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시점)
"저기 유리선배……"
이놈 누구더라… 아 구하라 남친이구나 용준형이 랬나?
"어 왜 불러?"
"오늘 시간 있으시면…… 술이라도 한잔 할까 해서요……"
에효 이놈도 소문듣고와서 나랑 할속셈인가보네 다보인다 보여 한심한놈아
"너도 소문듣고 왔나보네? 오늘 술먹을 시간은 없는데 지금 한 1시간정도 스케쥴도 비고 너는 어때 스케쥴 비나?"
"예 저는 오늘 스케쥴 끝났습니다 선배님"
"소문듣고 왔으니깐 당연히 나랑 섹스할목적으로 술먹자고 한거 일꺼 아냐 괜히 술먹여서 따먹을 생각말고 그냥 맨정신에서 하자 알았지?"
"예...? 알겠습니다"
에휴 당황하긴 한심한놈 구하라 냅두고 뭐하는거냐
"어디 적당한 장소있어? 없으면 바로 여기서하고"
"장소는 딱히 없는데요……"
풀이죽은 목소리로 장소가 없다며 고개를 푹 숙이는 용준형이였다
풋 이새끼 나랑 진짜 하고싶나보네 귀여운놈
"빨리 문이나 잠그고와 여기 1시간정도는 비겠지?"
"예 저희 대기실이니깐…… 멤버들은 촬영하러 다른방송국에 갔고요……"
"나 1시간있으면 CF 촬영이니깐 바로 시작하자"
그리고 나는 가벼운 키스나 입맞춤도없이 곧바로 멀뚱히 서있는 용준형을 대기실에있던 소파로 밀어 앉혀버렸고 바지와 팬티를 대충 무릎쪽까지만 내려버린 상태에서
아직 아무 자극도 받지못한듯 쭈글쭈글한 모양을 하고있는 자지를 입에 머금고 혀를 이리저리 돌리기 시작했다.
"흐읍…… 선배 그렇게 갑자기 하시면"
"나 촬영있다고 이렇게 하기싫으면 말고"
그말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조용히 내뒷머리에 자신의 오른손을 얹더니 더욱더 빨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인지 내머리를 쥐어잡고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대로 빨아줘? 버틸수 있으려나?"
내말에 긴장을 했는지 용준형은 침을 한번 삼키더니 머리를 잡고있던 손을 풀고서 쇼파에 편하게 앉으며 팔을 등받이 위쪽으로 올려놓고 눈을 감고있었다.
어느정도 용준형의 자지가 커졌다 싶어 귀두를 입에 살짝 머금고 혀를돌리며 오른쪽팔로 대딸을 해주듯 애무를 한지 1분쫌 지나자 용준형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이씨 쌀꺼면 말을 하고 싸던가……"
"죄,죄송합니다 선배님……"
"뭘그리 미안해해"
괜찮다는 식의 말투로 대답을하며 입주위에튄 정액을 검지손가락으로 긁어모아 입에넣자 용준형은 얼빠진 표정으로 나를 지켜보고있었다.
뭐야 정액먹는 여자 처음보는것도 아니고??
"왜그렇게 쳐다봐 여자가 이러는거 처음봐? 너 하라랑 사귀잖아 하라는 이런거안해?"
"예… 하라는 그냥 받기만해요…… 펠라치오나 그런건 하나도 안해주고요……"
"참 안좋은 여자친구를 만났구만 다시커졌네 바로할래 아니면 너도 나한테좀 해주다할래?"
용준형은 내말이 끝나자마자 나를 들쳐업더니 화장대 쪽에 나를 앉히고서는 바지와 팬티를 쑥 벗겨내렸다
이새끼 설마 애무도 안해주고…… 그냥 생으로 넣겠다는거야??
"야 잠깐만 너 그냥 바로할라고……??"
"그럴 생각이였는데 무슨 문제있나요 선배님……??"
