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1)

제    목 : [그림자]성인 출입금지입니다.

[ 성인 출입금지 ]

[ 섹스하는 아이들[2]]

" 상현아...좀더 힘좀 내봐.."

" 아이씨..이상하다..,누가 옆에 있으니까 못하겠어.."

상현은 투덜거리며 한나의 몸에서 내려왔다.아무래도 이 좁은 방안에서 비록 혼수

상태에 있는 아이이기는 하지만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 어..어..어떻게해..시들어 버렸쟎아..아이참 죽겠네..."

한나가 풀이 죽어버린 상현의 물건을 쳐다보면서 안타까운 콧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재빨리 손으로 상현의 물건을 잡고 애써 다시 세워보기 위해서 힘을

가해 보았다. 그러나 이미 옆의 이 아이를 의식하고 있는 상현의 물건은 쉽

게 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한나는 마치 볼일을 보고 휴지를 않쓴것 같이

아쉬움의 불길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할수가 없었다. 계속 흐늘

거리는 그의 물건을 열심히 용두질해주고 있었다. 상현은 그런 한나를 쳐다

보며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지 담배를 한 개비 입에물고 불을 붙여 보았다.

" 한나야..않돼는건 않돼는거야..이 아이 깨고 나서 지네집 찾아가면 그때

   하자...오늘은 정말 않돼겠어..."

" 아이...,상현아..나 미치겠단 말이야..시작을 않한것도 아니고 하다가 

   말았는데..아이 정말 어떻게 하지..."

  그때 한나의 머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그녀는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목욕을 시켜 놔서 아주 뽀얗게 빛나고 있는 이 정체불명의 여자아이의 잠

  옷을 [ 말이 잠옷이지 상현의 커다란 면티 한장을 걸치고 있을 뿐이였다]

  슬쩍 거둬 올렸다. 그 바람에 한나가 입혀놓은 자신의 야한 검정 망사 팬

  티가 그들의 눈에 들어 나고 있었다. 확실히 이 방법은 반응이 있었다.상

  현의 눈에 그녀의 검정 망사가 들어오자 마자 그의 물건에 약간의 힘이 들

  어간 것이였다. 상현은 한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제야 눈치를 챘다.

  " 한,,한나야...않돼 이러면... "

  " 상현아..그냥 보기만 하면 돼쟎아..너 이거 서면은 다시 덮어 주면 돼지"

  한나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이 여자아이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상현의 

  눈에 그녀의 검은 수풀이 먼저 들어 왔다. 그리고 그 밑에 수줍은 듯 꽉 다

  물어져 있는 그녀의 작은 금도..., 그것은 한나의 것과는 사뭇 차이가 있었

  다 한나의 것이 마치 석류가 잘익어 금을 가르고 그 열매가 튀어 나와 있는

  것이라면 이 아이의 그것은 아직 설익은 석류처럼 오통통하게 살만 잔뜩 올

  라있지 밖으로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 신선한 느낌에 상현의 물건

  은 서서히 자극을 받고 있었다.금새 귀두의 구멍으로 맑은 물이 고였다.

  " 야..힘좀 내봐...그래..그래...난 괜챦으니까..어서 들여다 봐.."

  상현은 한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곧 반듯하게 누워 있는 여자아이의

  무릎께로 다가갔다. 한나는 여전히 그의 물건을 붙잡고 그가 움직이자 따라

   움직이며 계속해서 상현의 물건을 잡아채 주었다. 보일듯 말듯 다물어져 있

  는 그녀의 그 금안쪽을 들여다 보고 싶은 욕구가 상현의 머리에 계속 전해

  지고 있었다. 그 뜻을 알기라도 하는듯 한나는 같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의식불명의 아이의 무릎을 잡고 살며시 옆으로 벌려 주었다. 한나의 손안

  에 잡혀 있던 상현의 물건에 드디어 힘이 팍 들어갔다. 그녀의 금안의 세상이

  상현의 눈앞에 확실히 보였기 때문이다. 아직 연한 분홍색을 띄고 얌전히 고

  개를 살짝 쳐든 그녀의 작은 질과 구멍이 아주 확실히 눈에 들어왔다.

  어느새 한나는 그런 상현은 상관하지 않고 무릎을 꿇고 그 아이의 다리 아래에

  엎드려 있는 상현의 배 밑으로 슬며시 기어들어 갔다. 아니 상현의 물건이 있는

  위치에 자신의 얼굴이 닿도록 그렇게 깊숙히 그의 밑으로 들어간 것이였다.

