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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희-1083화 (1,082/1,909)

-------------- 1083/1909 --------------

<-- 즐거운 나날들. --> 식당에 들어선 미축은 아무 말이 없어졌다. 민준은 계속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그녀의 머리 속에는 식당에서 나온 뒤의 일로 가득했다. 언젠가 민준에게 안기는 것은 기쁜 일이었지만 오늘밤이라고 하니 긴장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음식을 먹는 것도 깨작거릴 수 밖에 없었다. 이대로 두면 더욱 긴장할 것 같아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 미축은 자신도 모르게 살짝 떨어져서 앉았다.

"긴장 돼?"

"다..다..당..당..당연하잖아요...갑자기 그런 걸 말씀하시니까.."

"나는 좋아서 그런건데..알았어 그렇게 싫으면 오늘은 아무 것도 안할게.."

"..네?"

"싫다며....그러니까 안한다고.."

"아니..그게...시...싫..싫은건 아닌데..그..그러니까..그게..있잖아요...그러..니까...하으.."

"하하..."

당황한 미축의 모습이 웃기다는 듯 살며시 웃어버린 민준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앞에 놓인 음식을 먹었다. 그러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미축에게 음식까지 먹여주자 조금씩 진정을 한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민준에게 물어보았다.

"저...그게..민준님...있잖아요..제가..바..방금 한 말은.."

"알고 있어..원래 당황하면 이상한 말이 튀어나오니까..그리고 그런 짓을 하는 것은 나쁜게 아니잖아?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사...사랑.."

사랑한다는 말때문에 더욱 얼굴이 붉어진 그녀는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아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민준이 허리에 팔을 둘러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겨도 거부하거나 도망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용기를 내준 그녀가 기특하게 느껴진 민준은 그대로 입맞춤을 해주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때문에 화들짝 놀라 떨어지려고 했지만 민준은 더욱 강하게 그녀를 끌어안아 주었다.

"푸핫...미.미..민준님!"

"당황하지마. 어짜피 넌 이제 내 여인이잖아? 내가 좋아서 내 여인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그..그건 그렇지만....아직..사람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요."

"그럼 어쩔 수 없지..쪽."

귀여운 표정때문에 더욱 놀려주고 싶었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녀가 울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준 뒤 식사를 계속했다.

"저..미..민준님...이..이거...드..드셔보세요.."

한참을 먹고 있자 그녀가 직접 먹여주겠다는 듯 음식을 집어들었다.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젓가락이 떨리고 있었지만 민준은 기쁘게 받아먹었다. 그러자 활짝 웃은 그녀는 민준에게 부탁할 것이 있는 듯 머뭇거렸다.

"..자 이거 한번 먹어봐 앙~"

"..아..네! 아..앙.."

입맞춤은 할 수 없지만 먹여주는 것은 하고 싶었던 그녀는 용기를 내서 다행이라는 듯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랜 식사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난 민준은 그녀와 간단하게 술이라도 한잔 할 생각에 객잔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미축은 오해한 듯 딸꾹질을 해버렸다.

"히끅?!"

"왜 그러는거야? 설마..?"

"아...아니...히끅?!"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돼..여긴 간단하게 술이라도 한잔 하려고 온 것이니까.."

"그..그런..히끅.."

좀처럼 멈추지 않는 딸꾹질때문에 등을 몇번 토닥여준 민준은 자리에 앉아 도수가 낮고 달콤한 술과 평범한 탁주를 주문했다. 그러자 점소이는 잘 어울리는 음식을 한가지 추천해주었다.

"녀석..똘똘하니 마음에 드는구나..이걸로 나중에 맛있는거나 사먹어라."

"감사합니다!"

민준이 동화를 몇개 꺼내주자 활짝 웃은 아이는 쪼르르 달려가서 주방장에게 음식을 많이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민준님..저희 많이 못먹잖아요?"

"괜찮아.금방 갈거도 아니고 아까 못한 이야기도 마저 해야하잖아?"

"아..그렇죠!"

다시 과거의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자 활짝 밝아진 그녀는 민준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수북히 싸여있던 음식이 끝을 들어낼 때쯤 이야기가 끝이 나자 그녀는 앞에 놓여있던 술을 쭈욱 들이켰다. 마시는 것은 대부분 민준의 몫이었으니 알딸딸하게 술이 올라온 그녀는 취하기 전과 다르게 팔로 얼굴을 지탱하고는 민준을 보며 방실 방실 웃고있었다.