"너 아다냐? 삽입 처음해보는거 아닐꺼아냐 이렇게 젖지도 않은보지에 그걸 그냥 들이밀겠다고? 콘돔도 안끼고?"
알겠다는듯한 표정을 하더니 자신의 바지를 뒤지기시작한다
뭐야 저기다가 콘돔이라도 넣어둔건가…… 이새끼 완전 나랑 할작정하고 덤빈거구만?
콘돔을 들고오더니 껍찔을까고 자신의 성난 자지에 씌우고서는 내 음부에 몇번 문지르더니 강하게 몸을 밀어 내질구속으로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하으…… 선배님 기분좋아요"
"하앗…… 말할시간있으면 하아…… 움직이기나해 흐읏…… 근데 니자지도 은근히 으응…… 기분좋네"
내가 이말을 내뱉자 내기에 눌린건지 말없이 조용히 허리만 움직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놈 허리움직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 답답해 죽을것같았다.
아휴 답답한새끼……
너무 답답한마음에 나는어쩔수없이 허리를 움직이던놈을 밀쳐내며 옷깃을잡고 쇼파로 끌고가 눕힌뒤 기승위로 체위로 바꾼채 다시 질펀한 섹스를 하기시작했다.
"하아…… 선배 너무 야한거 아니에요?"
"잔말말고 흐읏…… 하아……"
"그래도 선배…… 너무 야하신거 같아요 흐읏…… 조이는것도 일품이고 하아…… 허리놀림도…… 흐읏……"
"흐응…… 그래서 아앙…… 하라랑할때가 좋아 하앗…… 아니면 나랑할때가 좋아 흐읏……"
"하라보단…… 선배가 더 좋아요…… 테크닉도좋고 읍…… 걔는완전 애같아서 가슴도 작고 흣……"
"이새끼…… 하앗…… 여자친구 없다고 흐읏…… 다른여자앞에서 하앙…… 그렇게 뒷담을 까냐"
"그래도 어쩌겠어요…… 잠자리는 최악인거 같은데 흣!"
용준형은 나와 대화를 하는 중간중간에도 나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거나 유두를 혀로 핥기도 하였다.
"근데 선배는 하앗…… 섹스할때 키스를 안하셔요……?"
"으응…… 나는 할때는 키스 하는거 하앗…… 안좋아해…… 왜 하고싶어?"
"따,딱히 그런건 아닌데……"
별로 원하지 않았다는 식의 말투로 말은 하지만 표정에서 그놈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읽혀지는것 같았다
귀여운놈 하고싶으면 해도되냐고 물어보던지 아니지 남자새끼가 그런걸 왜물어봐 그냥 붙잡고 하면되는거지
그놈을 놀려주고싶은 생각이였는지 아니면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표정을봐서 그랬는지 몰라도 왠만하면 어느남자와도 섹스를할때 서로의 혀를 탐닉하며 뜨거운 숨결을 느끼는걸
싫어해왔던 나지만 그놈과는 왠지 키스를 해도괜찮을꺼 같다는 마음이 조금 들었기에 나의 가슴을 열심히 빨고있던 그놈의 양쪽 볼을잡고 내입술을 가볍게 포개자 키스는 괜찮다던
놈의 말과는달리 입술을 포개는순간 내입쪽으로 혀와 입안에 잔뜩고여있던 타액을 넘기며 내혀와 입안을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기도하며 마치 나의 혀를 펠라치오 하듯이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내혀를 입안에 머금고 자신의 혀를 이용해 내혀를 애무하듯이 핥으며 나와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그놈이 나와 키스를 멈추게 됬을때는 그놈의 핸드폰이
울리는것인지 쇼파에서 진동이 느껴졌을때였다
"선배 저 전화 왔어요 흐읍……"
"하앙…… 내가 받을게 잠깐만 흐읏……"
나는 용준형 옆에 널부러져있던 바지의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을 꺼냇고 액정을확인하자 '우리애기' 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있는 사람에게서 온전화인거 같았다.
