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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는 그 시간까지.. --> 긴장하고 있는 두 여인을 더욱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긴 민준은 입술과 목 쇄골을 열심히 공략하자 이런 쪽으로 지식이 조금은 더 많았던 한수가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손이 자연스러워진 민준은 유장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츄읍..하음..츄읍..."

"음..읏...츄읍.....흐읏..."

처음 느끼는 감정 때문에 움찔거리는 유장을 보며 더욱 진득하니 키스를 하고 있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긴 유장은 속옷 위로 우람하게 솓아있는 아들을 보며 말을 하지 못했다. 자신이 다른 여인들에게 들었던 크기보다 2배는 커 보였기 때문이었다

"멋..져..츄릅....하음.....츄르릅.."

조심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한 한수는 최대한 소리를 안내려고 했지만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버렸고 밑을 내려다본 유장은 거대한 아들을 보며 놀라서 멍하니 있다가 민준이 유두를 꼬집는 순간 가버렸다.

"흐읏.하응...너.너무해요.....가..갑자기...."

"내가 너무한게 아니라 다른 곳에 정신을 판 니 잘못이잖아..그리고 아까 귀여웠어.."

"아...귀..하읏...미..민준님..귀..귀는..크흣..."

가버린 직후여서 그런지 예민했던 유장은 몸을 베베꼬며 민준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으나 결국 벗어나지 못했고 한번 더 가버릴 수 밖에 없었다.

"너무해요오.."

눈물이 그렁 그렁 맺힌 눈빛으로 올려다본 유장은 복수하겠다는 듯 혀를 얽혀 왔지만 이번에는 속옷안으로 손이 들어오는 탓에 한번 더 가버렸다. 계속해서 가버리자 꽃입에 손을 가져갔을 때는 이미 홍수가 난 듯 속옷이 젖어있었고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린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유장 너 왜 그러는거야?"

"그게..이런 변태같은 여자는 민준님이 읍...츄읍..하음..미..민준님.."

걱정할 필요없다는 듯 강하게 끌어안은 그는 입맞춤을 해주며 유장을 진정시키자 밑에서 열심히 아들을 봉사하고 있던 한수도 참기 힘들어진 것인지 달콤한 목소리로 그를 부르기 시작했다. 원래는 한수부터 안아주려고 했지만 유장이 은근히 질투가 심한 탓에 그를 먼저 안아주기로 했다. 그 대신 입술은 한수의 차지가 되었지만 긴장한 듯 손을 꼬옥 잡고 눈을 감은 유장은 아들이 비집고 들어오는 고통을 참아내기 시작했다.

"츄읍..한수 잠시만 기다려줘...이대로는..유장이 너무 힘들거같으니까.."

"에에..아..알았어..하지만...나도 질투나니까..알지.?"

"그래 그래..그리고 유장.그렇게 눈감고 있지 말고 나를 볼래..?"

"민준..님을요..후엣!?"

그의 얼굴을 보자 살짝 긴장이 풀어졌고 그 순간 아들을 끝까지 찔러넣은 민준은 입맞춤을 해주었다 꽃입 사이로 피가 주르륵 흘러나왔지만 아프기보다는 쾌락을 맛본 그녀는 더욱 강하게 민준의 혀를 탐하였고 꽤 오랜시간 입맞춤을 한 뒤에야 풀어주었다.

"유장 너..."

질투심이 폭발할 뻔한 한수가 노려보았지만 그런 것따위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듯 모든 신경은 민준과 아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조금씩 아들이 움직이자 처음보다는 두번째가 움직이기 쉬웠고 두번째보다는 세번째가 움직이기 쉬울만큼 애액이 흘러나왔다.

"흐응..하읏..읏...처..처음인데..처음인데..으핫..이..이렇게..느껴..엇..!?"

"민준..나도오.."

유장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자 바로 달라붙은 한수는 입을 맞추고는 혀를 얽혀왔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다른 손으로는 유장의 다리를 잡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인 민준은 빨리 유장과 가버리고 싶었으나 저녁때 먹은 음식 때문인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미..민준님..저..저읏..하윽...그..히잇.거...거긴..후아앙.."

다시 한번 움찔거린 애액을 왈칵 쏟으며 몽롱한 표정으로 민준을 올려다 보았다. 이대로는 무리라고 판단한 민준은 긴 입맞춤을 끝으로 한수를 앉혀둔 뒤 유장을 바라보았다.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으로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그녀를 끌어안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자 기다렸다는 듯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하응...미...민준님..거..흐읏..그....민준니임..히잇!? 이..이거..이상..하으응.."

민준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쓰기 시작한 그녀는 더욱 강렬한 쾌락을 느끼며 민준을 끌어안았고 아들 역시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신호를 보내어 왔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그는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유장의 입을 맞추었고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었던 그녀는 엄청난 쾌락을 느끼며 가버렸다.

자궁 깊숙히 들어온 아들이 정액을 토해내자 알수없는 안도감을 느낀 그녀는 사정이 끝난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민준을 끌어안고 민준님이라는 단어만 연발했으며 한수 역시 아무 말없이 그들을 바라보았다.

"하아..하아..하아..흐읏.."

