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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있는 여자.. 새롭게 찾아온 여자.. --> "끄응.....꺄앗.."
민준을 강제로 눕힌 것 까지는 좋았지만 발기를 끝낸 아들을 보자 덜컥 겁이 났던 육예는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육손이야 입맞춤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와 떨어지지 않고 있었으니 자신만 조금 더 용기를 가지면 되는 일이었지만 그게 어려웠다.
"....어...어떻게..하지.."
황충이나 황서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했으나 제정신이 아닌 그녀들에게는 차마 물어볼 수가 없었던 육예는 용기를 내서 민준의 아들을 삼켜버렸다.
"#$%#$%#$^%#"
"푸핫...케..켈록.."
한번에 끝까지 삼켜버렸던 그녀는 목끝에 닿아버린 아들떄문에 콜록였고 한순간에 고자가 될뻔한 민준은 몸을 웅크리고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괜..찮아...?"
"신체적으론 괜찮다고 해야하지만 남자로서는 전혀 괜찮지 않다..."
"....??"
"후우.. 육예 너 용기를 낸 것은 좋다만.. 모르면 좀 물어봐라.. 갑자기 강하게 해버리면 큰일이라고?"
"하지만..하는법도 모르고..넌 육손이랑 계속 입맞춤만 하고 있으니까..."
이해한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준 민준은 다시 분위기를 잡기 위해 가슴을 어루만지며 애무를 시작했지만 아까전에 황서와 황충의 애무를 유심히 보고 있었던 육손이 육예보다 빠르게 아들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헉..?"
"...흐브븝..."
아직까지 아들을 삼키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것인지 침을 흘리며 말하려고 했던 육손은 입을 때고 괜찮냐고 물어본 뒤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히잉....."
"육손이 먼저한다고 질투한다거나...하...하는구나..하하하.."
"당연하잖아... 나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실패하고...훌쩍.."
"처음에는 원래 그런거니까 울지마..응?"
"히끅.....그럼..나..안아줘.."
열심히 아들을 빨고 있는 육손을 힐끔바라본 육예는 입을 쭈욱 내밀며 그런 말을 했고 육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안아준 민준은 다시 한번 입술을 포갠 뒤 혀를 찾아 빨아주기 시작했다.
"흡..츄릅..음..핫...."
"푸핫....아.. 나. 왠지 알 것 같아.."
입맞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지 밑으로 내려간 그녀는 육손과 함께 아들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처음보다 부드러워진 자세로 열심히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묘한 경쟁심이 발동된 것인지 너무 열심히 애무하는 탓에 그가 기분 좋아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자..잠깐..큭...정액은 많이 비릿......크헛.."
비릿하다는 말에도 신경쓰지않은 육손은 귀두 뒷부분을 집중 공략하며 빨아주었고 육예는 기둥을 핥다가 불알까지 빨아버리는 신공을 발휘했다. 사정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예민한 곳들을 공략당하다보니 결국 그녀들의 얼굴로 사정을 해버린 민준은 한숨을 내쉬었다.
"괜찮아?"
"끈적...끈적해..."
"이거 뭐야..."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닦아줄게 기다려봐.."
"...읏...비려.. 어떻게 이걸 먹은거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서 민준이 닦아주는 것을 의지하고 있는 육예와는 다르게 소량의 정액을 입안에 넣고 천천히 음미한 육손은 얼굴에 묻어 있는 정액을 모아 한번에 삼켜버렸다. 놀란 민준이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있자 베시시 웃어보인 육손은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까지 빨아먹겠다는 듯 손과 입을 사용해 남아있는 정액을 청소해주었다.
".....손아.. 그거 맛있..읍..!?"
"츄르릅...푸핫..어때..?"
"..........."
육손과 육예의 입맞춤을 보고 있자니 이성을 잃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난 민준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충격을 받은 것은 육예도 마찬가지인 듯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어 버렸다. 정액을 삼킨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말하던 육예는 한참동안 말이 없더니 다시 민준의 아들을 잡고 애무를 시작했고 육손 역시 다시 한번 정액을 먹겠다는 듯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일이다냐.."
"츄릅..하아.. 정액 맛은 싫어.. 비리지만.. 이상하게 기쁘단 말이야.. 날 위해서 나왔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마찬가지.."