"왜 그래?"

"헤헤..민쥰님....정말...고마워요...헤헤헤.."

"응?"

"이렇게 와주시지 않으셨으면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을거고..이렇게 대화하고 있지도 못할거 아니예요...그러니까...고마워여..헤헤.."

"그래..그래.."

"구리고! 저..안취해떠요!"

민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취하지 않았다고 말한 미축은 앞에 있는 술을 한잔 더 들이켰다. 말린다고 안마실 그녀가 아니여서 마지막으로 러브샷을 권하자 술기운때문인지 일어난 그녀는 러브샷을 한 뒤 입맞춤까지 했다.

"민준님이 하실거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먼저 해버려야지 헤헤.."

술에 취하면 마음 속에 있던 말까지 다 토해내는 사람이 있는데 미축이 그런 부류인 것 같다고 생각한 민준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녀를 번쩍 들어주었다.

"주인장 계산은 내일 아침에 해도 되겠습니까??"

"아침이라니...그런.."

"저도 여기 묵고 싶지만..아시잖습니까.."

"..다음번에는 꼭 여기서 묵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장은 민준이 돈을 때먹고 도망가는 것 같아서 실망한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의 객잔에서 묵지 않는 것에 실망한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객잔에는 지금 남는 방이 없었다. 정확히는 남는 침대는 존재했지만 경계가 없이 침대만 10개가 들어가 있는 방이었기 때문에 민준과 미축이 지내기에는 불편한 방이었다. 그래서 그도 아쉬워하면서 보내준 것이었다.

"민준님..저희 어디가혀?"

"좋은 곳"

"와아..좋은 곳 기대대요."

뇌에서 거르기 전에 말이 먼저나와버렸으니 평소보다 더 많은 표정을 볼 수 있었던 민준은 그대로 여관으로 들어가 그녀를 침상에 눕혀주었다. 그러자 와락 끌어안은 미축은 긴 입맞춤을 해버린 후 베시시 웃어버렸다.

"사실은요...저도 기대하고 이써서요....그런데.민준님이 야한녀자로 볼까바..그게..."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안심해도 돼.."

"진짜여..?"

고개를 끄덕여준 민준은 다시 한번 입맞춤을 해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범한 입맞춤이 아니라 혀가 들어갔으니 미축은 살짝 당황했지만 민준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한 듯 눈을 감았다.

"흐읍..츕...하읍...읏..푸하..하아..하아.."

"미축..좀 씻을래?"

"네...그럴게요.."

"아니 같이 들어가자는 말인데?"

"...헤..? 가..가티여? 에엑.."

술기운이 화악 날아가버린 듯 놀란 그녀는 민준에게서 멀어져서 한참동안 눈을 깜박였다. 그러다가 고개를 살짝 끄덕인 미축은 먼저 욕실로 도망쳐버렸다.

"이거 참..도대체 입맞추는거 말고는 하기도 힘드네.."

웃으면서 옷을 벗은 민준은 그녀가 기다리는 욕실로 들어가자 이미 탕속에 들어가있던 미축은 고개를 홱 돌리고 있었다. 원래 민준이 애용하는 방은 개인욕 욕탕이 넓은곳이었지만 미축이 도망칠 것을 염려하여 조금 좁은 욕탕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민준까지 들어오자 두 사람은 밀착될 수 밖에 없었다.

"하..하으..."

등 뒤로 딱딱한 민준의 몸과 엉덩이 사이로 무언가 느껴지자 다시 얼굴이 붉어진 미축은 살짝 몸을 틀려고 했다. 하지만 밀착이 되어있는 것떄문에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가 아들을 자극하여 완전히 발기해버렸으니 민준은 볼을 긁적였다.

"그러니까..움직이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이게..설마...그..그건가요?"

아직 뒤로 돌아보지 못한 미축은 조심스럽게 민준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민준은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아주며 맞다고 대답해주었다.

"저한테도..흥분을..하시는군요...기..기뻐요.."

"응? 그게..무슨 소리야.."

"제가 야위었을 때 방에만 있다보니 피부 색이 이렇게 변했어요...그러다보니 사람들과는 달라서....사실...조금 걱정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까무잡잡하거나 구리빛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그녀는 피부가 뽀얀색이었으니 민준에게 보여주기가 싫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민준은 이런 것 가지고 싫어할 사람이 아니었으니 더욱 강하게 끌어안아주며 입을 맞추었다.

"흡..츄흡.미..민준..흡..니..임..그...가..가슴에.."

