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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는 그녀들... --> "오라버니! 한호 치료 끝났어요!!"
점심식사를 잘하고 있나 확인 중이었던 민준을 찾아온 장각은 한호가 몸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를 끌고 가버렸고 괴월은 아쉬운듯 바라보았지만 그녀들과는 다르게 같이 있을 시간이 많다고 애써 위로하며 식사를 하였다.
"미.....민준..........."
더욱 아쉽게 바라보던 고순은 그를 붙잡고 싶었지만 그녀들을 방해하면 안된다고 본능에서 말하고 있어 그녀 역시 조용히 밥을 먹기 시작하였다.
"...야..자..잠깐! 멈춰봐"
"설마 오라버니..."
"아니..그게 아니라 슬슬 옷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너희들의 새옷을 보고 싶어서 말이야. 게다가 지금 내가 시간 끌어봐야 좋을게 뭐가 있어? 너희들을 피할 이유가 없잖아?"
자신들과 관계를 맺기 싫다고 하는 줄 알았던 그녀들은 못이기는 척 그를 따라 옷가게를 찾았고 다 만들어진 옷을 받아들고는 바로 성안으로 들어왔다..
"오라버니..진짜...지금부터 하실..거예요?"
"유표랑 문빙을 안은 뒤로 낚시질이 많아서 말이야..... 아들이 조금 화가 나 있거든.."
"오..오빠..그럼 저 옷 입고 올까..?"
"아니 저 옷은 관계를 가진 뒤에 보고 싶으니까. 이쪽으로 와."
슬슬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그는 둘의 손을 잡고 침상으로 다가갔고 그녀들의 옷을 벗기며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자 황급하게 가슴을 가린 한호는 오빠 변태..라고 말하며 그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벗겨주기 시작하였다.
"헤헤..오빠.....너무 보고 싶었어.."
"넌 나 말고 그쪽을 보고 싶었던거냐.."
"아니.둘다..그러니까 잘 먹.."
"한호! 혼자는 안돼! 나도 할거란 말이야. 오라버니...정말..만나고 싶었어요..힐짝.."
자신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아들을 보며 말하는 두 여인을 보며 웃어버린 그는 조심스럽게 침상에 걸터앉자 본격적으로 핥으며 가위바위보를 하였고 거기서 진 장각은 배부터 핥으며 올라와서는 민준의 입을 마추었다.
"음..츄흡...하아..오라버니..위로해주세요...한호한테 졌어요.."
"흐흥..오빠랑..아흡...츄르릅....음..핫....입맞춤하는 것도 좋잖아...! 그러니까...하흡....츄릅.."
약올리듯 말한 한호는 자신의 꽃잎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빨기 시작했고 그에 지지 않겠다는 듯 입술을 탐하던 장각은 놀고있는 그의 손을 자신의 손에 얹으며 비비기 시작하였고 그 모습이 너무 웃기던 민준은 입맞춤하던 것도 멈추고 웃기 시작하였다.
'오라버니....."
"미안 미안.. 그래도 너무 조급해하지마.. 아직 시간은 많아.. 그러니까..이렇게...츄흡..할수도 있는거고.."
"꺄핫..오..오라버니..잠깐만요..거..거긴 유..유두웃...아흥..."
"츄흡...하훗..음..ㅎ..ㅏ.....오빠의...츄우붑!? 커...커졌....하훕..츄르릅.."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던 한호는 민준의 아들이 한층 더 커진 것을 보고 조금 있으면 정액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봉사하였지만 왠일인지 나오지 않아 봉사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민준을 노려보자 오른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입안에 싸버렸다.
"꿀꺽..꿀꺽...오.빠핫..꿀꺽...맛...있....푸하......정말.. 오빠 너무해! 일부러 그런거지?"
"아니..음...미안.."
"예전에는 정말 안그랬는데 요세들어서는 자꾸 우리를 가지고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오라버니.. 들었죠? 어쩌다가 이렇게 되신거예요..... 정말.. 벌이라도 주고 싶지만......오..오라버니.....저...힘들어요.."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에 민준을 벌 준다는 것은 기싸움에서 이겨야하는 일이었지만 이미 그녀들은 리드 당하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상황이라 다른 걸로 벌주겠다고 생각하며 장각은 아래로 내려갔다.
