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을 내달려 도착한 태연이 네비게이션에 찍어둔 자신들의 숙소 대충 모습을 보아하니 빌라나 다세대주택이 아닌 1층짜리 단독주택 이였고
천천히 태연을 흔들자 눈을 번쩍 뜨며 일어나 머리를 정리하고 입주위에 침이 흘렀나 자신의 팔로 스윽 한번 닦고서는 차에서 내리더니
기지개를 하고서 비틀비틀 걸으며 대문에 기대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고있었다.
"이거 두개만좀 들어줘 떨어트릴꺼같다"
민호의 부탁에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와 쇼핑백 두개를 들고서 숙소의 대문을 열고 들어갔고 민호도 그런 태연을 따라 쇼핑백을 들고 들어가자
넓은거실에 멤버들이 모여 앉아 장난을치며 수다를 떨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 탱... 옆에분은 누구셔?"
주방같은 곳에서 과일과 칼을 들고 나오던 써니가 태연과 민호를 가장 먼저 발견했고 써니가 말을하자 다른멤버들도 일제히 고개를 돌려 현관쪽을 바라보았고
민호는 당황한듯 재빨리 쇼핑백을 내려놓고서는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다.
"아..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민호가 인사를 건내자 써니도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건냈고 다른멤버들도 웃고떠드는것을 멈추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민호에게 인사를 하였고
만난적있는 제시카와 윤아 그리고 유리는 반갑다며 민호를 거실로 끌고들어왔다.
"뭐야.. 싴,율,융,탱 너희 네명은 저분 아는거야?"
"우리도 어제 처음 만난거야 써니야 저분은 김민호오빠 25살이고 민호오빠 이쪽은 누군지 알죠? 소녀시대의 써니 나이는 나랑 동갑이구"
"어어.. 당연히 알고있지 태연아"
"근데 오빠 저거 뭐야?"
옆에서 잘근잘근 뭔가를 씹고있던 윤아가 쇼핑백들을 가르키며 묻자 민호가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뭐좀 사왔다' 라고 말을 하였고 태연이 쇼핑백 내용물을
한번씩 살펴보며 각자에게 한개씩 주었고 내용물을 확인한 멤버들은 서로 좋다며 자기가 갖고싶었던거라며 함박웃음을 짓고있었다.
"근데 이건 누가 사준거야?"
자신이 그토록 갖고싶었던 백을 껴안으며 기뻐하던 티파니가 태연에게 묻자 대답대신 조용히 손가락으로 민호를 가르켰고 티파니가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하자
다른멤버들도 민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민호는 손사래까지치며 '남의집에 오는데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산거니깐 그렇게 고마워할필요 없고 기뻐해주니
자신도 좋다' 라는 말을 남겼다.
"그럼 우리도 받기만 하기 뭐하니깐! 미..민호오빠? 온기념으로 파티하는건 어때?"
티파니가 파티 제의를 하자 다른멤버들도 좋다며 박수를 치며 맞장구를 쳐주었고 태연은 '제시카'와 '서현' 에게 음식을 주문하라고 시켰고 민호에게는 자신과
먹을 술을 사러가자고 했고 민호는 먼저신발을 신고 나가는 태연의 뒤를따라 조용히 따라 나섰고 '이 동네에는 슈퍼나 마트가 없으니깐 차타고 저기 좀 큰데로가자'
라고 말을 하는 태연때문에 차에탔지만 바로 3분정도만 걸어가면 나올꺼같은 위치에 'DC마트' 라 써져있고 반짝반짝 빛을 내뿜는 간판이 보였기때문에
누구든지 방금 그말을 들었으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바로 인지할수 있었을 것이다.
차에타 시동을 걸고 태연의 말따라 조금 운전을하자 저멀리서 해피해피해피한 노란색 마크가 보였고 평일이고 시간대가 아직 붐비는 시간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야외주차장이 텅텅비었지만 '야외 주차장말고 저 지하주차장으로 가자' 라는 태연의 말에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섰고 보이는차는 거의 10대 미만 그리고 서로 거리가 떨어져있었고
구석에 주차하자는 말에 조용히 주차를 하고 시동을 끄려는 찰나 갑자기 민호의 얼굴을 붙잡고 먼저 키스를 해오기 시작했다.
"헤헤... 내가 왜 일부러 여기까지 오자고 한지 이제알겠지?"
"아니 이미 알고있었지 그러니깐 아무말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던거야 아까 숙소앞에 마트하나 있는거 봤거든"
"쳇... 그럼 뭐할려고 이먼곳까지 왔는지는 알아?"
"그야 그건 태연이 너가 하고싶어 하는거겠지?"
"잘아네! 헤헤.. 일단 의자부터 뒤로 젖히고 시작해야겠다!"
