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812화 (811/1,909)

-------------- 812/1909 --------------

<-- 조조 --> 볶음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조조는 손을 잡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팔짱까지 끼고는 이곳 저곳을 구경했다. 순수하게 자신과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있자 괜히 기분이 좋아진 민준은 뒤에서 그녀를 와락 끌어안아 버렸다.

"꺄앗!? 저..민준...지금 사..사람들이....보고 있는데.."

"응..알고 있는데..왠지 이러고 싶어져서.."

"...그...그렇구나...하...하하..."

1초가 10분같이 느껴지는 시간이 끝나고 민준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옷깃을 잡은 조조는 그가 돌아보는 틈을 타서 발돋음을 한 뒤 입맞춤을 해버렸다. 사람들의 환호가 울려퍼지고 부끄러워진 그녀가 고개를 푹 숙이자 쑥쓰러운 듯 웃은 민준은 그녀의 손을 잡고 성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분위기 상 지금 관계를 가져도 이상하지 않는 일이었지만 조조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던 민준은 성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런 민준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활짝 웃어보인 그녀는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입맞춘 다음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하아..정말.저렇게 케릭터가 바뀌어서야..놀랄 노자군.."

돌아갈 때까지 손을 흔들어준 민준이 별관으로 향하자 방에 도착한 조조는 아쉽다는 듯 침상에 쓰러졌다. 다른 이들처럼 같이 잠도 자고 싶고 밤새 장난도 치고 싶었지만 오늘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베게를 끌어안고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날..이렇게까지 바꿔놓고..나쁜 사람.."

그래도 생각하면 다시 행복해지니 어쩔 수 없이 조조는 옷을 갈아입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한편 방에 도착한 민준은 위기감을 느낀 것인지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백호와 청이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침상에 누워있었고 화웅 역시 모습을 드러내고 품안에 안겨왔다.

"다들 무슨 일이야..?"

"민준..자네한테서 야릇한 냄새가 난다네.."

"지금 너 발정했지? 하지만 우리 말고 네가 발정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녀석이 있다니 놀랍네.."

"응..?"

"민준..."

"화웅이었는가..그렇다면 납득할 수 있지만...우린 자네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네.."

"하하....하.."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거부하고 싶었지만 아들은 이미 준비를 끝낸 듯 발기가 끝나 있었다. 애초에 화웅이 안겨있었으니 도망갈 방법도 없었던지라 포기하고 그녀들이 원하는대로 침상에 다가가자 세명의 여인들은 기쁜 듯 탄식을 내뱉았다.

"내일부턴 또 죽어나가겠구만.."

"후후..그건 자네가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한 벌 아닌가? 조조가 납득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내일 또 문제라는거다.."

그렇게 말하며 화웅을 침상에 내려놓자 백호와 청룡은 다가와서 볼에다 입을 맞추며 뿔과 꼬리가 나타나게 만들었다. 순간 움찔한 그의 아들은 옷을 뚫고 나올만큼 발기를 해버렸고 두 사람은 피식 웃어버렸다.

"역시 자네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가보군.."

".끄응.."

"그렇다고 우리가 자넬 싫어한다는 소리가 아니니 잘 부탁한다.."

두 사람이 밑으로 내려가자 입술은 자신의 것이라는 듯 화웅이 위로 올라와서 살며시 입술을 맞추었다.

"읍..츄읍..민준..하읍.."

"으흡..흡.."

그렇게 야릇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자 민준의 속옷을 벗겨버린 두 사람은 당당하게 발기한 아들을 황홀하게 바라보았다.

"언제 보아도 이건....자..잠깐...백호 멋대로 시작하지 말거라!"

"흐읍..츕....흐햡....어이갸..느혀자냐혀.."

"정말....츄르릅..흡.."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다가온 청 역시 아들을 핥는 것에 열중했고 민준은 화웅의 가슴을 만지며 그녀들이 해주는 애무를 즐겼다.

