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30)

태연과 민호가 술을사온 다는 이유로 1시간 반정도가 지나서 다시 숙소로 들어오자 아이들의 항의가 쏟아졌고

아까 나갈때 시켜놓으라던 음식은 이미 도착해 싸늘하게 식어나가고 있었다.

 "아 탱... 왜 이제오는건데?"

 "헤헤 수연아 미안~ 그래도 많이는 안식었으니깐 빨리 먹자!"

태연의 말에 민호는 재빨리 지금당장 먹을술은 상위에 꺼내놓고 나머지술들은 차갑게 유지시키기위해 숙소 곳곳에있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먹을 술을 자신의 잔에 따르고서는 치킨,피자를 각자앞에있는 접시에 담아 먹어나가기 시작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남자'인 '민호'가 있다는걸 망각한듯한 표정과 모습으로 음식과 술을 먹어나가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먹기만하더니 서서히 배가부르고

취기가 오르는듯하자 서로 웃고떠들고 장난을 하며 놀기시작했다.

 "야 권율! 너 쫌있다 내방으로와! 내가 오늘 완전 뿅가게 해주께 헤헤"

 "헤헤 정수연! 그렇게 나랑하고싶냐?!"

 "어.. 꼭 너랑만 해야되는 이유는 없으니깐! 너가 그렇게 튕기면은 옆에있는 이남자랑 하면되지!"

제시카는 자신의 옆에 앉아 맥주를 먹고있는 민호의 위로 올라타 버렸다.

 "야야 뭐하는거야 빨리 내려가"

 "오빠아~ 오늘도 해주는거지?"

제시카는 민호의 위에 올라타 가슴팍에 검지손가락으로 원을그리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일단 내려가봐 생각해볼테니깐"

제시카가 위에서 내려가고 민호는 몸을다시 일으켜 세운뒤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소녀들을 향해 입을 천천히 떼기 시작했다.

 "자.. 다들내가 여기에 왜오고.. 뭐하는 사람인지는 알겠지? 너희 사장님이 말해줬을꺼아냐"

민호가 묻자 소녀들은 조용히 고개만을 끄덕였다.

 "그래 어제부터 클리닉 시작한거고.. 어제는 제시카,유리,윤아,태연 이렇게 총 4명이 우리병원에와서 각자 2번씩 클리닉을 받았어... 뭐 솔직히 말해서...

  이걸한다그래서 성불감증이 해소되는지는 나도잘몰라 그야 내가 여자가 아니고 걸린건 받는쪽이니깐 너희가잘알겠지... 어찌됬든간에

  어제한 4명제외하고 오늘은 어제 무리한것도있고 그래서 2명만 데리고 할꺼니깐... 누구 하고싶은사람 있어 ?"

말을끝내자 맞은편에 앉아있던 써니와 그옆에 있던 티파니가 조용히 손을 들어보였다.

 "그럼 써니랑 티파니 맞지? 둘이서 한다는거지?"

민호가 되묻자 고개를 푹숙이고 써니와 티파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흐음.. 언제할래 지금? 아니면 조금있다가?"

 "조..조금있다가요.. 애들이랑 이거 마저먹고... 술좀 더먹고서..."

써니가 부끄러운듯 민호의 눈은 전혀마주치지 못한상태로 대답을했다.

 "알겠어 그럼 나도 조금 더먹을게"

대화가 끝나고 다시 소녀시대 멤버들과 민호는 맥주와 소주를 더욱더 갖다마시면서 서로 취기가 가득올라 '히끅 히끅' 딸꾹질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써니와 티파니도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 얼굴이 붉어지고 정신을 잘 못차리는듯한 분위기였지만 민호는 술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몰를정도로 멀쩡한 정신상태

그리고 얼굴도 붉어지지 않은체 다른소녀들의 장난과 질문공세를 받아치며 웃고떠들고있었다.

얼마나 그렇게 술을 먹었을까 한명한명 졸리다며 그자리에서 드러누워 자기시작했고 태연과 티파니 만이 남았을때 민호는 쓰러져있는 다른멤버들을

각자방의 침대까지 데려다주고 이불까지 덮어주고 나왔고 다시 거실로 돌아왔을때는 이미 태연이 없었고 티파니에게 묻자 자러간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고

말해주었다.

