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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희-1208화 (1,208/1,909)

-------------- 1208/1909 --------------

<-- 유비 --> 술을 마시며 적당히 대화를 나눈 민준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유비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이미 마음의 준비를 했던 유비도 몸을 살며시 기대고는 술을 한모금 마셨다.

"오빠도 가슴이 두근거리네..?"

"당연하지..그런데 유비야 너는 왜 내가 좋아진 것인지 알거 같아?"

"아니 모르겠어..그런데 한가지 확신이 든 것은 있어. 언제부터 좋아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더욱 많이 사랑하면 된다는거!"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고백한 유비는 민준을 끌어안고 긴 입맞춤을 해버렸다.

"흡..오빠?"

입맞춤을 하며 가볍게 끌어안아주자 놀란 그녀였지만 칸막이가 쳐진 방 형식으로 된 술집이다보니 자신들의 모습을 볼 사람이 없었기에 더욱 용기를 낸 유비는 민준의 무릎 위에 올라타서 더욱 격렬하게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츄릅..음..하읍.."

"푸핫..유비 너 이건 누구한테.."

"맹획이 알려줬는데?"

참 좋은 것을 배워두었다고 생각한 민준이 피식 웃어버리자 유비는 다시 얼굴을 잡고 입맞춤을 해버렸다.

"오빠..뭔가 밑에서 딱딱한게 느껴지는데.."

아름다운 여인이 앞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데 어찌 발기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녀를 다시 한번 끌어안아준 민준은 흥분했다는 증거라고 말해주자 유비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버렸다.

"술값은 나갈 때 지불할게."

"네 알겠습니다."

분위기가 적당히 무르익었으니 그녀를 끌어안고 방으로 올라간 민준이 점소이를 향해 말하자 점소이는 방에 있는 음식들을 꼼꼼히 확인한 뒤 치우기 시작했다.

원래 이런 가게에서는 음식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곳이 많았다. 술이 적당히 취해서 숙소를 빌리게 되면 전날 술을 얼마나 마신 것인지 기억을 하지 못하니 음식을 하나 더 끼워넣거나 적당한 술을 끼워넣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가게만큼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런 꼼수를 쓰지 않아도 장사가 잘되는 것도 이유였지만 이곳을 민준의 여인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이곳의 꼭대기 층은 전망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니 데이트를 하는 날이면 거의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돈을 벌겠다고 사기를 치다가 걸리면 손모가지가 아니라 건물이 날아갈 판이었으니 가게 주인은 최대한 깨끗하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주인장의 눈물겨운 노력을 민준이 알리가 없지만 그는 언제나 계산할 때 잔돈은 필요없다고 말하니 특별대우를 해줄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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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읍..핫..읍.."

"유비 너 너무 열정적인데?"

"하아..하아...거기서 얼마나 긴장했는데.."

사람들이 보고있지 않다고는 하나 점소이가 돌아다니거나 새롭게 들어온 손님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긴장했던 유비는 입맞춤을 할 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서 방에 들어오자 마자 미친 듯이 입맞춤을 하였는데 그녀의 모습이 왕이처럼 느껴져버렸다.

"그러니까 오빠 더..읍..츄읍.."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입맞춤을 해주자 팔에 목을 두른 유비는 민준이 리드하는대로 타액까지 교환하며 끈적한 입맞움을 했다. 민준의 오른손이 가슴에 닿자 그녀는 작게 탄식을 내뱉았는데 몸은 이미 충분히 흥분을 한 듯 베베꼬기 시작했다.

"오빠..나 막 이상해...이상하게 간지럽고..."

"간지럽다고?"

"응..그게..."

"여기가"

"흐냣!?"

민준이 중요한 부위를 살며시 어루만지자 옷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비는 야릇한 소리를 내며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몸까지 움찔거리는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문제는 바지밑에서 무언가 액체가 흘러나온 것이었다.

"저..유비야?"

"흑.."

"아니 그러니까.."

