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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촉에서.. --> 오랜기간 기다린 주작에게 입맞춤을 해주며 장비의 가슴을 꽈악 움쳐잡자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악....흡...."
자신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지 몰랐던 장비는 깜짝 놀라 입을 막았지만 민준은 계속해서 가슴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츄읍...읍...합...흐..푸앗...하아..하아.."
적극적인 딥키스가 끝나고 입을 때자 침이 실처럼 연결되어 있었다. 이것을 본 장비는 얼굴이 붉어지며 생각했다. 자신도 저런 정열적인 입맞춤을 해보고 싶다고.. 그런 시선을 느낀 것인지 민준은 자세를 바꿔 장비에게 입맞춤을 해주면서 주작의 가슴을 만져주었다.
"츄릅...흡..으흣..음..."
주작과는 다르게 조금 소극적인 자세로 입맞춤을 하는 그녀였으나 확실히 민준을 따라 혀를 얽히고 있었다.
두명을 신경쓰다보니 깊은 애무는 해주지 못했지만 열심히 해준다는게 느껴진 여인들은 아무 말 하지 않고 민준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입을 맞추거나 가슴을 빨아주고 꽃입을 어루만져주자 조금 더 예민하게 느끼던 주작은 한번 가버렸다. 그 후 바로 삽입을 하려고 했으나 주작은 청과 백호에게 배웠던 것을 써먹기 위해 밑으로 내려갔다.
"해줄려고..?"
"..노..노력해볼께..잠깐 넌 뭐야.."
"치사해요...저..저도 할거예요.."
주작이 아들을 잡고 있자 어느세 자리를 잡은 장비는 지지 않겠다는 듯 얼굴을 가져갔다.
어설프지만 두여인이 해주는 애무는 꽤나 보기 좋았다. 게다가 기분 좋은 곳을 열심히 공략해주는 그녀들때문에 아들은 슬슬 사정을 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이런 속 사정도 모르고 애무에 열중한 그녀들은 더욱 쾌락을 주기위해 노력을 했고 결국 아들은 사정을 해버렸다.
"꺄앗.."
"어맛..아깝게.."
얼굴과 머리카락에 묻은 것을 전혀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은 두 여인은 냄새를 한번 맡아보더니 눈을 딱 감고 꿀꺽 삼켜버렸다.
"으엑...써.."
"그걸 그러니까 왜 삼키냐.."
"하지만 백호랑..방덕도 그러고..다들 먹는다고 했으니까..어쩔 수 없잖아!"
장비 역시 다른 여인들에게 지기 싫었기 때문에 꿀꺽 삼켜버렸지만 생각한 것보다 못먹을 맛은 아니었다. 그래서 아들에 붙어있는 정액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었다. 아직 정액 맛에 익숙하지 않았던 주작은 부럽다는 듯 바라보았지만 민준은 그녀를 격려주었다. 꼭 먹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해주면서..
"슬슬 넣을게..."
"응..."
정액을 제대로 먹지 못해 불만인 듯 보였던 주작을 진정시켜주기 위해 민준은 어쩔 수 없이 장비에게 먼저 삽입하였다. 조금 작은 몸때문에 아파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열심히 훈련한 몸은 아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옆에있던 주작은 입을 맞춰달라는 듯 입을 쭈욱 내밀고 있었다.
"하아..하아..조금..아프네..."
"읍..츄읍...츄릅..민준...읍..흐읏.."
왼손으로는 장비의 가슴을 만져주며 아들을 끝까지 밀어넣은 민준은 오른손으로 주작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딥키스를 해주었다. 어찌보면 복잡한 자세였지만 여인들이 많았던 그에게는 전혀 힘들지 않은 일이었으니 두 여인은 보기 좋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푸하....장비..움직인다...츄릅.."
가볍게 장비에게 입맞춤을 해준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자 질벽은 아들을 놓치기 싫다는 듯 휘감겨 왔다.
"흐읏.....하앙.....하아..하아..거..거깃..."
넣을 때보다 뺄 때 더욱 많이 느낀 장비는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입까지 틀어막았으나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흐응.읏..하아..하아.이..이...이상해...하읏.."
다시 한번 끝까지 삽입한 민준은 이번에는 일부로 아들을 완전히 빼버렸다. 귀두부분까지 완전 빠져나가고 나자 진뜩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오며 장비의 몸은 움찔거렸다. 입맞춤을 하고 있던 주작도 장비의 모습을 보며 꽤 놀란 눈치였는데 그녀는 시선따위를 신경쓸만한 겨를이 없었다.
"흐읏...하아..하아..하아..히얏! 미..민준..거긴..아..아흑.."
왕복 운동을 하고 있던 민준이 좌우로 몸을 움직이자 새로운 쾌감을 느낀 장비는 더욱 달콤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너 너무 저녀석만 신경쓰는거 아니야?"