태연은 운전석 시트를 뒤로 확 젖히더니 그대로 넘어가 민호의 위에 올라탔고 다시 천천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민호의 연한 하늘색 와이셔츠의 단추를
천천히 벗겨나갔고 단추를 거의다 풀렀을쯔음 천천히 얼굴과 목의 이곳저곳을 가볍게 빨아가며 천천히 내려가 와이셔츠의 앞부분이 벌어쳐 이미 상체를 노출하고 있던 민호의
유두를 천천히 혀를 돌려가며 애무를 하더니 이번엔 손을더 아래쪽으로 내려 벨트를 가볍게 제거(?)하더니 바지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으려 했지만 바지때문에 자신의 손목에
고통이 느껴졌는지 손을 다시 빼더니 베이지색 바지의 후크를 풀고선 다시 팬티안으로 손을넣어 민호의 '남성'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 단단해 지지도 않았네 다른 남자들 같았으면 벌써.. 잔뜩화난거처럼 변해있을텐데"
"난 워낙 둔해서 말이지... 오랄 안하면 잘안서"
"쳇.. 꼭 오랄 해달라는거 돌려 말하는거같네 뭐 어차피 하려고 했던거니깐.. 근데 여기서 어떻게하지.. 불편한데.."
"이 차 투도어여도 시트는 뒤까지 있거든?"
"뒤로 가자구?"
"그럼 어떻게 할라고?"
"뭐.. 뒤로 가야겠네"
태연이 먼저 뒷자석으로 넘어가고 민호는 넘어가자마자 시트에 눕지않고 그냥 평범하게 앉아 태연을 지긋이 바라보자 시트에 가로로 누워서는 민호의 '남성'을 손으로 잡고서는
천천히 혀를 써가며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정적이 흐르는 차안에서 태연이 열정적으로 손과 입으로 오랄을 하기시작하자 태연의 손과 민호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태연의 입에서나는 사탕을빠는것처럼 '츕츕' 나는 소리만이
가득했고 민호의 '남성' 에서도 천천히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헤헤 드디어 커지기 시작한다!"
말을 하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자신의 오른손을 위아래오 움직이며 민호의 '남성'을 자극하고 있는 태연이였다.
"손으로만 하면 또 가라앉는다"
"쳇.. 알겠거든! 입으로 하면 되잖아!"
이번엔 입으로 머금고 충분히 고개를 움직이며 자극을할 정도로 단단해진 민호의 '남성'을 입안가득 머금더니 천천히 혀를 돌리다가 고개를 움직이며 오랄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흐으.. 근데 우리 너무늦게가면 하... 다른애들이 오해할꺼같은데"
"푸하..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냥 지금 바로 할까?"
"뻑뻑 할꺼같은데..?"
태연은 조수석시트에 있던 자신의 지갑을 갖고오더니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어 그안에있던 콘돔하나를 꺼내들었다.
"뭐야... 그런것도 갖고 다니는거야?"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랄까?"
능숙하게 콘돔을 꺼내더니 '남성'에 씌운뒤 관계도중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손으로 끝까지 콘돔을 피어 씌웠고 잠시동안 태연은 콘돔낀 민호의 '남성'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크긴큰가보네... 콘돔에 18cm까지 낄수있다그랬는데... 콘돔이 모자르잖아"
"길이보단.. 두꺼워서 그럴껄?"
"아냐아냐 내가 느끼건데 오빠껀 한국남자꺼라기엔.. 너무 길고 너무 두꺼워.. 크음.. 이걸로 도대체 몇여자나 울렸을라나"
그러면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검지손가락으로 '남성'을 툭툭 건드리는 태연이였다.
"이러다 또 가라앉는다? 빨리 하는게어때 다시 세울라면 시간은 더 지체될텐데"
"알겠어 그렇게 앉아있을꺼야?"
"일단은"
민호가 꿋꿋이 시트에 앉아있자 태연이 자연스레 팔을 목에 두르며 민호의 '남성'을 자신의 음부에 맞추더니 서서히 집어 삼켜 나가기 시작했다.
"하아앙... 이건 매일먹어도 하앙.. 좋아"
태연은 '남성'을 뿌리끝까지 집어삼키고서는 민호를 껴안은상태로 허리를 앞뒤로 연신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흐으응.. 이거 하앗.. 내꺼하면 꺄앙.. 안될까아.."
"그럼 나는 돈은.. 흡.. 어떻게 벌고"
"돈은 하앙.. 내가 버는걸로 하고옷!..."
"안되 내가 워낙 많이.. 써서 하아.. 너가 버는걸로는 감당이 안되"
"하아... 그럼 어쩔수 없넷! 하앙... 그대신에 흐응.. 자주해줘 하앙.."
"계약 기간에는 후우... 원하면 언제든지"
"하앙.. 하응.. 으응 오빠앙 하앗.."
