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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희-1289화 (1,28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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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 가벼운 키스가 아니라 혀를 얽히는 키스였다보니 야한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퍼졌고 여인들의 몸은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한 듯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옷을 벗겨주자 속옷차림이 된 그녀들은 민준의 옷을 완전히 벗겨버렸다. 바지를 벗길 때는 강하게 힘을 준 탓에 속옷까지 같이 벗겨내버려 우람한 아들이 그대로 들어나버렸다.

"아..."

예전에 목욕탕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더욱 크게만 느껴졌던지라 강하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못했다. 그에 반해 강유는 무언가 결심한 듯 아들을 가볍게 핥아보았다. 아직 샤워를 하기 전이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맛이 났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시큼한 맛과 짠맛이었다. 그래도 민준의 것이었으니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던 그녀는 더욱 힘을 내서 아들을 핥기 시작했고 그것에 강유도 용기를 낸 것인지 옆으로 파고 들어 같이 아들을 핥았다.

"흡..츄흡...하음...츄흡.."

강유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서 시큼하고 짠 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움찍거리는 아들과 민준의 표정을 보며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강하는 더욱 대답하게 아들을 깁숙한 곳까지 넣었다. 그러자 옆에서 기둥을 핥고 있던 강유는 아쉽다는 듯 탄식을 내뱉았다.

"언니 너무해! 같이 해.."

"츄흡..푸하아....미안 그래 같이 하자."

어느세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던 강하가 솔직하게 사과하고 다시 강유화 함꼐 핥기 시작했다. 애정을 듬뿍 담아서 해주다보니 민준이 느끼는 쾌락은 어마어마했다. 게다가 그녀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겠지만 가터벨트를 한 속옷 또한 섹시미를 더해주어 민준은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는 여인들을 봐서라도 조금 더 참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것을 느낀 민준은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사정을 했다.

"어맛.."

하얀 액체가 튀어나오자 깜짝 놀란 두 여인은 입을 벌려 정액을 받아먹었다. 씁쓸한 맛이 입안가득 느껴지긴 했지만 이상하게 뱉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억지로 그것을 다 먹은 두 여인은 베시시 웃었다 그러자 같이 웃어준 민준은 반격을 할 시간이라는 듯 두여인의 속옷을 벗긴 다음 가슴과 꽃입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강하의 유두롸 가슴을 사정없이 빨며 왼손으로 강유의 음모를 살며시 어루만지자 두여인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둘의 목소리는 엄연히 달랐다. 강하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쾌락때문에 교성을 내지르는 반면에 음모를 만지고 있는 것때문에 간질 간질한 느낌을 받은 강유는 옅은 신음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흐앙...핫..거기 간지...흐냣!?"

"흥..ㅎ.ㅡㅅ...핫...응....오....오빠아.."

몸을 베베꼬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을 느낀 강유는 민준의 손을 잡고 조금 밑으로 내렸다. 하지만 민준은 꽃입을 만질 생각이 없다는 듯 다시 손을 위로 올려 가슴으로 가져갔다.

"오빠 너무..흐앙?!"

발기된 유두를 살며시 꼬집어주자 자연스럽게 허리를 튕겨올린 강유는 입을 막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강유의 차례라는 듯 강하에게 가볍게 입을 맞추준 민준은 강유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하는 충분히 애액이 나온 상태였기에 음모를 만지기보다는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자극하며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올 수 있게 해주었다.

"흐응..읏..핫...하읏..이거..이상..항..가..간지러...."

유두를 살짝 깨물때는 반응이 왔지만 빠는 것만으로는 큰 느낌이 오지 않은 것인지 반응이 시원치않자 민준은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갔다. 처음에는 배꼽부분을 핥아주었는데 간지러운 듯 꺄르르 웃은 그녀는 민준이 클리토리스를 핥는 순간 몸에 전류라도 흐른 듯 큰 교성을 내뱉으며 움찔거렸다. 그도 그럴 것이 아까 강하를 애무해주는 동안 음모만 어루만지며 간지러운 느낌만 받았으니 한꺼번에 쾌락이 몰려온 것이다. 상상보다 많은 양의 애액이 왈칵 쏟아지자 강유는 오줌을 싼 것으로 착각하고 어쩔 줄 몰라했으나 민준은 그것을 모두 먹은 뒤 계속 애무를 해주었다.

오줌이 아닌 것을 알게 되어 안심을 한 강유는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어졌다. 그러자 완전히 닫겨 있던 질입구가 살며시 벌어지며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왔고 자궁부도 조금씩 내려왔다.

"흐앗...오빠...오빳....하읏.."

교성을 내뱉고는 있었지만 아까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은 강하는 살며시 일어나서 동생의 표정을 보았다. 녹아버렸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칠칠치못한 모슴을 보인 강유였으나 지적하기는 커녕 부러운 것을 느낀 강하는 민준의 팔을 살며시 꼬집었다.

"아얏.."

"흥.."

질투하는 강하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던 민준은 다시 교대를 하여 강하를 애무해주었다. 손으로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올정도로 만들어준 민준은 아들을 왕복시키며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옆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강유를 번쩍 들어 입맞춤을 해주었는데 본능에 몸을 맡긴 것인지 그녀는 무척이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츙릅..읍..하읍..오빠아..옵...하읍.."

"민준..오라버니..흐앗.."

