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776화 (775/1,909)

-------------- 776/1909 --------------

<-- 산 넘어 산이라더니.. --> "하읍..츕...으읍......하....아.."

"자..잠깐 원술..너무 강렬.."

"오랜만에...만나는건데..흐읍..츕...멈출 수가 없자나.."

"원술 혼자 하는건 치사해! 나도 할거야!"

위에서 애무하고 있던 손책이 밑으로 내려와 원술 옆에서 아들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지지않겠다는 듯 기둥을 야릇하게 핥았다. 이미 아들을 열심히 빨고 있는 두 사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위에서 열심히 몸을 문지르고 있자 민준은 가슴을 꽈악 움켜잡았다. 하지만 미끌거리는 오일 때문에 손이 미끄러져서 그녀의 유두를 스쳐버렸다.

"히얏..주..주군..아..아픕니다..."

"미안...하지만 오일 때문에.."

"자..자꾸 그러시면 하읏.."

조심스럽게 만지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강렬한 자극때문에 몸을 움찔거렸다. 민준은 차가운 오일사이로 따듯한 감촉이 느껴져서 그녀를 바라보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숙인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저..정말...주군..."

"왜? 나는 아무 말도 안했는걸?"

"아..아시면서..너무해요오.."

"그..아아앗..뭐하는거야!?"

"몰라!"

"바보.."

허벅지를 강하게 꼬집은 원술이었지만 화가 안풀린 듯 아들을 살짝 깨물어버렸다. 이렇게 질투심을 느끼는 두 사람을 보며 쓴 웃음을 지어보인 그는 결국 세사람을 눕혀두고 애무를 해주었다. 처음에는 원술의 꽃입을 핥아주려고 했지만 손책이 질투의 시선을 보냈기에 결국 장료의 꽃입을 핥아주고 두 사람의 꽃입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해 주었다.

"흣..그..자..잠깐...흐앗.."

"큿..이...이거..흐응.."

꽃입과 질안을 혀로 애무당하고 있는 장료는 간지러운 느낌때문에 옅은 신음소리를 냈지만 G스팟을 자극 당한 두 사람은 활처럼 휘여졌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민준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삽입을 해버리면 제대로 즐길 수가 없기에 더욱 열심히 G스팟을 괴롭히며 그녀들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하아..하아....손가락...말고......그거..넣어줘....이제...참기..흐읏...히얏.."

"나도...."

힘들어하는 두사람을 보며 애무를 멈춘 민준은 애액범먹인 손가락으로 그녀들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장료의 꽃입 속으로 아들을 찔러넣었다. 힘들어하는 두 사람때문에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거의 한계였던 그녀는 아들이 끝까지 들어오자 입을 막고 부들 부들 떨어버렸다. 평소같았으면 질투심때문에 노려볼 두 사람이었지만 3번 넘게 가버린 탓에 옆에 있는 장료를 신경쓸 힘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천천히 움직이면서 나는 찌걱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들에게도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시선을 보낼 뿐이었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이번에는.."

"히얏...이..이거..이걸 원했어어.."

"민주운....나..나도오.."

손책의 꽃입 속으로 들어가는 아들을 보며 원망의 눈초리를 보낸 원술은 민준의 품에 안겨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베베 꼬았다. 하지만 조금 더 참으라는 듯 입맞춤을 해준 그는 아들을 천천히 움직여 손책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만족한 것은 아니었지만 엄청난 쾌락때문에 몸을 부르르 떨고 있자 옆에서 몸을 베베 꼬고 있는 그녀를 번쩍 들어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정상위 자세는 아니었지만 아들이 끝까지 들어가자 행복하다는 듯 다시 한번 원술은 입맞춤을 시작했다.

"흡..츄읍..하응..우..움직여줘...민주운....빨리이~"

가장 늦게 관계를 가진 것 때문인지 평소에 하지 않았던 말까지 내뱉으며 허리를 움직이는 원술을 보자 살짝 미안해진 민준은 그녀의 엉덩이를 꽈악 움켜잡고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중간 중간 절정을 느낀 그녀가 추욱 늘어지긴 했지만 절대 놓치 않겠다는 듯 팔은 꽈악 붙잡고 있었다.

"흐잉..나...이제...흐읏..!"

"그래..알고 있어..슬슬..."

조임이 더욱 강해지고 애액이 많이 분출되자 민준 역시 한계라는 듯 속도를 올렸고 그녀의 자궁안에 정액을 털어넣었다. 속안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추욱 늘어지자 천천히 아들을 뽑아냈지만 정리할 틈도 없이 손책과 장료가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흐읍..츕..민준의..정액.."

"주군...츄르릅.."

"자..잠깐..읏.."

"하읍..츄릅...맛있어...하응.."

