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의 문을 열었을때는 화가나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른채로 주먹을 꽉쥐고 무서운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하,하라야……"
용준형이 나지막히 부르자 구하라는 대기실안으로 들어와 문을닫고서는 나를 노려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시작했다.
"야 너왜우는데?"
솔직히 그상황에 우는건 이해가 될수도있겠지만 내앞에서 직접보자니 뭔가 너무 어이가없었다.
'짝'
울고있는 구하라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을때 구하라가 나의 뺨을 있는힘껏 가격한것같았고 그로인해 나의 고개는 말그대로 90도로 돌아가버렸다.
"나쁜년………"
나를때리고선 나쁜년이라고 나에게 욕을하는 구하라
허 이년봐라…… 선배인데다가 지보다 2살이나 많은 내뺨을 갈궈……? 지남친있다고 믿고 깝치는건가……?
"왜때리는데 미친년아"
고개를 다시돌려 구하라에게 욕을하며 따지듯이 묻자 대답대신 날아온것은 또 구하라의 따귀였다.
"이년이 진짜돌았나…… 너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남자친구 사귀는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아이돌이나 배우나 그런애들이랑 자는거 처음경험해?
아니잖아 그럼 그때도 이런식으로 따귀를 갈궜나?? 선배고 나이많은 사람이건 신경안쓰고??"
"그래…… 갈궜다 따귀 갈궜다 왜! 불만있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깐 이년이 나 너보다 2살많고 데뷔도 일찍한 선배야 근데 어따대고 눈을 부라려! 눈안깔아?"
"내가 니년한테 눈을 왜깔아야 되는데?"
"뭐 니년? 너 지금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거냐?"
"말대꾸 하는게 어때서 선배한테는 말대꾸도 하면안되냐 나보다 고작 1년 먼저데뷔한게 뭐가대수라고 그리고 나보다 2살많으면 나잇값을 해야지 이년아
할사람이 없어서 공식열애 인정까지한 여자친구가 있는 새끼랑 떡을치냐?"
"근데 너 아까부터 쫌 말이짧다?"
"지금 존댓말 하면서 얘기할 상황이니 이 미친년아?"
"아오…… 내가 참는다참아 너성격 좆같은건 소문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좆같을줄은 몰랐다 그리고 너 앞뒤 상황판단도 안하고 그냥 바로 이딴식으로 나오는거야?
나중에 얘기들어봤을때 내 잘못이아니라 너 남자친구 잘못이면 나어떻게 보고다닐려고?"
"그런건 나중에 신경쓰면되니깐 지금 복잡하게 신경쓸게 뭐있나"
"에휴 됬다 됬어…… 나도 너남자친구랑 한건 깔끔하게 인정한다 근데 내가 먼저 하자그런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하자그런건데 어쩔라고?"
"뭐……?? 용준형 너가 먼저…… 그랬단말야?"
"……응 요즘 돌고있는 소문 있잖아…… 그거때문에 나도 한번 해보고싶어서…… 내가 먼저 술먹자 그랬거든……"
"이런…… "
"사과는 필요없고 너 앞으로 조심해라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깐 남자친구 간수잘하고 어쩌면 소녀시대 애들한테 한번씩 따먹힐수도 있을테니깐~ 좋은시간 보내라
나는간다 스케쥴때문에 ^_^~"
그리고 조용히 구하라와 용준형이 있는 대기실의 문을 열고 빠져나와 다음 스케쥴인 CF 촬영을하기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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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뭐…… 대충 이렇게 된거지"
"와 구하라 그년 진짜 성격 불같네 근데 너는 거기서 따귀 맞고도 가만히 있었던거야?"
"뭐하러 거기서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우냐 기분좋게 섹스했는데 좋게 마무리해야지 끄치?"
"너가 그렇게 말하면 뭐…… 그나저나 나도 한번 용준형이랑 해볼까……?"