"큿..너희...읏.."

"후훗...츄르릅..꽤나 좋아하지 않는가?"

표정의 변화를 느낀 청과 백호는 집요하게 귀두부분을 공략했고 아들이 조금 더 커지자 얼굴을 가져가 입을 벌렸다. 참으려고 했으나 이미 무리였던 민준은 오랜만에 진득한 정액을 분출했다. 자신의 배와 여인들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지만 그녀들은 맛있다는 듯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고 어느센가 화웅도 거기에 동참했다.

"....민준의 정액.....♡"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핥아먹은 세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만들어보았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민준은 세명은 똑바로 눕히고 바라보았다.

"민준...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내가 이곳에서 가장 연장자이니...하읏...."

"너..너무 히얏?!"

청의 꽃입을 핥기 시작하자 반발을 하던 백호는 자신의 꽃입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느끼며 움찔거렸다. 꽤 오랫동안 안기지 못해 예민했던 그녀는 금방 가버렸고 화웅 역시 민준의 손가락때문에 가버린 듯 추욱 늘어졌다.

"이거 참..세명 다 가버리다니....이럴 땐...순서대로 해주는게 가장 좋겠지.?"

어쩔 수 없다는 듯 백호와 화웅은 옆으로 비켜주었고 민준은 청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읍..츄읍...흡...으흣...하읏...읍.....흐응..."

꼬옥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 민준은 그녀의 꽃입사이로 아들을 집어넣을려다가 위로 빼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때마다 짜릿한 느낌을 받은 처잉었지만 무언가 아쉽다는 듯 애타는 눈빛으로 민준을 바라보았다.

"왜?"

"자네 지금...날 놀리는겐가..하읏...지..지금도...그렇...히읏.....하아..하아..오..오랜만이니 큿..아..아프군..."

심호흡을 내뱉으며 진정을 하고 있던 청은 민준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신음 소리를 내뱉았다. 아직 아픈 듯 중간 중간 아프다는 소리도 했지만 그것은 처음일뿐 조금 지나자 애액으로 뒤범벅된 아들은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흣..하읏...흐응..읏..하아...하읏.....기분...좋아.."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자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고 어느센가 떨어지기 싫다는 듯 다리를 교차해버렸다. 이제 제대로 움직여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민준은 자세를 바꿔 평범한 정상위 자세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청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도 무언가 아쉽다는 듯 말했다.

"흐읏..하윽...허..허리를.....하윽.."

그녀의 소원대로 허리를 잡고 움직여주자 그녀는 더욱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하읏...흐응...그..자..흣...웃..."

민준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던 그녀가 갑자기 손톱을 깨물며 움찍거리자 그 역시 움직이는 속도를 늦쳐주었다. 그러자 아까 전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고 청의 목소리도 더욱 야릇하게 변했다.

"청..후흣...슬슬.."

"흐읏..응...괘..괜찮아....응...."

"그래..그럼..이대로 간다.."

"응..와줘....응....이대...흐읏.....뜨..거워.."

열심히 움직인 민준은 마지막에 아들을 끝까지 밀어넣은 뒤 사정을 해버렸다. 사정을 하는 동안 입을 맞추며 숨을 고르자 뒤에서 안긴 백호가 자신의 차례라는 듯 귀를 깨물었다.

"잠깐만 기다려줄래..?"

"흐응..못참겠는걸..."

"그래 그래..알았다.."

마지막으로 청에게 입을 맞춰준 민준은 아들을 뽑은 뒤 백호를 끌어안아 주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이 위에 간다는 듯 입을 맞추며 민준을 눕혔다.

"흡..츄흡..하읍...솔직히...흐읍...하....난 이거랑 뒤로 하는게..가장..좋아.."

그렇게 말하며 아들을 천천히 자신의 꽃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청의 애액과 정액이 아직 범벅이었지만 상관없다는 듯 자신의 꽃입 안으로 밀어넣었다.