"아...미안..너무 매력적이라 그만.."

자신의 여인이랑 함께 욕탕에 들어와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져버렸던 민준은 살짝 몸을 떨어트렸다. 그러자 미축은 첫경험만큼은 침상에서 하고 싶다고 용기를 내서 말하고는 부리나케 도망가버렸다.

"이..이거 참...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그래도 이것이 미축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탕을 나오자 그녀는 침상에서 긴장한 듯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미축..사랑해.."

"저..저도요...민준..흐읍...츕....하읍..음...흡.."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입을 맞춘 민준은 그녀의 뽀얀 살을 쓰다듬으며 애무를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거나 유두를 꼬집어주며 자극을 하자 미축의 입에서도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하게 가슴을 쥐었다가 살며시 쓰다듬어 주다가 유두를 꼬집자 살짝 아픈 것과 동시에 간지러운 것을 느낀 그녀는 몸을 베베꼬기 시작했다.

"츄읍..하...쪽.."

"흣..응..흡..하읏...흐냥!? 하읏?!"

입맞춤을 하다 밑으로 내려온 민준이 가슴을 애무하는 척하며 바로 꽃입을 핥아주자 새로운 자극때문인지 놀란 그녀는 입을 막고 몸을 부르르 떨어버렸다.

"...미..민준님.."

불만 가득한 눈초리로 노려보긴 했지만 민준의 입장에서는 그저 귀여운 표정일 뿐이었으니 더욱 정성을 담아 꽃입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읏.어....어째서...하앙..거..거긴..흐냣!? 더..더러..흐읏..흐응..."

"전혀 더럽지 않은데..?"

"그..그허...하읏.."

몸을 부르르 떤 그녀가 한번 더 튕겨오르자 민준은 다시 위로 올라와 입맞춤을 해주며 꽃입을 어루만졌다. 처음에는 다리를 오므리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지만 쾌락때문인지 점점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다.

"이거..이상...흐앗?!"

손이 자유로워진 민준이 더욱 강하게 애무하자 꽃입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츄읍...이제 괜찮겠지?"

"헤..? 괜찮..헉..너..너무 큰거..아니예요..?"

괜찮다고 말하려고 했던 그녀는 민준의 아들을 보자 놀란 듯 눈을 깜박였다. 하지만 꽃입은 기쁘다는 듯 뻐끔거리고 있었으니 상냥하게 끌어안아준 민준은 입맞춤을 하며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흐읏...큿...하읏...흐얏? 아..아팟.."

처음에는 살짝 질내벽이 벌어지는 정도라 참을만 했지만 처녀막이 찢겨나가자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한 미축은 눈물까지 흘리며 민준을 꽈악 끌어안았다. 문제는 그녀가 끌어안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끝까지 삽입해버린 것이었다.

"크핫...하아..하아..민..민준님...거짓말쟁이..아프지않게...해준다고 하셨으면서...아...아프잖아요..."

"..미안.."

그녀가 잘못했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니 민준은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입을 맞추어주었다. 고통때문인지 더욱 입맞춤을 요구한 그녀덕분에 10분가량 움직이지 않고 입맞춤만 계속 해주자 그녀도 조금씩 아들에 익숙해진 듯 옅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흥..ㅎ읏..하읏...음.."

아까 전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녀가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민준은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좌우로 움직여주며 질벽을 자극했다. 그러자 입맞춤을 하는 그녀의 입에서는 더욱 야릇한 소리가 흘러나왔고 다리는 본능적으로 엑스자로 교차하였다.

"흣..흥...하읏...음..미..민준님..흐앙.."

"이제 슬슬 움직일게.."

천천히 넣었다 빼며 중간 중간 좌우로 움직여주자 정신을 차리지 못한 그녀는 계속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흐악...흐앙...하응..히잇..!?"

엉덩이를 움켜잡고 움직이자 아들이 움직이자 G스팟에 자극을 주었다. 그 순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쾌락을 받은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며 애액을 왈칵 토해냈다. 꽈악 조이고 있던 질벽들이 느근하게 풀어지자 더욱 속도를 높히자 미축은 인상을 찡그렸다. 하지만 몸은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듯 자궁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하읏...아..아파요...민준님.흐앙.."

중간 중간 아프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것은 아직 남아있는 처녀막이 찢여나가서 고통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 때만 조심해주고 계속 허리를 움직이자 본능적으로 민준의 리듬에 따라오기 시작했다.