민준이 아들을 뽑아내자 살짝 몸을 떨기 시작한 유장은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안겨온 한수는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된 아들을 자신의 꽃입안에 찔러넣었다. 꽤 많은 시간 기다렸던 탓일까 자궁입구까지 무리없이 닿아버린 탓에 살짝 가버리긴 했지만 아들은 작아지기는 커녕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하읏..이거..뭐...자..잠깐..민준..그..그런 눈이..야...야해.."

다른 여인들과 할때는 대부분 깨끗하게 만든 뒤에 다시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기에는 시간이 걸렸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 때문인지 민준 역시 흥분을 한 상태였고 기승위로 삽입한 한수를 끌어안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거칠게 움직이며 입술과 쇄골 가슴등을 애무해주자 금방 가버린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움찔거렸다.

"아..아까와는 하읏..너무..다르..잖..히읗...으핫..자..잠깐...미..민준..!?"

허리를 계속 움직이며 정상위 자세로 바꾼 민준은 다리 한쪽만 들고 움직이기 시작했고 누워있는 유장에게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진 한수는 눈을 감고 쾌락을 참으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추욱 늘어지자 이번에는 후배위 자세로 바꿔서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제대로 허리를 들고 있기 힘들었던 그녀는 어느센가 완전 엎드린 상태에서 발만 움직이고 있었고 등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민준은 등과 척추에 키스를 마구 퍼부었다.

"자...잠깐...거긴..흐앙..너..너무 강렬..하응..자..잠깐..이건 깊..으앙.."

유장처럼 부드럽게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한 것과 다르게 강렬하게 쾌락을 받은 그녀는 민준이 하는대로 끌려다니다가 마지막 힘을 짜내서 사정을 할때는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바램대로 정상위 자세에서 입을 맞추며 다시 허리를 움직이자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듯 자궁은 밑으로 내려왔고 한수의 표정도 크게 바뀌어왔다.

"괜찮겠어..?"

"설..설마..흐읏...유...유장에게만...그런..트..특혜를..히극...주시려는건...하앙.....하....힛...읏!?"

민준의 말에 유장을 질투했던 탓일까 절대로 임신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서일까 열리지 않았던 자궁 입구가 완전히 열려버렸고 민준의 아들은 자궁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버렸다. 아직 사정을 하기에는 시간이 남아 자궁이 손상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아들을 빼려고 하자 놓기 싫다는 듯 자궁은 아들을 물고 놔주지 않았다.

"미..민준..이..이해효.....이해......흐앙.."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느끼고 있는 유장을 보며 다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민준이 손을 꽈악 잡고 준비가 되었다는 올려다보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결국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사정을 해버렸고 자궁 가득 정액을 토해낸 뒤에야 뽑아낼 수 있었지만 한수는 참기 힘들다는 듯 실금까지 해버렸다. 실금을 하는 순간에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 멍하니 있던 그녀였으나 정신이 들자 참을 수 없을만큼 부끄러워져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난 창피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그만큼 좋았다는 듯이잖아..그리고..여기.."

"자..잠깐 민준..카흑..거기..흐응.하읏...히얏..힉..어흐..ㅅ.."

민준이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문질러주자 아까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시 실금을 해버렸다. 한번은 창피했지만 두번이 되자 부끄러운 감정보다는 이 남자에게 모든걸 맡길 수 있겠다는 감정이 생긴 한수는 다시 한번 일어나서 관계를 가지려고 했으나 유장이 옆에서 저지했다.

"무슨....일이야.."

"저도..기다리고 있었다구요 언니.."

"아까는 먼저 했잖아.."

"그..그래도....그렇다면...이걸로 승부..해요...."

정액과 애액이 묻어있는 아들을 보며 유장이 말하자 한수 역시 알았다는 듯 얼굴을 가져갔고 두 여인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열심히 청소를 하며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승부의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고 계속해서 누가 먼저 관계를 가질 것인지에 대해 티격태격하고 있자 두 사람을 겹쳐 놓은 민준은 번갈아가며 아들을 꽃입에 넣어주었고 두 여인이 가버리는 것과 동시에 밖에 사정해버렸다. 누구의 안에 사정한다고 해서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게 되버리면 사정받지 못한 여인의 질투가 무서웠기 때문이였고 그녀들 역시 아직 밤이 깊다는 것을 알기에 몸에 묻은 정액을 청소한 뒤 품안에 안겨왔다.

"민준.....오늘은 재우지 않을거야.."

"맞아요 민준님..저희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녀들의 야릇한 목소리를 듣자 방금 사정을 끝낸 아들은 다시 커지기 시작했고 눈을 반짝거린 두 여인은 눈치싸움을 시작했고 게임에서 이긴 한수는 다시 한번 아들을 차지했다. 유장의 경우 입맞춤을 위해 입을 열심히 행군 뒤 돌아와서 가볍게 입술을 겹쳐왔다.

"그냥 해도 괜찮은데.."

"안되요...민준님에게도 이건 빼앗길 수 없어요..츄읍.."

다른 여인과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입을 행군 것이었기에 대답을 하지 못한 민준은 그녀들이 만족할 때까지 어울려 준 뒤 끌어안고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

========== 작품 후기 ==========

이제..자야지..피곤해..orz

모두 즐거운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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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달팽이 2013-11-11 02:44 new

ㅇㅅㅇ

-〉 헤헤헤.

돌아가는 그 시간까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