"흐읏....이 느낌이..좋아..."

여운을 즐기겠다는 듯 눈을 감고 가만히 있던 백호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아들을 자극했다.

"흐읏..하읏...하으읏...."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던 그녀는 충분히 애액이 흘러나오자 위 아래로 움직였다. 그러자 참을 수 없게 된 민준은 살며시 몸을 일으켜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흐아앙....자..잠깐..하읏..흐얏.."

엉덩이를 잡고 움직여주자 백호는 자신의 리듬이 깨졌지만 또 다른 쾌락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준의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다가 가버린 듯 활처럼 휘어져버렸고 가슴을 마지막으로 강하게 빨아준 그녀는 뒤돌아 눕더니 엉덩이를 들었다.

".......하아...하아...해줘어."

애액을 흘리며 꿈뻑거리는 그녀의 꽃입을 바라보며 삽입을 하기 전 핥아주자 다시 한번 가버린 듯 크게 움찔거린 백호는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빠..빨리이....빨리이.."

가버린 탓에 더욱 야릇한 목소리로 유혹하는 백호를 보며 아들을 삽입하자 손을 쭈욱 뻗은 그녀는 몸을 계속 움찔거렸다. 기승위때와는 또 다르게 자신의 아들을 휘감는 질벽을 느끼며 순간 사정할뻔 했지만 지금 사정하면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용서하지 않기에 어떻게든 참고 자궁부까지 도달했다.

"하아..하아..흐읏..흣..하읏....으햣..♡"

다시 천천히 뺀 민준이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움직이자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백호는 교성을 내뱉았다. 너무 큰 목소리여서 참으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찔러오는 민준의 아들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흐아앙...너...너무 조하..하읏..꺄읏.....흐읏....흐앗..하읏....미..민주운..."

"후..말 안해도...알고 있으니까.."

"으..응...응...!"

민준의 말에 안심을 한듯 지탱하고 있던 손을 풀자 가슴이 침상에 닿아버렸고 살짝 바뀐 체위때문에 아들은 더욱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흐읏...하..하읏..흐앙..하아..하..하아."

정신을 못차리는 백호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민준에게 몸을 맡겼고 슬슬 한계가 온 민준은 더욱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사정의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자 자궁은 정액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듯 밑으로 내려왔고 아들을 계속 빨아들였다. 결국 백호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아들을 찔러넣은 민준은 자궁안에 가득 사정을 해준 뒤 침상에 쓰러졌다.

"민준.."

이제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알지만 연속으로 3번하는 것은 꽤나 힘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 화웅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위에서 끌어안은 채 가만히 있었다.

"땀 때문에 기분 나쁠텐데.."

"아..니야...민준의 모든게...좋아.."

"하하...그렇다면..조금만 쉬자.."

방긋 웃어주는 화웅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민준은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웅은 심장 쪽에 귀를 대고 두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고 10분정도 지난 뒤 물을 벌컥 벌컥 들이킨 민준이 입맞춤을 해주자 이제 시작이라는 듯 몸을 민준에게 맡겼다.

"흐읍...츄읍.."

가볍게 입을 맞춰주며 가슴을 쓰다듬자 기분이 좋다는 듯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은 화웅은 민준의 아들을 쓰다듬어 주었다. 애액과 정액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계속 쓰다듬은 그녀는 아들이 다시 발기하자 몸을 돌려 아들을 핥아주었다.

"흐읍..츄읍..읍..하읏..흐읍....후냣!?"

민준이 꽃입을 핥아주자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뱉은 그녀는 더욱 힘을 내서 아들을 핥아주었다.

"츄읍...하읍..흡..헤헤.."

"큿....너 거긴..."