"미축은 이게 좋아 아니며 뒤로 하는게 좋아?"

"모..몰라요...몰라..흐앙.."

리듬까지 맞추어지자 고통따위는 저 멀리로 사라져버려 대답하기 어려워진 미축은 고개만 절래 절래 흔들고 있었다. 여기서 물어보는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한 민준은 조심스럽게 자세를 바꾸었다. 후배위 자세가 되자 부끄럽긴 했지만 계속 민준과 사랑하고 싶었던 그녀는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애원했다. 꽃입에서도 어서 넣어달라는 듯 애액이 흘러나오자 민준은 엉덩이를 움켜잡고 아들을 밀어넣었다.

"흐잇?!"

아까와는 다른 방법으로 자극이 되며 깊숙히 들어가자 팔에 힘을 준 그녀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질뻔했다. 왠지 불쌍해진 민준은 그녀의 몸을 잡고 일으켜 세운 다음 입술을 맞추어주며 허리를 움직였다.

"흐앙..핫..이..이거..조..조아혀...이..이것.."

성감대에 자극을 당한 듯 그녀는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신음소리를 내뱉았고 민준은 더욱 힘을 내서 허리를 움직여주며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었다.

"흣..읍...하읏...츄읍..흣..."

말하지 않았는데도 입맞춤까지 하는 그녀를 보며 슬슬 한계에 도달한 민준은 가장 깊숙한 곳에 아들을 찔러넣고 사정을 해버렸다. 정액이 왈칵 쏟아지자 만족감이 들었던 그녀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민준 역시 끌어안고 있는 상태였으니 같이 앞으로 쓰러져버렸다.

"조금...무겁..네요.."

평소같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할 무게였으나 사정의 여운떄문인지 이것마저 기분 좋게 느껴졌다.

"둘다 땀범벅이네.."

처음에는 물기가 있었던 침상이었으나 어느세 땀범벅이 된 자신들의 모습을 말하고 민준이 말하자 그녀 역시 웃어버렸다. 하지만 이대로 만족할 민준이 아니었으니 욕실에서 2회전을 시작해버렸다.

========== 작품 후기 ==========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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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냥스 2015-03-24 01:04 new

힘든 상황에서도 글을 쓰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됨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거임. 안생겨요o(^-^)o

-〉 뭐...라고..?

소드댄서 2015-03-24 01:11 new

1100화 특집에서는 르네들도 민준있는곳까지 와서 반지 받아가는거 써줘요

-〉 끄악....살려줘..

mahorabu 2015-03-24 02:19 new

힘들어도 꾹 참고 연참을?!

-〉 살려주세요...

도끼천사야 2015-03-24 02:20 new

우리는과연 추천과 댓글을남기는가? 난 다한다 ㅋ

-〉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닷

플레이어드 2015-03-24 03:12 new

그랑샤리오!!!!!!

-〉 덜덜 무서워..

LC비서 2015-03-24 05:19 new

하악 우리 화웅쨔응이 보고싶네요 화웅쨔으응

-〉 화웅은 나올 수 있습니다 히히

IceOfSonic 2015-03-24 06:06 new

작가 오래된독자들한태 까인다 ㅋㅋㅋ 정리한거 기억못했다고 ㅋㅋㅋ

-〉 시무룩...

halem 2015-03-24 07:23 new

정리는 하고 사셔야죠 ㅇㅅㅇ.....//918! 벌써 1100화가 머지않음 ㅅ오ㅅ

-〉 ㅋㅋㅋㅋㅋ살려줘

雪風雪花 2015-03-24 08:20 new

민준의 여자 들을 나열해 달라!!

-〉 ...ㅠ.ㅠ....시무룩

天空意行劍 2015-03-24 08:20 new

언제 그냥 히로인정리편한번가죠

-〉 ...그래볼게요..

Mable Fantasm 2015-03-24 08:30 new

@뭐....이소설은 대하드라마격이다보니 마지막에는 만류귀종의 원리로 전부합처질뿐이지요..(웃음)그런고로 오늘도 작가의 작품을 탁하고 댓글달고갑니다ㅎ

-〉 대하드라마..라니..

shqk3 2015-03-24 21:21 new

@드디어 200편부터 정주행완료

-〉 수고하셨어요.

짝퉁족제비 2015-03-25 00:23 new

이번에 데려가는 로린이들이 몇명이야 민준이놈은 원술에게 죽기전에 전풍에게 죽었다ㅋㅋ

-〉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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