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1359화 (1,359/1,909)

-------------- 1359/1909 --------------

<-- 축제 --> 민준의 품안에 안긴 조조는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하며 손을 밑으로 가져가 아들을 어루만졌다.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자 아들은 금방 발기해버렸다. 그러자 기쁘다는 듯 조조는 밑으로 내려가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츄릅..흥...역시...커...너무 좋아.."

몇번 아들을 핥은 조조는 다시 위로 올라와 가볍게 입맞춤을 하더니 엉덩이를 민준이 있는 쪽으로 돌리고 열심히 애무를 하였다. 69자세가 되자 민준은 베게를 두개 더 가지고 와 목을 받친 후 열심히 꽃입을 핥아주었다. 클리토리스만 집중 공략하는게 아니라 대음순부분도 같이 핥아주다가 혀를 질내부로 넣고 이런식으로 열심히 애무하던 민준은 적당히 애액이 흘러나오자 손가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문질러주던 그가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자 열심히 애무를 하고 있던 조조는 깜짝 놀란 듯 몸을 움찔거렸다.

"푸핫..가..갑자기 그러는거..반칙이야.."

처음에는 민준이 손가락으로 애무를 해주는게 부끄럽고 싫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도 관계를 가지기 전에 하는 하나의 준비과정이라는 것을 알게된 그녀는 거짓말처럼 손가락으로 애무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졌다. 그렇게 긴장을 풀자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쾌락을 받았던 그녀는 오히려 이것을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지지 않겠다는 듯 아들을 핥았으나 꽃입에서 주는 쾌락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흘릴 뿐이었다.

"흐읏..응..하읏..자..자깐..흐얏!?"

살짝 가버린 조조가 몸을 부르르 떨자 민준은 더욱 열심히 손을 움직였는데 숨을 헐떡이던 조조는 옆구리를 강하게 꼬집어버렸다.

"앗 따가!?"

"하아..하아..너무하잖아..나도 열심히 애무해주고 싶은데.."

"미안..니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몰라 이 바보야"

살짝 삐진 듯 다시 몸을 돌린 그녀는 메롱을 한번 하더니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삐진건 삐진 것이고 정액을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싶은 것이었으니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조조였다.

"츄릅...하읍..응..츄훕...푸핫...하아...하아."

목 깊숙한 곳까지 아들을 집어넣었던 조조가 숨을 헐떡이며 다시 아들을 핥자 쾌락이 더해졌던 민준은 사정이 임박한 것을 느끼고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슬슬...으붑!?"

말을 하여고 했으나 정액이 쏟아져나오자 꿀꺽 꿀꺽 삼켰던 조조는 만족한 듯 방긋 웃으며 마지막 요도 안에 남은 정액까지 모두 먹어버렸다.

"하아...역시..맛있어.."

황홀한 표정을 짓다 옆에 있던 원소가 조심스럽게 다가와 그녀의 볼에 묻어있는 정액을 핥아먹었다.

"...원소?"

"어머..저도 모르게 그만..그래도 조조 당신이 너무 행복하다는 듯 웃고있으니까요..그만."

"에고고..내가 힘을 좀 더 내봐야겠네."

기지개를 켜듯 몸을 푼 민준은 원소를 눕히고 긴 입맞춤을 해주었다. 조조는 무어라 말하고 싶었지만 자신은 이미 민준의 정액을 잔뜩 먹었으니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작게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조조 너도 이리와. 니가 질투 많은거 모를 줄 알았어?"

"진짜!?"

"당연하지"

조조의 질투심을 모를리 없던 민준은 그녀까지 눕혀두고 애무를 가볍게 해준 후 아들을 그대로 밀어넣었다.

"흐앗..가..갑자기 뭐..뭐야.....흥앗.."

"넌 충분히 애무를 했잖아. 그러니까 원소는 관계를 가지면서 해주면 돼."

"흐앙..너무..아흣.....흐냣!?"

G스팟을 건들이자 몸을 움찔거린 조조는 그대로 추욱 늘어져 민준에게 몸을 맡겨버렸다. 그리고 원소 역시 이해한다는 듯 살며시 일어나 민준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츄읍..민준.."

"그래..원소 나도 사랑해. 조조 너도."

두 여인을 만족시켜주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인 민준은 조조의 자궁 가득 사정을 해주었다. 평소보다 훨씬 빠른 시간이어서 지켜보던 황룡은 고개를 갸웃거렸으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원소는 모든 애정을 담아 입맞춤을 하는 중이었고 조조는 민준이 쾌락을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마다 힘을 모아 꽈악 조여주었으니 민준의 입장에서는 버텨낼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이것도 요술서가 도와줘서 이정도로 버틴 것이지 혼자 버티려고 했다면 1분도 안되서 사정을 했을 것이다.