"뭐하러그러냐 너는 닉쿤도 뿌리뽑은년인데 그놈은 죽어날꺼다……"
"근데 너 왜 방송사에 그런소문이 나돌았지?"
"아…… 저번에 택연 그새끼가 나보더니 나랑 했던거 생각나서 꼴린다면서 나 비상구로 끌고가서 펠라치오 해달라 그랬거든…… 근데 그걸 운도 지지리없지
하필 은정 그년한테 걸려서…… 그년이 워낙에 입이 싸잖아 그년귀에 들어간건 다소문으로 번진다니깐……"
"그래서 그소문들고 한애가 누구누구냐?"
"용준형이랑 했고 어어…… 이기광이랑 양요섭이랑…… 이준이랑 지오랑 천둥…… 그리고 몇명더있는데 기억이않난다 워낙 많아야 말이지 헤헤"
"에휴 너도참 …… 어근데 태연이 벌써 끝났나……?"
제시카가 유리의 과거얘기를 들으며 떠들고있을때 태연이 이미한번 갔는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쇼파에 쓰러지듯이 누워 버렸다.
"하아…… 나 저 선생님이랑 할때말고는 안느끼게되면 어떻게하지……?"
"푸하하하 천하의 김태연이 한남자한테만 메달리는 상황을 볼수있는거냐?"
"우이씨 시카너!! 난 진심이라고!! 저선생님은 뭔가…… 순수하고 순진해보여도 테크닉이 장난아닌거같아…… 후우 껌뻑죽겠다"
"그럼 나했고 유리했고 태연이 너까지 다했으니깐 남은건 윤아뿐인가?"
"저선생님 감당할수 있으시려나~ 제시카보다 굳센여자인 임윤아를 상대하시고나면 다리가 달달달 떨리겠지?"
"근데 나랑 권유리 너까지 절정에 이르게한거보면 윤아도 별문제 아닐꺼같은데……? 달달 떠는건 선생님이 아니라 윤아가 될꺼같은데?"
제시카는 유리의 말과는 정반대로 윤아가 다리를 달달달 떨정도로 느낄것이라고 말을했다.
"그럴려나…… 뭐 봐보면 알겠지?"
그렇게 제시카와 유리 태연 세여자는 자신들의 벗어던진 목욕가운을 다시 입고 허리끈까지 멘뒤 쇼파에앉아 마치 영화를 보는 세명의 여자처럼 편안한자세로
선생님과 윤아의 관계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윤아씨도 이쪽으로 오시죠"
"헤헤 드디어 내차례구나!!"
원장이 부르자 부를때까지만해도 열심히 혼자서 욕구를 채우기위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거나 질구에 손가락을 넣고있던 윤아는 날아갈거같다는 표정을 지은상태로
웃으며 진찰대로 위장한 침대위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이미 충분이 젖어계시군요 바로 해도괜찮겠습니까?"
"우우 그전에 키스 키스부터 해줘요 선생님"
"야 탱구야 쟤보면 신기하지 않냐 맨날 그거하기전에 키스부터 해달라고 말하는거보면 키스에 한맺혔나보다"
윤아가 원장의 얼굴을잡고 키스를 해달라며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을 본 유리는 한심하다는듯이 옆에앉아있던 태연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러니깐 말이야 제시카처럼 혀가 엄청나게 음탕해서 키스만으로도 남자를 찍하고 싸게만들수있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면서"
"야 리다!! 내혀가 뭐가 음탕해!"
"뭐가 아니야 너저번에 승기오빠랑할때 펠라치오로만 3번 싸게했잖아!! 맞지 유리야?
"그래 저번에 너가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녔었잖아 나는 아무리 해도 입으로만 3번싸게하는것 못하겠더라 그러니깐 너 혀가 음탕하단거지 그리고 저번에 레즈플레이 하면서
내가 너랑 혀섞어봤었는데 장난아니드만!! 오우 막 한번하고나니깐 정신이 혼미해지던데?"