 "오..오빠? 저랑 써니랑 같은방 쓰니깐.. 저희방으로..."

 "어 알겠어"

운도좋게 티파니와 써니가 같은 방을쓰고 있는 상태였고 민호는 티파니를따라 써니가 곤히자고있는 방으로 향했고 티파니에게 침대에 누우라고 한뒤 자신의

윗옷만을 벗고서 티파니의 옆에 자연스럽게 몸을 뉘었다.

 "자..잘부탁해요 오빠"

 "그냥 너는 가만히있어 그럼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그 말을 끝으로 민호는 자연스레 티파니의 얼굴을 자신의 손으로감싸 혀를넣어오며 키스를했고 티파니도 자신의 혀를 섞어가며 진한키스를 나누었고

민호의 손은 천천히 티파니가 입고있던 스웨터 안으로 들어가 브레이지어의 후크를 능숙하게 푼뒤 한번 살짝 양쪽 가슴을 움켜쥔뒤 천천히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티파니는 중간중간 '하아..' 같은 작은신음소리를 뱉어냈고 키스를 잠깐 멈추고

스웨터와 브레이지어를 완전히 벗긴뒤 민호는 잠시 티파니의 가슴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오..오빠 그렇게 쳐다보면..."

티파니는 민망한지 자신의 양팔을 교차해 가슴을 가렸지만 민호는 티파니의 양팔을 붙잡고 가슴을 못가리게 막았다.

 "가슴 이쁘네 탄력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남자들이 보면 환장하겠네 물론 나도 마찬가지고"

다시 민호는 티파니의 탐스러운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고 아까처럼 짧고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한참을 주무르던 민호는 천천히 자신의 혀를 이용해 유두와 유륜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고 그때서부터는 아까와 달리 조금 신음의 소리라던가 내는 템포가

점점더 빨라지기 시작했고 티파니가 입고있던 회색빛갈의 트레이닝바지를 천천히 벗겨나가기 시작했고 다벗겨 내자 브레이지어와 세트인듯한 모습의 검정색 T팬티가

눈에들어왔다.

 "뭐야.. T팬티같은것도 입어?"

 "외..외국에서 오래살아서.. 일반팬티보단 T팬티가 편해서요.."

 "아 그치 서양애들은 대부분 T팬티 입는걸 좋아하니깐 나도 오랜만에 보니좋네... 가뜩이나 너같이 섹시한애가 입으니깐 더좋고"

민호는 티파니를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 자신이 그위에 올라가 다시 애무를 하기시작했고 왼손으로는 유두를 자극하고 입과 혀로는 다른한쪽 가슴을 애무하였고

오른손은 천천히 T팬티안으로 들어가 클리토리스를 몇번 자극해주다가 이미 젖을때로 젖은 티파니의 음부안으로 중지를 밀어넣었다.

 "하아앙!"

들어오는 중지손가락에 의해 티파니는 한번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고 티파니도 윤아처럼 관계를 맺을때 키스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의 가슴쪽에 있던 민호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그둘의 키스는 언제까지 될지모를정도로 격하고 부드럽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아앙... 기분좋아 하읏.. 손가락만으로 흐응... 이렇게 하앗..."

민호가 자신의 질벽과 음부를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으로 자극해주자 격한 신음을 뱉어내며 쾌락에젖어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기 바빳고 티파니의 손도천천히

내려가 바지후크를 푸르고선 천천히 민호의 자지를 더듬기시작했다.

 "아직도 하아.. 멀쩡하넷 흐응.. 근데 하아.. 엄청컷..!"

티파니는 민호의 자지크기에 한번 감탄하더니 한창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던 민호의손을 제지시키고 이번엔 자신이 올라가 가슴부터 천천히 내려가 오랄을 하기시작하였다.

 "흐으... 너도 만만치않구나.."

 "츄릅 내가 수여니보다 잘해"

그 한마디를 남기고서는 적극적으로 오랄을 하기시작하는데 한번 크게 뿌리끝까지 밀어넣어 민호의 자지에 자신의 침을 범벅으로 만드는가하면 천천히 부드럽게 고개를움직이며

오랄을 하기도하고 귀두만을 머금고 손을 쓰거나 혀를 쓰는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랄을 해나갔고 제시카와는 다르게 고환도 정성스레 애무를 해주거나

민호의 다리를 위로 젖히고 후장을 혀로 핥아주기도 하는 티파니였다.