  한나는 그런 자세에서 눈앞에 발기돼어 있는 상현의 물건을 가만히 혀를 

  내밀어 맛 보았다. 그 투명한 물에서 약간의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언제나

  항상 그녀의 입에 들어왔었던 상현의 물건이였지만 오늘따라 왠지 더욱 

  부풀어 있는것만 같았다.그의 귀두를 혀로 살짝 살짝 ?아 먹다가 자극을 

  받고 이제 부풀대로 부푼 그의 물건을 입속 깊숙히 까지 꿀꺽 삼켜 버리고

  말았다.그리고는 혀를 이용해 그의 물건을 휘휘 감아가며 귀두의 이곳저곳

  을 시원하게 후벼 주고 있었다. 상현은 언제나 당하는 것이였지만 오늘은

  느낌이 배가 돼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눈앞에는 낯선

  여자아이가 자신의 치부를 환히 드러내고 다리를 쩍 벌리고 있었기 때문

  이였다. 상현은 열심히 자신의 물건을 빨아대고 있는 한나를 한번 고개를

  숙여 쳐다보았다. 그녀는 오직 그의 물건에만 집중을 하고 있어 위로 쳐다

  볼것 같지는 않았다. 조금 안심이 돼자 상현은 조용히 한손을 들어 눈 앞

  에 벌어져 있는 이 여자아이의 꽃잎에 가만히 손을 가져다 대고는 질을 

  만지작 거렸다. 밑에서는 자신의 물건을 휘휘 감고 있는 한나의 입이..,

  그리고 눈앞에는 낯선 여자아이의 꽃잎에 자신의 손에 느껴 지고 있었다.

  갑자기 이 아이의 그 곳에 입을 가져다 대보고 싶었으나 그러러면 위로

  조금 몸을 움직여야 하였다. 한나가 바로 눈치를 체고 말것이다.그는

  그 낯선 아이의 그곳에서 손을 가만히 떼어 내었다.

" 한나야...됐어..저리로 가자...."

" 응...알았어...."

한나가 자리로 돌아가 반듯이 누웠다. 상현은 거칠게 그녀에게 달려들어 

아랫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다리를 가볍게 벌렸다. 마치 한나의 그

것이 방금전 저 여자아이의 그것처럼 느껴졌다. 이미 물이 많이 나와 질꺽

거리고 있는 한나의 구멍에 가만히 혀를 세워 끝을 갔다데었다.부드럽고 까

칠한 느낌이 동시에 그의 민감한 혀로 전해왔다.한나의 다리가 그의 혀를

느끼자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오빠..좋아..아...거기..거기..."

상현은 한나의 그곳의 성감대를 알고 있었다. 그 성역의 윗쪽에 작은 돌기가

그녀의 신음을 가장 크게 만드는 곳이였다. 그 돌기의 가장 끝쪽에 혀를 살짝

갖다 대고 재빨리 혀를 움직이면 한나는 어김없이 많은 물을 쏟아내며 듣기

좋은 악기음을 울렸다.

" 으..흥....아...악!! "

그곳에 혀가 닿으면 참을성 많은 한나도 허리를 들썩이며 몸을 비꼰다.그때

난 오히려 팔에 힘을 꽉 주고는 그녀의 몸을 다시 돌려 더 적극적으로 그곳

을 간지럽힌다. 

" 아..아...앙!! 고만..고만...악!!!"

그 순간 갑자기 벽이 쿵쿵쿵 하고 울린다.옆방에 살고있는 준희랑 그 남자

친구 이다.짜식들 아직 않자나...?

" 야...잠좀자자...니들만 사니..."

앙칼진 준희의 음성이다. 한나가 대뜸 한 소리한다.

" 잠 않오면 니들도 해...!! 상현아...어서 계속해줘 신경 쓰지 말구.."

상현은 빙긋웃으며 이번에는 혀를 약간 말아서 그녀의 질 입구속으로 깊숙히

집어 넣어 보았다. 좀더 탄탄한 느낌이 혀에 닿는다. 

" 안돼겠어...올라와 어서...나..이제 왔어..!!"

상현이 그녀의 얼굴께로 올라갔다. 한손으로는 유방을 꽉 움켜쥐고는 젖꼭지

를 마구 괴롭혔다. 상현이 올라오자 그녀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 어서 어서 키스해줘...."

" 괜챦겠어..."

" 뭐 어때..한두번 그랬나..? "

둘의 타액이 교환돼고 혀가 엉켜나갔다. 서로의 혀를 뽑을 듯이 쭉쭉 소리를

내며 둘은 힘껏 혀를 빨아댔다.자연스럽게 한나는 다리를 벌렸고 한손으로

상현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질 구멍으로 조준을 하였다.

" 준비 됐나? "

"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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