰윽하고 한번훑어 약간의 자극을 주었다.

 "히잇..!! 오빠앗..!! 하앙.. 흐응..."

보통의 여자나 다른 소녀시대의 멤버들 같은경우 다른남자와의 경험이 많았기에 그런 자극에는 그렇게 큰신음소리를 터트리지 않았을테지만 서현은 키스부터 서툰듯 하더니 허리를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는 작은 자극에도 신음소리를 내고,

이런 강하지 않은자극에도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것을보고 순간 민호는 '얘가 내가 첫경험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며 다시 열정적으로 애무를 해나갔다.

팬티위로 혀와 손가락을 이용해 터져나오는 서현의 간드러지는 신음소리와 자태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자극을하다가 이제 이렇게 자극하면 애가탈것이라고 생각이 됬는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다른멤버들과 같이 음모를 깔끔하게 제모한

서현의 핑크빛 음부를 꾀나 오랜시간 바라보다 다시 부끄러워하고, 애가타는지 계속해서 애타는 신음소리를 내기에 어쩔수없이 음부에 입을 박고 처음부터 강하게 빨아들어 버렸다.

 "하아아앗!! 오빳!! 하앙... 너무.. 하아... 쌔 하아.."

강하게 음부를 빨아들이자마자 서현은 민호의 머리를 밀어내며 신음소리를 토해냈고, 단한번의 강한자극에 절정에 도달했는지 아까보다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나온듯하였고, 민호는 중지손가락을 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음부에

몇번 문지르더니 이내 서현의 질안으로 중지를 깊숙히 넣어버렸다

 "하아앙..!! 하아..!! 기분 흥..!! 너무좋아... 하아..!! 이런기분 낯설어 오빠앗..!!"

중지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질구를 자극하며 간드러지게 신음소리르 토하는 얼굴을 쳐다보다가 손가락으로는 질구를 쑤시며 커닐링구스까지 동시에하며 클리토리스에까지 자극을주자 서현은 주체할수없는 쾌락에

숙소에 누가있던 누가듣던 떠나가듯 신음소리를 내기시작했고, 처음에는 다른멤버가 들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던 민호이지만 이미 무슨관계이고 무슨목적으로 자신들을 만나는 소녀들이 그런것을 신경쓸까라는 생각하에 그생각을 지워버리고

서현을 더욱더 쾌락에 젖어들게 하기위해 중지손가락만을 이용해 자극하던 질구에 검지손가락까지 넣어 자극을 해나가기 시작했고 자신의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락에젖어 고개를젖히고 신음소리를 내며 중간중간 민호의

이름을 넣어 오빠라 소리지르며 부르며 커닐링구스를 하는 민호의 고개를 밀어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오빠아!!! 나.. 나더이상 흐읏!! 무..뭔가 하아..!! 나..나올꺼같아!!"

서현의 마지막 돌고래 소리같은 신음소리를 마지막으로 절정에 도달한듯 민호의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시큼한 향과 맛을 내는 음액이 잔뜩 고여버렸고 커닐링구스를 하던 입안으로도 시큼한 음액이 잔뜩 흘러들어와 버렸고,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는 윤아의 면전앞으로가 눈을 마추고선 입안에 가득고여있는 음액을 맛있는 음료수를 먹는듯 맛있게 먹는 민호를 보자 서현의 볼은 불을붙인듯 더 붉어져버리더니 자신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마추고 있는 민호의 목에

팔을걸더니 거칠게 키스를 해오기 시작했다.

아까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혀를 먼저 넣어온다거나 자신의 혀를 이용해 반겨주는것도 하지못했던 서현이 이번엔 민호의 입술을 집어삼키듯이하며 거칠게 키스를 하기시작했고, 적극적인 태도에 응해주듯 아까 절정에 도달해

음액에 젖어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야릇한 소리를 내는 질안을 쑤셔 대기 시작했고, 거칠게 키스를 하던 서현은 손가락이 들어와 쾌락이 느껴지자마자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내느라 키스를 할수가 없게되었고 계속 손가락을 느끼며

신음소리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오빠앗..!! 이제 흐읏.. 너..넣어줘 하앙..!!"

 "뭐를?"

 "그야 하앗.. 이... 이거 하앙..!!"

서현은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민호의 팬티속에 손을넣어 민호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고, 이미 빳빳해진 그것을 만져보고선 크기가 꾀나커 순간 손을 살짝 떨었고, 민호는 서현에게 삽입을 준비하기위해 손가락을 질에서 빼고선

스스로 팬티를 벗으며 서현에게 키스를 했고, 깔끔하게 팬티를 벗어버리곤 서현의 다리를 'M' 자로 만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선 오른손으론 성기를붙잡고 음부에 살살 문지르고선 질구에 맞춘뒤 천천히 삽입해 나가기 시작했다.

 "꺄윽..!!"

자신의 질안으로 밀고들어오는 꾀나큰 크기에 서현은 민호의 양팔을 꽉 붙잡고 얕은 비명소리를 토해냈고, 그런반응에 민호는 살짝 당황한듯 하였다.

 "나 하아.. 오빠앗.. 처음.. 처음이야 그러니깐 하으.. 살살... 해줘..."

