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20/30)

민호의집에서 마지막으로 태연과 질펀한 정사를 나눈뒤로는 바쁜스케쥴로 인해 민호와 태연은 서로 얼굴조차 볼수없을정도로 바쁜 생활을 보냈고

오늘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주어진 2주간의 달콤한 휴가가 시작되는 날이였다.

여태껏 민호는 제주도로 놀러가기위해 제시카와 태연 윤아 유리를 만족을 할지않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자기주위에 있는 괜찮은 남자애들을 3명 섭외해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소녀시대 멤버 4명도 모르고 민호의 지인인 3명조차 누구와 여행을 떠난다는 소리는 못들었고 단지

민호가 자신이 모든 경비를 지출하고 숙소도 좋은데서 묵는다는 말에 솔깃해 따라나선거였기에 말그대로 민호만이알고있는 깜짝파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상황이였다.

아침일찍부터 캐리어에 한 일주일정도 갈아입을옷과 속옷을 준비한 민호는 여유롭게 그 캐리어를 차에 싣고서 소녀시대의 숙소로 향했다.

미리연락을 해둔터라 소녀시대 멤버 4명들은 자신들의 짐을 자연스럽게 차 트렁크에 싣고서는 민호가 운전하는 차량의 뒷자석과 조수석에 올라탔다.

 "뭐야 오빠 이차는또 처음보는거네?"

 "아아 이건 아빠차 잘안타시길래 그냥 이번 놀러갈때 공항까지 탈라고 잠깐 빌려달라그랬어"

 "아..."

태연이 차를 타자마자 처음보는 차라면서 질문을 던졌고 민호가 대답을 해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탄차에서는 김포공항을 가는동안 웃고 떠드는소리로 가득차있었고

가는도중 민호는 몇차례 친구들로부터 전화통화를가며 김포공항에 도착을했다.

김포공항에 도착한 민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버지의 전용기를 모는 파일럿과 잠시 대화를 나눈뒤 자동차에서 소녀시대멤버들과 자신의 캐리어백을 갖고와 전용기에 실은뒤

자신의 친구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뒤 친구 한놈으로부터 공항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 비행기의 밖에 나가 서성이고 있을무렵 저 멀리서 꾀나 훤칠한키와 멀리서 봐도 잘생기고 옷잘입는다는 느낌과 포스를

풀풀 풍겨오는 남자3명이 걸어오고있었다.

그들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올수록 빛나는 외모와 패션이 더욱더 눈에띄기 시작했는다 정작민호와 비교해보자면 그들도 민호에비하면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보여질정도로

허접해 보이긴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허접한 외모와 패션을 가진 3명은 아니였다 그렇게 수트빨을 잘받고 훤칠한 외모를 갖고있는사람들은 국내에 몇몇안될것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여 오랜만이야 민호"

 "짜식 너가 왠일이냐 먼저 놀러가자고를하고"

 "이 새끼! 오랜만이다!"

세명다 반가운지 서로 민호의 몸을 두들기며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나도 오랜만 일단비행기부터 타자고"

반가운티를 팍팍내는 3명의 남자와는다르게 시크하게 살짝 손을 들어보이며 인사를하고선 3명을 비행기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비행기로 올라타며 서로 바라보며 민호와 요즘 무슨얘기를 하고 지내냐는 말을 태평하게 나누고 있었지만 가장 맨앞으로 가고잇던 '박지훈' 이라는 남자가 비행기 안에타고있던

소녀시대를 발견했는지 마치 메두사를본 전사들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야 왜그.....래에..."

그런 '박지훈'을보고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고 '박지훈'이 바라보던 방향을 보고난뒤 말끝을 흘리는사람은 '김동현' 그리고 그뒤를따라 올라온 '김태평'도 돌처럼 굳어버렸다.

 "ㅅ..소녀시대야...??"

'김동현'이 꿈을꾸고있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볼을꼬집으며 민호를 바라보며 물어봤고 '당연한걸 뭘물어봐' 라는듯한 표정과 미소를 보여주자 '김동현'의 입은 마치 귀에 걸린듯

함박웃음을 짓고있었다..

 "와.... 와.... 소녀시대... 와...."

'김태평'도 모자른놈처럼 '와....' 라는 짧은 감탄사만을 내뱉으며 자신이 들고온 캐리어가방은 어느세 바닥에 떨어트리고 입을떡 벌리고 있었다.

 "입닫아"

그런 '김태평'이 한심해보였는지 민호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놈의 머리와 턱을눌러 입을 닫아주었다.

