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 회: 인연의 시작 -- >
****강간은 사회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이며,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강력범죄입니다.***
두목이 가만히 있자 냉장고에서 강동은이 소주 5병을 갖고오더니 상위에 올려놨다. 그리고는 조용히 잔에 따라서 잔을 돌렸다. 순식간에 5병을 각 1병씩 비운 것이었다.
묵묵히 마시며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있던 김기환을 깨는 목소리가 들렸다. 부두목인 강동은이었다.
"형님, 아까 그년과 방위새끼를 어떻게 할까요?"
"그년의 책을 보니 아주대학생같더만. 그러니 천천히 처리해도 늦지는 않을거야. 문제는 아까의 방위새끼인데.....좀 더 알아보고 며칠 내로 처리하자구."
"네, 형님"
잠시 김기환은 생각을 고쳐잡았는지 바로 말했다.
"그래, 문섭이, 네가 방위새끼들 퇴근시간하고 그 근처 부대 알아봐라!"
"네, 형님"
문득 음식을 시킨 지 30분이 지나도록 차려지지 않자 막내인 백병옥이 주방을 향해 소리쳤다.
"어이, 아줌마! 아줌마!"
불러도 대답이 없자 주방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김기환이 애들에게 눈짓을 했다. 이런 일에 훈련을 했는지 한 명은 출입문을 안에서 잠가버렸다. 그리고는 문섭이라 불리는 사내가 주방으로 들어갔다.
진주집의 아줌마는 듣지를 못하는 청각장애자였다. 평상시 같으면 남편과 함께 있을 시간이지만 재수가 없었는지 남편이 장보러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가 나서 경찰서에 있었던 것이다.
손님들과 응대하는 것은 남편의 역활이었기에 주방과 연결된 뒷마당에서 채소를 다듬고 있었다. 5월말에서 6월초라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었다. 아줌마는 앉아서 일하게끔 만든 낮은 의자에 앉아 양파와 대파를 정리하는 중이었다. 한쪽의 치마가 올라가서 얼굴과는 달리 허벅지 안쪽은 살결이 희고 고왔다.
그녀는 일하는 중에 무슨 기운을 느꼈는지 고개를 들어보니 손님가운데 한 명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서 치마를 바르게 하고는 일어섰다.
그리고는 그녀는 어설픈 말을 놀렸다.
"아...아저...조...그....기..댜...려.."
그녀는 조금만 기다리면 당신들의 주문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남편이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것같았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허연 허벅지살에 이성의 끈을 놓친 김기환에게는 CNN방송의 해석할 수없는 말과 같았다. 김기환은 바로 뒤에 있던 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자 그들은 신속히 아줌마의 입과 손을 제압했다.
그들은 그녀의 입에 테잎을 두른 채 가게로 옮겼다. 옮기는 와중에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그녀의 복부에 사정없이 주먹을 내리쳤다.
"이 년이 죽을라구."
"으윽...."
배가 너무 아파 새우처럼 등을 구부린 그녀의 손과 발을 강제로 잡더니 오른손과 오른 발목을 묶고 마찬가지로 왼손과 왼발목을 묶었다.
"빨리 처리하자."
"네. 형님"
"야, 넌 소주 갖고 와"
테잎에 의해 숨도 막히고 배도 아팠지만 무었보다 이들에 의해 앞으로 벌어질 일이 그녀는 두려웠다. 제발 남편이 빨리 왔으면 바랬다.
그녀의 바램과는 달리 녀석들은 입에서 테잎을 떼더니 강제로 소주를 부어 마시게 했다.
"빨리 먹어, 이년아"
"입 안벌려?"
"이 씨발년. 빨리 안마셔?"
녀석들은 그녀의 주위로 중구난방으로 소리치고 입을 강제로 벌리기 위해 복부를 몇차례 가격했다. 그러자 소주 1병에서 순식간에 3병으로 마신 아줌마였다.
아줌마인 그녀는 김기환뿐만 나머지 녀석들의 성욕을 돋구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가슴과 엉덩이가 튼실했기 때문이었다.
