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의시점)
아까먹었던 약효때문인지 원장과 가볍게 혀를섞으며 나눈 키스에도 내몸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거 같았다.
"하아…… 약효가 장난아닌데요……"
"당연하겠죠 먹인 약은 쉽게말하면 남자들이 여성을 강간할때나 쓰는 약이니깐요 참지않으셔도 됩니다"
참지 않아도 된단말에 나도모르게 원장의 얼굴을 잡고 내쪽으로 바짝땡겨 원장과 거친키스를 나누었다.
"제시카씨 약효가 잘드는거 같군요 이제슬슬 시작해볼까요 편히 누워계시면 제가 다알아서 하겠습니다"
편히누우라는말에 진찰대에 누워 힘을풀고 눈을 감고있자 원장이 또다시 나에게 입을 맞춰오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강렬하게 서로의 혀와 입안을 탐닉하며 키스를 하였고
원장의 손은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쩔때는 나의 가슴을 전체적으로 잡는 경우도 있고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나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며
내유두를 자극하기도 하였다 계속해서 원장의 애를태우는듯한 애무가 계속되자 나도 모르게 내왼손은 이미 내음부를덮고 검지와 중지로 열심히클리토리스를 스스로 자극하고있었고
그런 모습을 본 원장은 강렬하게 나누던 키스를 그만두고 입으로는 내왼쪽가슴과 오른쪽가슴을 번갈아가며 혀로 유두를 핥는식으로 가슴을 애무해 주었고
오른손으로는 나의 음부를 몇번 쓰다듬더니 중지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넣어오기 시작했다.
"하앗!!……"
약의 효과때문인지 이미 달아오를때로 달아오른 몸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손가락 하나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가 민감하시군요 제시카씨"
원장은 내 질안에 손가락을 넣고 구부린채로 질벽중 어느곳을 강하게 한번 쓸어내렸고 나는 정신을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한 자극을 받아버렸다.
"흐응……"
저기가 내 G스팟인가 여태껏 저런 기분은 한번도 느껴진적이 없어……
"워밍업은 이정도면 되고 이제 슬슬 해도 괜찮겠습니까?"
나는 원장의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임과 동시에 원장은 아까처럼 부드러운 애무와는 달리 오른손으로 나의 보지를 정신없이 쑤시며 G스팟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음…… 하아…… 기분좋아요 원장님 흐응…… 더 거칠게 하앗……!! 가,갈꺼같아요 원장님 아앙……!!"
원장의 노골적인 G스팟 자극으로 인해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란걸 느끼게 되었다.
하아…… 이남자 너무 잘해 내가 이정도로 느끼면 다른멤버들은 기절하는거 아닐까……
"제시카씨 어때요 만족 하셨습니까?"
"네…… 난생처음 느낀 기분인데 이게 오르가즘 인가요"
"하하 아마도 그럴겁니다 이제 다른멤버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주실까요~"
간단히 휴지로 내 음부에 아직도 고여있는 나의 애액들을 닦아낸뒤에 진찰대에서 내려와 쇼파에 앉았고 내가 하는동안 기다리고 있던 유리 윤아 태연이는 도저히 말로는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쾌락에 젖어있는지 서로 뒤엉켜 커닐링구스를 해주거나 손으로 서로의 질구를 열심히 쑤시고있었다.
"유리씨 이쪽으로 오세요"
그말에 유리는 벌떡일어나 가운을 벗어던지고서는 방금전 나와같이 진찰대에 올라가 누워버렸다.
"흐음… 이미 달아오르실대로 달아올랐군요 그럼 워밍업 없이 바로 가도 되겠습니까?"
"하아…… 빨리 해주세요 원장님…… 저는 손이나 입말고 자지……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흐응……"
유리는 말을하면서도 연신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자극하고있었고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인해 음모가 하나도없이 깔끔한 유리의 보지는 분홍빛의 아름다운 자태를 내면서도
한편으론 엄청난 색기를 내뿜는듯 하였다.
"흐음… 직접 해달라고요 유리씨?"
"네…… 빨리 하앗!! 도저히 못참겠어요…… 흐응…… 당장 자지를 못먹으면 하앗…… 보지가 굶어 죽어버릴꺼 같아요 흐응…… 부탁이에요 원장님……"
"어쩔수없군요"
원장은 땅을보며 좌우로 저으며 짧은 한숨을 내쉬었고 유리는 원장이 답답한지 어느센가 바지를 벗기더니 아직 덜 발기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원장의 자지를
삼켜버렸다.
"유리씨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면 흐으……"
"원장님 자지 너무 큰거 아니에요……? 아으 턱아파"
"하하 턱아프시면 그만하시고 침대에 편히 누우시죠"
"그치만 아직 다 안커진거같은데……"
"괜찮습니다 눕기나 하세요"
유리는 뭐가 아쉬운지 진찰대에 누워 원장의 삽입을 기다리는내내 입맛을 다시고있었다.
원장은 오른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유리의 음부에 비비고있었고 그것마저 느껴지는지 유리는 비벼지는 내내 몸이 부르르 떨리고있었다.