"우이씨! 그래 내혀 음탕하다 됐냐 나랑 떠들지말고 윤아하는거나봐"
제시카는 자신의 혀가 음탕하다고 인정을하며 윤아를 쳐다보기시작했고 유리와 태연도 그녀를따라 윤아가 하는것에 집중을 하기시작했다
그들이 다시 관람(?) 을 하기시작했을때 윤아는 원장의 머리를 자신의팔로 휘감고 서로의 입술을 빠는소리를 내가며 가벼운 프렌치키스를 하기도 했다가 서로의 끈끈한 타액이
교환되 서로의 타액맛을 볼수있을정도로 침이잔뜩 묻은 혀를 서로 농밀하게 서로의 입안을 오고가며 탐닉하고있었다.
"푸하…… 키스는 이정도면됬고! 이제는 이걸 맛볼시간!"
윤아는 특유의 눈웃음을 원장에게 보여주며 왼팔로는 자신의 분홍빛을 내는 보지를 벌리며 오른손으로는 원장의 유리와 태연의 보지를 들락날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딱딱하고 우람한 자태를 뽐내는 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에 몇번 비비는가 싶더니 양다리를 원장의 허리에 둘르고 다리를 오므리며 자신쪽으로 당겨 자지가 보지안으로
삽입이 되게하였다.
"하앗……!! 귀…귀두만 들어왔는데도 흐응……!! 짜릿해!!"
"흐읏… 3분을 연속으로 상대하려니 저도 만만치 않게 힘들군요"
원장은 땀을 뻘뻘흘리며 윤아를 만족시켜주기위해 유리와 태연을 보낼때도 움직였던 허리를 끊임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생님 흐응……!! 기승위 하앗……로해요"
윤아는 허리를 움직이던 원장의 배를 양손으로 밀어내었고 진찰대로 위장한 침대에서일어나 원장에게 키스를 하며 그를 침대위로 눕혔고 누운 원장의 몸 이곳저곳에 입을맞추며
천천히 몸을타고 올라와 가볍게 입을 맞추고선 오른손으로 자지를 쥐고 음부에맞추더니 천천히 앉기시작했다.
"역시…… 흐읏…… 기승위가 좋앙~!!"
자지가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윤아는 원장의 가슴팍에 손을올리고 관능적으로 앞뒤로 허리를 돌리거나 원모양을 그리며 허리를 돌리기도 하였고 끈질기게 원장과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하며 천천히 자신의 욕정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흐읍 윤아씨 저는 이제 무리인듯 싶습니다만……"
"저도 이제곳…… 갈꺼 같아용 …… 흐읏 그러니깐 …… 좀만더 이제 선생님이…… 하앗……!"
윤아는 자신의 체력이 바닥났는지 풀썩 엎어졌고 원장은 그런 윤아를 절정을 맛보게 해주기위해서인지 자신의 다리를 굽히고 마치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자세에서 윤아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힘으로 윤아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업…… 이제곳 사정할꺼같습니다 윤아씨"
"피임하니깐 하앗…… 제 보지안에 마음껏 흐읏…… 싸주세요 선생님!"
"그럼 안에 싸도 흐으…… 괜찮겠습니까?"
"마음껏 흐응…… 뿌려요 아앙……!!"
질내사정을 해도 괜찮다는 말에 엄청난속도로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한 원장은 쌀거같은지 마지막으로 깊게 박으며 윤아의 질안에 사정을 했고 질내에 사정되는것으로 인해
오르가즘을 느꼇는지 윤아도 원장을 꼭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고있었다.
"하아…… 처음이에요…… 이런기분"
"저도 4명씩이나 상대해보긴 처음이라 힘들군요 하아……"
원장은 힘이드는지 자신의 이마에 팔을 얹고서 거친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윤아는 힘들어하는 원장을 위해서 침대에서 일어났고 일어나자 엄청난양의 정액이 다시 역류를 하며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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