이미 술기운이 퍼지는지 그녀의 몸부림은 잠잠해졌다. 김기환은 거칠게 그녀의 티를 잡아당겼다. 얇은 티가 찢어지며 육봉을 감싼 하얀색의 브라자가 나왔다. 순식간에 브라자를 벗긴 후 검은 젖꼭지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아줌마의 수풀을 가린, 좀전에 묶일 때 드러난 하얀색의 팬티는 몇개의 검은 색 수풀이 삐져나와 더욱 도드라 보였다. 면팬티를 성난 듯이 찢어버렸다.
김기환은 두 손으로 아줌마의 동굴을 활짝 벌리고 그 중앙부분에 얼굴을 들이밀며 냄새를 음미했다. 동굴 특유의 지린내가 살포시 풍겼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동굴을 빨기 전에 느끼는 이 냄새는 그를 미치게했다.
특히 경험이 많은 여자의 동굴을 빠는 일은 너무도 흥분되었다. 김기환은 참지 못했는지 우악스럽게 신부의 보지를 양쪽으로 쫙 벌렸다.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동굴에 입을 갖다대었다.
"으음..."
아줌마의 그 쫄깃쫄깃하고 보들보들한 살들은 김기환의 침에 더럽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거칠고 또 거칠게 동굴의 윗부분을 혀로 핥았다.
술에 취한 아줌마는 본능을 자극하는 감각에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아.....아"
혀로 윗부분에서 아랫부분으로 내려가며 핥아대니까 아줌마는 몸을 더욱 비틀었다. 참지못한 김기환은 손가락으로 동굴의 갈라진 틈에 살짝 쑤셔 넣어봤다.
예상과는 달리 동굴구멍은 손가락 하나로도 뻑뻑했다. 성교 경험이 적다는 증거였다. 김기환은 손가락 끝에 감각을 집중시키고 아줌마의 동굴을 쑤시는데 집중했다.
찌꺽....찌꺽
"아....아응..."
동굴과 손가락 사이에서 나는 마찰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여자들의 동굴은 아무리 좁다고 해도 신축성이 있어서 금방 늘어난다. 처음에 손가락 한 개로도 쩔쩔매던 동굴 구멍이 금방 손가락 네개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김기환은 흥분에 몸을 떨면서 웃옷과 바지 등을 벗어던졌다. 녀석은 팽창하여 꺼덕거리는 몽둥이를 꺼냈다. 녀석은 몽둥이에다 쇠구를 넣어서 동굴을 헐게만드는 것을 아주 만족해했다.
녀석은 한 손으로 몽둥이의 허리를 잡고 서서히 아줌마의 동굴 구멍에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김기환의 타액과 아줌마가 흘린 암반수로 충분히 축축해져 있었는데도 아줌마의 동굴은 쇠구슬이 박힌 김기환의 굵은 몽둥이의 침입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줌마의 동굴 속으로 몽둥이를 쑤셔 넣으니 아줌마는 목을 흔들며 신음을 토했다.
"아윽.......아으윽"
녀석은 진입할 때부터 몽둥이의 대가리 부분에서 저항을 느꼈고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면서 전진을 시작하니 팽창한 몽둥이가 서서히 길을 내면서 막힘없이 끌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아줌마는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몽둥이의 굵기와 길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 매고 있었다. 그녀의 이마에선 땀방울이 송송 맺혀 있었다.
"아윽.....아윽"
김기환은 몽둥이를 그녀의 동굴 구멍 깊숙히 박아놓고 한동안을 꼼짝도 안하고 그녀 위에서 있었다. 녀석은 몽둥이에 어느정도 그녀의 동굴 구멍이 적응한듯 싶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점핑을 시작하니, 그녀는 한번 박을때마다 끙끙거렸다.
"아윽.....아아....ㅍ....ㅓ"
김기환의 눈에는 아파서 그런것보다 좋아서 그런 것인줄 생각되었다. 그러나 한 십분쯤을 열나게 박으면서 그녀가 끙끙거리는건 쾌락보다는 고통에 겨워서 그런 것이란걸 확신할수 있었다.
아줌마는 얼굴을 벌겋게 물들이고 양손을 비틀며 몇번인가를 꺽꺽 목막힌 소리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육체는 달리 반응하고 있었다.
서서히 아줌마의 속살이 김기환의 몽둥이를 물고 조이기 시작했을 때, 녀석은 더 이상 견디질 못하고 아줌마의 몸 속에 끈적한 액체를 쏟아부었다.
***추천과 코멘, 선작이 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