"하..하하...."
너무 열심히 애무하는 탓에 한번 더 싸버린 민준은 육예를 번쩍 들어 애무를 시작했고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는 조심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안기는 것은 기쁘지만 이렇게 큰 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엄청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조심스럽게 아들을 찔러넣자 아픈 것을 느낀 것인지 인상을 찡그린 그녀는 처녀막이 찢어짐과 동시에 몸을 움찔거리며 떨었다.
"괜찮아..?"
"하..하흣...이...이거...흐응...그...그게..흐앗.."
다른 여인들과는 다르게 애액이 나오지 않아 불안했던 민준이었으나 한번 들어가고나자 애액이 엄청나게 많이 흘러나왔다. 신음소리는 그렇게 크게 내는 것은 아니었으나 투명한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탓에 여러번 아들이 꽃입에서 빠져버렸다. 웃긴 것은 그녀의 성감대가 질 입구쪽에 있는 것인지 아들이 빠질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어버렸고 가버릴 때마다 질벽은 아들에게 달라붙어 놓아주지 않았다.
"하아...하아........자꾸..그런...흐잇...!?"
또 다시 빠져버린 아들을 보며 미안한 듯 입을 맞춰준 민준이었으나 들어갈때마다 많은 량의 애액이 나오는 탓에 결국 그녀를 끌어안고 자세를 바꾸었다. 앉은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아들은 더 이상 빠지지 않았으나 더욱 깊게 들어간 아들덕에 쾌락을 느낀 육에는 민준의 등을 꽈악 잡으며 신음소리를 참았다. 물론 더욱 깊게 들어간 아들덕에 애액은 바닥을 적실만큼 흥건히 흘러나왔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육손 역시 흥분한 것인지 자신의 꽃입사이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미..민준..흐흣..."
"안에 해도..괜찮지..?"
"안...안에 안해주면.....안..돼.."
민준을 꽈악 붙잡은 그녀는 순간 시야가 하얗게 바뀌는 것을 느끼 몸을 뒤로 재껴버렸고 자궁 입구까지 찔어넣은 민준은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며 긴 사정을 끝냈다. 한참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던 육예는 자리에서 쓰러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웃어보았고 민준 역시 장하다는 듯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춰준 뒤 육손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조심히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던 육손은 이미 꽃입이 흥건히 젖어 있었고 몸을 베베꼬며 참고 있던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안겨왔다.
"흐읏....하읏....하아..하아. 몸이 뜨거워..."
안겨온 그녀에게 애무를 하려고 했으나 다시 발기를 시작한 아들이 꽃입에 닿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그녀는 꽃입을 아들에게 비비기 시작했고 조금씩 흘러나온 애액은 아들을 완전히 적셔버렸다.
"바로 괜찮아..?"
"응..괜찮...아흣...으큿...이...이거...꺄핫..."
육예와는 다르게 밀어넣자 몸을 팅겨올린 육손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서툴지만 민준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애액은 육예보다는 많이 흘러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소녀들에 비해서는 충분히 많은 량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별 무리가 없었으나 생각보다 수월하게 움직이던 탓에 자궁을 계속 찔러버렸다.
"하읏..민준...나....아까 황충한테 했던 거처럼..해..보..보고홋...흐아앙.."
후배위 자세로 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순간 고민에 빠진 민준이었으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그였기에 결국 후배위 자세로 바꾸어 주었다. 그러자 아까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깊게 들어온 아들은 자궁 입구와 완전히 입맞춤을 해버렸지만 육손의 자궁은 아들을 원하는 듯 계속 내려왔다.
"흣...하읏....히얏...거..거긴 됴..됴하...거깃!?"
자궁입구와 맞닿은 순간부터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육손이 걱정된 민준은 천천히 허리를 빼려고 했으나 아들을 빼면 자연스럽게 따라서 움직히는 그녀의 몸때문에 결국 아들은 자궁 안까지 들어가버렸다.
다행히도 아프지는 않은지 신음소리를 내며 숨을 몰아쉰 그녀는 직접 허리를 움직이며 쾌락을 느끼다가 민준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이..이걸론 부..부족.해...나...빨릿....빨리이.."
