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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희-1653화 (1,653/1,909)

-------------- 1653/1909 --------------

<-- 휴식 --> "하읍...츄릅.....음..어떠세요 민준님? 기분 좋으세요?"

"응..핫..거긴..아..안돼..민준 너..으흣"

이번에 당첨된 두 여인은 제갈량과 제갈근이였다. 원래는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을 두 여인이었지만 다른 여인들의 추천대로 몰래 속옷을 산 다음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보여주었더니 민준의 자지는 폭팔할 것처럼 발기를 했다. 원래 여기서 조금 있다가 하자고 해야했지만 너무 잘어울린다고 말하는 그의 말이 도화선이 되어 발정이 나버린 제갈근은 제갈량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민준에게 안겨들었다.

태연한 척하고있었지만 발정이 난건 제갈량도 마찬가지였던터라 언니 너무해요! 라고 말하며 달려든 그녀였지만 우람한 자지를 벗여둔 제갈근은 봉사를 하고 있었다. 마치 이건 자신의 것이라는 듯 비켜주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아쉬워한 제갈량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입맞춤을 하려 했지만 그것보다 빠르게 민준의 손이 다가왔다.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는가 싶어 가만히 있었던 제갈량은 갑자기 몸이 붕뜨더니 자신의 엉덩이로 민준의 얼굴을 깔아버렸다. 무척이나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자 민준은 손으로 팬티를 내린다음 보지를 핥으며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몰려오는 쾌락에 몸을 움찔거리자 그는 더욱 강하게 애무를 했다. 혀를 질 내부로 넣어 지그재그로 움직이거나 손가락으로 가슴을 조물딱거리자 금세 옅은 신음소리는 금세 앙앙거리게 변했다.

"하윽..흥...으앙..거기 안돼..좀 더..읏.무슨..흐앙"

자기가 하는 말도 못알아듣고 움찔거리자 열심히 애무를 하고 있던 제갈근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듯 목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삼켰다.

"허읍...읍...꿀꺽...흡.."

침을 삼키며 목을 조이자 민준은 쾌락을 느껴 제갈량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평소같으면 아파할 그녀였지만 민준에게 공격당하면서 수도없이 가버렸던터라 앞으로 고꾸라진 후 민준의 얼굴을 잡고 몸을 움찔거였다. 그러다보니 애액은 자연이 목과 가슴쪽으로 뿜어지게 되었는데 제갈근은 개의치않는다는 듯 애무하는 것에 열중했다.

"츄릅...읍..꿀꺽..푸하..츄릅."

목 깊숙히 넣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다보니 끈적한 침 범벅이 된 자지를 다시 깨끗하게 만든 그녀는 쿠퍼액이 흘러나오자 맛있다는 듯 핥아먹었다. 신수들을 모시는 무녀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요염한 표정이었다.

"너무해..나 준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버리게 만들고.."

"몇번은 가버려야 솔직해지는게 너잖아. 그러니까 그런거지."

"흥. 각오하라고 이번엔 내가 해줄테니까"

구강성교를 하는건 힘들지 몰라도 다른 방법은 몇가지가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거나 옆구리를 핥거나 발가락을 핥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말고 다른걸 도전해보려고 하고있었다. 황개와 몇몇 여인들이 알려준 방법이었는데 항문을 핥는 것이었다. 가끔 민준도 후배위를 하기전 핥아줄 때가 있어 어떤 느낌인지 알기에 조심스럽게 왼다리르 들어올리자 제갈근은 몸을 옆으로 돌리며 구강성교를 계속했다.

"크헉.."

앞과 뒤 두곳에서 동시에 쾌락을 받자 민준은 사정감을 참지 못했다.

사정을 할 때면 여인들은 목 깊숙이 자지를 넣고 나오는 정액을 그대로 꿀꺽 꿀꺽 삼켰다. 하지만 제갈근은 그렇게 하지않고 양손을 모으며 정액을 받을 준비를 했다. 이미 선을 넘어버린 이상 사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민준은 그대로 뜨거운 정액을 분출했다. 이불과 얼굴에 튀긴 했지만 대부분은 제갈근의 손에 모여졌다.

"후읍..냄새.."

비릿한 냄새가 퍼졌지만 이게 좋다는 듯 침을 꿀꺽 삼킨 제갈근은 제갈량이 애무를 멈추고 돌아오자 그녀에게 정액을 먹여주었다. 자매끼리 우애가 좋아보이긴 했지만 자신의 정액을 저렇게 준다는 것이 너무 야하게 보였던 민준은 다시 흥분을 했고 사정을 하며 움찔거렸던 자지는 다시 단단해졌다.

"정말..정력은 최고시네요 후훗"

제갈량이 정액을 받아먹고 난 후 남은걸 혀로 핥아먹은 제갈근이 베시시 웃자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라는 듯 제갈량이 민준의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내렸다. 이미 애액을 수도 없이 흘린만큼 별 문제없이 거대한 자지를 삼켰다.

쯔븝...

닫혀있던 질벽이 열리면서 야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애액 또한 다시 흘러나왔다. 투명한 애액이긴 했지만 자지를 타고 밑으로 떨어져 음모를 적셨ㄷ.