우리애기라…… 당연히 구하라 그년이겠지?? 장난좀 쳐볼까나……
"누구에요 선배?"
"흐응…… 내가 받을게 하앗……"
"여보세요…… 아앙……!"
일부러 나는 전화를 받기시작했을때부터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준형아 왜 대기실 문…… 어…… 너누구야!"
처음에는 용준형이 받은걸로 생각했는지 대기실얘기를 하다가 나의 신음소리를 들은건지 누구냐고 소리를 치기시작했다.
"하앗…… 준형아 더 깊숙히 하앙…… 자지를 넣어줘 흐읏…… 너자지 너무 맛있어 하앗……!!"
"흐읍 선배…… 선배 보지도 너무좋아요……!!"
'용준형!! 너 뭐하는거야!! 옆에 같이있는년은 누구고!! 빨리 바른대로말해!!"
구하라는 이제 아예 계속 소리를 지르며 통화하고있었고 나는 그런상황이 너무 재미있어 더욱더 허리를 빨리 돌리며 신음소리를 크게내고 있었다.
"흐응…… 더깊이 하앗…… 자지를 더깊이……!!"
'너…… 너누구야 이 썅년아!! 빨리…… 빨리 준형이한테서 떨어져!!"
풋… 떨어져?? 떨어지라고……?? 니 남자친구새끼가 이렇게 기분좋은 표정지으면서 내허리돌리는거에 맞춰서 움직이는데…… 그만두자고 그만둘놈이 아닐텐데
"흐읍…… 근데 선배 누구에요?"
"하앗…… 하라야 흐응…… 준형이 자지 너무 좋다…… 이렇게 맛있는걸 너혼자만…… 먹었던거니 흐음……"
"하,하라라구요…??"
하라란말에 말을더듬으면서 당황한표정을 짓는게 얼마나귀여운지 더욱더 놀려주고싶은마음이 커지기 시작했다.
"준형이자지 흐응…… 너무 좋다…… 하앗…… 내 보지도 좋아……??"
"선배보지…… 최고에요…… 조임도 장난아니구 흐읏……"
'누군지 몰라도 빨리떨어져!! 너 이문 열면 뒤졌어 썅년아!! 선배고 뭐고 나보다 나이많은년이여도 너는 뒤진줄알아'
그러더니 이내 전화통화를 끊어버렸고 나는 이제 허리돌리는것에 더욱더 집중을하며 다시 용준형의 머리를 감싸 끌어안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시작했다.
한창 키스를 나누던때 용준형이 나의 머리를 떼는 바람에 서로의 타액이 실처럼 쭉늘어지며 떨어지게되었다.
"하앗…… 왜?"
"쌀거같아요 선배…… 입에 싸도 되요……?"
"나야 좋지 헤헤……"
입에 싸고싶다는말에 용준형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꿇고앉아 입으로 귀두를 살짝머금고 오른손으로는 자지기둥을 붙잡고 혀를돌리며 오른쪽팔을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내입안에 비릿한향과 맛을 느끼게해주는 정액이 입안가득찰정도로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나오기시작했다.
"헤에…… 맛있다"
나는 입안에 가득든 정액을 꿀꺽 삼키고서는 나의 애액과 자신의 정액이묻어 지저분해진 용준형의 자지를 나의 혀를 이용해 정성스레 닦아준뒤 옷을 다시입고서는
매무새를 다듬었다.
"자 이제 문을열어보실까나! 일로와 용준형"
손가락을 까딱까닥 하자 내옆으로 바짝 붙은 용준형의 허리에 팔을두르고 어깨쪽에 머리를 기댄채 대기실의 잠겨있던 문고리를 풀고 문을 열자 그앞에는 성난 얼굴을한
구하라가 주먹을 꽉쥔채로 서있었다.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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