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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목은 쓰지 않고 5번으로 계속 완결까지 갈겁니다. 몇몇 독자님들이 정독을 하지 않고 후기조차 읽지 않아 이 곳에 글을 남겨 제 의지를 표현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소제목의 분류는 더이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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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는 몽둥이의 반항에 끝내 기절하고 말았다. 아무리 감싸려 애를 써보아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는 몽둥이의 거친 공격은 그녀의 점막들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성기는 사만다를 바닥에 내려놓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자신의 몽둥이가 바닥에 닿아 덜렁거렸다. 그때 헬렌이 놓치지 않고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성기의 앞에 개처럼 자세를 갖춘 헬렌의 움직임은 몽둥이를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풍만한 젖가슴이 중력의 법칙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축 늘어져 그 밑에 누워 있으면 꼭지가 당장이라도 떨어질 것 같았다. 헬렌의 알몸은 가히 아찔하고도 육감적이었다. 뽀얀 엉덩이의 살결은 복숭아처럼 탐스럽고 매끄러운 곡선을 이루어 여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큼지막한 엉덩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군살이 붙어있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지녀 젖가슴을 더욱 풍만하고 육감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엉덩이 사이 황금빛 수풀이 무성하게 나 있는 분홍빛 계곡은 틈이 갈라져 그 속의 동굴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헬렌은 성기의 몽둥이를 기다리며 자신의 손으로 동굴을 좌우로 벌렸다. 처녀라면 으례 부끄러워하기 마련이거늘 오히려 그녀는 전혀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이 없었다.
무릎을 꾾은 채 엉덩이가 하늘로 올라간 그녀의 자세는 당장이라도 몽둥이가 들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것 같았다. 헬렌의 오른 손은 바닥을 짚고 왼손으로 두 개의 동굴 속살을 좌우로 벌리는 바람에 그 깊은 구멍이 숨을 쉬는 모습이 보였다. 한창 기대감을 띠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성기의 두 손이 다가와 움켜잡았다.
그러자 다른 여자들도 서둘러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바닥을 짚어 개처럼 자세를 취했다. 헬렌 옆에 주노와 엘레나의 탐스런 엉덩이가 자리를 잡았다. 엘레나의 옆에는 사라가 자리를 잡았고 그 옆에는 쿠웨이트 왕족 여성 두 명이 히잡을 벗어 던지고 옷도 스스로 벗고 있는 중이었다.
상의를 벗어던지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하며 튀어나왔다. 두 여자의 풍만하고 뽀얀 젖가슴은 탄력적이고 탱탱해 보였지만 문신이 보여 그 아름다움을 훼손하고 있었다.
의식이 없는 성기는 본능적으로 헬렌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몽둥이를 갖다댔다. 그녀의 벌어진 동굴 속살에서는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었다. 성기의 몽둥이가 그녀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괴롭혔다. 이어 그녀의 허벅지에도 비비고 동굴 외벽에도 문질렀다.
"제발.....어서......"
헬렌의 입은 한껏 벌어지며 안타까운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의 엉덩이와 아랫배가 움찔거리며 경련을 일으켰다. 뜨거운 몽둥이가 문질러지며 마찰을 일으키자 그녀의 온몸은 지독한 쾌감을 맛보았다. 그의 왕성한 몽둥이의 비비는 움직임은 헬렌의 몸을 진저리치게 만들었다.
성기의 몽둥이는 그녀의 속살을 헤집고 내벽을 툭툭 건드려보다 야구 방망이로 펑고를 치듯 그녀의 동굴을 마구 내려쳤다. 그녀는 그런 자극적인 행동에 고개를 바닥에 쳐박고 애원했다.
"아흑.....제발......부탁......어서......아음......."
몽둥이의 타격에 분홍빛 속살들은 마구 짖이겨지며 아픔을 호소했다. 계곡의 갈라진 곳에 위치한 분홍빛 공알도 연타로 가격당하자 고개를 빼꼼히 쳐들고 반항하기 시작했다. 큼지막하게 커버린 공알은 몽둥이의 가격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제 할말을 하는 당당한 사람처럼 굴어 몽둥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성기는 손을 들어 몽둥이를 잡고 공알에다 마구 비볐다. 오른쪽으로 비비고 다시 손으로 몽둥이를 잡고 때리고 그런 행동을 반복했다. 헬렌의 속살은 분홍빛에서 흥분한 듯 붉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 이윽고 몽둥이를 잡고 그녀의 동굴 구멍사이로 들어갔다.
"하아......어서....."