이번에는 그녀가 복수하듯 민준이 민감한 곳을 공략하자 움찔거린 민준은 순간 사정할 뻔 한 것을 참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귀두 밑부분을 공략하자 어쩔 수 없이 아들은 한번 사정을 해버렸고 많은 량의 정액을 다 마셔버린 화웅은 황홀한 듯 중얼거렸다.

"민준의..정액...역시...맛있어..."

사정을 했지만 부족하다는 듯 서있는 아들을 보며 알고 있다는 듯 화웅은 꽃입을 벌리며 말했다.

"민준....와줘...."

그 모습이 섹시하면서도 가슴에 무언가를 자극했던 민준은 끌어안고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아들을 밀어넣었다.

"흐으응.."

오랜만에 느끼는 아들 때문인지 금방 가버린 화웅은 민준이 도망가지 못하게 자리를 교차한 뒤 계속 입맞춤을 했다.

화웅의 반응에 놀란 민준이었지만 도망갈 방법이 없었던지라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금방 반응이 온 듯 그녀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하읏...민준...읏....커..."

"괜..찮아..?"

"나는..언제나..하읏....민준을..받아들일...준비가.되어있어..그러니까...흐읏.....하아...하아."

화웅의 말을 듣고 아들을 밀어넣자 그녀는 괴로운 듯 심호흡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애액이 흘러나왔다고 아들이 들어온 것을 기뻐한다는 듯 자궁이 내려왔다.

"화웅 너.."

"하아..하아...흐읏......헤헤..닿았다.."

기쁜 듯 활짝 웃는 그녀를 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민준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지만 화웅은 빠르게 움직여달라고 속삭였고 그녀의 바램대로 허리를 쉴세 없이 움직였다.

"하읏..흐읏..흐응..하으응..기분..조아.."

"화웅..너...큿..."

자신이 움직이는대로 따라오는 화웅의 움직임때문에 엄청난 쾌락을 받은 민준은 자세를 바꾸는 것으로 조금 숨을 돌릴려고 했지만 후배위 자세에서도 민준의 리듬대도 움직이는 그녀였기에 어쩔 수 없이 정상위로 돌아왔다.

"...하아......하아...나는...민준을 보는 것이..가장 조..흐앗.."

천천히 아들을 밀어넣자 움찔거린 화웅은 민준을 꽈악 끌어안고는 심호흡을 했다.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은 민준은 괜찮겠냐고 물어보았고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흐앗..으흥...하앙...민주운....흣..!"

가버린 직후여서 더욱 쾌락을 받은 그녀는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고 민준은 슬슬 신호가 온듯 속도를 빠르게 했다.

"하응...핫...난....언제는...괜찮으니까.."

그녀의 말 때문인지 더욱 빠르게 사정할 시기가 왔던 민준은 자궁 깊숙한 곳에 아들을 찔러넣고 사정을 했고 자신의 자궁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 화웅은 아무 말 없이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

"하아...하아.정말 고마워.."

하지마 이 사이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뒤에서 민준을 바라보았고 결국 밤새도록 그녀들을 만족시킨 민준은 아침이 되서야 잠들 수 있었다.

========== 작품 후기 ==========

오랜만에 H씬 입니다.

요세 너무 H씬이 없어서 넣으려고 했지만...한편에 몰아 넣는게 좋을 것 같아서....적다보니

15K가 되어버렸네요 덜덜덜.

그래도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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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4-06-09 16:06 new

응? 내가 첫코?zero.. 2014-06-09 16:07 new

음 보다가 안사실은데 이소설은 언제부터 연애소설같이 바뀐거죠? 너무 달달한데?

-〉 이런 것도 좋지 않나요!?

검치무광 2014-06-09 16:39 new

쿠폰 2개투척 조조도 곧겟할터이니 유비관우 기대되네용 ㅋㅋ

-〉 헉..감사합니다..그리고 그 둘은 어찌 해야될까요

히미가미 2014-06-09 16:53 new

조조 긔엽긔 긔엽긔

근데 이 소설은 코멘과 리코멘이 꿀잼 ㅋㅋㅋ

-〉 조조가 귀엽다면 다행입니다. 헤헤

taky1523 2014-06-09 17:06 new

작가양반~~레드카드~!!!!

