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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이라는 시간. --> "자..잠깐 민준 기다려줘. 조금만 더 이대로.."
사정은 끝났지만 민준의 체온을 조금 더 느끼고 싶었다. 땀으로 범벅되서 미끈거리긴 했지만 이 감촉또한 싫징낳아 더욱 강하게 끌어안던 장주는 등뒤를 쓸어주다 상처가 났다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이거..내가 한거야?"
"괜찮아. 등 뒤에 나는 상처는 다들 이해하니까. 그리고 이곳만큼은 요술서의 힘을 빌려서 흉터가 안남도록 하고 있어."
"그래도 내가 한거라니..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여인들이 등뒤에 상처를 낸 것을 볼 때 사랑한다면서 어째서 상처를 내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직므은 알 거 같았다 민준과 하나가 된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한 행동이라는 것을..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후후 거리며 웃자 민준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괜찮아?"
"응.. 지금까지 너랑 다른 아이들이 정사를 나누는 걸 보면서 이해하지 못한 것들을 전부 이해하게 되었으까 기쁘다고 해야할까?"
"그럼 다행이네 그럼 이제 다른 아이들 이야기는 그만하기로 하자."
"응? 왜에?"
"그야 지금은 너랑 사랑을 나누는 중이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너만 바라보고 싶어"
"민준.."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장주는 다시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가가 촉촉히 젖어왔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그의 이름을 부르자 알고 있다는 듯 입을 맞추어 온 민준은 천천히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츄읍.하음..읍..츄읍..꿀꺽..흐응..츕"
"츄르릅 장주 유두가 엄청 발기햇네."
"그..그런건 말 안해도..그리고 민준.나 가슴 한번 더 빨아주면..안돼?"
관계를 가지는 것도 기분 좋았지만 지금까지 그가 해준 애무중에서는 가슴을 빨아주는게 기분이 가장 좋았던 장주는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그러자 민준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천천히 아들을 뽑아냈다.
장주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오고 질입구에서는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삽입한 채로 애무를 하다보면 어느세 허리를 움직일 것이 뻔하니 그녀가 애무로 많이 느껴주길 원한 것이었다.
"츄읍. 장주..하읍...쪼옥"
"응핫!? 거기 이빨로 깨물지마 가..간지럽 하읏"
유두를 이빨고 잘근 잘근 씹는 것에서 쾌락을 느낀 장주는 허리를 움찔거렸다. 그러자 민준은 오른손을 천천히 내려 그녀의 꽃입으로 가져갔다. 순간 놀란 장주는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지만 이미 양발로 오른 발을 잡고 있는 상태였던터라 왼쪽 발만 버둥거렸다.
"후후 장주 귀여워 츄읍!"
다시 강하게 가슴을 빤 민준은 손 전체로 대음순을 비비다가 중지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직 빠져나오지 않은 정액과 애액 범벅이었던 질 내부는 거부감없이 손가락을 깁숙한 곳까지 허용했다. 다만 장주는 아직 첫관계를 끝낸 직후였기에 손가락의 감촉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깐 민준 그건 하읏..안돼..정..정애기 빠져..흐앙!?"
중지 끝 마디가 다 들어갈 때까지 밀어넣었다사 빼자 자궁과 질안 가득 차있던 정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하라고 말할 수 도 없었던 장주는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민준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다.
"괜찮아. 괜찮으니까 맡겨줘 츄읍..함..츄읍."
다시 가슴을 빤 민준은 어느세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뺏다를 왕복했다.
아들보다는 작았지만 손가락이 주는 쾌감은 또 달랐기에 아쉬움이 묻었던 장주의 목소리에는 어느세 쾌락이 묻어있었다.
"히이잇 민준 그건 안돼 자..잠깐 반칙 으앙"
옅은 신음소리를 내번 장주는 민준이 손가락을 구부리자 엄청나게 큰 소리를 냈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소리라 놀라긴 했지만 더 큰 쾌락이 다가오자 그런것 따위는 잊어버리고 다시 숨을 허덕이기 시작했다.
"흐앙 안돼 민준. 아까 그거랑 비슷한게..흐잇?! 오..올거 가타!"
"괜찮아 가도 돼. 지금 내가 만지는 곳이 G스팟인거 같네."