 "너 진짜... 완전 성문화는 서구쪽이구나"

 "헤헤... 당연히 오래살았으니깐.. 첫경험도 거기서한거고 처음했을때는 완전... 섹스란게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싶어서 남자친구랑 매일 두세번씩 하고그랬어"

 "와 너 엄청나다 그럼 한국에서 가수활동 할때는 혼자할때도 많았겠네?"

 "연습생때는 하앗... 선배들이나 흐응... 같은 연습생 하아... 활동할 하앗... 때는 다른 남자 하앗... 아이돌들이랑"

티파니는 자신의 말을 하면서 어느세 기승위 체위로 자신의 보지로 민호의 탐스러운 자지를 뿌리끝까지 삼켜버렸다.

 "하앗..! 오빠앗.. 한국인 흐응.. 맞아?"

 "한국인이지 흡... 너.. 제시카보다 잘하는구나.."

 "흐응... 고마웟 하앗.. 기분좋아?"

 "조이는게 엄청난데... 후우... 빨리싸면 어떻게하냐"

 "하앙.. 안에싸도 괜찮아 하읏.. 피임약 흐응.. 먹으니깐 이제 얘기는 하아.. 그만.."

티파니는 민호의 입을 검지손가락으로 막으며 얘기를 그만하라고 하였고 그다음은 민호의 복부쪽에 자신의 양팔을 얹고서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티파니의 팔과 다리에는 약간의 경련이오며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민호도 티파니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하자 티파니는

갑자기 밀려오는 쾌락을 참지못하고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무언가 주륵 흘러내리며 민호의 몸에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하앙... 이제 오빠가 해줘 하아.."

민호는 자신의 위에 쓰러져있는 티파니를 안은상태로 그대로 몸을돌려 티파니를 자신의 아래에 깔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조금씩 허리를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까와 달리 키스하기가 편한자세여서 그런지 티파니는 피스톤운동이 시작되기 무섭게 양팔을 목에 두르고

혀를 넣어오며 진한키스를 하기시작했고 신음소리를 내뱉을때마다 티파니의 뜨거운 숨결이 민호의 입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더 빨라지는 피스톤운동의 속도와 민호의 엄청난 허리놀림에 눈을완전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서 쾌락을 느끼며 신음을 뱉는 티파니와 그런 티파니의 목을빨거나

입안에 손가락을 넣는 민호의 모습은 엄청나게 음탕하고 색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었다.

이번엔 빨리하는대신 느리지만 깊게 찌르는 방법으로 피스톤운동을 하자 아무리 서구적인 성문화와 서양의 자지를 많이 맛보았던 티파니라지만 최근에는 한국인들하고만

즐겨왔기 때문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서구적인 길이와 두께 그리고 모양을 갖은 민호의 자지는 티파니를 충분히 흥분시킬수 있었고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에

이미 사정도 3~4번 한 티파니 하지만 민호는 끊임없이 운동을 하였고 이제 고통이 슬슬느껴져오기 시작하는지 자신의 양팔로 민호의 가슴을 밀며 저지 시키려하지만

그의 힘을 이길만한 티파니가 아니였고 폭주기관차같은 움직임은 계속 되었고 마지막으로 한번 깊게 찌르더니 질 깊숙한곳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고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지으며

티파니에게 가벼운 키스한번을하고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는 민호였다.

 "하아... 힘들다..."

 "헤헤.. 나는 기분 좋았어요 오빠~ 근데 아직 써니 남았으니깐! 나는 다른방에 가있을게!"

그말 한마디를 남기고 자신의 옷을 다시 챙겨입은뒤 문을열고 거실로나가는 티파니의 뒷모습을 잠시 바라보다 써니가 누워있는 침대를 바라보자 이불위쪽으로 눈만 빼꼼 내밀고

훔쳐보다 나와 눈이마주쳐 이불을 푹덮는 써니의 모습이 보였다.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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