허락도없이 몇일 잠수라닛~!!!

-〉 ...일이 있다고 말했잖아영..그리고 퇴장이라니...그만 써도 된다는건가!?

딜리버 2014-06-09 18:30 new

작가님 감히 내 레이드를 지워버리다니.... 다시 모집하겠소!

-〉 헤헤헤헤 원래 공지는 지워야 제....ㅁ...읍..

ZGMF-X09A 2014-06-09 18:46 new

오늘 제외 내일 12k이상으로 연참 하시면

쿠폰 3개월 짜리 몽땅 드리겠습니다

작가님! 콜 이신지 다이 이신지 ㅎㅎ

-〉 다시 열심히 적곤 있지만 12k 라니 무서워요

강철의혼 2014-06-09 19:56 new

행복을 위해 연참을 주세요.

-〉 끄응....힘낼게영

달의월영 2014-06-09 20:45 new

아아~ 재밌게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Mable Fantasm 2014-06-09 21:16 new

@헤헤헤헤......작가님은 언젠가한번 독방에 가둬놓고 연참좀 시켜야겠다....

-〉 헤헤 그날 도망가야겠다.

카니르 2014-06-09 21:42 new

@ 제군들! 나는 조조가 좋다! 그 찰랑거리는 은발이 휘날리며 다가올때의 고풍스러움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평소에는 은근 츤츤대면서도 둘이 있을때는 독점욕이 생기는 조조가 모에하다! 민준이 다른 여인과 있을때 질투의 시선을 아닌척 하면서도 계속해서 보내면서 민준이 달래줄때의 부끄러워하는 미소가 참으로 좋다! 자신의 은발로 민준을 유혹하려 하면서도 조홍과 조인 때문에 분해하는 조조가 모에하다! 가사에는 젬병이지만 민준을 위해서 손을 다쳐가며 요리를 하면서도 딱히 널 위해서 한건 아니라며 츤츤대는 조조 또한 마음에 든다! 민준과 입을 맞출때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척 하면서도 짧게 해주면 조금 더 하고 싶어하는 눈빛으로 몸을 꼬는 조조도 귀엽다! 침상에서 자신이 리드하려 하면서도 낑낑대는 조조또한 귀엽기 그지 없다! 평소에는 귀여운 매력을 은근 발산하면서도 일을 할때나 진지할때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내 타입이다! 민준이 기린으로 돌아갈때에 자신의 모든걸 바쳐서라도 민준을 남기고 싶어하는 조조또한 애처로워 참으로 좋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애써 근엄한척 하려 하면서도 민준과 둘이 있으면 표정관리가 안되어 부끄러워하는 조조또한 귀엽다! 제군들! 그렇기에 나는 모에하면서도 아름다운 은발의 이중미까지 가지고 있는 조조가 매우 좋다!

-〉 ..아니 이것은 헬싱의 소좌.....무서브여..

LASTFAN 2014-06-09 22:28 new

역시 조조는 메가데레가 되는 운명이었어 ㅋㅋㅋ 잘 보고 감돠 역시 이 소설은 내가 생각한 대로 저기 아깝게 완결 아닌 완결 낸 마인(여기까지만 말해도 작가는 알거라 믿음 ㅋㅋ) 편수를 뛰어 넘을거라 봄 아마 완결은 언급한 소설의2배가 되지 않을지 ㅋㅋ

-〉 .....그전에 끝내야겠습둥..

오퍼널셔먼 2014-06-09 23:45 new

군만두가싫었나? 그럼 치킨줄깨 작가네 주소 달라ㅋ

-〉 치느님이라니 서울시 ㄱ...핫....큰일날뻔 했네..

조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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