일이야 어찌되었든 조조는 충분히 만족한 듯 자신의 배를 쓰다듬고 있었으니 민준은 그대로 원소와 정사를 하였다.

"민준...하읏..거긴...안되요"

"부끄러운거야?"

"어..어쩔 수 없잖아요..흐..흐트러진 모습은..흐앗!?"

원소 역시 G스팟을 자극하자 몸을 움찔거렸는데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듯 옆에 있는 베게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괜찮아. 난 원소의 모든 모습을 사랑하니..으억.."

사랑한다는 말에 반응한 듯 그녀는 베게를 치우고 와락 끌어안더니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답지않는 적극성이었으나 민준은 놀라지 않고 전부 받아주었다.

"츄읍..읍..하읏....펴..평소랑은 다른..느낌이예요."

"나..나도..큿.."

"흐앙..민준님 거긴..너무해요 하읏.."

노린 것도 아닌데 애액이 흥건하게 나오자 더욱 허리를 움직였던 민준은 자궁 가득 사정을 해주었다.

"하아..하아.."

"너무 그렇게 혼자 짊어지지마 나도 있잖아?"

"네..민준..고마워요. 정말 당신을 만나서 다행인거 같아요."

"뭐야 너희 둘끼리 지금 왜 그런 분위기가 되는던데!"

"미안 미안 조조 너도 사랑하고 있고 의지된다고.."

"그럼 당연하지 내가 바로 조맹덕인걸!"

민준의 말에 화가 풀린 듯 방긋 웃자 누워있던 원소도 쿡쿡거리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가볍게 둘과의 관계까 끝나자 민준은 황룡과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기다리고 있던 그녀 역시 살짝 질투심을 느낀 듯 격렬하게 관계를 가졌다.

"오늘은 뭔가.무척 힘드네..."

"후후..알고보면 원소도 은근 질투심이 있고 저도 질투심이 많은걸요? 그러니 오라버니 이번에는 저희 세명을 안아주세요"

지금 당장 안아달라는 말에 흠짓 놀란 민준은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말했으나 이미 눈으로 신호를 교환했던 세 여인은 전혀 말을 듣지 않고 다가왔다. 원소와 조조는 밑으로 내려가 가슴에 아들을 끼우고 귀두부분을 핥으며 애무를 해주었고 황룡은 모든 정성을 담아 입맞춤을 해주었다. 움직이고 싶었으나 여인들의 애정이 듬뿍담은 애무를 받고 있던터라 포기하고 가만히 있자 그녀들은 정말 열심히 애무를 해준 후 한 순간 떨어졌다.

"오라버니..이번에는 오라버니가 해주세요."

"어..그게.."

세명이 동시에 같은 자세로 유혹을 하자 조금만 쉬고 싶다는 생각은 금방 없어져버린 민준은 그대로 그녀들을 끌어안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 작품 후기 ==========

H씬이 짧아도 이해해주세요.

이거랑 무림에 가다 어제 적은거 올린 줄 알았는데 올리지도 않고 끄고 잠..결과적으로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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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드 2016-02-03 09:35 new

인터넷으로 친구 삽니다

-〉 전 같이 사는건 그래도 안면 튼 친구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天空意行劍 2016-02-03 09:35 new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ㄱㄱ

-〉 어마어마하군요

쥬랭이랑 2016-02-03 09:49 new

이건 프롤로그

육아기부터 본편

에필로그 민준의 자손들이 지배하는 민준월드~ ㅋㅋㅋ

2기로는 민준이 민준월드에 쇼술서 장난으로시간이동하는거...

후손들의 민준찬양~ 우오오오ㅡ!!!!!!!!!

ㅋㅋ 작가납치 본격 진행ㄱㄱ

-〉 민준월드는 뭐지..

라방 2016-02-03 10:22 new

현대 애들 출현시키시죠? 27연참 언제해줄꺼예요? 한번은 거치는게 스토리상 괜찮을듯 한번 콘티짜보심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림 2016-02-03 10:44 new

작가 클라스 캬~완결없는소설 캬~

-〉 그런말 한적없는데 ㅂㄷㅂㄷ

IceOfSonic 2016-02-03 10:46 new

현대애들도 슬슬 민준한태 안겨야죠 ㅡ.ㅡ

-〉 그건 나중에용

samuelle 2016-02-04 06:52 new

이거 현대판은 언제나오나요 ㅋㅋㅋ

-〉 현대도..나오긴..하것죠!?

축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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