"흐응...오라버니....어서....서...주..하읏..세요.."
하북에 있는 동안 동탁에게 여러가지를 배운 것인지 입으로 봉사하지 않고 힘없이 쓰러져있는 아들을 꽃잎으로 비비며 자극을 주기 시작하였다. 물론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던 장각인지라 이러고 있는 사이 아들이 애액범벅이 된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었다.
"오빠...나두우.."
입맞춤을 요구하는 줄 알았지만 그녀 역시 가슴과 꽃잎쪽으로 민준의 손을 가져갔고 한호의 약점을 공략하는 사이 쿨타임이 된 것인지 서서히 기운을 차리는 아들을 보며 행복해하던 장각은 조심스럽게 꽃잎안으로 아들을 밀어넣어버렸다.
"하으으응...오..라버니...역시..너무...좋아......"
"하앗....오..오빠..자...잠깐..너무..강...해앳!?"
"하아...하아.....여기를...이렇...게....흐잇....하아..역시...오라버니가...최고...예요..."
"잠깐만..내가 최고라니..그게 무슨 말이야...? 하북에서 무슨 일 있었어?"
이상한 말을 하는 장각을 보며 애무하던 것도 멈추고 물어보자 별 것 아니라는 듯 그녀는 허리를 움직이며 말을 이어갔다.
"하..하읏..이상한..남자가...절..더..덮치려고..흐흣..했어요.. 자신의 거물 앞에서 함락되지 않은..여자는...없다면서요...하지만...전..오라버니가..있잖아요..? 그래서...흐앙...고자로..만들어버렸어요.."
"........................근데 크기는 어떻게 알고 있었어?"
"...처음..부터...아무것도 안..입고..흐읏...있었어요...그래서.. 다 보였는데..너무..작...아서..한심...했어요.그러니까..오라버니...이제 저한테..집중으히힛?!"
이름모를 변태를 고자로 만든 착한 여동생을 위해 빠르게 한호를 가버리게 만든 그는 공수 교대라고 말하며 정상위 자세로 바꾼 뒤 평상시보다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주었다.
"오..오라버..버니잇?! 왜..가...갑..크앙....너..너무..격렬...아흣.."
"나중에 그런 일이 생겨서 날 잊어버리면 곤란하잖아? 그러니까 내 크기에 맞게 변형시켜줘야지."
"아...아흣..오라버니... 아..안그러셔도..전...저..장각은...하학...오라버니의...동....동생이며....오라버니의..거..거헛..이예..요홋!?"
"아니 그런 말까지 원한건 아니었는데...착하네..그러니까 조금 더 격렬하게 해볼까?"
한쪽 다리를 들고 쉴세없이 움직이자 정신을 못차리고 있던 장각은 힘격게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며 얼굴을 내밀었고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 듯 격렬하게 입을 맞춰주며 안에 싸주자 녹아내린 듯한 표정을 하며 쓰러졌다.
"역시..오라버니...최....고...아앙..."
한호와 관계를 가지기전 물을 먹으려고 일어났지만 이미 입안에 한가득 물을 머금고 있던 한호는 재빠르게 그의 입을 맞추고는 물을 밀어넣었다.
"꿀꺽..꿀꺽..푸핫..역시 눈치 빠른데?"
"오빠의 정액...오빠가 맛보면..안좋다고..동탁언니가..그래서.. 행구고 있었어...헤헤....."
역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져본 만큼 지식도 대단했던 동탁은 하북에 있는 동안 수많은 것들을 알려주었고 그로 인해 민준은 아주 편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오빠...근데..이..이건..꺄핫.....차..창피해...지..짐승같..잖..아흣....오..오빠앗!?"
물을 먹여준 것도 있고해서 후배위로 시작한 민준은 천천히 움직이자 동물이 교배할때 쓰는 방식인 만큼 부끄러웠던 그녀는 움직이려고 했지만 평소보다 더 깊게 들어오는 아들을 느끼며 움직이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내뱉았다.
"아앙...흐앗...오..오빠...난..오빠..얼굴.하힛!?"
