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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괴롭게 몸부림치며 사지를 버둥거렸다. 또한 그녀의 호흡이 가빠지고 눈빛이 몽롱하게 변해 있었다. 성기의 혀가 닿을 적마다 움찔거리는 것이 자극으로 흥분되는 것 같았다. 기름지 하얀 허벅지에 성기의 혀가 닿을 적마다 그녀는 자극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성기의 입술이 팬티 위로 동굴을 거칠게 흡입했다. 김 중위의 엉덩이가 거칠게 들썩거렸다. 그녀가 들썩일 때마다 가슴에 매달린 수박이 세차게 출렁거렸다. 

또한 침에 흠뻑 젖은 팬티때문에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벗은 것보다 더 시각을 자극했다. 살찐 언덕과 동굴이 고스란히 비쳤고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지 성기에게 그대로 전해질 정도였다.

성기는 그녀의 수박만한 젖가슴을 움켜잡고 꼭지를 주인에게 복종하는 개처럼 핥아댔다. 마치 그렇게 남자의 입술에 빨리는 것이 생존의 이유인 양 분홍빛 꼭지는 고개를 발딱 세웠다. 성기의 입술로 인해 온몸에 피어나는 욕정으로 그녀는 날뛰었다. 

야생마가 초원의 풀을 보면 히이힝 울어대며 두 발을 높이 들고 날뛰는 것마냥 그녀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들썩거렸다. 동굴에서 맑고 투명한 눈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성기는 손으로 팬티에 비쳐서 음란하게 보이는 수풀을 세차게 싸다듬었다. 위아래로 갈라진 계곡을 따라 그녀를 자극했다. 동굴 입구를 양쪽으로 가르듯 만지작거리는 바람에 동굴 입구가 촉촉히 젖어갔다.

팬티 위로 동굴 구멍에 손가락을 찔러넣으려고 하자 얉은 실크 팬티는 견디지 못하고 구멍이 뚫렸다. 물기를 머금어서 그런지 강도가 약해진 듯 쉽게 성기의 손가락 침범을 허락하는 팬티였다.

검지에 이어 중지까지 그녀의 동굴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매끈하고 촉촉한 속살이 반가이 맞아주며 조여왔다. 그녀는 견디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으으....으읍......"

입술로는 꼭지를 희롱하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동굴을 공략했다. 난전을 벌이는 성기의 애무에 그녀의 엉덩이는 부들부들 떨었고 동굴에서는 눈물을 연신 흘렸다.

동굴 사이를 왕복하는 손가락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갈라진 계곡 위에 있는 작은 공알이 톡 튀어 나왔다. 그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성기는 동굴 속을 드나들던 손가락을 빼어 두 손가락으로 공알을 잡아 당겼다.

"으음.....우우......"

백옥같이 하얀 허벅지는 푸들거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연신 흘러나왔다. 분홍빛 공알은 아픔으로 인해 왜 자기를 못 살게 구냐는 듯 고개를 쳐들고 호통치는 것 같았다.

성기의 긴 손가락은 아주 능숙하게 공알을 희롱했다. 성기는 이미 많은 경험을 했기에 어떻게 만져줘야 여자들이 만족하고 흥분하는 지를 잘 알고 있었다.

미끈거리는 공알을 희롱하다 더는 커지지 않자 놓아주었다. 이어 다시 그녀의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세차게 드나들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이미 동굴 안은 눈물로 범람한 것 같았다.

너무나도 능수능란한 손가락 왕복에 지켜보던 이 소령도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다. 사랑하는 성기가 김 중위를 범하는 것을 말려야 했지만 이미 떠난 버스였고 너무 깊이 가버린 성기의 행동이었다. 더군다나 사랑스런 몽둥이를 저 어린 년과 나눠서 써야한다니 그녀는 질투로 기가 막혔지만 참았다.

그녀가 질투한다고 성기를 말리면 자신까지 위험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지금 성기는 자신을 위해 김 중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소령은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 성기의 곁에 다가가 그의 등판에 자신의 젖가슴을 문질렀다. 성기의 등판에 큼지막한 수박 크기의 젖가슴이 느껴지며 성기를 한층 더 흥분시켰다.

성기는 김 중위의 팬티를 잡아 뜯었다. 힘겹게 허리에 매달려 있던 분홍빛 실크 팬티는 억센 힘에 의해 떨어져 나갔다. 손바닥으로 그녀의 밀림을 쓰다듬으며 그 촉감을 즐겼다. 까실까실한 것이 무성하게 느껴졌다. 고개를 아래로 해 들여다보니 항문까지도 그 수풀이 나 있었다. 

몽둥이를 잡고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문질렀다. 뜨겁고 축축한 눈물이 몽둥이에 달라붙으며 몽둥이의 마찰을 줄여주기 시작했다. 김 중위의 숨결이 점차 거칠어졌고 허벅지의 근육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몽둥이에 의해 수풀도 바닥으로 자지러지듯 쓰러졌다. 성기는 몽둥이를 비비다가 한 손으로 움켜잡고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몽둥이로 때리고 문질렀다. 뽀얀 살결은 금새 발갛게 변했다.