태연은 말을 끝내더니 이제 입에서는 '오빠' 라는단어와 신음소리만이 흘러나왔고 민호도 그런 태연의 기분을 더좋게 해주기위해 같이 허리를 맞춰움직여주었고
강하게 민호를 와락 끌어안더니 몸을 부르르 떠는 태연 아마 오르가즘에 도달한거같아 보였다.
"하아.. 하아... 오빠는 아직... 흐읍.. 멀었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어가는 태연
"나야 아직 한참 멀었지... 그래도 애들 의심할텐데 가야되겠지?"
"아냐아냐 그냥 마저 후우.. 하고가자.. 오늘은 오빠랑 더못할꺼 하아.. 같거든"
"너가 올라오면 힘들테니깐 조수석에서 뒤로하자"
태연은 민호의말을듣고 거친숨을 몰아쉬며 조수석 으로 넘어가 시트를 뒤로젖히고 엎드렸고 민호는 그런태연의 뒤로다가가 '남성'을 음부에 맞추더니 그대로
밀어넣어버렸다.
"하앙... 하앗..."
민호의 남성이 들어가자마자 태연의 등은 활처럼 휘어버렸고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와 거친숨소리를 내고만 있었고
민호는 그런 태연의 골반을 붙잡고 빠른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했고 부드럽게 움직였을때부터 격렬하게 느끼고 있던 태연은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내면서까지
느끼고 있었고 이제는 아예 시트에 몸을 붙이고 고개만 치켜들고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하앙.. 오빠앗.. 찌..찢어져 하앗... 흐응... 그래도 하앙... 더세게 하앗...!!"
민호는 이번에는 태연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찰진소리가 날정도로 강하게 후려치면서 빠른속도로 움직이기보다는 허리를 뒤로 많이뺏다 강하게 깊숙이 넣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했고 깊숙이 민호의 '남성'이 들어갈때마다 태연은 꾀나 고음의 신음을 토해내었다.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태연의 성향을 알았기 때문일까 갑자기 민호는 자신의 우람한 손으로 태연의 양손목을 붙잡았고 태연은 순간 작은 비명을 지르며
꾀나 당황한듯한 기색이 보였다.
하지만 태연의 비명소리에도 불구하고 민호의 플레이는 더욱더 격해졌고 이번에는 다른손으로는 태연의 엉덩이가 붉어질정도로 강하게 후려쳐댔고 오른쪽 엉덩이가
붉어지자 이번엔 왼쪽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치기시작했다 하지만 태연은 민호에게 단한번의 저항도 하지않았고 싫다는 소리도없이 더욱더 세게 쳐달라는 말과
격해진 신음소리만을 내뱉고있었다.
양쪽 엉덩이가 붉어지고 태연의 손목에 민호의 손자국이 남게되었을즈음 격렬하게 플레이하던것이 잠깐 멈추고 단지 민호의와 태연의 살부딪히는 소리와 신음소리만이
가득하고 있을때 이번엔 태연의 살짝 금빛이 섞인듯한 갈색 단발머리를 민호가 잡아당기며 태연의 고개를 들춰올렸고 이번에도 짧은 비명소리가 났고
고통이 너무 심한지 태연이 '놔줘요 오빠' 라는 말을 신음소리와 섞어 뱉어냈지만 전혀 신경쓰지않고 계속해서 태연의 머리를 당기며 피스톤질을 격하게 하기시작하더니
이내 자신의 '남성'을 질안에서 빼내더니 순식간에 콘돔을 벗기고 태연의 고개를 돌려 구강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어제 소녀시대와 민영과 수차례의 정사를 나눴지만 민호는 말그대로 정력왕인지 꾀나 많은양의 정액을 태연의 입안에 뿌려대었고 잘못해서 입안이 아닌 볼쪽에 뭍은 정액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긁어 입쪽으로 모아주자 그걸 다시 받아 먹는 태연이였다.
입안가득 들어온 정액을 마시고 자신의 볼에 뭍은 정액까지 손가락으로 긁어 먹은태연은 민호가 잡아당겨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를 거울을 보며 정리하였고 그다음으로는
운전자석 시트에 버려지듯 던져져있는 자신의 핫팬츠를 다시입고서는 휴지로 자신의 '남성'을 닦고있는 민호를 바라보다 입을 떼기 시작했다.
"아까 놔달라그랬는데 왜 안놔줬어?"
"아.. 미안해 가끔씩 내가... 그럴때가 있거든.. 많이아팠다면 미안.."
"아냐아냐 처음엔 아팠는데 더 흥분된다랄까.. 그런게 있었으니깐 괜찮아"
"괜찮다니 나도 다행이네 그나저나 빨리 술사갖고 숙소로 가야겠지?"
"응 벌써 40분정도 지난거같네.."
민호도 바지를입고 차를 빠져나와 마트안으로 들어가 카트를 갖고 주류가 가득있는 곳으로가 네다섯병의 양주와 맥주,소주를 각각 한궤짝씩 사갖고는 숙소로 돌아갔다.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