"흐읏…… 애태우지 마시고요 원장님 얼른 하앗…… 자지를 하앙……!"
"자 이제 들어갑니다"
예고를 하고서는 유리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허리를 가까이붙여 삽입을 해버렸다.
"하앗…… 너무좋아…… 하앙!! 이런느낌…… 처음이에요…… 흐읏!!"
유리는 원장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신음소리를 내뱉기 바빳고 윤아와 태연은 서로 보지를 쑤셔주거나 69자세로 커닐링 구스를 해주면서 레즈플레이로 자신들의 욕정을 채우고있었다.
"선생님자지 하아…… 안에서 점점 하앗……! 커져요 으음………"
"후우…… 기분좋으십니까 유리씨?"
"흐응…… 최고에요 원장님 하아…… 보지가 하아…… 너무좋아서 미칠거같아요……!!"
"유리씨 보지 조임도 만만치 않은거같네요 흐읏……"
"원장님 자지 흐응…… 너무 느껴져요 흐앗…… 귀두부분도 그렇고 하앗……… 너무 단단해요 흐응!!"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끝이나자 피스톤운동으로인해 원장님의 살과 유리의 살이 부딪히면서 나는 찰진소리와 유리의 애액덕에 자지가 움직이며
나는 찔껄찔꺽과 비슷한 질펀한소리 그리고 태연과 윤아의 신음소리만이 서로의 성욕을 채우기위해서 나는 소리들로만 가득했고 이곳은 이미 병원안 사무실이아닌 음란한 남,녀가
뒤섞인 러브호텔을 방불케 하였다.
"아앙…… 원장님 뭔가…… 뭔가 쌀거같아요 하앙……!! 하앗…… 갈꺼같아요……!!"
유리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부르르 떨리는 몸을 진정하기 위함인지 원장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고있었다.
"하아… 오르가즘을 느끼셨나 보군요 유리씨 어떻습니까 만족스럽나요?"
"후우…… 최고에요 원장님 이런기분은 후으…… 한번더했다간 기절할꺼 같아요…… 그나저나 원장님은 안싸셨는데 괜찮아요??"
"아직 두분이나 남았으니 괜찮습니다 유리씨는 오늘은 더이상 안해도 괜찮으신거죠?"
"그건 생각해볼게요 헤헤 원장님이랑 하면 기분이 너무좋아서 말이죠 헤헤 지금 당장 더하고싶긴한데.. 다른애들이 있으니깐요"
유리는 조용히 말만 진찰대지 침대같이 생긴것에서 일어나더니 내옆으로 다가와 조용히 앉았다.
"시카야 너는왜 그냥 손이랑 입으로만 했어? 너 자지라면 정신을 못차렸었잖아?"
"후우 저 선생님이 손이랑 입만 썼는데도 내가 그정도로 느꼇잖아 진짜 삽입하고 하면 어찌될지 몰라서…… 어때 기분은 좋아?"
"완전짱! 내가 태어나서 오르가즘에 도달한게 처음이잖냐…… 오우…… 내가 남자아이돌중에서 제일 크기로 소문난 닉쿤이랑도 해봤잖아 근데 걔는 완전 애기자지 인거 같은데?"
"너도 진짜 장난아닌가보다…… 파니,써니,태연이는 닉쿤이랑 하고 오면 완전 뿅가있던데 너는 그렇지도 않은거보면"
"얘 너 완전웃긴다 너는 닉쿤이랑 했을때 니가 닉쿤 완전 뿌리뽑았다며 2시간만에 6번인가 했다면서!"
"쳇…… 그런 소문은 빨라요 근데 이상한게 예전에 데뷔 초창기때는 남자들이랑 하면 오르가즘 정도는 아니여도 느끼긴 했었거든?? 근데 계속 오르가즘 안느끼고
절정에 올를꺼같다가 남자놈들이 끝나니깐 절정에 오르는 그 뭐라그래야될까 소요되는 시간?? 그런게좀더 길어지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시카야 너 비스트애들중에 한애있냐?"
"나 윤두준이랑 이기광이랑 했었는데 왜??"
"에효 내가 저번주엔가 용준형이랑 했다가 괜히 구하라한테 뺨때기 맞고 대판 싸울뻔했잖냐…… 괜히 그런 비실비실한 놈이랑했다가 두살 어린년한테 뺨이나맞고
언제한번 구하라 그년도 까던지 해야지 떳다고 지랄하는건지 요즘 그년 후배들 군기 잡고 다닌다면서?"
"그런 소문 돌긴 돌더라 그나저나 용준형이랑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러는건데 빨리 말해줘봐!!"
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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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완전 소녀시대를 발랑 까진 그룹으로 만들고 싶진않은데....
뭐 주제가 주제인만큼 제목이 제목인만큼.... 어쩔수없는거 같네요 쩝....
소녀시대로 쭉갈까요 아니면 소녀시대가 클리닉이 끝나면 다른 그룹들이 클리닉을 받는 얘기로해서 그런식으로 갈까요
댓글로 ㅎㅎ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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