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30)


 "하아…… 처음이에요…… 이런기분"


 "저도 4명씩이나 상대해보긴 처음이라 힘들군요 하아……"


원장은 힘이드는지 자신의 이마에 팔을 얹고서 거친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윤아는 힘들어하는 원장을 위해서 침대에서 일어났고 일어나자 엄청난양의 정액이 다시 역류를 하며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아 융! 내가 몇번을 말해! 정액이 피부에 얼마나 좋은데 아깝게 흘리지말고 입으로 받아마시라니깐!"


 "율언니나 많이 드시고 피부 좋아지시라니깐~ 가뜩이나 피부도 안좋으면서 말이야~"


 "너 죽을래? 내피부가 뭐가 어때서!"


 "내피부에 비하면 많이 꿇리잖아요 언니?"


 "이씨…… 그건 너가 피부만 더럽게 좋은거지!!! 이 가슴도 주먹만한게!!"


 "가슴가지고 태클걸지 말라구요 언니!! 기분나쁘다구!!"


 "너도 내 피부가지고 태클걸었잖아!! 너가먼저 시작해놓고선!!"


윤아와 유리는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고있었고 제시카와 태연은 익숙한지 언제인지 몰라도 옷을 말끔히 다시 차려입고 나온 원장을 바라보고있었다.


 "이차좀 드세요 이게 격렬한 정사후에는 몸에 엄청좋은 차니깐요"


 "감사합니다~"


제시카와 태연은 약간 흙빛을 내는 차가 담겨있는 컵을 양손으로 잡고 호호 불면서 쪼금쪼금씩 마시고있었고 유리와 윤아는 싸움이 끝났는지


씩씩거리며 쇼파에 와 앉았다.


 "유리씨 윤아씨도 이것좀 드세요 원기보충에 상당히 좋답니다"


 "고마워요 원장님~"


유리는 꼬리를 치는것일까 살짝 눈웃음을 보이며 원장에게 인사를 하였고 윤아는 그런 유리가 어이가없는지 옆에서 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유리를 쳐다보고있었다.


 "그나저나 다들 오늘 받은건 괜찮으셨어요?"


 "헤헤…… 최고였어요 선생님!"


 "만족스러워 하시는거 같으니 다행이군요 윤아씨"


 "그나저나 선생님은 성함이 어떻게되셔요?!"


 "이름이라…… 잘가르쳐 주는편은 아니지만 물어보시니깐 가르쳐드리죠 김민호 라고 합니다."


 "아하! 그럼 나이는 어떻게 되셔요?"


 "야 임윤아 작업걸지마!"


 "시카언니 작업거는거 아니거든요~ 이제곳 몇번 더볼사이고 섹스도한사인데 이름이랑 나이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끄쵸 선생님"


 "하하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군요 제나이는 올해로 25살입니다 근데 말투가쫌 애늙은이 같죠?"


 "25살…… 밖에안되셨다구요?"


말을 꺼낸 제시카를 비롯해 거기에있던 3명의 소녀들도 모두들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원장을 쳐다보고있었다.


 "말투가 그래서 그런지 다들 나이많은데 얼굴이 젊은사람으로 보더군요 동안이아니라 말투가 늙은이인건데 말이죠"


 "근데 선생님은 원래 말투가 그래요……??"


 "아…… 별로 친하지 않은사람한테는 이런말투가 나옵니다 수연씨"


 "에이 저희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놓으셔도 되요 선생님 저희도 편하게 민호오빠라고 불러도 되겠죠?"


 "하하 시카씨처럼 이쁜분이 오빠라고 불러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헤헤 고마워요 민호오빠~ 저희도 편하게 해도 되죠?"


 "물론입니다 하하 근데 저는 말을놓으려면 시간이쫌 걸리겠군요 그나저나 상담시간이 4시까지인데 이제 2시쫌 넘었는데 그동안


  뭘하면 좋을라나요?"


 "시간도 남는데…… 한번씩 더하는게 어때 오빠?! 이번엔 저부터!!!"


 "윤아씨 저는 아직 충분히 쉰거같지 못해서요 더하고싶으시면 쫌만 쉬다가 하도록하죠 하하하"


 "히잉…… 그럼 쫌있다 또해주기야 민호오빠!!"


 "어쭈 융 너 벌써부터 편하게 대하기 시작하는거냐?"


 "내 붙임성이쫌 좋잖아 탱언니~ 언니는 뭐…… 답이않나오는 붙임성이지만~"


 "ㄴ..너!! 죽을래 일로와!! 오늘 쫌 맞자!!"


태연은 도망가기 시작한 윤아에게 소리를 지르며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하하하 두분은 성격이 밝으시군요 유리씨랑 수연씨는 심심하지 않으십니까?"


 "으음…… 오빠 우리 서로 번호나 교환할까요??"


유리는 자신의 가운주머니에 들어있던 핸드폰을 꺼내 민호에게 건내주었다.


 "원래 번호 교환도 잘안하지만…… 소녀시대 유리씨랑 교환하는거니깐 하하 흔쾌히 해야겠죠"


민호는 건내받은 핸드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키패드를 몇번 두드리더니 이내 통화버튼을 눌렀고 몇초 지나자 민호가 입고있던 의사가운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고 울린걸 확인했는지 통화를 종료해버렸다.


