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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류와... --> "저..민준님..이거 살짝...작은데요..."
풍만한 가슴때문에 옷은 밑이 보일락 말락한 상황이었기에 민준은 볼을 긁적이며 옆으로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허저는 순간 울컥해서 민준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일단 진정하라고 말하기 위해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탄 허저를 보자 민준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안기는 사이 조금 흐트러진 옷때문에 쇄골과 음모가 조금 보였기 때문에 흥분한 아들은 금방이라도 넣을 수 있다는 듯 발기를 해버렸다.
"아....."
위에 올라와 있는 허저 역시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딱딱한 물건때문에 고개를 푹 숙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내가..매력이 없는게 아니었구나...다행이야.."
혼자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품안에 안겨서 입맞춤을 해주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게 된 민준은 그녀를 꼬옥 끌어안아주며 엉덩이를 쓰다듬자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흐읏...자...잠깐만요..민준님..저 그게.."
부끄러운 듯 어쩔 줄 몰라하는 허저에게 다시 한번 입을 맞춰주자 얼굴이 붉어진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 힘이 난 민준은 허저의 입술을 공략하며 가슴을 어루만져주었다.
"읍..츄읍...흣...읍...."
"하읍....어때..괜찮아?"
"...모..몰라요..정말..읍..츄읍.."
꽤나 긴 시간동안 입맞춤을 하며 가슴을 만지던 민준은 쇄골을 키스하며 밑으로 내려와 가슴을 빨아주었다. 새로운 자극때문에 또 다시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자 유두까지 꼬집으며 애무를 계속한 민준은 밑으로 내려가서 꽃입이 아닌 발을 쓰다듬었다.
"저..민주님..무슨.."
"괜찮으니까..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발을 쓰다듬던 민준은 입안으로 발가락을 넣고 빨아주었다. 조금 간지러운 느낌때문에 웃음을 참고 있던 그녀는 10분정도 지나자 아까 전과 비슷한 쾌락을 느끼게 되어버렸다.
"흣..으흣...흐냣!?"
발가락 사이 사이를 핥다가 손톱으로 긁어주자 몸을 부르르 떤 그녀의 눈가는 어느센가 촉촉히 젖어서 무언가를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그대로 삽입하지 않고 꽃입을 핥아주며 계속 애무를 하자 견디기 힘들다는 듯 큰 소리를 내뱉아버렸다.
"흐읏..읏..하응...으앟.."
삽입도 하기 전에 가버린 그녀가 추욱 늘어지자 가볍게 입맞춤을 해준 민준은 아들을 살며시 밀어넣었다. 처녀막이 찢어지는 것때문에 걱정했지만 가버린 것때문인지 몸이 예민했던 그녀는 아픔도 쾌락으로 받아들이며 입을 질끈 깨물었다. 삽입이 완전히 끝나자 심호흡을 하며 민준을 끌어안은 그녀는 입맞춤을 하며 기뻐했고 민준 역시 웃어보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들을 휘감아오는 질벽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이던 그는 G스팟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찔러보았고 이것이 자극이 되어 허저의 꽃입에는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기 시작했다.
"흐읏...하읏...뭔가 머리가..멍한게..이..이상해요..으핫.."
"츄읍..흡....너무 격렬한데.."
"미..민준님..거긴...흐..흐읏.!?"
민준의 아들이 무언가에 닿자 지금까지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쾌락을 느낀 허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문제는 그 뒤였다. 완전 느끼기 시작해버린 그녀의 몸을 계속해서 애액을 내뿜었고 살짝만 움직여도 끝까지 들어갈만큼 미끌 미끌해진 것이었다. 이대로 있다가는 제대로 관계를 가지기 힘들다고 판단한 민준은 그녀를 후배위 자세로 한뒤 아들을 밀어넣었고 더욱 깊숙히 들어온 아들을 느끼며 앞으로 쓰러진 허저였으나 민준이 골반을 잡고 있었기에 가슴이 침상과 달라붙어있는 활자 모양이 되어버렸다.
"이..이거..조..조아혀....흐읏.."
민준의 아들이 끝까지 들어오는 느낌이 정상위때보다 강하게 느껴진 허저는 자신도 모르게 후배위가 좋다고 말했고 민준은 엉덩이를 꽈악 움켜쥔 뒤 허리를 움직였다. 속도를 올려도 전혀 아파하지 않는 그녀가 대견해진 민준은 조금 더 다른 자세를 하기 위해 일어서서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한 다음 허리를 움직였다. 이렇게 해버리자 조금 기울어진 각도때문에 허저가 원하는 곳을 사정없이 공격당했고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응.흣...하읏..미..민준님..으햣..하윽...그..그거..너무....흐으읏.."
"여기가 좋은거야? 여기가?"