머리로는 이해하지난 마음으로는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 경우 일 것이다. 분명 다음 차례는 자신인 것을 알고 있지만 질투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결국 장비를 끌어안고 자리에 앉은 민준은 반대편 손으로 주작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입을 맞추어 주었다. 꽃입에 자극이 가자 살짝 신음소리가 나온 주작은 적극적으로 혀를 얽혀왔다. 이렇게 입맞추는 중에도 장비의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삽입을.계속하고 있었으니 그녀는 본능적으로 민준을 끌어안고 목에 강한 키스마크를 남기고 있었다.
"흐응...하윽..흐읍...핫.."
애액까지 줄줄 흘러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정신이 혼미해진 장비는 민준을 꼬옥 끌어안았는데 그 힘이 어찌나 강했던지 등에 상처까지 나버렸다. 그래도 민준은 상관업다는 듯 쉴세없이 허리를 움직여주었다.
"제.제발..민준...그..그만..하앗!?"
너무 강렬한 쾌락때문인지 몸을 뒤로 젖힌 장비가 움찔거리자 주작은 꽤 놀란듯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주작..미안...슬슬 마지막이니까.."
주작을 안혀둔 민준은 장비에게 집중하기 위해 그녀를 끌어 안았다. 가버린지 얼마 안된 것때문인지 손길이 닿자 몸을 부르르 떤 장비는 아들이 깊게 삽입되자 다리까지 교차하며 본능에 충실해졌다.
"하으읏..기...기퍼.."
이미 정액을 받기 위해 밑으로 내려온 자궁은 입구까지 뻐끔거리며 아들을 빨아들였고 입구에 살짝 살짝 닿을 때마다 애액은 대량으로 분출되었다.
"흐읏......소..소리가...흐앙..하읏...읍...츄읍..읍....츄릅.."
소리때문에 부끄러워하던 장비는 민준이 입을 맞추어주자 키스에 집중했다.
"흐흠...츄흡....하...흣...."
키스를 하며 민준은 살며시 자세를 바꾸었다. 정상위 인것은 다름 없으나 다리를 일자로 해서 아들의 왕복을 더욱 길게 만들었다. 그러자 장비는 애원하듯 중얼거렸다.
"미..민준..제발...제발...이제...흐읏.."
"그래..나도 이제 슬슬이야..!"
머리 속이 새하얗게 물드는 것을 느꼈지만 민준 역시 슬슬 사정한다는 말 때문에 같이 절정을 맞이하기를 기다렸다.
"미..민준..흐읍..츄르릅..하앙.."
발가락까지 오므리며 절정을 참자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 아들은 뜨거운 정액을 분출했다.
불끈거리며 정액을 내뱉을 때마다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은 장비는 거친 숨을 몰아쉬다 마지막으로 민준에게 입맞춤을 했다.
"헤헤..이제 완전히 네 여자가 되었구나..어쩐지 기쁘네.."
빙그레 웃는 장비의 모습은 어느때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 작품 후기 ==========
모바일로 쓰기도 힘드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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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2015-02-13 15:41 new
본가에갔는데 독자가있고 그 독자가 작가를 감금후 채찍질을 하며 쓰라했다고 전해진다
-〉 무슨 소리입니까 ㄷㄷ
미르MR 2015-02-13 15:51 new
블로그 주소좀 알려쥬세요
-〉 알려드렸어요
플레이어드 2015-02-13 16:08 new
그리고 작가는 그렇게 소설을 쓰다 주겄다고 한다
-〉 주..주거써
강철의혼 2015-02-13 17:18 new
전설에는 못쓰시는거니 그냥 설에는 쓰시겠군요
-〉 지금 본가예요 ㅎㅎ
IceOfSonic 2015-02-13 18:48 new
텍본800화인가까지있어요 다만 이소설 완결까지 텍본 다얻고싶은거임 고로 내놔냐놔냐놔냐놔내놔냐놔냐놔냐노ㅓ내놔냐노나냐노나내놔내놔내놔내놔내놔내놔내놔ㅐ놔내ㅗ내놔내놔내너ㅏ내놔ㅐ놔ㅐ노나
-〉 저 천화에서 더 이상 배포 안할까 생각하는데요..?!
소드아트 2015-02-13 18:51 new
@흐음 내가말한외전은어디로간걸까♥♥♥♥♥♥♥♥♥♥♥(얀데레풍)?
-〉 그런건 없어 도망쳐!
쥬랭이랑 2015-02-13 19:13 new
지금부터 특별편 조금씩 써 놓으세여
-〉 히익!?
whhwhshd 2015-02-13 21:16 new
작가님 제가 이용권 오늘까지 인데 쿠폰 10장 받고 10연참 콜?
-〉 헉..살려줘
halem 2015-02-13 21:39 new
962!//웃으면 복이온대요. 그러므로 웃읍시다(웃음)//드디어 주작과 장비 3p인가!
-〉 하하하하하하
Wind-HAWK 2015-02-14 00:47 new
허허허허 제가 예언했죠. 1000 화가 3분의 1이라고
-〉 아직 1/3이라고!?
다시 한번 촉에서..[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