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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회: 인연의 시작 -- >

모로 누워진 효성의 살찐 허벅지사이로 살짝 벌어져 있는 은밀한 동굴이 붉은 눈물을 하얀 액체에 뿌리고 있었다. 처녀임을 증명하는 붉은 앵혈은 점점이 흘러나와 그녀의 허벅지와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성기의 활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의 중심부에는 질퍽하게 젖은 큼직한 몽둥이가 다음 먹이를 향해 성을 내고 있었다. 시연은 이미 쓰리진 채 침대옆 기둥에 몸을 기대고 몽롱한 기분에 취해 있었다. 

성기는 혼미한 시연을 안아들고 침대에 상반신을 포갰다. 하반신은 허공에 매달려 대롱거렸다. 그녀는 공교롭게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분홍색 치마를 걷어 올리자 유난히 큰 그녀의 뽀얀 살결의 엉덩이가 나타났다.

엎드린 그녀의 몸매는 에스라인 그자체였다. 윗두리는 벗기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터져나올 듯 블라우스의 단추를 압박한 모습을 보니 가슴은 결코 작지가 않을 것이다. 잘록한 허리와는 반대로 엉덩이가 커보였다.

성기는 알맞게 살찐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그리고는 잔뜩 침을 묻혀 엉덩이 곳곳에 발라주었다. 살짝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잡고 벌리자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잔뜩 살이 올라있는 언덕이 보였다. 팬티사이로 서너가닥의 검은 털이 삐져 나와있었다. 

그는 허리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더니 드러난 그녀의 밀림에 잔뜩 침을 묻혀주었다. 그의 앞에 탱탱한 여자의 뽀얀 허벅다리 두 개가 대나무처럼 숲을 떠받들고있었다. 성기는 그 수풀과 동굴입구에 또다시 침을 골고루 발라주었다.

성기가 몽둥이를 수풀로 가려진 동굴 사이로 밀어넣었다. 인턴인 박시연의 동굴은 무척이나 좁았다. 그것은 마치 가늘게 연결된 관처럼 느껴졌다. 성기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위로 살짝 치켜올려 동굴 입구가 넓어지도록 했다. 그리고는 몽동이를 동굴 입구로 살짝 밀어넣어 보았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좁아서 그런지 삽입 자체가 쉽지가 않았다. 

성기는 살짝 몽둥이 끝을 손으로 잡고는 입구에 문질렀다. 그러자 좁은 동굴은 몽둥이 끝을 잡아채서 빨아당겼다. 그러자 성기는 몽둥이가 깊숙이 잘 들어가도록 허리를 움직였다.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고 장애물에 막혔는지 더 이상 삽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일단 끄트머리가 동굴 속에 머물고 있어서인지 그 속을 꽉 들어찬 압력이 성기와 시연을 흥분시켰다. 시연은 그렇게 강한 자극을 여태 받아본 적이 없었다. 뜨거운 동굴 속살이 몽둥이를 잡아뜯으며 밀어내려고 저항했다. 

성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더 강하게 튕겨 동굴 속으로 깊이 몽둥이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침대에 엎어진 시연의 앵두같은 붉은 입술에서 뾰족한 비명이 새나왔다.

"아악....악....아퍼...."

헉헉....

그렇게 성기는 미지의 동굴 탐험을 계속해 나갔다. 시연이라는 이름의 동굴을 말이다.

그렇게 성기는 두 명의 인턴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깨어난 박시연과 이효성, 이 두 명의 인턴은 눈물을 흘리며 병동을 나섰다. 그 후 8명의 간호사가 2인 1조로 은밀하게 703호를 방문했다. 하지만 8명 역시 두 명의 인턴과 같은 운명을 겪었음은 주지의 사실이었다. 이전에 방문했던 인턴들과 마찬가지로 흐트러진 복장에 눈물을 흘리며 떠나갔다.