상냥하게 말하면서도 애무는 멈추지 않는 민준이었기에 장주는 G스팟? 이라고 물어보다가 성대하게 가버렸다. 애액을 뿜어내는 것은 아니었지만 질 내부에서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다보니 정액이 주르륵거리며 흘러나왔다
"흐앙..하아..하아..아까워..그러니까 민준..가...가슴은 그만하고 해주면....흐냥?! 자..잠깐! 멈춰주어어엇"
성대하게 가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민준은 그만둘 생각이 없는지 손가락으로 질내부를 계속해서 휘져었다.
이런걸로 쾌락을 받는 것보다는 아들을 삽입하고 싶었던 장주였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아 허덕이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또 다시 몸은 가버릴 것 같다는 듯 무언가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온다..온다..흐앙..이대로 가면..안...어..?"
최대한 참아보기 위해 발가락까지 오무리며 버티던 장주는 갑자기 민준이 손가락을 뽑아내자 당황한 듯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민준은 빙그레 웃더니 입맞춤을 하며 아들을 자궁부까지 밀어넣었다.
"후으으으읍!!!"
삽입과 동시에 가버린 장주는 다시 한번 민준의 등 뒤에 상처를 냈다.
민준이 삽일 할 때까지 가버린 횟수는 총 세번. 그러다보니 장주의 눈동자는 어느세 반쯤 풀려있었다.
"하응..흐응...츄르릅. 음.. 꿀꺽 하음..츄합"
"크흣..역시 조임이 많이 풀어졌네."
몸에 힘이 풀리니 이제 조금은 질벽이 조이는 것이 느슨해졌다는 것을 느낀 민준은 빙그레 웃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장주는 방금 전과는 다른 느낌에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흐앙. 이거 뭐얏..뭔가 다..달라!"
"당연히 다르지. 아까 전에는 니가 너무 긴장해서 힘주고 있었잖아. 그러면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고."
사정하기 직전에는 어느정도 풀리긴 했지만 그정도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민준은 일부러 몇번이나 가게 해서 억지로 힘을 주는 것을 막은 것이다.
"하응..앙 안돼 그리고 허리..흐앙..허리가.하읏! 응핫..거기 깊엇!!"
민준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족하고 있었다. 앞뒤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허리를 움직여서 원형을 그리며 삽입하고 있었는데 장주는 어느세 허리를 움직여 움직임을 맞추고 있었으니 당황했다. 그리고 몇배나 더 기분이 좋아 금세 또 한번 가버렸다.
미끌 미끌한 액체로 되어있던 애액도 어느세 찐득한 애액으로 바뀌어 찌걱거리는 소리까지 나기 시작했다.
"하응..흣..후냣?! 민준..이건 깊..엇.."
정상위로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던 민준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기승위로 바뀌었다. 그러자 한번에 자궁부로 들어간 아들을 느낀 장주는 입을 막고 움찔움찔 껄었다.
"하아..하아..너무해..나 이제 두번째란..말이야."
"그래도 아까보다 기분 좋잖아?? 나도 무척 기분 좋아."
"그건 그렇지만..이제 어떻게 하면 돼?"
"내가 손으로 움직이는대로 따라오면 돼. 알았지?"
왠지 부끄럽긴 했지만 고개를 끄덕인 장주는 민준의 손이 움직이는대로 앞 뒤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럴 때마다 삽입되어 있던 아들은 다른 각도로 찔렀다.
'흥핫..이..이거도 좋을..후앗!? 민준....갑자기 가..가슴은..하읏"
"기승위는 이게 좋거든. 너도 빨리 배운거 같고 말이야."
장주가 허리를 능숙하게 움직이게 되자 민준은 남은 양손으로 큰 가슴을 움켜잡았다.
살짝 강하게 잡았던터라 장주는 숨을 헐떡였지만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아까 전과는 다르게 자신이 쾌락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 것이었다.
"하응..읏하응..허리가..흥앗..."
"허리만 움직여서 힘들면 양돈을 내 가슴에 올리고 내 골반 옆에 양발을 둬볼래?"
민준의 말대로 자세를 살짝 바꾸자 또 다시 각도가 바뀌었다.
