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조수석에 타고 민호가 몰기시작한 재규어 XJ는 도곡동의 타워팰리스로 향했고
자연스레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민호를 보면서 태연은 어안이벙벙한듯 놀랍다는 표정을 짓고서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이..이런데서 살아...?"
"내집아니야 아빠명의로된 집이거든"
"그래도.. 와.. 진짜 장난아니다... 집은 몇평이나되는거야?"
"92평이였나.. 101평이였나... 기억도 잘안난다"
"와... 그렇게커? 가족들 다거기 모여서 사는거야?"
"아니 나랑 동생만 사는데 동생은 고3"
"엑... 두명이 사는데 그렇게 큰거야...??"
"뭐 쫌... 크지... 쓸데없이 말이야"
"근데 동생있을꺼같은데... 들어가도 괜찮을까?"
"없을꺼야 아마 놀러나갔겠지.. 자 도착! 기다려 문열어줄테니깐"
민호는 재빨리 차에서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이야 매너도좋아!"
"이런거는 기본적인거지 자 따라와"
민호는 차의 문을 잠고 천천히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갔고 태연은 민호의뒤를 졸졸 따라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보이는곳은 꾀나 높은층수에 위치한 민호의 집이였고 안으로 들어가자 아무도 없는듯 깜깜한 모습이였다.
"야 김지숙! 너 집에있냐?"
크게 한번 자신의 동생을 부르는 민호 그러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없나보네 그렇다면..."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민호는 뒤로돌아 지긋이 태연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한번 싱긋 웃더니 무슨의도고 자신한테 무슨 눈빛을 보내는지 알아냈는지
민호의 타이를 잡아당기며 천천히 키스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둘은 진한 키스를하며 태연은앞으로 민호는 뒷걸음질을 하며 거실의 쇼파쪽으로 향하고 있었고 그렇게 키스를하며 움직이는 동안에도
태연의 손은 엄청난 손놀림으로 민호의 자켓을 벗기고 하늘색 남방의 단추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태연이 단추를 다풀자 민호가 스스로 남방을 벗어 던졌고 민호는 태연이 입고있는 분홍빛의 원피스의 자크를 내리고선 벗기지는 않고
상체부분을 끌어내려 허리춤에 걸치도록 했다.
서로 키스를한채로 옷을벗기며 오다보니 거실에 있던 소파에 걸려 넘어지며 민호가 눕고 태연이 그위에 올라타게 되었고 한껏 야릇한 눈빛을 한번 쏜 태연은
야릇하게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한번 훑더니 천천히 민호의 유두를 혀를 이용해 탐닉해 나갔고 양손은 민호의 복근을타고 내려가 바지의 자크를 풀고서
팬티 깊숙히 들어갔다.
"어..? 오늘은 커져있네"
"오늘은 지금 태연이 너모습이 너무 꼴려서... 크흐... 나는 이런게 너무좋아"
"뭐야... 오빠 완전 변태네.."
"그야 직업상 말은그만하고 빨리 해주기나해"
"쳇.. 급하기는! 안해주는거 아니거든!"
굳게 입을 다물고서는 민호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더니 이내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SM 성향이 강했던 태연은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것이 더욱더 흥분되고 좋은지 오랄도 상당히 마조히스트 스러운 오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일반인 같았다면 어마어마하게큰 민호의 자지를 오랄해준다면 귀두를 좀더 지난만큼까지만 삼켰겠지만 태연은 뿌리끝까지 삼키려 노력하며 자신의 목젖을 찔러
구토를 유발하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자신의 침이 역류하기까지 하지만 계속해서 자신 목깊숙히 민호의 자지를 삼키며 오랄을 하고있었다.
"하으.. 태연아... 장난아니다 이런오랄은 처음이라 하으... 벌써쌀거같다.."
태연은 안에 싸라는듯 손동작을 했고 민호의 자지가 꿈틀꿈틀 거렸고 태연의 목의 움직임도 멈춘채 민호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이런거에 약하구나?"
"이런오랄 처음받아본다니깐... 하으..."
"헤헤 한번쌋는데도 얘는 아직도 잔뜩 성나있네~ 그럼 이번엔... 아랫입으로 먹어볼까?"
태연은 스스로 민호의 자지를 음부에 맞추더니 무릎을 굽히며 서서히 주저앉아가기 시작했다.