그에비해 '박지훈'은 시크해보이려는건지 아니면 무관심한척을 하려는건지 태연한척을 했지만 그런모습을 보여줄수록 민호는 어이가없고 웃음밖에 나오질않았다 예전부터

소녀시대라하면 난리를치고 여태껏 한국에서했었던 콘서트는 모조리 갔으며 앨범이란 앨범은 멤버수대로 9장씩 갖고있고 앨범마다 같이 오는 멤버카드도 모든앨범 전부다

각각 9명씩 갖고있을만큼 엄청난 '소덕'이였고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것은 '윤아' 였다.

그리고 민호는 자칫하면 자신이 초대한 남자 3명의 선택이 한멤버로 몰릴경우를 대비해 민호는 '윤아'를 격하게 아끼는 '박지훈'을 초대했고 '유리'를 격하게아끼는 '김태평'과 그리고

'제시카'를 격하게 아껴온 '김동현'을 초대했다 친구들의 이상형이 변하지않은이상 3명중에 두명이상이 소녀시대 멤버 한명을 고를일은 없을것이였다.

 "아..안녕하세요 김태연 이라고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잘생기고 옷잘입는 꽃미남들의 등장으로 잠깐 넋을 놓고있다가 '태연'이 먼저 정신을 차리고선 그남자들에게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건냈다.

그러자 민호친구 3명도 넋을 놓고있는 표정인듯하였지만 자동적으로 허리가 90도 각도로 접히며 연신 인사를 해대었고 '태연'을 이어 '윤아' 그리고 '제시카' 마지막으로 '유리' 이순으로

인사를 했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그외 잡다한것들을 한뒤 그들은 그제서야 비행기 좌석에 앉을수 있었다.

제주도를 가는 1시간이라는 짧은시간은 서로 어색하고 서먹한 남자들과 여자들이 섞여있었기에 서로 하고싶은얘기나 행동도 하지못한체 그냥 가시방석에 앉아있는것처럼

조용히 잠을 청하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대략 한시간정도를 비행해 도착한곳은 제주국제공항 그들은 따로 세관을 통과없이 그냥 바로 제주도 안으로 들어올수 있었고 공항앞에는 이미 '민호'가 준비를 해둔것인지

딱봐도 돈많은 사람들이나 탈것같다고 느껴지는 리무진 한대가 준비되있었다.

그앞에 깔끔하게 기사복장을 차려입은 남성은 민호를 발견하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깍듯이 인사를 하였고 '민호'도 살짝 고개를 숙이며 화답을 해주었다.

 "일단.. 짐부터 저차에 넣고와"

'민호'가 가르키는차는 앞에있던 리무진이 아닌 뒤에있던 상당히 큰덩치를 자랑하는 SUV 차량이 한대서있었고 그차옆에 서있던 남성 두명이 달려와 소녀들의 짐을 들고 대신 날라주었다.

그렇게 그들이 짐을넣고 하는동안 주위에서는 여러사람들이 그들을 쳐다보는등 시선과 이목을 끌고있었고 '민호'는 그런것이 부담스러웠는지 빨리 자신으 친구와 소녀들을 리무진에 태우고선

기사에게 펜션으로 가달라는 말을 하고선 그냥 조용히 차안에 있던 컵에 얼음을넣고 적은양의 보드카를 따라 마시고 있었다.

 "뭐야 오빠... 아침부터 술이네"

'태연'이 아침부터 술을먹는 '민호'가 불만이였는지 태클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걱정마 이정도는 먹어도 그냥 물마시는거랑 똑같으니깐 너도한잔줄까?"

 "아냐아냐 나는 술잘못해"

'태연'은 잔을 들이대는 '민호'의 권유를 양팔을 저어가며 만류했고 그냥 홀짝홀짝 보드카를 마시는 '민호'를 별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리무진이 엄청난 크기의 은빛을내는 철제 대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 한채가 세워져 있었고 그건물이 세워져있는 풍경이라던가

배경은 마치 영화나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었을 법만큼 아름다운곳이였다.

그 펜션이 세워진위치는 한 10~20m 걸어가면 깎아져 내린듯한 절벽이 자리잡은 곳에 세워져있었고 그반대편에는 말들이 뛰어다니는 목장같은 곳이 펼쳐져있었고 그옆으로는

수많은관광객들과 그들의 웃고떠드는 소리가 들리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가 철썩철썩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펜션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한 규모를 가진 저택으로 들어오자 소녀들의 입은 쩍벌어져 닫힐줄을 몰랐고 '민호'의 친구들도 이곳에는 처음와봤는지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엄청난 속도로 펜션 이곳저곳을 스캔하고있었다.