사정한 직후였기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있던 민준은 결국 한번 더 사정을 했고 열심히 받아먹은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눕자.. 민준은 손책 위에 장료를 엎드리게 하여 손책은 정상위 자세 장료는 후배위 자세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장료의 등부터 척추를 키스해며 밑으로 내려온 뒤 꽃입을을 어루만지다가 손책에게 아들을 밀어넣자 아쉬운 듯 장료는 탄식을 내뱉았다. 하지만 손책이 움직이자 밀착되어있던 가슴이 불규칙적으로 흔들리면서 유두를 자극했다.

"흐읏..하읏.."

"핫...으흣..거기..민....준..좋...아..."

"히얏...주..주군..갑자기...그렇게 넣으시면..."

손책을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던 그녀는 방심하고 있다가 아들이 들어오는 감촉을 느끼자 몸을 일으켰다가 손책쪽으로 쓰러졌다. 너무 강렬한 쾌락떄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흐트러진 표정과 민준의 리듬에 맞춰 흔들고 있는 허리는 행복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었으니 밑에 깔려있는 손책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게 만들었다.

"민준..나..나도오...부족해....빨리.."

"그래..그래.."

"히잇..와..와써어....역시..이...이거어..하흐윽....역시...흐앗..꺄읏....자...장료..뭐..뭐하는거야..."

"휴읍...하음...저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아음.."

너무 행복해보이는 표정때문에 살짝 질투심이 난 장료는 손책의 유두를 살짝 깨물었고 위와 아래에서 오는 쾌락때문에 견디기 힘들어져서 오르가즘과 함께 추욱 늘어졌다. 하지만 아직 절정에 이르기에는 조금 남아있던 민준은 더욱 빠르게 움직인 뒤 손책의 질내에 사정해주었다.

"하읏..흣..흐읏...하아..하아.."

힘이 빠져서 큰 반응은 보일 수 없었지만 살짝 부르르떠는 그녀를 보며 장료는 왼손으로 질입구를 벌리며 민준을 올려다보았다. 너무 심장을 울리는 모습이라 아들은 바로 발기해버렸고 그녀의 질내로 아들을 밀어넣었다.

"주..주군...히얏!? 자..잠깐만요 손책님..?"

"아..아무리...힘이 엄써도.이건...할 수 이써..."

"아..안대효...이..이건...흐읏..히..힘이..핫.."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된 그녀는 앞으로 쓰러졌지만 엉덩이를 꽈악 움켜잡고 있던 민준때문에 다리는 앞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각도가 조금 바뀌면서 아들은 더욱 깊숙히 들어오게 되어버렸고 장료의 자궁은 기꺼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듯 점차 내려왔다.

"아..하읏..느..느껴져요..이..흐읏.."

만약 요술서의 금제가 없었다면 100% 임신했을거라고 직감한 민준은 살짝 쓴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자궁안에 모든 정액을 털어넣었다.

"하읏..따..따뜻해요.."

행복해하는 세 여인을 보며 흐뭇해하며 아들을 천천히 뽑자 여인들은 민준의 품안에 안겨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살은 아주 매력적인 구리빛으로 타버렸기에 밤에 관계를 가질 때는 민준이 조금 거칠어져버렸다.

========== 작품 후기 ==========

H씬을 하나 더 적을까 했지만 그건 다른 케릭에게 쓰기로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H씬보단..일단 스토리부터 어떻게 하고...

지금 처리해야될게 위나라에 엄청난 장수들이니..아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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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냥스 2014-04-25 12:12 new

이제 슬슬 위나라도 넘어가고 촉 넘어가면 신선 둘 남았네요?

-〉 어찌 저찌해서 많이왔네요 ㅋㅋㅋ

Mable Fantasm 2014-04-25 12:54 new

@작가님이 발버둥을사용했다!!!허나 역효과로인해 독자들이 작가에게 연참신공을 사용시켰다!!

-〉 발버둥치기!!! ㅠ.ㅠ

히미가미 2014-04-25 13:09 new

@이 소설이 연재를 할 수록 완결이 멀어진다는 그소설인가요??

-〉 다른 소설과 착각하신 듯 ㅎㅎ;

쥬랭이랑 2014-04-25 14:10 new

거짓말~ 끝내지 못해

쥬랭이랑 2014-04-25 14:11 new

그런데...3명이..알몸으로 오일 마사지...누워서는 힘들텐데....그것은 중요하지가 않지...다음은 삽입...♥♥♥♥♥♥

-〉 헤헤헤?

너무순수한나 2014-04-25 20:56 new

이 소설을 강제로 끝낼시 작가는 조교를 당하고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소설을 쓸수있도록 허허서

-〉 조교....제가...? 헉..

까르꾸 2014-04-25 22:00 new

내가저번에 소설 시리즈불러줫자나요 그거설명들중임 ㅇㅇ

-〉 무서운 소리 하시는군욧

sckgjjjDrthcjfjdj 2014-04-26 00:48 new

7.75e-775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전세계 인구수만큼의 히로인만 꼬시고 완결하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 넘어 산이라더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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