"하아앗..! 역시 하앗..! 이거야앙~ 흐응~"
작은체구로 민호의 자지를 다 집어삼키고서는 배를 지긋이 누르며 연신 허리를 돌리기시작하는 태연이였고 그에맞춰 민호는 살짝살짝 허리를 들척이며 박자를 맞춰주었다.
"핫.. 하읏..! 오빠 역시 하앗... 자지는 , 흣.."
"김태연 흐으... 너 왜이렇게 섹시해..."
민호는 자신의 위에 올라타 연신 허리를 흔들고있는 태연의 작고 아담하지만 그모습 자체로 아름답고 탐스러워 보이는 양쪽 가슴을 움켜쥐고있었다..
"흣...! 너무 세게 하읏..! 쥐지마 오빠 하앗..!"
"싫어.. 이제 사귀는거니깐 내마음대로 다룰꺼야 뒤로하자"
태연은 조용히 민호의 위에서 내려와 쇼파앉는부분에 팔과 자신의 얼굴을 파묻고서는 허리를 활처럼 휜모양을 하며 엉덩이를 민호쪽으로 들이밀었다.
"너... 아날은 경험없지?"
"뭐..뭐야... 거기로 하려고?"
"그냥 이제 여자친구도 된기념으로 개통식이나..."
"쳇.. 진짜 변태라니깐.. 내가 오빠니깐 주는거야.. 진짜 여기는 내가 스폰서한테 맞기도하고.... 쓰리썸이며 3:1이며 하면서 지킨곳이니깐..."
"그래..? 그럼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민호는 어느세 갖고온 러브젤을 자신의 손가락에 적당히 바르고선 분홍빛을띄며 생긴 모양이 마치 꽃처럼 이쁜 태연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넣기시작했다.
"아... 아... 하아..."
긴 검지손가락이 한번에 들어오자 처음에는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던 태연은 이내 민호의 손가락이 몇번 왕복하자 천천히 신음을 흘려가기 시작했다.
"오빠.. 흣..! 그냥 바로 핫...!"
"바로 하자고? 쫌 아플텐데"
"하앙.. 괜찮아 흐읏..!"
태연의 말에 러브젤을 적당량 자신의 손으로떠 자신의 자지에 정성스레 바르고 태연의 항문주위에도 골고루 펴바른뒤 민호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애널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 쫌 아프다.."
"그럼 조금 천천히 넣을게"
민호는 양손의 엄지로 태연의 항문을 살짝 벌리면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고 태연의 표정은 자지가 점점더 깊이들어올수록 찡그려지기 시작했다.
"아으... 진짜아프다.. 거기까지만넣고 일단... 천천히 움직여줘"
더이상 자지를 받아들일수없었는지 그만 넣고 천천히 움직여달라는 말에 민호는 천천히 아주부드럽게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했다.
처음에는 베개를 살짝 붙들어잡고 고통스러워 할정도로 표정을 찡그리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러브젤을 발라주다보니 장액이 나오기 시작했는지
피스톤운동이 점차 부드러워지고 태연의 항문도 서서히 넓어지는듯 했다.
"흣..! 여기도 하응... 기분좋네 핫... 보지랑은 달라... 하앗...!"
"후우... 이제 조금씩 더 넣을게"
"으응 하읏.. 와줘 오빠 하앗... 그전에일단 자..자세좀 하앗..!"
태연은 민호와 진한 키스가 하고싶었는지 쇼파에 자신이눕고 그위에 민호가 올라가는 전형적인 체위를하며 진한키스를하며 애널섹스를 이어나갔다.
"흐응..! 기분좋아 하앗..!! 빨리 움직여줘 하읏..!"
어느세 민호의 자지는 부드럽게 태연의 항문 끝까지 뿌리를 넣어가며 피스톤 운동을 할수있게되었고 태연은 계속 민호와 키스를 해오며 연신 신음소리와
거칠고 뜨거운숨을 토해내고있었다.
"하앙..! 오빠앗..!! 나 가..갈꺼같아 하읏..!!"
