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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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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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변경)

10시가 출근시간인 우리 병원같은경우 오늘같이 예약이 1시부터 있을때는 말그대로 너무고요해 적막이 흐를정도다

간호사들은 커피를 먹거나 뭔가를 먹으며 서로 있었던일과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나는 의자를 뒤로젖혀

거기에누워 잠을청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시간을 때우기 일수였다.

잠깐 잠을 자다보니 예약시간인 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런이런....'

 "아영 간호사 아직 1시 예약하신분 안오셨나요?"

나는 전화기에있는 버튼을 누르고 예약자가 도착했는지 확인을했다.

 "지금 기다리시고 계셔요 이제 들여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아영과 함께 왠 한 중년남성이 들어와 내 바로 맞은편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남성분이시네요? 여기는 여성 전용 클리닉입니다만……"

 "하하하 제가 클리닉 받으러 온게 아니에요 자 일단 제 명함부터 받으시구요"

 'SM Entertainment 이수만'

 "엔터테이먼트라 연예 사업쪽에서 일하시나 보군요?"

 "하하 그렇죠 뭐 근데 병원 원장님 치고는 너무 젊어보이시는군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뭐 그런걸 가지고 올해 들어서 이제 25살 됬습니다."

 "상당히 젊으시군요… 아 그나저나 이병원은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된다면서요 간호사들도 보고 들은얘기는 절대로 밖으로

  발설하지 않는다는게 사실입니까?"

 "그게 저희 병원의 철칙이니깐요 한번이라도 그걸 어겼다간 바로 해고당하니 다들 입간수를 잘하죠 허허허 그나저나

  이수만씨 께서는 무슨일때문에 여기를 찾아오게 되신건지요"

 "소녀시대 아십니까 원장님"

 "소녀시대라…… 들어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군요"

 "저희 엔터테이먼트 소속 9인조 여성아이돌 그룹인데 이번주에 오늘과 똑같은 시간대에 얘네들 클리닉좀 받게 해보려고 찾아왔습니다

  가능하신지요"

 "뭐 요즘들어서 예약자들도 그렇게 많은편도 아니고 아마 가능할겁니다 그건 제가 알아보고 나중에 전화를 드리죠"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만…… 이제 아이들을 들여보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살펴가십쇼~"

이수만은 문을열고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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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변경)

하아…… 사장님의 권유로 요즘 성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멤버들을 차례대로 클리닉을 받게되었다 이런 병원같으면 클리닉 해주는 원장도 나이먹을대로 먹었을텐데…… 노땅이랑 그걸 하란말인가……… 진짜 하기 싫은데…… 제발…… 늙은 노땅이 아니길…… 그나저나 왜 들어오란말을 안하는건데?

 "아… 원장 노땅이면 나안할꺼야 아무리 성불감증 치료한다해도…… 그런 늙은이랑 하긴싫어"

 "야 제시카 너가 제일 불만족이거든? 맨날 자위해도 성에 안찬다며!"

저 나쁜 권유리년 이런데서 그런말을 하면쓰나……… 보고있는 사람이 몇명인데……

 "호호호 제시카씨 그런걱정 하지마세요~ 원장님 무지 젊어서 놀라실텐데요뭐"

젊다고?! 듣던소리중 반가운 소리구만…… 설마 돼지새끼는 아니겠지

 "늙은이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설마 몸매관리안하는 최악의 남자는 아니겠죠……??"

 "그것도 걱정마세요 우리 원장님 몸매가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원장이라는 호칭을 쓰는 간호사라…… 하긴 이런 데서는 간호사랑 원장이랑 떡치는건 별일도 아니겠지

이름이 신아영이라…… 근데이여자 왜저리 몸매가 좋냐…… 가슴도 크고 허리는 들어갔고 엉덩이도 업되있고…… 수술받았나??

아영이란 간호사와 얘기를 하고있더니 어떤 여자가 4잔의 컵에 갈색빛나는 뭔가를 따라왔다 저게뭐지

 "이거 드세요 그래야 클리닉할때 편하니깐요 ^_^"

간호사가 웃으며 먹으라길래 마시긴 마셨다만 뭐 맛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괜찮네

 "일단 클리닉전에 옷부터 갈아입어야 하니깐요~ 따라들오세요~"

아영이 따라오라는 손짓을하며 걸어가길래 나와 멤버들은 쇼파에서 일어나 그 여자를 따라갔고 따라가다보니 탈의실 비슷한곳으로 들어왔다.