장주는 깜짝 놀라 몸을 살짝 떨었는데 어느세 민준의 손은 엉덩이에 가 있었다.
"이렇게 천천히 위 아래로 말이야 움직이면."
"흐앙..잠깐 민준 깊어...내가 흐앙..할게!"
방금 전 허리만 움직였을 때보다 더욱 깊게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느끼며 숨을 헐떡인 장주는 직업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툴긴 했지만 꽤나 마음에 들었기에 민준은 쾌감을 즐기며 움직이는 것을 도와줬다.
"흐앙 핫..미..민준 큰일 흐앙! 네가 좋아하는걸 보니까..뭔가...기.기뻣..후앗!? 져서....슬슬...하읏"
정상위 자세때는 눈을 감아서 제대로 볼 수 없었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움직여야했던만큼 두눈을 똑바로 뜨고 있었다. 그래서 민준이 쾌락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게 무척이나 행복했던 장주는 사정을 할 때와 같은 느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장주. 크흣 나도 이제....장주!"
"하읏..민준..거기 깊..흐냣!? 자..자궁부가..흐악..앙..하아하아.."
격하게 움직이다보니 순간 박자가 어긋나서 아들이 빠질뻔했다. 그 순간 허리를 꽈악 끌어안은 민준이 힘으로 허리를 내리자 아들은 자궁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버리미과 동시에 사정을 했다. 다시 한번 따뜻한 정액이 자궁을 가득히 채우는 것을 느낀 장주는 행복하다는 듯 민준의 귓볼을 씹었다.
'하아..하아..아까의..복수."
그말에 불끈한 민준은 사정을 하면서도 아들이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 작품 후기 ==========
뜬금없이 모쏠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네요. 어이가 없긴한데
나 모쏠 아니예요!!! 이러면 더 모쏠 같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자니 몇편은 더 모쏠이죠? 이럴거 같으니 난감하네요.
소드댄서 2016-08-26 12:26 new
작가에겐 휴식따윈 없다! 글만 쓰는 거다!
-〉 이번주는 토/일 알바임 ㅋ
플레이어드 2016-08-26 12:41 new
모녀덮빕
-〉 모녀!!?
Baramdolyi 2016-08-26 12:43 new
낚았어요!!!!
-〉 하하
신왕일묘 2016-08-26 12:57 new
동탁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 1인
신왕일묘 2016-08-26 12:57 new
신선 덮밥
-〉 으헥. 그리고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Mable Fantasm 2016-08-26 13:06 new
@모솔이아니라니....그럼 솔로부대이군? 작가는 영원한 굴림판//오후에올리고 저녁에또 올리는거군요 압니다.
-〉 여친 없이 지낸게 벌써 2년이 지나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ㅜ
디마프 2016-08-26 13:06 new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나루메아 2016-08-26 13:12 new
이 소설은 흑막이 나오면 안됨...
SYSTEM: 민준은(는) 흑막에게 쓰다듬을(를) 시전했다. 효과는 절대적이었다!
-〉 그거 재미있겠네요.
天空意行劍 2016-08-26 13:58 new
통조림! 통조림!
-〉 통조림 드세양
정수림 2016-08-26 17:43 new
냠냠쩝쩝맛잇는 자까탕~
작가님 판타지가다 언눙 연재하셔요^-*
꿈 원술 원머시기편!
-〉 알바할 때 시간되면 찾아봐야겠네요.
jinsoo 2016-08-26 22:37 new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자까탕
-〉 그런거 없다.
프라토니스 2016-08-27 00:47 new
저런 정주행을 하셔야 겠네요. 위치는 동탁이후 공순찬 공략중에 있어요..
-〉 근데 문제는. 내 글을 내가 정주행하는건 오글거리는데..일단 대충 훑어보겠습니다 ㅠㅠ
mahorabu 2016-08-27 01:04 new
작가님 모쏠인거 들킴...
-〉 모쏠 아니예요^^
Wind-HAWK 2016-08-27 01:35 new
이용권이 얼마 안남았네...즐거운 1화부터 재 정주행.10번은 한거같다...
-〉 ㄷ ㄷ 10번이라니 ㄷㄷ..
한달이라는 시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