"으아앙!"

방뇨를 해버렸다는 수치심 때문에 그 자리에 엎드린 유비는 펑펑 울어버렸다.

"흑..흑..흐엥.."

겨우 진정시키긴 했지만 계속해서 훌쩍이자 민준은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었다. 몸이 조금 젖긴 했지만 상관없다는 듯 웃어주자 유비도 눈물을 닦긴 했지만 방뇨를 했다는 부끄러움때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씻으러 가자."

"오빠 미안해..그게..히끅.."

"아니 괜찮아. 전혀 더럽지 않으니까.. 유비 네몸에서 나온게 더러운게 있을리가 없잖아?"

"오빠아.."

유비가 와락 끌어안자 입술을 맞추어준 민준은 그녀를 욕탕 안에 먼저 넣어주었다. 옷을 벗기는 것도 직접 해주었는데 당황한 탓인지 그녀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닥에 흥건한 오줌을 닦아낸 후 욕실 안으로 들어가자 욕탕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민준을 잡아끌었다.

"우왁."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던 민준은 물을 한모금 삼켜버려 켁켁 거리며 일어났다. 하지만 유비는 그것보다 급한 것이 있다는 듯 꼬옥 안겨와서 귀에 속삭였다.

"정말..나 싫어지지 않았어..?"

"쿨럭..쿨럭..무슨 소리를 하는가 했더니..당연하..읍..?"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기에 유비는 더 이상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다시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렇다고 아까 전처럼 긴 입맞춤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배에 닿아있는 민준의 아들이 닿고 있기 때문이었다. 방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딱딱하게 굳어서 발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보답을 해주고 싶어진 유비는 여인들에게 배운대로 구강성교를 시작했다.

"오빠..기분 좋아..?"

"아직..거긴.."

제대로 씻지 않아서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지금의 유비에게는 그런 것따위는 상관없었다. 그저 민준이 기분 좋아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아들을 핥았다.

귀두에서 기둥으로..기둥에서 불알까지 핥아주자 민준의 신음소리는 조금씩 커져갔다. 덕분에 소극적으로 애무하던 그녀는 자신감을 얻은 듯 더욱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게 되었다.

"츄흡..핫...여기..좋아하지?"

귀두 바로 밑부분을 핥아주며 씨익 웃자 민준은 대답보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으로 답했다.

"장비랑 관우가..여길 이렇게 하면..엄마야?"

혀를 살살 돌리며 귀두 밑부분을 핥은 유비의 모습이 엄청 색기 있게 느껴진 민준은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렸다. 사정을 할 것 같다는 언질도 주지 못하여 유비는 깜짝 놀란 듯 눈을 감아버렸고 입안에 정액이 들어간 듯 입을 닫아버렸는데 씁쓸한 맛때문인지 금방 인상이 찡그러졌다.

"오빠아.너무해..원래 이런거 말해주는거..아니야?"

"그게 맞는데...네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내 모습에 흥분해서 너무 기뻣어! 그런데..이거 너무 미끌 미끌해.."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던 유비는 코로 냄새를 맡아보더니 다시 핥아보았다. 여전히 씁쓸한 맛때문에 그렇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시키는대로 정액을 조금씩 핥아먹기 시작했다.

"힘들면 안해도 돼.."

"안돼에..이거 오빠 몸에서 나온 소중한거야..그러니까 다 먹을거야."

고집을 부리는 그녀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욕탕에서 30분가량 더 있긴 했지만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꿋꿋하게 정액을 먹어주는 유비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30분이라는 시간은 눈 깜짝한 사이에 지나갔다.

"으..오빠..이거 절대 비밀이야..알았지?"

밖으로 나오자 다시 방뇨를 했다는 기억이 떠오른 유비는 민준에게 몇번이나 당부를 하더니 발돋음을 하여 입맞춤을 해버렸다. 씁쓸한 정액 맛이 느껴지긴 했지만 내색하지않고 그녀를 번쩍 들어준 민준은 침상으로 향하여 분위기를 잡았다.