"하악...응...좋아"

빠르게 허리를 내린게 아니라 질내부에 있는 주름 하나 하나가 자지에 달라붙는 감촉을 느낀 제갈량은 자궁 입구에 닿자 녹아내리는 소리를 냈다. 그런 다음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렸는데 이미 애액으로 흥건했던 민준의 자지는 어디하나 막히는 곳이 없었다.

"하앙..아응..흣...흐앙..역시..좋아..흐앗"'

위 아래 앞뒤로 움직이던 제갈량은 어느세 허리를 빙글 빙글 돌렸다. 가슴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매끈한 배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자 섹시하다고 느낀 민준은 그녀의 배를 쓰다듬었다.

"자..잠깐 흣..아흣.흐앙"

민준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배를 쓰다듬은 것 뿐이었는데 다른 느낌을 받은 듯 제갈량은 숨을 허덕였다. 그래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열심히 움직이던 민준은 정상위 자세로 바뀌었다. 팔로 몸을 지탱할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제갈량의 체온을 느끼고 싶었기에 끌어안은 상태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자 제갈량의 신음소리는 앙앙거리는 소리에서 허덕이는 소리로 변해버렸다.

"허윽..응핫...하그읏"

빠르게 움직일 떄랑 다르게 천천히 움직이다보니 질 주름 하나 하나에 자극을 주는 것 같았고 자궁을 쿡쿡 건드는게 너무 자극이 심했던 제갈량은 어느세 침을 흘렸다.

"하악...음..츕..음..꿀꺽..하아..하아."

"량아"

"왜..왜에...난...하응..츕.대답..흐아앙"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 제갈량은 언제든 사정을 해도 좋다는 듯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서로의 체온이 느껴지고 다르게 뛰고 있던 심장이 같이 뛰는 것같은 느낌을 받은 제갈량은 입술을 질끈 깨물면서 다리를 오무렸다.

"하아악..."

지금이라도 당장 가버리고 싶은데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에 민준도 더욱 열심히 움직이며 사정감을 끌어올렸다.

"흐앙...츄릅..하응...뭔가..큰게...하응...가..갈 것 같....흐읏.."

자세를 바꾸지않고 같은 속도로 계속 찔러주다보니 갈것 같다고 말하는 제갈량과 슬슬 정액이 불알에서 올라오고 있는걸 느낀 민준은 입맞춤을 하며 자지를 밀어넣었는데 자궁의 문이 열린 듯 자궁 깊숙한 곳까지 자지가 들어가버렸다.

"흐읍..!? 응..!....! ...하..!....!!"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부르르 떤 제갈량은 한참동안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그만큼 자궁에 직접 사정디는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혼절한게 아닌가 걱정했던 제갈근은 행복해보이는 제갈량의 표정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해버렸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그들의 시간을 방해하는건 나쁜 일이라는걸 알기에 한발짝 물러나 민준이 자지를 뽑기를 기다렸다.

"츄읍....음....하아."

"응...핫.."

"괜찮아?"

말할 기운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 머리를 쓸어넘겨준 민준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눈을 마추며 사정감을 즐기는게 그 어떤 것보다 좋다는 걸 안 제갈량은 이대로 한번 더 하고 싶었다. 하지만 뒤에서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는 언니때문에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하고 그를 밀어냈다.

"이제 괜찮아?"

"더 있고 싶지만 언니가 너무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어서요"

"내..내가 언제 그랬니?"

말은 이렇게 하고 있었지만 정말 부러웠던 제갈근이 얼굴을 붉히자 민준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할고 물을 벌컥 벌컥 들이켰고 자지가 빠져나간 제갈량의 질 내에서는 끈적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 작품 후기 ==========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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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령화객 2017-04-10 05:26 new

2천찍고나서 연재와 완결을 독자와 거래해서 정하죠

-〉 2천화 씩이나요?

Baramdolyi 2017-04-10 07:58 new

잘 보고 가요.

-〉 감사합니다.

소드아트 2017-04-10 11:10 new

@고오오오오오오융이나왔다

소드아트 2017-04-10 11:13 new

@앞으로8,347화만더적고10000화에 에필로그 쓰시죠ㅎㅎㅎ

-〉 네? 8천...네?

딜리버 2017-04-10 13:08 new

지금껏 나왔던 히로인들 제가 한번 정리해볼까요?

딜리버 2017-04-10 13:09 new

히로인별로 붕가신 다적으면 끝낼 수 있을지도

-〉 그건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흐흑

진수군 2017-04-10 16:27 new

잘보고가요. 하~ 이렇게 길게 왔으니 텍본 한번 풀어주세요. 무리한 부탁인지요?

-〉 텍본을 다시 만들려면...어..음..생각해보겠습니다 orz

kwon0223 2017-04-10 17:42 new

즐감이요!

-〉 감사합니다.

비틀비틀 2017-04-10 17:43 new

대충 히로인 50명 넘을거같은데.. 대충.. 대충이에요 대충..

-〉 하하하하..

이즈니임 2017-04-11 00:35 new

작가님~ 조금이라뇨 작가님의 조금은 2000화까지인거죠? 찡긋★

-〉 무서운 소리군요 ㄷㄷ

휴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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