여기에 의문점이 드는 것은 그녀들과 그런 시간을 보냈다면, 아무리 병원의 입원실이라도 방음시설은 그리 잘 되어 있지는 않았을 터인데 병동내의 간호사나 다른 환자들은 전혀 신음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성기가 여자들과 질퍽한 뼈와 살이 타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니 여전히 미스터리였다.

이진아는 아주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요즘 그녀의 복장은 버스에서의 치한 사건이후로 즐겨입던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에서 청바지로 바뀌었다. 하얀 면티셔츠를 입은 그녀의 외모는 수수한 것을 입어도 수 많은 학생중에서도 군계일학이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수수한 복장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지만, 92년도에 등장한 서태지의 영향으로 국내 패션을 상당히 달라졌다. 그들의 1집 타이틀곡인 ‘난 알아요‘ 와 같은 밝은 랩댄스곡에 어울리도록 귀여운 스쿨룩을 선보였던 것이다.

스쿨룩이라는 패션은 새로운 패션으로 원색의 귀여운 의상과 컬러풀한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으로 hot 캔디때 의상과 비슷한 것이다. 싱어였던 서태지는 상표를 떼지 않고 모자나 의상을 그대로 입고나와 상표를 달고 옷을 입는 것이 유행했고 양현석의 멜빵바지, 서태지의 어깨에 매는 작은가방들이 인기였고 또 챙이 넓은 검정모자. 헐렁한 바지도 유행했다.

책을 읽던 그녀의 허리춤에서 삐삐가 진동했다. 벌써 집에 갈 때가 되어서 운전 기사가 전화했나? 아님 집에서 급한 일이 생겼나? 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문을 나섰다. 그녀는 그 치한사건 이후로 수수하게 다니겠다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부모님이 그토록 권했던 운전기사가 달린 자동차로 등하교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온 그녀는 1층 문 밖에 있는 공중전화로 다가갔다.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삐삐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전 이진아라고 하는데요."

"진아학생, 나 수연이 애비야. 갑자기 전화해서 놀랬지?"

"아니에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1학년이라 책보고 있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에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수연이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혹시 수연이 일로 전화하신거에요?"

"응, 그래. 수연이가 아직도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서 말이야. 학교에도 확인했더니 오늘 출석하지 않았다고 하길래. 혹시 친구들한테 갔나해서 말이야. 아니면 수연이가 아빠엄마에게 말 못할 고민같은 게 있니?"

"아니에요. 학교가 달라서 전화로 거의 매일 통화는 했어요. 물론 예전만큼 자주 만나지 만. 그렇다고 수연이한테 저에게 말 못할 고민이나 비밀은 없었는데요."

"어, 그래. 그럼 말야. 혹시 남자친구에 대해서 아는 것은 있니?"

"네, 걔 남자친구요. 그렇게 자세히는 몰라요. 신입생 OT끝나고 경희대 전자과랑 미팅했는데 거기서 만났다고 하던데요."

"혹시 그 남자친구 이름을 알 수있겠니?"

그 순간 동전이 떨어졌는지 뚜우뚜우 소리와 함께 공중전화는 뚝 꾾어졌다. 진아는 발을 동동굴리며 전화가 갑자기 꾾어진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9년을 내리 같은 반을 보낸 친구의 안부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수연이와는 9년을 함께하다 고등학교가 갈려 이진아는 사립명문 여고인 배화여고로, 차수연은 신설이지만 남녀공학인 서울과학고로 각각 진학했다. 그렇지만 둘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왔다. 학교는 달랐지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할 친구는 서로에게 둘밖에 없다고 여긴 것이다.

차수연은 졸업할 즈음에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남자 친구가 수재였지만 집안이 어려워 서울대를 뿌리치고 경희대가 4년 내내 장학금 지급과 졸업후 유학비용 일체 부담한다는 조건에 경희대를 지원한 것이다. 

그렇지만 차수연은 사귄지 얼마 되지않아 이진아에게 남자친구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좀 더 사귀게 되면 그 때가서 말해주겠다고 말이다. 이진아에게는 대학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미팅을 했는데 그때 만났다고만 말해주었던 것이다.