강한 쾌감이 그녀의 척추를 타고 온몸으로 번져 나갔다. 참을 수 없는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그녀의 고개는 좌우로 도리질을 하며 참을 수 없는 자극에 맞서려했다.

이윽고 성기는 몽둥이로 문지르는 것을 멈추고 그녀 동굴로 가져갔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적나라하게 자신의 동굴을 보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요부같았다. 살찐 언덕과 그 위를 덮은 울창한 수풀, 그 사이 길게 갈라진 계곡과 그 안에 자리한 은밀한 동굴까지 너무나 사랑스럽고 한편으로는 마구 깨물고 학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동굴은 이미 뜨거운 기운을 내뿜고 있는 온천같았다. 몽둥이는 어서 들어가서 시원하게 눈물로 목욕하고픈 욕망에 사로잡혔다. 미끈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가운처럼 감싸주고 그 밑은 눈물이 뜨겁게 아주 뜨겁게 좌욕을 시켜주리라!

마지막으로 성기의 혀가 그녀의 동굴을 공략했다. 이내 갈증에 허덕이는 짐승이 된 성기는 동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눈물을 생명수마냥 들이켰다. 성이 차지 않는지 입술로 동굴 구멍을 덮고 마구 빨아댔다. 

성기의 혀와 입술이 게걸스럽게 눈물을 마시자 그녀의 몸은 덫에 걸린 동물처럼 버둥거렸다.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도 자극으로 부들부들 떨었다. 성기는 그녀의 동굴에서 뿜어 나오는 눈물을 배가 볼록해질 때까지 들이켰다. 젊어지고 기력이 충만한 느낌이 들었다.

이어 성기는 그녀의 동굴 속살을 마구 깨물고 빨아댔다. 연분홍의 민감한 속살은 짖밟히며 벌겋게 부풀어올랐다. 한참을 빨고 씹어댄 후 그녀가 더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지 않고 호흡만 거칠게 내쉬고 있을 때 성기는 몽둥이를 잡고 동굴 입구에 걸쳐놓았다.

김 중위가 다시 고개를 흔들며 어서 들어오라는 듯 애원의 신음을 내질렀다. 

"으음.....으으.....음음....."

끄트머리가 안으로 깊숙이 밀어넣은 성기는 부드럽게 그녀의 몸에 노를 저어나갔다. 몽둥이가 들어간 여파로 그녀의 아랫배가 두둑히 올라섰다. 중간에 걸리는 것이 있었지만 성기는 두려움 없이 툭툭 쓰러뜨리고 안으로 깊숙이 노를 저었다. 

순간 붉은 피가 동굴에서 흘러나와 엉덩이를 적시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의 얼굴은 두꺼운 몽둥이에 의해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선지 잔뜩 주름이 간 채 일그러졌다. 신음 소리는 좀 전보다 커졌다. 

"우웁......웁......으움......."

몸부림치는 그녀의 미간에 잔주름이 잡혔다. 성기는 상체를 숙여 그녀의 수박크기의 풍만한 젖가슴을 깨물었다. 아기가 엄마 젖을 먹듯 성기는 정성스럽게 꼭지를 빨았다. 위에서 아래로 꼭지를 살살 건드렸다. 

뚜겁게 달군 쇠꼬챙이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지지는 것 같았다. 너무나도 큰 아픔에 그녀는 고개를 심하게 흔들었다. 성기는 이전의 외국 여자와는 달리 한국 여자의 거기가 유독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기때문에 더 쫀득쫀득한 맛이 느껴지는 김 중위의 거기였다. 이전의 외국 여자들은 모두 아파했지만 저 정도로 심하게 고통을 호소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역시 우리 물건에는 우리 것이 최고야! 라고 느끼는 성기는 그녀의 절규에도 개의치 않고 거칠게 왕복 운동을 해 나갔다. 마치 격랑에 난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뱃사공처럼 연신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점막은 최대로 늘어나 몽둥이를 감싸며 조여왔다. 한참 동안 이어진 성기의 공략에 그녀는 아픔을 잊고 절정을 수차례 맛보았다. 한시간 동안 계속된 성기의 왕복 운동에 그녀의 동굴은 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절정을 맛본 그녀는 끝내 정신을 놓아버렸다. 눈물로 번들거리는 동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로 그녀는 잠들었다. 이어 성기는 뒤에서 가슴을 문지르던 이 소령을 끌어 안았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또 다시 몸을 불태웠다.

이 소령의 입술이 아래로 향하더니 성기의 몽둥이를 입술로 삼켰다. 그녀의 고개가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성기의 몽둥이를 빨아댔다. 성기는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고 그녀의 운동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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