"자..잠까....흐킇......흐아앙.."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쾌락을 받은 그녀는 발가락을 오무리며 가버렸다.
"후...힘들다.."
".....? 민준님은...."
"아아..잠시 쉬는거야...너도 몇번이나 가버려서 힘들잖아?"
".....그..그런.."
아쉽다는 듯 바라보던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민준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 아들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처녀막을 찢어버리고 쾌락을 선사해준 그것을 콕콕 찔러보던 그녀는 잘먹겠다는 말을 하고는 자신의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흡..츄읍...흡.....크..네혀.."
애액과 쿠퍼액은 신경도 쓰지않고 열심히 아들을 핥은 그녀는 깨끗하게 정리가 되자 다시 부탁한다는 듯 엎드려서 올려다보았다. 침을 꿀꺽 삼킨 민준은 심호흡을 내뱉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꽈악 움켜잡고 꽃입을 핥기 시작했다. 삽입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허저는 살짝 실망했지만 클리토리스와 꽃입에서 주는 쾌락때문에 금방 몸을 베베 꼬았다.
"흐읏...민준님.흐향.....거긴....."
"왜...다른 걸 원해?"
"그...그게.."
아들을 원하다고 말하기 부끄러웠던 그녀는 애절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입을 맞춰준 민준은 천천히 아들을 밀어넣었다.
"흐읏....하......응..."
기뻐하며 움찔거린 질벽은 다시는 아들을 놓지 않겠다는 듯 휘감아 왔다. 끈적거리는 애액과 질벽의 느낌을 받으며 아들을 움직이자 금방 힘이 없어진 그녀는 침상에 얼굴을 파묻고 신음소리만 흘릴뿐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움직이자 몸을 크게 한번 떤 그녀는 민준의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또 다른 쾌락을 얻게 된 그녀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허저..이제..슬슬.."
"네...저..저도...크흐응!?"
아들이 조금 더 커지는 것을 느끼고 가버리는 것을 꾸욱 참은 그녀는 자궁 깊숙한 곳에 사정하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쓰러졌다. 사정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밀착해서 등이며 목같은 곳에 입을 맞춰준 민준은 그녀를 꼬옥 끌어안아주었다.
"민준님..이게 행복이라는 거죠.?"
"그렇지.."
"저....아이가 생기면..여자 아이가 좋을 거 같아요.."
"쿨럭....아...아이...?"
"네..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손녀는 보여드리고 싶어서요..안되나요..?"
"뭐..안될건 아니지만..아마 할머니는 오래 사실거니까..괜찮을거야.."
할머니의 나이때문에 걱정하긴 했지만 민준이 말하자 이상하게 믿음이 갔던 허저는 품안에 안겨 한참동안 잡담을 나누다가 2차전을 시작했고 민준의 밤은 늦은 새벽까지 교성이 멈추지 않았다.
========== 작품 후기 ==========
감기는 많이 좋아졌지만..그래도 오늘까지
일찍 자야지요
엉엉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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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가죽 2014-09-10 10:06 new
그대여우리같이~놀아요 넌 글쓰고 나만 놀지
-〉 으잉!? 나도 놀거야
플레이어드 2014-09-10 10:28 new
넌 이미 쓰고 있다
-〉 으아...머리아프당 ㅜ
소드댄서 2014-09-10 10:44 new
스윽스윽스윽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자판..
-〉 쿠엉
495년의고독 2014-09-10 18:15 new
아프시면 쉬셔야죠! 푹쉬셔요 일단
-〉 감사합니다.
Allons222 2014-09-10 19:16 new
한 때 이소설에는 메인히로인이 겨우 5명이었지만 동탁이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 나머지 동탁을 살리게 되면서 메인히로인 수제한이 풀려버린것입니다! 작가가 동탁을 살려버림으로써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 된거죠! 자까양반은 이제 수많은 히로인을 관리하기에 힘들것입니다. 문제는 아직 위도 안끝났고 촉도남았다는거ㅋㅋ
-〉아 동탁...이쁜 동탁 ㅜㅜ
style냥스 2014-09-10 21:03 new
음 우리 편수에 연연하지말고, 대물림으로 1대 또는 2대로 나누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작가님은 다 좋은데 플래그에만은 답이 없어서 ㅋㅋㅋ
-〉 ......답이없습니까?!
Mable Fantasm 2014-09-10 22:16 new
@이작품은 10부작이면서 각 부당 2만화연재하는 작품입니다!!ㅎㅎㅎㅎ
-〉 나 죽으라구여!?
문곰v 2014-09-10 22:47 new
900화가 얼마안남았네요ㅋㅋ 특집 기대할께요ㅋㅋㅋㅋㅋㅋ
-〉 헉 그러고보니..
진류와...[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