 "자 됬습니다 수연씨도 하실껀가요??"


물어보길 기다렸는지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며 자신의 핸드폰을 냉큼 민호에게 건내주었다.


아까 유리와같이 번호를 찍고 통화를한 민호는 다시 제시카에게 핸드폰을 돌려주었다.


 "됬군요~ 저뒤에 열심히 뛰시는분들은 나중에 하도록하고…… 이제 뭘할까요"


 "하아…… 한번더 하는게 어때요 민호오빠?"


 "아직 충분히 쉰거 같지않아서…… 좀더 쉬어야 흡……"


민호는 한번더하자는 제시카에게 아직도 충분히 쉬지 못했다고 하며 거절을 했지만 이미 제시카는 자신의 가운의 끈을 풀며 쇼파사이에있던 좌탁을 기어넘어와 얼굴을 붙잡고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술이 맞닿자마자 제시카의 혀는 민호의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유리와 태연의 말대로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며 민호의 입안과 혀를 음탕하게 음미하였다.


 "푸하…… 제시카씨는 키스를 상당히 잘하시는군요"


 "헤헤 그래서 다른멤버들이 내혀가 음탕하다 그랬어"


제시카는 말을하면서 가벼운 입맞춤을 하며 민호의 목을 빨아가며 내려와 유두를 빨기시작했다.


 "크읍…… 제시카씨 거……거긴"


유두를 혀로 톡톡 건드리며 빨자 민호는 펠라치오를 할때보다 더욱더 큰 자극을 받는듯한 표정이였다.


 "오빠 여기가 성감대인가봐? 헤헤 더 기분좋게 해줄게"


제시카는 가늘고긴 혀를 길게내밀고 유두를 톡톡건드리며 애무를하거나 혀를 유륜 위로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윽…… 그만!"


민호는 엄청난 쾌락에 버틸수없었는지 자신의 유두를 애무하던 제시카의 머리를 붙잡았다.


 "헤헤 무지 민감하네~ 그럼 여기는 그만두고 더아래로 가볼까~"


제시카는 유두를 애무하던것을 멈추더니 민호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오빠꺼 진짜 크다…… 헤헤 잘먹겠습니다!"


한번 기분좋다는듯이 웃더니 입안가득 귀두를 머금자마자 혀를 이용해 귀두를 애무하기시작했고 민호는 쾌락에젖어 고개를 뒤로 젖히고 펠라치오를 한껏 느끼기 시작했다.


 "흐억…… 아영씨보다 잘하는거같군요 수연씨"


 "아영씨?? 그 간호사 말하는거야?"


 "네 여태껏 관계를 맺어온 여자중에 아영씨만큼 펠라치오를 잘한 여자는 본적이없는데…… 제시카씨는 엄청나군요"


 "헤헤 그럼 더기분좋게 해줄게 오빠"


다시 입안가득 귀두를 머금고 혀를 이용해 애무를하다가 자신의 목젖을 찌를정도로큰 자지를 뿌리 끝까지 삼켰다가 다시 귀두를 애무하는 식으로 펠라치오를 강하게 하기시작했다.


 "켁켁…… 오빠꺼 너무커!!"


자신의 목젖을 너무나 강하게 찔러댔던 자지때문인지 눈동자가 촉촉히 젖은채 고개를 들었다.


 "그래도 너무 맛있는거 같아 헤헤…… 커서 더맛있나봐!"


자지를 오른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며 펠라치오를 하다가 뿌리끝까지 삼키며 다시 거칠게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않아 너무큰 자지로인해 입이 꽉


다물어지지 않는지 제시카의 입에서 침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며 자지주위에 거품이 잔뜩 묻어있었다.


 "히잉…… 턱아퍼!!"


꾀나 오랜시간 거친펠라치오 때문인지 제시카는 자신의 턱을 붙잡으며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하하 이제 제가 기분좋게 해드리죠"


민호는 자신의 다리위에 제시카를 얹히더니 자신의 손바닥에 침을 모아 뱉어 음부와 항문쪽에 골고루 문지른뒤 음부를 자신의 빳빳하게선 자지에 맞추고선 제시카의 어깨를


천천히 아래로 누르기 시작했다.


 "하앗……!! 너무 단단해 흐응……!!"


자지가 들어오자 제시카는 비음섞인 신음을 내며 민호의 자지를 느끼기 시작했다.


 "제시카씨 조임이 흐으 장난아니군요…… 타고난 명기이신거 같아요"


 "그런말 흐응……!! 자주 들어! 하앗……! 오빠 자지두 꽉차는게 장난아니야……!"


여태까지 서로 물고뜯고 하던 윤아와 태연은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한창 즐기기 시작한 민호와 시카를 도끼눈으로 쳐다보기시작했다.


 "오빠!!! 나먼저 해준다며!!"


윤아는 소리를 지르며 시카와 민호가 있는곳으로 뛰어갔지만 태연에 의해 제지당했다.


 "야야 너는 그래도 아까 삽입하고 다했잖아 시카는 입이랑 손으로밖에 안했으니깐 이번만 참고 너가 다음으로해"


 "히잉…… 나지금 하고싶은데 어쩔수없네……"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