"나도 조금만 더..! 빨리움직일게!"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하자 보지에서흘러나온 애액때문에 젖어버린 음부와 허벅지가 민호의 몸과 부딪혀 찰싹찰싹 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였고
태연의 항문을 열심히 왕복하는 민호의 자지로인해 가끔씩 공기빠지는 '뽁' 같은 소리가 연신 들려오고 있었고
끊임없는 움직임에 태연은 결국엔 오르가즘을 느꼇는지 민호의 배쪽을 향해 보짓물을 쏟아내며 거친숨을 연신 몰아쉬었고 민호는 그뒤로도 계속해서
피스톤질을 하기시작했고 마지막은 질내사정으로 장식을 하고싶었는지 항문에서 자신의 자지를 뽑아내고 태연의 보지에 삽입을한채 사정을 했다.
"하아.. 하아... 기분좋았어 오빠..."
태연은 민호를 살짝 껴안으며 볼에 뽀뽀를 했고 민호는 힘든지 태연의 옆에 앉아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후우... 태연이 애널도 먹었네"
"헤헤 내가 열심히 지켰던거라고! 뿌듯해 하란말이야!"
"근데 궁금한게... 너희 휴가같은거 없어? 같이놀러가거나 하고싶은데"
"으음... 아마.. 2일뒤부터! 2주간 휴가인데 나랑 제시카랑 윤아 유리 이렇게 4명만 그.... 가족보러 안가~ 저번주에 보고왔거든"
"그래? 그럼 제주도로 놀러갈까?? 펜션하나 갖고있는거 있는데"
"진짜?! 헤헤... 그럼 내일 휴가받으면 바로놀러가자!!"
"알겠어~ 애들한테는 잘 전해두고"
둘다 힘이든지 태연은 민호의 어깨에 기대고 민호는그런 태연의 머리위에 자신의 머리를 얹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띡띡띡띡' 하는 도어락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들리더니
민호의 동생인 지숙이 문을 발칵열고 들어와버렸다.
"어... 뭐야오빠!!"
지숙은 나체로있는 태연과 자신의 오빠를 보자 있는힘껏 소리를 버럭질렀다.
"어제는 너가 나한테걸리고 오늘은 내가 너한테걸리네 태연아 먼저 들어가있어~"
태연은 허겁지겁 자신의 원피스와 속옷을챙기고서는 대충 민호의 방일거라고 느껴지는곳으로 급히 뛰어들어갔고 민호도 주섬주섬 자신의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뭐야!! 어제 그렇게 나보고는 뭐라고 해놓고선!! 오빤 완전 여유롭게 행동하네!"
"당연한거 아냐? 나는 성인이고 내가 씨를뿌리면 거둘 재량과 능력이되 근데 어제 그놈이랑 너랑 능력이랑 재량이 된다고 생각하냐? 너어디갔다왔어 그놈 만나고 온거 아니지?"
"아냐... 그냥 친구가 뭐좀 말해줘서 확인해보고 온거야..."
"니친구가 그새끼 바람 핀다고 아.. 아니지 바람이아니지 다른년 만난다고 말해주디?"
"응.. 가보니깐 술먹고 막 스킨쉽하고 그러더라... 흐앙... 나그럼 완전 걔한테 속아서... 내처녀만 뺏긴거아냐.."
"야야 거기서 뺏겻다그러면 안되지 너가 좋아서 벌리고 그런건데 원하면 내가 재생수술은 해줄수 있어 들어가서 고민이나해봐"
"응... 그나저나 태연언니 라그래야되나... 클리닉하려고 우리집까지 들였을리는 없고 사귀나보네? 맞지?"
"사귀는거 맞으니깐 들어가있어 인사하고싶으면 내방에 가던가"
"아냐아냐 오늘은 분위기가 쫌 그러니깐 다음에 만나면 그때 해야지"
지숙은 곧장 자신의 방으로 향했고 민호도 어느세 옷을다입고서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태연이 침대위에 대짜로 드러누워 있었다.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갈래? 아니면 데려다줘?"
"나 내일 일찍부터 스케쥴있어서.. 아마 휴가받기전까진 못볼수도있어"
"아.. 알겠어 그럼 지금 데려다줄게 가자 나도할일이 있어서"
그렇게 민호와 태연은 민호의 집에 처음 방문한날 첫경험인 애널섹스와 찐득한 정사를 나눈추억을 만들고서는 민호가운전하는 차를타고 자신의 숙소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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