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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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려도 들어가지 않자 부드럽게 다시 뱉는 주노였다. 주노는 성기의 몽둥이를 무슨 보석 다루듯 조심조심 소중하게 다루었다. 헐떡거리는 몽둥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생각에 몽둥이를 두 손으로 잡고 쪽 소리나게 입을 맞추었다.


사만다역시 주노 반대편에 무릎을 꿇고 잔뜩 성이 난 몽둥이의 뿌리 부분을 핥아갔다. 마치 자신이 열달 동안 배고 낳은 자식을 대하듯 뺨에다 비비면서 입술과 혀를 사용해 정성껏 핥았다.


"읍....으음......"


엘레나는 성기의 가슴을 혀 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애무했다. 콩알 보다도 작은 성기의 꼭지를 빨고는 겨드랑에 얼굴을 묻고 털 한올 한올 빨래하듯 핥아 먹었다.


"추룹......"


사라역시 지지않으려는지 성기의 입술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제 혀를 길게 밀어 넣고 성기의 혀를 집어 삼킬 듯 빨아당기는 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키스하기는 처음인 것 같았다. 성기의 혀를 거칠게 빨고 도톰한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며 성기의 귓볼을 만지작거렸다.


"하으으.......으응......"


입술을 떼고 귓가에 후하고 숨을 불어 넣더니 귓볼에 침을 묻혀가며 핥는 사라였다. 그렇게 하는 것이 흥분이 되었는지 사라의 속눈썹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헬렌은 성기의 무릎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슥슥 문지르고 비벼댔다. 바지를 입고 있어 거북했던지 그녀는 일어나 바지와 상의를 훌러덩 벗어던졌다. 풍만한 젖가슴을 가린 하얀색 브래지어와 하얀 색 실크 팬티가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었다.


그녀는 속옷마저도 훌훌 내던지고 다시 성기 위에 가랑이를 맞대었다. 그녀의 무성한 수풀이 주는 까칠한 감촉이 성기의 무릎과 정강이에 닿아 발갛게 만들었다. 그녀 역시 은밀한 속살이 성기의 피부에 부딪치며 벌겋게 부풀어 올랐다. 말에 올라탄 듯 자세를 취하며 미친듯 엉덩이를 흔들어대 속살이 거칠고 빠르게 피부에 비벼졌다.


"아흑......아아....."


주노는 사만다와 함께 뿌리 끝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사만다는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지 손으로 작은 공 두개를 어루만지며 입으로는 쭈욱 기둥 옆을 핥아갔다. 그리고는 끄트머리 갈라진 부분을 혀로 살살 돌려가며 핥더니 입술로 거칠게 쪼옥 빨아먹었다.


사만다는 기쁜 듯 연신 헐떡이며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한껏 입술을 벌리고 고개를 내려 수직으로 길게 솟은 몽둥이를 삼키기 시작했다. 중간까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굵기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아 켁켁 거리는 사만다였다.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거칠게 빠는 사만다와 그것을 지켜보며 몽둥이가 입밖으로 나타날 적마다 입맛을 다시는 주노였다. 침이 한가득 사만다의 입가를 타고 성기의 몸으로 떨어졌다. 묽은 죽처럼 변한 침은 이미 끈적하게 변해있었다.


"추룹....춥.....하윽......우웁.....추르릅......"


사만다의 볼이 홀쭉해졌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쪽쪽 빨아당기는데 빠는 힘이 엄청났다. 평소에 성인물에도 관심없던 순수한 처녀가 대체 어디서 배워왔는지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도 혀로 끄트머리를 톡톡 건드렸다. 거기다 계속해서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데 잠깐 보이는 내리깔은 눈썹이 지독히도 육감적이다.


간간이 살짝살짝 아프지 않게 물어오는데 그것도 무척이나 맛있게 무는 것이 주노로 하여금 한입만 먹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사만다는 입에 고인 침으로 인해 숨쉬기가 불편했는지 몽둥이를 입밖으로 뱉어냈다.


그녀의 입가로 침이 한가득 흘러내리려 하자 주노가 달려들어 그녀의 침을 빨아먹었다. 한올도 흘림없이 쪽쪽 빨아먹은 주노는 이번에는 다른 사냥감을 노리듯 고개를 돌렸다. 사만다는 아직도 숨을 헉헉거렸다.


"후릅....."


사만다의 옆에 있던 주노의 입술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몽둥이를 채갔다. 한껏 입술을 벌린 주노의 입술은 핫도그의 바른 케찹을 핥아 먹듯 성기의 몽둥이를 핥아갔다. 


"으읍......추릅......"


울퉁불퉁하게 돋아난 힘줄이 새파랄 정도로 돋보였다. 혀를 타고 그녀의 입속에 있던 침이 밖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주노가 이렇게 열성적으로 몽둥이를 빨고 있을 때 사만다는 일어나 자신의 옷을 벗었다.


사만다뿐만 아니라 사라와 엘레나도 헬렌을 따라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특수 차량이라 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한 곳임에도 여자들은 더운지 연신 땀을 흘리고 있었다. 


헬렌은 은밀한 동굴로 성기의 부드러운 피부에 비비고 있었고 입과 손으로 성기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빨고 핥았다. 그녀는 성기에게 앞으로도 이런 봉사를 매일 해주고 싶었다.


주노의 입안에 머물던 몽둥이가 다시 밖으로 나갔고 주노의 손안에서 몽둥이는 불끈거리며 뜨겁게 헐떡거렸다. 주노가 입을 벌려 다시 몽둥이를 집어넣자 사만다가 주노의 머리를 잡고 끝까지 아래로 눌러내렸다. 


몽둥이 끝부분이 목젖에 걸리며 더는 힘들어 보였다. 주노는 목이 찢어질 것 같은 아픔에 휩사이면서도 전혀 뒤로 빼거나 회피하지 않았다.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목구멍 깊숙이 끄트머리를 밀어넣고 턱이 아픈 것도 상관없이 빨았다.


"추릅.....후릅......"


사라는 다리를 벌리고 성기의 얼굴에 마구 은밀한 속살을 비벼댔다. 울퉁불퉁한 얼굴의 형상에 따라 은밀한 동굴이 마구 자극이 되었는지 사라의 동굴에서는 맑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같이 빨고 있던 엘레나가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그대로 눌려내렸다. 우연히도 동굴의 속살이 콧날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며 동굴 입구에 코가 박혀버리자 사라는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하악......아흑.....으으....."


엘레나가 사라의 엉덩이에 혀로 핥아대며 애무해나갔고 사라는 달뜬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성기의 얼굴을 마구 문질렀다.


그녀의 움직임에 엘레나 역시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반대편에서 성기의 얼굴을 비벼댔다. 두 쌍의 풍만한 젖가슴이 성기의 얼굴을 자극하고 작은 분홍빛 꼭지가 발딱 서서 화난 듯 씩씩거렸다.


밑에서 다리에 동굴을 비비고 있던 헬렌은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사이에 성기의 발가락을 넣고는 마구 짜내었다. 부드럽고 물컹물컹한 탄력적인 젖가슴이 마구 일그러지며 붉게 물들어갔다.


"하흑.....아음......"



============================ 작품 후기 ============================

표지를 자꾸 변경하는 것은 작품 속 히로인이 바뀌어서 그런 겁니다.


사진은 다들 아시죠.


그리고 드디어 므훗한 신이 나오는군요. 이게 생각보다 힘듭니다. 


추천 30개, 댓글 10개, 선작등이 달리지 않으면......음....


삐뚤어지는 겁니다.


삐뚤어 질거라구...


삐뚤어 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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