"걱정하지마. 이건 맛배기.."
"흐잇...정...정말..말은...잘..하읏...하..한....꺄핫.."
자극이 너무 당했던 것인지 침상에 얼굴을 파묻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한호를 보여 천천히 정상위로 바꾸어주자 양팔로 그의 얼굴을 감싸고는 입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음..츄읍..하..역시...오빠..난..이게..좋...아...오빠..얼굴..으흣...볼 수 있...어서."
"나도.. 이게 가장 좋아. 하지만.. 여러가지를 배운 만큼 여러가지를 해보는것도 좋잖아..?"
"....으..응...츄흡..근데..오빠...언제....하흅...강동으로 돌..아올..거야핫?!"
"조금만 더 있다가 돌아갈테니..걱정하지마.."
민준의 말에 연신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한호는 가버리려는 듯 민준을 안은 손에 힘이 더욱 강해졌다. 하지만 이대로 그녀가 가는 것보단 같이 가는게 좋을 것같아 순간 딱 멈춰버렸고 이 순간 한호의 원망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오빠..너무해..나..흑...실..싫..어?"
"아니야..한호..오빠도 이제 조금 있으면 나올거같아..그러니까 조금 심호흡을 하고.. 같이 갈 수 있지?"
"......훌쩍...알았...어..힘낼..게.."
눈물을 닦은 한호는 다시 움직이는 아들을 느끼며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 같았지만 아들 역시 커져가는 것을 느끼고 있는 힘껏 가는 것을 참았고 민준과 함께 절정에 다다를 수 있었다.
"하아...하아..오빠..정액...따...뜻...해.."
그 말을 끝으로 한호가 풀석 쓰러지자 민준의 옆으로 다가온 장각은 그의 품으로 기어들어와 몸에 묻은 정액들을 핥아먹은 뒤 잠을 청하였다. 지금부터 너무 불타오르면 밤에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오라버니의 정력은 끝이 없으니까요.."
"맞아..그러니까 오빠.. 조금 쉬고 해.."
"...하하..녀석들.."
이런 모습들까지 귀여웠던 민준은 둘을 품안에 꼬옥 안아주며 오랜만에 낮잠에 빠졌다.
========== 작품 후기 ==========
이번 몇화동안은 H씬이 좀 나올 거 같군요.. 여러명의 플래그를 회수하려면 적어야하니까요
HAHA..
사실 다른 소설이면 벌써 한 50편은 넘게 H씬이 나왔어야되는데.. 이 소설은
1번으로 전쟁이 없고 2번으로 H씬이 적으니..ㅋ..ㅋㅋㅋ....
아무튼 즐겁게 봐주시고.. 잘못하면 내일은.. 글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회식인지라 이해해주리라 믿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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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했어 : 헛. 첫코멘이네요.쿠폰투척하고갑니다.
-〉 헛.. 감사합니다.. 열심히 적을게요
딜리버 : 쳇! 트랩이 안통했어 orz
-〉 하하하..제가 학원도 가고 하다보니 연참을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ㅠ.ㅠ
야마하다 :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무개념청년 : 민준이 나타났다 민준은 상대여성에게 머리쓰다듬기 사용했다 효과는 최고다
-〉 그리고 다른 여자들은 질투의 시선을 보냈다. 민준은 공포에 걸린듯하다.
봉의시료 : 설마 괴량은 아니겟지
-〉 그럴수도 있고 다른 분일 수도 있지요 후후
Hyun333 : 냄새 페티쉬녀도 힘들구만...
-〉 쓰는 저도 힘들어요 ㅎㅎ..
묵석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감사합니다...열심히 적을게요!
kkt6954 : ....이제 민준은 냄새로도 여자를 먹는건가...
-〉 모든 방법을 동원해봅시다.
12유현이 : 헛소리로 시작하는 플래그...살짝쿵 그대해봅니다 ㅎㅎ
-〉 술먹고 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랭이가죽 : 미성년자는 보지말란법은없죠 ㅎㅎ 그예로 마트등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파는건 불법이지만 청소년이 피는건 불법아님 ㅎㅎ
-〉 하하..그렇군요..무섭당..
고민하는 그녀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