"오..오빠핫..."

민준이 살며시 가슴을 움켜잡자 다시 하복부가 찌릿하는 느낌을 받은 유미는 다리를 오무렸다.

"괜찮아..날 믿어.."

방금 전까지 방뇨를 하면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걱정하던 마음은 어느세 눈 녹듯이 사라진 유비는 눈을 감고 민준이 주는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응...흣...핫...오빠..거기..."

"유비 너 꽤나 적극적이다..?"

"흥앗..그..그게..시..싫어?"

"아니 귀여워서 좋아."

그렇게 말하며 유듀를 살짝 꺠물어주자 유비의 몸이 살짝 떠올랐다.

"하읏.."

점점 단내가 풍기기 시작하고 유비의 몸에도 땀이 송글 송글 맺혔지만 민준은 그녀가 한번 가버릴 때까지 애무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겠다는 듯 다시 손을 하반신으로 가져갔다. 꽃잎과 다리쪽을 어루만지던 손이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자 그녀의 입에서는 기쁨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흐응...핫..기분..이상해.."

말로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기분이 몽롱해진 유비가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올려다보다 입맞춤을 해준 민준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손가락을 질 내부로 집어넣었다.

"아흣....큿..아..아파아.."

처음으로 이질적인 것이 질내부로 들어왔으니 인상을 찡그린 유비였으나 흥건히 젖은 애액덕분에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얼마 걸리지 같았다. 처음에는 중지를 넣었다 뺏다하며 질내부를 긁어준 민준은 어느세 검지까지 넣어서 손가락 두개로 질내부를 훑기 시작했다.

"흥..핫..응.하응...읏...흐냣?!"

그러다가 돌기가 오돌도돌 나 있는 부분을 건들이자 그녀답지않게 격렬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곳이 바로 G스팟임을 알아차린 민준은 집중적으로 G스탓을 공략했다.

"하아..하아..하아.오빠..나..아까처럼...흐앗.."

지금까지의 쾌락이 10이었다면 G스팟을 건들일 때의 쾌락은 50정도였다. 그러다보니 가버리는 속도도 엄청 빨랐는데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왔을 뿐 방뇨는 하지 않았다.

"어때 괜찮지?"

"응..괘.괜찮긴한데..나..있잖아.."

G스팟을 격렬하게 건들인 탓인지 발정이 나버린 유비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민준의 아들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핥아먹은 후 가볍게 입맞춤을 한 민준은 삽입을 하기 위해 그녀를 다리를 움켜잡았다. 끌어안은 상태에서 허리만 움직여서 삽입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첫관계다보니 최대한 질벽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아들을 입구와 클리토리스에 문지르자 그녀는 다시 탄식을 내뱉았다.

"하읏...응....흐읏.."

지금까지 닿았던 그 어떤 것보다 부드럽고 딱딱한 느낌을 받은 유비는 침을 꿀꺽 삼켰는데 거기에 맞추어 뻐끔거린 꽃잎은 애액을 주르륵 토해냈다.

"넣는다."

"응."

충분히 긴장이 풀렸다고 생각한 민준이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자 질벽들은 기쁘다는 듯 아들을 휘감아왔다.

"큿...유비 니 안.."

"흐읏.....응..핫..거..거짓말....쟁이들..하..하나도..흐앙..."

이미 아들을 끝까지 넣었음에도 전혀 아파하지 않는 그녀를 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입에서는 기쁜 듯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읏..오빠."

"아프지 않나보네?"

'으..응..오..오히려.흐앙.."

와락 끌어안으며 등에 상처를 낸 그녀는 다시 애액을 왈칵 토해냈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는 말이었는데 민준 역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면 금방싸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이거..상성이 너무 좋은거 같은데?"

"하읏..사...상성이라니..?"

"몸의 상성..같은거야. 나도.기분이 너무 좋아서 큰일이네.."