요즘 흉악하고 잔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지난 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형호군 사건이 자세히 보도되었다. 진아는 직접 며칠 전에 버스에서 그러한 일을 겪지 않았던가. 그 때 군복(방위는 훈련복을 입음. 여자들은 그 차이를 모름)을 입은 까까머리 군인아저씨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큰 봉변을 당할 뻔 했다. 

혹시 수연이에게 나쁜 일이 생겼으면 어떡하지라는 불길한 생각이 떠오르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진아는 그 치한들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는지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하지만 나쁜 생각은 그치지 않는지 지난 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2년전 1991년 이형호 유괴살해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살던 이형호(당시 9세) 군이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유괴되어 살해당한 사건이다.

1991년 1월 29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형호 군은 사건 발생 44일 후인 그해 3월 13일에 잠실대교에서 서쪽으로 약 1.5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배수로(일명 '토끼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손이 스카프와 나일론 끈으로 묶여 있었고, 사인은 코와 입이 테이프로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검 결과 위에서 나온 음식물이 유괴 당일 친구집에서 먹은 점심으로 판명되어 유괴 직후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의 협박전화에서 나온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서울 경기 출신의 30대 전후의 남자로 추정되었으며 44일 동안 60여 차례의 전화통화와 10차례의 메모지로 피해자의 부모를 협박했는데, 그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지능적이었다. 범인은 피해자 부모에게 카폰을 사용하도록 하고, 김포공항과 대학로 등의 서울시내 곳곳을 약속 장소로 알려줘서 이형호의 아버지 이정진에게 돈을 준비하여 나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 주차구역 2구역에 차를 세워둔 뒤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압구정 자택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나, 차 뒷좌석에 누군가 타고 있었다는 핑계를 대며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고 이후 대학로에서는 차를 세우고 건너편 빵집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라는 지시를 내려놓고는 집에 있던 이형호의 계모에게 경찰을 불렀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하였다. 이에 이형호의 계모는 삼촌이 같이 나간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범인은 경찰 수사를 어느 정도 눈치채고 당분간 나타나지 않았다.

얼마후 다시 연락을 해온 범인은 지정장소에 메모지를 남기는 '무인 포스트' 방식을 활용했다. 장충동 태극당 인근의 조선일보 게시판에서 시작된 메모는 한일은행 명동지점앞의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입금지시 메모로 이어졌다. 우선 '윤현수'라는 명의로 한일은행에 개설된 보통예금 통장에 돈을 입금시키라는 지시를 하였다.

범인은 이렇게 입금된 돈을 찾기 위해 한일은행 모 지점에 갔지만 사고신고 계좌라는 문구가 단말기에 뜨자 은행원이 당황해했고, 낌새를 눈치챈 범인이 그대로 달아나 검거에 실패하였다. 이후 '김규선' 명의로 상업은행에 개설된 보통예금 통장에 입금하라는 지시를 한 후 돈을 찾으러 갔으나 이 때도 은행원이 머뭇거리는 사이 달아났다. 설상가상으로 범인이 찾아간 곳 모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의 모습이 남지 않았으며, 앞서 언급된 메모지나 통장개설신청서에도 전혀 지문을 남기지 않았다.

이후 범인은 은행계좌로 돈을 받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정진에게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으로 오다가 서울교에 내려서 다리 아래 정중앙에 돌로 눌러진 메모를 확인하고 지시사항대로 따르라는 말과 함께 이것이 마지막이니 신경쓰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메모를 따라간 곳은 양화대교 남단 한강둔치였고,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철제박스 위에 돈뭉치를 올려놓으라는 것이 마지막 메모 내용이었다. 당시 철제박스 주변에는 강남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잠복하고 있었고, 이정진은 경찰과 의논한대로 진짜돈 10만원에다가 가짜돈 뭉치를 섞어서 신문지에 포장한 것을 철제박스 위에 올려놓고 돌아갔다.