 "여기서 옷갈아 입으시구 나오세요~ 속옷입지마시구 그냥 그 가운만 입는게 좋을거에요 안내키시면 속옷 입으셔도되고요"

나는 간호사의 말에 따라 속옷을 입지않고 나체로 가운만 걸쳐 몸을 가렸지만 윤아는 뭔소리냐면서 검정빛을 내는 속옷을 입은채로 그위에

가운을 걸쳤다 옷을갈아입고 다시 로비로 나가자 원장실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사장님이 보였다.

드디어 우리가 들어가는시간인가??

 "원장님이랑 얘기 다했으니깐 너희 들어가봐라~"

원장실 문앞까지 다가가서 노크를 몇번하자 들어오란 대답이 들려왔고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의자에 앉아 있는 잘생긴 원장이 보였다.

잘생겼는데……?? 몸매도 좋아보이고…… 여기 자주올수 있으려나…

 "안녕하세요 ^_^ 일단 여기들 앉으시죠"

의자에 앉아있던 원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좌탁을 중심으로 삥 둘러져있는 고급 소파를 가르키며 우리에게 앉으라했고 원장도 소파로와 우리와함께 앉았다.

 "자 제시카씨가 어느분이시죠?"

라는 질문에 약간 어이가 없었다…… 대한민국 남자면서 그것도 이제 20대인 남자가 소녀시대를 모른다니………??

그래도 일단 손은 들어야겠지

 "제가 몰라뵈도 이해해 주세요 워낙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는지라…… 제시카씨는 가슴이 멤버들중에서 가장크시네요 가슴컵이 70B 맞으세요?"

후후 내가슴크기가쫌 크지…… 근데 이남자 진짜 노골적이다 원래 이런데서 일하면 그렇게 되는건가

 "예 맞아요"

 "좋습니다 여러분들 신체 치수 다 확인했구요 아까 간호사가 준 것들 다들 마시고 들어오셨죠?"

 "네"

 "그럼 잠깐 앉아서 기다려볼까요 누가 먼저 반응이 오는지?"

반응…? 그럼 그거 흥분제나 최음제 그런거 비슷한건가……?? 왠지 아까부터 아무자극도 안받았는데 보지가 젖기시작하는거 같긴했어 애들 얼굴도

붉어지는거 같고……

원장이 반응을 본다고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윤아가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고 유리도 그런 윤아를 보며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눈이 반쯤 풀린상태로 거친숨을 몰아쉬고있었다

 "하아…… 언제 하는거에요 원장님"

윤아가 애절한 눈빛으로 원장에게 사정을하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되겠군요"

원장은 윤아에게 다가가 천천히 가운의 끈을 풀어 벗겨냈고 왠지 모르지만 가슴을 만진다거나 그뒤의 행동은 전혀 이어지지 않았다.

 "윤아씨는 속옷을 입고 계시네요…… 간호사가 한말 못들었나요 왠만하면 속옷 입지 마시라구요"

 "흐응…… 안입기엔 너무 민망해서 하앗…… 무슨 문제라도있나요……"

 "저는 이렇게 속옷 입는 여자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아쉽지만 윤아씨는 마지막에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제시카씨한테 가볼까요"

속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가장 달아오른 윤아를 뒤로하고 원장은 나에게로 다가와 가운의 허리끈을 풀고 가운을 확 젖혀버렸다

 "안입으셨군요 그럼 제시카씨먼저 해드리겠습니다"

원장은 내가운을 전부 벗겨내더니 나를 번쩍들어 갈색빛을 내는 진찰대에 눕히더니 자신의 의사가운을 벗어 던지고서는 부드럽게 나와함께

키스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이 『성불감증 클리닉』라는 제목을한 팬픽의 내용은 모두 허구와 픽션이며

현실에 관한 내용은 일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잡한 소설이여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팬픽의 저작권 주소는 http://cafe.naver.com/fanficsky 이며 『유후(vmflstmvm)』에 의해 쓰여진 팬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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