"헤헤.."

민준이 기분이 좋다는 소리에 안심을 한 유비였는데 순간 자궁 문이 열려 민준의 아들이 자궁안까지 들어가버렸다.

"흐앗...하...악....."

숨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떤 그녀는 다시 한번 애액을 토해냈는데 그만큼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원래 자궁에 닿으면 아프다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다행히 유비는 아프지 않은 듯 보였으니 안심을 한 민준은 볼에 입을 맞추어 준 뒤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이거 진짜 큰일이네.."

애액이 흥건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액을 원한다는 듯 휘감아오는 질벽때문에 방심했다가는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던 민준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허리의 움직임도 평소의 여인들에게 했던 것보다 느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였으니 이판사판이라 생각하며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오..오빳..핫..응..흐앙...사..사정..하는..거야앙!?"

"아니 아직은 아니지!"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이 있었으니 최소 10분 이상은 움직여야된다고 생각한 민준은 어떻게든 사정하는 것을 참으며 유비의 풍만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위와 아래에서 엄청난 쾌락이 느껴지자 정신이 없었던 유비는 몸을 완전히 그에게 맡긴 후 신음소리만 냈는데 눈을 감고 있다보니 모든 신경이 민준의 아들에 집중되었다. 움직이는 속도, 크기 등이 머리속에 각인 될 때쯤 민준의 아들이 질내부에서 벌떡거리는 것을 느낀 민준은 몸을 살짝 튕겼다.

"흐앗.."

그러다가 다시 괜찮아지긴 했지만 점점 민준의 아들이 튕기는 주기가 빨라진 것을 느낀 민준은 여인들이 말했던 사정의 순간임을 직감하고 그를 와락 끌어안아버렸다."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던 민준은 유비가 갑자기 다리를 교차하고 끌어안아보이자 아까전과 같이 아들이 자궁안에 들어가버렸고 어쩔 수 없이 사정을 해버렸다.

"큿..."

"읏...핫...따..따뜻해..."

땀이 식어가면서 배는 차가웠지만 속안에 있는 자궁에는 무언가 따뜻한 것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 민준은 기분 좋은 듯 빙그레 웃으며 입을 맞추었다.

"푸하..힘들...억...뭐하냐?"

"오빠는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고 들었어! 그러니까..이번에는 내가."

"아니 잠깐..일단 물좀.."

"안돼에.."

사정이 끝났음에도 딱딱하게 발기해있는 아들을 느끼며 다시 한번 발정이 난 유비는 야릇한 웃음을 띄우며 자신이 위에 올라타는 자세로 바뀐 후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이거 오늘도 잠자긴 글렀구만..."

"자려고 생각했어?"

"아니 그건 아니지!"

관계를 가지는 날 밤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 민준은 풍만한 유비의 가슴을 움켜잡았고 격렬한 2회전이 시작되었다.

========== 작품 후기 ==========

작가의 말을 하기 앞서서 오늘은 리리플은 하루 쉬겠습니다.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그런 것이니 양해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은 요즘들어 제가 무림에 가다는 2편씩 그것도 10K이상씩 뽑아내는데 반해 삼국지연희는 8~9K로 고작 한편일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삼국지 연희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무림에 가다의 경우는 작년 12월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삼국지 연희에서 고생했던 설정에 관한 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 적을 때마다 적어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를 쓰는 것에 수월함을 느꼈는데 반해 삼국지 연희는 유비쪽부터 그렇게 하긴 했습니다만 다른 아이들은 스토리가 들쑥날쑥하다보니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앞의 이야기는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뒤에 나올 제갈량/ 현무 그 외 몇명? 에 대해서는 짜임세있는 스토리를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다보니 이렇게 한편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만 절대 삼국지 연희에 대한 애정이 줄어든게 아니니 믿고 기다려주세용.. 그리고 짜임세 있게 만든다고 해도 이상할 수 있으니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시면 큰일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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