그러나 형사들이 서로 무전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철제 박스 위치를 혼동했고, 그 사이에 범인이 돈을 가지고 사라져버렸다. 당시 수사에서는 성문(聲紋) 분석 결과 범인이 1명으로 추정되었지만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에서 돈을 순식간에 가져가기 위해서는 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범인은 2명으로 추측되었고 이는 수사 난항의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2001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의 실험 결과 철제박스는 운전석과 반대방향에 있기 때문에 범인 2명 중 1명이 운전을 하고 나머지 1명이 돈을 낚아채야만 당시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성문을 다시 한번 정밀 분석한 결과 미세하게 다른 점이 있었기에 범인은 사실상 2명으로 추측되었다.

돈을 가져간 범인은 이후 전화를 걸어 "가짜돈이 잔뜩 섞여있다. 아들을 되찾고 싶지 않은 것으로 알겠다. 다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은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을 끊었으며, 이형호의 사체가 발견되기까지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형호가 사체로 발견되면서 공개수사로 전환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형호의 친척인 이상재를 유력한 용의자로 소환 조사하였다.

우선 전화상의 목소리와 일치하는데다 은행계좌 명의였던 김규선, 윤현수라는 이름이 실제로 이상재의 주변 인물이라는 점이 확인되어 그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이상재는 서울의 공중전화를 통해 협박전화가 걸려온 날에 경주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사용한 고속도로 통행 영수증을 증거물로 제시하였고, 실제 경찰 수사 결과 경주에 이상재가 머무른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렇지만 경찰은 이상재가 경주에서 전화를 걸고 서울의 공범이 이를 이형호의 집에 연결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다고 판단, 특히 이상재가 대학에서 전기통신을 전공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강도높은 보강수사를 진행하였다. 무엇보다도 성문 분석 결과 전화상의 목소리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보고서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상재가 범인이라는 뚜렷한 물증을 찾지 못해 수사는 다시 난항에 빠졌다.

다행히 상업은행 통장을 개설해주면서 범인과 다소 길게 대화를 나눴던 은행원, 그리고 이형호의 사체가 발견된 곳 인근의 한강둔치 잠실지구에서 이형호를 목격했다는 매점 주인들의 진술에 따라 범인의 몽타쥬가 작성되어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한강둔치 잠실지구 바로 뒤편에 위치한 잠실주공1단지에서 이형호와 범인으로 추정되는 청년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는듯 했다.

하지만 잠실주공1단지에 나타났던 어린이와 청년은 이형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 주민이라는게 확인되었고,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2006년 1월 29일자로 공소 시효가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매점으로 동전을 바꾸기 위해 급히 걸음을 옮기는 진아였다. 매점으로 가던 중 잔디밭에 앉아 왁자지껄 떠드는 학생들이 보였다.

그녀의 윤기나는 긴 머리칼이 찰랑거리자 여기저기 길을 가던 남학생들이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걔중에는 팔짱을 끼고 여자친구와 같이 있던 남학생도 있었다. 물론 그들은 여자친구가 옆구리를 꼬집는 응징을 당해야만했다. 

*****같은 노블란에 있는 '더블데이트'잼나네요. 흠, 함보시라는 하지만 편수가 적으니 좀 쌓여다 보시라고 작은 조언을 드립니다.

*****진중한 분위기로만 가서 섭하죠? 곧 우리의 골때리는 주인공이 일어나기만 하면 X나게 웃긴 분위기로 갈 예정이라는......그치만 마냥 웃길 수도 없다는 거죠.....

*****두둥 두둥, 이글의 히로인 등장입니다. 어째 반기지 않는 겁니까?

주인공은 병원에 누워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네요. 역시 우리의 히로인은 생활력이 있네요.

*****아울러 8명의 간호사들과의 러브신은 음,,,,,,댓글 수와 추천 수, 선작 수를 보고 번외편으로 중간에 끼워넣겠습니다.

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의 독자님들은 넘 조용합니다. 구걸은 않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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