아까 전같은 쾌락은 느끼지 못했지만 애간장이 타는 것을 느낀 강하는 민준의 이름을 애틋하게 불렀다. 그순간 아들을 살며시 안으로 밀어넣은 민준은 최대한 고통을 완화할 수 있게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 주었다.

"크흣..아..아파..오..오라버니..저도..이..입맞..크핫..."

언니의 고통스러운 목소리에 살며시 입술을 떨어트린 강유는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고 민준은 바램대로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러자 몸을 빼기는 커녕 다리를 교차하며 아들이 빠지지 못하게 틀어막은 그녀는 눈을 감고 온 신경을 질내부에 집중했다.

"언니..괜찮아?"

"흡...츙흡...핫...푸핫..하아...하아.."

완전히 삽입이 끝나자 민준은 살며시 입술을 떨어트렸다. 그러자 서서히 눈을 뜬 강하는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아픔과 행복이 공존하고 있어 무어라 말은 하지 못했지만 이 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강하는 있는 힘을 짜내서 계속해 달라고 부탁했다.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조금씩 움직인 민준은 강유에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는 강하에게 온 신경을 쏟았다.

"크핫...하읏...아..프....핫."

아들이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자 아직 덜 찢어졌던 처녀막이 완전히 찢어졌고 강하는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장하다..잘 참았어."

"하아..하아..생각보다 엄청.아프고 행복..하네요?"

"그래.그렇다고들 하더라..."

"하더라..라니 너무해요.."

"그게 난 넣는 입장이니까 잘 모르잖아...그래도 나도 무척이나 기분좋아."

고통때문에 질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은 민준도 아들이 아플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시간만 버티면 그녀들도 완전히 긴장을 풀어버리니 같이 인내하는 수 밖에 없었다.

"하아...하아....츄읍..흡..푸하..헤헷..이제 저..책임지셔야해요?"

이제 조금 긴장이 풀린 듯 웃을 수 있게 된 강하가 마지막으로 그렇게 말하지 민준은 대답보다는 다시 입맞춤으로 대답해주었다.

"이상하게...오빠한테 확인을 받고 나니까 아프지 않아요..왜 이런거예요?"

"이게 사랑한다는 증거지..츄읍..그럼..슬슬 움직일게."

"넷..."

아까 전에 무척이나 아파서 긴장을 한 강하였으나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윤활제 역활을 해주어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 물론 처녀막이 있던 부분을 지날 때는 따끔 거리긴 했지만 아까 전처럼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기에 그녀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던 민준은 그녀의 입에서 살며시 교성이 흘러나오자 속도를 살짝 올렸다. 무조건 그 속도를 유지하기 보다는 속도를 조금 올렸다가 줄였다가 하면서 아들에 익숙할 수 있게 해주었는다.

"흣...응..하읏...오..오라버니잇.."

어느세 강유처럼 녹는 표정이 되어버린 강하였지만 애액은 그렇게 많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여인들마다 천차만별이었는데 이런 여인들의 경우 자칫잘못하면 계속 아플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관계를 가져야했다. 하지만 관계를 가지는 이가 민준이었으니 이것또한 걱정이 없었다.

"흐응..핫...오..오라버니 저 여..여기가..하읏.."

충분한 쾌락에 내려왔던 자궁은 삽입당시 고통으로 다시 원위치로 올라갔었는데 점점 쾌락을 느끼자 서서히 밑으로 내려온 것이다. 그래서 아까전과는 다른 쾌락을 받은 강하는 교차하고 있는 다리에 더욱 강한 힘을 주었다.

"이거..이러면 움직이는게...."

"핫.응.하윽..핫..."

길게 왕복운동을 하던 민준은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엄덩이를 꽈악 움켜잡고 있었던 탓에 아들은 더욱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버렸고 강하는 손톱을 깨물며 시원하게 가버렸다.

"슬슬 나도 갈거 같은데 괜찮겠어?"

"전..언제든..지..흐앗.."

"그럼 슬슬 싼다."

완전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움직여주며 아들을 끝까지 밀어넣은 민준은 강하의 안에 사정을 했고 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강유는 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몸을 베베꼬았다.

========== 작품 후기 ==========

오랜만에 H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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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냥스 2015-10-19 04:03 new

첫코! 알바생각말고 연참하라는 사장님의 계시!! 토닥토닥

-〉 그러기엔 제가 돈이 부족하죵

플레이어드 2015-10-19 08:05 new

p방은 거의 여자만 뽑더라고요

-〉 지방이랑 다르네요

소드댄서 2015-10-19 09:36 new

연참의신이 알바사장을 조종한듯.. 연참하라고

-〉 그건 싫다...나도 돈벌고싶다

天空意行劍 2015-10-19 10:26 new

작가님 힘내세여

-〉 감사합니다.

쥬랭이랑 2015-10-19 10:44 new

P방.. 남자 뽑는 곳 거의 없음.. 주 고객이 남자라 일단 여자를 뽑음... 특히 예쁜 여자...

-〉 뻐킹

밥먹는푼수 2015-10-19 10:54 new

오늘부터 읽기시작 ㅋㅋ

-〉 화이팅

카니르 2015-10-20 00:05 new

ㄱㅊ아요 알바안해도 독자가 먹여살려줄거임. 개처럼 글만 써주신다면

-〉 ....그럴려면 돈이 조금 더 필요해여 엉엉 내가 글쓰는 재주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변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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