자궁과 질벽이 아들을 꽈악 조이면서 정액을 원하자 민준 역시 이를 악물고 참으며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아들이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낀 육손은 몸을 앞으로 움직이며 아들을 뽑아버렸고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 민준은 어리둥절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까 육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자세로 앉은 그녀는 가볍게 민준에게 입맞춤을 한뒤 부탁한다고 말했고 육예와 똑같이 엉덩이를 움켜잡고 움직이다가 그녀의 자궁안에 사정해주었다.
"하아.....이건 정말....후우.."
네명의 여인을 한번에 안아준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던 민준은 추욱 늘어진 그녀들을 보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하음...츄릅...읍.......츄읍.."
"으흡..츄흡..하음.."
"쪼옥...할짝..."
"오라버니...후읍.."
야릇한 소리에 의식을 되찾은 민준은 고개를 들어 밑을 바라보았고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미 한번 사정을 한 것인지 가슴 위까지 정액이 묻어 있었고 그 정액을 청소해주고 있는 것이 육손과 황서였다. 육예와 황충은 아들을 잡고 열심히 애무중에 있었고 자신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차린 네 여인은 황짝 웃어보이며 애무를 계속 했다.
"몇분이나..잔거야.."
"츄릅..몰라...하지만.......우릴 이렇게 만들고..자면..하읍..."
"맞아...너무..해...츄르릅.."
"그러니까 오라버니...."
"책임 져.."
가슴에 묻어있는 정액 청소가 끝나자 각각 팔을 잡고 꽆입을 비벼오는 황서와 육손.. 그리고 계속해서 아들을 애무하고 있는 육예와 황충을 보자 다시 빠르게 머리가 회전하기 시작한 그는 네명의 여인을 끌어안고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고 혼자서 혼기를 정액으로 바꾸고 있는 요술서만 민준을 욕하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이제 남은건 위연인데.. 뭐 그건 다음화부터 처리하도록 합시다.
하하
하하하하
....이거 분명 600화정도 된거면 소설의 80%는 진행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 소설은.. 아니야 내가 말하면 문제가 될거 같아..
-작가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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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릴 : 그랜드 슬렘 달성!
-〉 그랜드 슬램.. 하하하핫!
머나먼환상향 : 자까양반 여자는 많이 남았는데 여자는 점점 오르는 속도가 느려지고 HAHAHA ps.아 그냥 그렇다고요! ㅇㅅㅇ)b
-〉 느려진다니..그..그럴리가 없다..그럴리가.
글레이시아 : 아직 위 촉 남아있고 추가로 신선들도 있고 갈곳은 많고 먹을 여자들도 많음
-〉 끅...살려줘영..
강철의혼 : ㅈㄱ님 홧팅.
-〉 힘내야져...ㅠ.ㅠ
gloryk : 여기 주인공은 고자가 아니라서 다행ㅋ
-〉 주인공이 고자면 아마... 살해당할걸요
Wind-HAWK : 어라 육손은 아.....ㅇㅅㅇ;
-〉 아........
도끼천사야 : 역시모녀덮밥먼저였어 ㅋㅋ 가자요 자매덮밥으로캬캬
-〉 이미 끝났습니다 하하
ChaosY : 음~ 넉넉히 잡고 60년 쯤? (데헿?)
ChaosY : 그나저나 여기저기 덮밥계 진리들이 터져나오는군? 음음 죠흐다 ㅋ
-〉 그렇나요? 전혀 그렇게는..음...아......
딜리버 : 훗 나의 리플은 천천히 완결의 그날까지 사라지지 않......을지도?
-〉 ...그..그런가요? 기뻐해야겠군요 슁난다
ㅁiㄹH일ㄱi : 아이디 두개로 돌려보는 중.ㅋㅋㅋㅋ그만큼 자까님의 소설을 좋아함
-〉 헛....아이디 두개로....덜덜
뉴클 : 자까님 연참을 랄까 오랜만에 들어오내요 ^^;;
-〉 오랜만이네요 헤헤
김불곰 : 코멘은 오랜만에 쓰는듯..... 여튼 저 이제 신입작가임!(근데 현실은 시궁창...orz)
-〉 무슨 소설인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물의초롱 : 자 이제 소설시작하는 부분인거죠? 저~~~어멀리 아주작은 빛이보이는군뇨
-〉 .... 어라.... 내가 리플을 잘못본건가..?
평온한 일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