 "와... 장난아니다"

'박지훈'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리무진에서 내려 자신의 짐을 뒷차량에서 꺼내왔고 다른 친구들과 소녀들도 마찬가지로 짐을 챙겨 일단 펜션안의 거실로 모였다.

펜션 안에있는 수많은 방들중에 자신이 쓰고싶은 방을 쓰라는 '민호'의 말에 소녀들은 한층에있는 4개방을 골라 쓴다고했고 남자들은 그방의 맞은편에있는 방들을 선택하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할즈음 '민호'가 '바로 바다나가서 놀꺼니깐 수영복입고나와' 라는 말을했고 그말에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가선 남자들은 트렁크형식의 수영복과 소녀들은 꾀나

야릇해보이는 비키니와 그위에 가벼운 카디건 정도를 걸치고 나왔다.

 "근데 오빠 저기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어떻게가지?"

'윤아'는 사람이 많아 놀수없을것 같다는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고 '민호'는 걱정하지말라는듯 그냥 따라오라는 손짓만을하며 사람들이 많은 해변가의 정반대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반대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떠드는소리가 엄청나게 들리는데에 비해 '민호'가 간곳은 사람들이 한명도 없고 단지 몇개의 파라솔과 해변의자라 불리는 Beach Chair 가

인원수에 맞게 놓여져 있었다.

 "와.. 여기는 사람이 한명도없네?"

'윤아'는 의아한듯 '민호'를 바라보며 물어보기 시작했다.

 "여기 사유지라 마음대로 못들어와 여름되면 아빠가 저렇게 사람붐비는데서 휴가보내기 싫다고 이쪽 땅샀어"

그말에 다들 '민호'를 뭔가 신적으로 보는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런 시선이 부담이됬는지 먼저앞장서 바다로 저벅저벅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뒤를따라 다른 소녀들과 '민호'의 친구들도 뛰어들어가 서로 비치발리볼을 한다던가 물을 뿌리며 논다던가 수영을 하며 놀기 시작했다.

제주도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기 시작했을때가 9시를 얼마 넘지 않은 시각이였고 그들은 재밌게 노느라 시간가는줄 몰라하는듯 하였고 '민호'는 해변의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그들이 노는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왠지 허기지고 공복이 느껴져 시간을보니 벌써 12시 40분을 가르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이 보였다.

만난지 몇시간정도 흘렀지만 서로 물을뿌리거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노느라 어느세 친해진 자신의 친구와 4명의 소녀들에게 다가간 '민호'는 '배안고파?' 라는 식의 질문을 했고

소녀들이나 친구들도 배가고팠는지 서로 자신의 배를 손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며 몸을 축느러트렸다.

그런 자신의 친구와 소녀들은 보던 '민호'는 살짝 미소를 흘리더니 저멀리서 자신을 바라보고있던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있던 노신사를 불러 대충 간단하게 먹을 음식정도를

준비해달라는 지시를 내렸고 알겠다는듯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서는 무전기로 보이는듯한 물건을 꺼내들고선 어떤곳으로 지시를 내렸다.

노신사가 준비가 다되면 그때 부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조금 떨어진곳에 서서 그들을 바라보기시작했고 이내 친해진 소녀들과 '민호'의 친구들은 서로 이야기 꽃을피우며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예를들면 자신들의 평상시 생활이라던지 취미라던지 직업등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에대해서 알아가는 참좋은 시간을 갖고 있었다.

'민호'의 친구들도 '민호'한테는 조금 처지는 스펙과 외모와 몸매를 갖고있지만 적어도 3명다 모두 키가 180cm는 넘었고 몸매도 살짝 근육이 박힌 몸매와

꾀나 좋은 외국에 있는 명문대학교를 나와 '윤아'를 격하게 아끼는 '박지훈'은 꾀나 유명한 대학교를 나와서 지금은 누구든지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삼성전자에 들어가

한프로젝트의 팀장을 맡고있었다.

그리고 '유리'를 격하게 아끼는 '김태평'은 아버지가하시던 레스토랑 사업과 여러가지 와인바같은것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은 대략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50~70여개정도

있는걸로 '민호'는 기억하고있었다.