살짝 문 동굴의 속살은 부드러운 점막을 내보내며 끄트머리를 감쌌다. 그 자극이 전신으로 번져나가자 헬렌은 기겁했다. 성기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앞으로 몽둥이를 전진했다. 마치 최후의 저항을 시도하는 반군의 무리를 무자비하게 섭멸하는 정복군처럼 몽둥이는 매끄러운 점막의 조임을 개의치 않고 쑤욱 들어갔다.
"아악!......아파......나......죽어.....아악!......."
헬렌의 입에서 아픔을 견딜 수 없는지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그녀는 예리한 칼로 지지는 듯한 고통이 자신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어오르자 두 팔로 앞으로 기어나가며 성기의 몽둥이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성기는 두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감고 더욱 길게 들어갔다.
아미가 찡그러지며 입에서는 연신 죽어가는 듯한 비명이 헬렌에게서 터져나왔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여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성기 역시 그녀의 엉덩이를 따라가며 깊숙이 파고들어갔다.
그녀의 자세는 더이상 엉덩이를 쳐든 뒤치기 자세가 아니었다. 그녀의 몸은 바닥에 엎어져서 자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성기역시 그녀 몸에 엎드린 자세를 취해 마치 고목나무에 매달린 매미 같았다. 그런 자세에도 불구하고 성기의 몽둥이는 쉬지않고 왕복운동을 해 나가며 그녀의 동굴을 괴롭혔다.
그녀의 붉은 동굴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오며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쿠웨이트 왕족 여자 두명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성기에게 다가와 자신들의 몸을 비벼댔다.
한 여자는 엉덩이를 헬렌의 어깨에 걸치고 앉더니 이내 바닥으로 누워버렸다. 그 자세 덕분에 그녀의 동굴에 성기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헬렌은 동굴에서 전해오는 지독한 아픔때문에 엎드린 자신의 몸에 누가 엉덩이를 올렸는지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다른 쿠웨이트 왕족 여자는 자신의 동굴을 성기의 엉덩이에 대고 문질렀다. 까칠까칠한 검은 수풀이 성기의 부드러운 살결에 흠집을 내며 강한 자극을 일으켰다.
성기의 입술은 가까이 있는 동굴의 속살을 마구 핥아대며 꿀물같이 달콤한 여인의 눈물을 마구 들이켰다. 그녀의 이름은 와드하라로 21세였다. 이라크가 미군에 의해 철수할 당시 끌려가 수많은 남자들의 노리개가 될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후세인만 상대하다 풀려났다.
후세인이 매일 자신을 능욕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정력이 고갈되고 연로한 후세인은 그녀와 잔 횟수가 열번을 넘지 못했다. 그녀의 미모와 몸매에 혹한 그의 자식들이 틈만 나면 그녀를 범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지만 후세인은 그런 짓은 짐승들도 하지 않는다며 자식들에게 그녀를 범하지 말라고 권고했었다.
지금 성기의 엉덩이에 수풀을 비비고 있는 25살의 수아레즈 역시 후세인에게 능욕되었지만 이놈 저놈에게 범해지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다. 수아레즈 역시 쿠웨이트 왕족으로 도도함과 단아함이 배어있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성기에게 음란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행동했다.
와드라하의 경험이 적은 관계로 그녀의 동굴은 한껏 기대감을 높이며 성기의 진입을 학수고대했다. 집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가 자신의 빈곳을 채워주길 갈망했다.
한참동안 계속된 거침없는 몽둥이의 왕복 운동에 헬렌 역시 기절했다. 이어 주노와 사라도 절정의 환희를 맛보며 정신을 놓아버렸다. 엘레나 역시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사지를 벌리고 기절했다. 지독한 환희 끝에 그녀는 쓰러진 것이었다.
쿠웨이트 여성들도 성기의 몽둥이질에 쓰러지며 기절했다. 기절한 그녀들의 표정은 굶주린 맹수가 식사를 마친 후 늘어지게 하품하는 것마냥 포만감과 만족감에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성기의 몽둥이는 그녀들을 끝으로 폭발했다. 의식이 없는 성기는 용암처럼 분출하는 토사물을 기절한 그녀들의 동굴 속에 차례대로 부어주었다. 이윽고 모든 토사물을 그녀들 각각의 동굴에 쏟은 후 성기는 바닥으로 쓰러졌다. 쓰러진 성기의 몽둥이는 날카롭게 튀어나온 선반에 걸렸다.
일반 사람이었다면 그곳이 잘리며 튀어나갔을 텐데 성기의 몽둥이에 의해 그 선반이 으그러졌다. 몽둥이에는 전혀 상처가 없었다. 숯처녀의 기운을 흡수한 성기의 몽둥이는 한결 탄탄한 빛깔을 띠며 오만한 듯 우뚝 솟아있었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괴사가 벌어진 트럭 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