살짝 눈물이 맺힌 눈망울로 민호를 바라보며 살살해달라 부탁하는 서현때문에 민호는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삽입을 해나갔고, 이내 처녀막도 가볍게 찢으며 들어간 자지와 보지의 결합부에서 살짝 처녀혈이 흘러나오는듯했고,

휴지를빼 닦으려했지만 서현이 '내침대니깐 괜찮아 오빠... 그리고 휴지에 닦기엔.. 아쉽잖아' 라며 닦으려 휴지를 뽑는 행동을 막았고, 서현의 '이제 조금씩 움직여줘 오빠' 라는 말에 음액이 잔뜩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첫경험을 갖는

보지였기때문인지 아주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오는 서현의 보지를 조금씩 농락해 나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앗..!! 오빠..!! 하응..!!"

서현은 피스톤운동이 시작하자마자 또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민호의 어깨에 얹어두었던 다리는 어느새 허리를 감싸고 있었고, 민호의 목에도 팔을감고 계속해서 민호를 끌어당겨 키스를나누기 시작했다.

첫경험이 였던 보지답게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오는 느낌에 민호는 다른 소녀들과는 더빨리 사정할꺼라는 생각에 먼저 '안에싸도되?' 라고 서현에게 물었다.

 "하앗.. 그런거 신경 흐읏..!! 쓸상황이 하앗..!! 아니야 오빠앗..!! 흐응..!! 나 하앗..!! 주..죽어버릴꺼같아 하앙..!!"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서현은 민호의 그 우람한 자지를 다 받아내고있었고, 서현에게 더좋은 첫경험의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는지 정상위라는 체위해서 여자들이 가장 기분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후배위 체위로 자세를 바꾸더니

이내 다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하응.. 이자세 하앗..!! 부끄러워 오빠앗..!! 흐읏..!!"

후배위 체위를 처음 경험하는 서현은 자신의 뒷태를 전부다 보여주며 맺는 관계가 부끄럽다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로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고, 그런 간드러지는 신음소리에 민호는 태연의 얇은 골반을 붙잡고

더욱더 강하게 밀어붙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했다.

피스톤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서현의 처녀혈은 이미 전부다 질안에서 빠져나와 침대보와 이불여러곳에 묻어있었고, 꾀나 처치 곤란해보였지만 처녀혈이라는 의미가 상당히 깊은것이 묻었기에 왠지 빨아 지워버리기도 뭔가 아쉬울것 같았다.

 "후아앙..!! 오빠앗..!! 더 빨릿  하앗..!! 근데 이렇게 흐응..!!! 신음소리내면 하앗..!! 다른.. 다른언니들이잇!! 흐으으읏..!!!"

 "괜찮아 하아... 이미 다들리고 남았을테니간 흐윽... 혹시알아? 문앞에서 엿듣고 있을지?"

 "흐응..!! 그생각하니깐 하앗..!! 더 하앗..!! 흥분되 오빠앗..!! 민망해서 더 하읏..!!"

 "나 하아.. 싸..쌀거같은데"

 "나도.. 하앗!! 오빠 아까처럼 흐응..!! 무..뭔가 하읏..!! 나..나올거같아 흐읏..!!"

 "아.. 안에 쌀게 서현아"

 "흐응..!! 아.. 알겠어 오빠앗..!! 아..안에다가 흐읏..!! 잔뜩 싸..하아!! 줘!!"

서현과 민호는 거의 동시에 절정에 도달한듯 싶었고 서현이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듯 음액이 잔뜩 흘러나오자마자 그뒤를 바로이어 민호의 요도를 타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서현의 질안으로 가득 들어가버렸고, 자연스레 둘이

침대에 누으면서 삽입되었던것이 빠졌고 질안에서 역류하는 정액에 살짝 서현의 처녀혈이 섞여있는듯 약간 붉은빛을 내며 침대보에 흡수되고 있었다.

 "하아.. 오빠.. 나이거.. 맛들릴거 같아 하아.."

 "후우.. 근데너 왜 처음이라고 시작할때 말안했어"

 "그야 오빠가 흐... 완전 애처럼 볼까봐..."

 "근데 언제 자연스럽게 말놓았네?"

 "흐으.. 연인들만이 한다고 하는 이런거까 하아..지 했는데 존댓말 쓸수는 없잖아 하아..."

 "그래 뭐 너가 존댓말 안써주니깐 나도 편하다"

 "헤에.. 기분좋았어요 오빠 흐으... 근데.. 한번.. 한번더 할수있어요?"

 "뭐..? 너벌써.."

 "이번엔 흐으.. 내가 올라가볼래요 하아.. 야동에서 보니깐 후우.. 여자가 올라가기도 하던데.."

 "너 야동같은것도봐?"

 "멤버 언니들볼때 뒤에서 몰래 하아... 몇번 봤..죠"

그렇게 첫경험을 하게된 서현과 능숙한 테크닉을 갖고있는 민호가 같이 들어가있는방은 다른 소녀들이 잠을자러간 12시를 갓넘은 시각부터 새벽 3시쯤까지 계속해서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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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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