또 한명 '제시카'를 아끼는 '김동현'은 어렸을때부터 서로의 아버지가 친한 사이였기도 하고 '민호'와도 불알친구 였던 사이였고 '김동현'은 '민호' 아버지의 회사 계열사로 있는

꾀나큰 중소기업을 운영하셨고 '김동현'은 그 회사를 물려받기위해 지금 한창 공부중이였다.

그렇게 소녀 4명과 남자 3명은 밥을 먹으러가기전에 서로에대해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이미 남자 3명은 자신들이 여태껏 좋아해왔던 멤버들과 어떻게 하면 진도를 더나가고

더친밀하고 응큼한짓을 할까 라는 고민을 해나가고 있을거라고 생각될때 '민호'와 교제중인 태연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소녀들은 이제들 서로 어떤 남자가 마음에들고 어떤면이

마음에들고 더욱더 서로를 알아가면 괜찮을거 같다는 사람들을 한명한명 찍어나가고 있는듯 싶었다.

시간을 보내고 있다보니 어느세 노신사가 다가와 민호보고 식사준비가 다되었다는 말을 해주었고 소녀3명과 남자3명은 '태연'과 '민호'보다 빠른속도로 펜션으로 돌아가고 있었고

남은 두명은 손을잡고 천천히 걸어가며 애정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헤헤 오빠.. 애들 진짜좋아하는거 알아?"

 "그래? 그럼 다행이네.. 나는 별 반응없길래.. 싫어하는줄 알았지"

 "지금 쟤네 완전! 완전! 내숭 떠는거야 자기들 좋아하는 남자들 있다고... 근데 저 오..오빠? 분들은 애들 어떻게 생각하는데?"

 "박지훈 저놈은 윤아를 데뷔초창기때부터 좋다고 따라다니던 놈이고 김태평은 유리만 격하게 사랑하고 김동현 쟤는 제시카를 격하게 사랑하고"

 "진짜?! 그럼... 애들이랑 서로 좋아하는사람 딱딱 맞아떨어지는거네?!"

 "이야... 다행인데? 그럼 오늘 점심먹고서... 대충 뭐 더하고 놀다가.. 술한번 먹어야겠는데?"

 "당연히!! 놀러왔으니깐 술이지!! 그럼 사러가야되나?"

 "아냐아냐 지하에 와인저장고있어 그거 갖다 마시면된다"

 "와... 진짜 그런것도있고 완전 부자... 오빠가 남자친구라 너무행복하다"

행복하다며 자신의 팔에 매달리는 '태연'의 머리를 조용히 쓰다듬는 '민호'의 뒷모습과 표정은 씁슬하다고 느껴졌다.

'태연'과 '민호'가 펜션안에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주방에 도착했을때 이미 6명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리를잡고 앉아 이것저것 뭐를 먹을까 고민하면서 먹고싶은 음식을

집게로집어 자신의 앞에있는 접시에 갖다놓고 있었다.

 "완전!! 완전 많다!!"

간단하게 준비한다던 말과는 다르게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차려진 식탁에는 훈제 칠면조구이처럼 보이는듯한 노릇노릇한 고기와 맛있게 쪄져 자신의 등껍질을 활짝열고

그위에 부드럽고 쫄깃해보이는 치즈를 잔뜩 품고있는 랍스타와 꾀나 맛있어보이는 토마토 스파게티 그리고 핏기와 육즙을 동시에 갖고있어 군침을 돌게하는 스테이크가

상위에 펼쳐져 있었다.

'태연'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여러 음식에게 쏘아가며 엄청난양의 음식을 자신의 접시로가져오기 시작했고 '민호'는 맛있게 먹으라는 말을 남기고선 다른 7명들과는 다르게

품위있고 고품스럽게 천천히 그리고 급하지않게 음식을 먹기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의 짧은 식사시간이 끝이나고 소녀들은 어느세 자신들의 방을 들어갔다 나오더니 비키니를 벗고 간편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나왔고 남자들도 간단한

반바지와 반팔티 차림으로 거실에나와 여러가지 게임과그리고 TV시청을하며 저녁 7시가 다되가도록 시간을 보내가고 있었고

'민호'가 갑자기 '김태평'을 데리고 지하 와인저장고에 내려가 꾀나 비싸보이는 와인을 12병정도를 챙겨오더니 이번엔 냉장고에서 꾀나 비싸보이는 곰팡이가핀것처럼 보이는

치즈와 과자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안주들을 준비해갖고는 거실에서 술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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