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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갈 날은 멀었구나.. --> ".민준..! 이제 괜찮지? 나도.. 응? 괜찮은거지?"
"그래.. 괜찮아. 괜찮으니까 침착해.. 자.. 하나...둘.."
"하...하나...둘.. 이런 걸로 될리가 없잖아! 음..츄읍..하흡...하아....미..민준..츄읍..드디어..나..나도...흐핫.."
본능적으로 입을 맞추면서 그의 손을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가져간 문빙은 부끄러운 것도 잊고 꽃잎에 사정없이 비비기 시작하였고 속옷까지 젖을만큼 참은 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속옷 위로 쓰다듬어주자 그 자리에 털석 주저앉은 그녀는 참지못하고 민준의 아들을 어루만지다 유표의 애액과 범벅이 된 정액을 살짝 맛보았다.
"..........................."
미묘한 표정으로 바뀐 그녀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에 묻은 정액과 애액을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뒤 잘먹겠다는 말과 함께 유표보다 더욱 맛있는 표정으로 아들을 핥기 시작하였다.
"츄읍...하아..하아.. 민준의 냄새...민준의 맛....하훕....츄하.....민준..."
"읏.. 문..문빙...너.....어디서 연습..한거냐.."
"하음...할짝.....연습...이라니... 상상으로만 했을...뿐이야....그러니까..하읍..츄르릅..."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문빙.. 너 내가 유표랑 돌아온 날 혹시 내방에 갔어?"
"그런...츄흡...하음...짓....안...해...그러니까...음....핫...더 날...사랑해줘.."
아까전에 맛본 민준의 정액 맛은 비리긴 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거기서 어렴풋이 느껴지는 유표의 맛때문에 아까워서 어쩔 수 없이 닦아내어버렸지만 그의 맛을 보고 싶다고 마음속 깊이 바라면서 봉사를 계속하였고 그녀의 노력에 보답하듯 민준은 참지못하고 문빙의 입안에 싸버리기 시작하였다.
"흐큭...무..문빙.. 크핫...그..그만.."
"아..안돼..내..꺼야...꿀꺽..꿀꺽..."
허리를 빼려고 하자 힘들지만 엉덩이를 감싸안고 자신의 목구멍까지 밀어넣은 문빙은 정액을 모두 마셔버렸고 조금 힘들었는지 콜럭였지만 황홀한 표정으로 웃어보였다.
"괘..괜찮아..? 무리한 거 아니야..?"
"난..괜찮아..그러니까 민준.. 창피하지만.. 여기도...사랑해줘.."
천천히 일어난 그녀는 젖어버린 속옷을 벗어버리고 꽃잎을 벌리며 그런 말을 하였지만 이런 말을 한다고 민준이 자신을 경멸할리가 없다는 확신과 술을 먹고 난 뒤 생긴 자신감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문빙 너..정말.. 그렇다면..!"
씨익 웃어주며 직접 벌리고 있는 꽃잎안으로 아들을 밀어넣기 위해 그녀를 벽으로 밀착시켰고 한쪽 다리를 들고 천천히 아들을 밀어넣자 그에게 안겨들며 아들의 감촉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흐...흐핫....하윽....하아...하아...민준...민준....흐으응....아..아프긴 커녕..너무...행...행복...해..아흑?!"
유표가 너무 아파했던 것때문에 덜컥 겁이 나긴 했지만 막상 관계를 가지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고 자신도 모르게 기분 좋은 곳을 찾으려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하악...이..이건...내..내가..하흣.조...좋.앗...거..거기...조...좋...아읏!?"
"문빙...너 정말..훈련할 떄랑 너무 다르잖아?"
"그런거..몰...몰라...그보다 민준..빨리..움직..여줘.."
어느센가 끝까지 밀어넣은 아들을 꽉 물고 있는 질에서는 애액을 계속해서 분비하고 있었고 아들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 민준을 애원하는 듯 바라본 그녀는 본능적으로 민준의 목에 키스마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흐읍!? 꺄항......민...준...츄으으으읍....하아...... 입맞춤을 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여기에 입을 맞추고 싶어져서....하흣!?"
완전히 빼낸 민준은 그녀를 번쩍 들고 침상으로 향하였고 아쉬운 듯 올려다보던 그녀는 완전히 누워버린 그를 보며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당황하지말고 내 위로 올라와.."
"....이..이렇게? 그리곤..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마음대로 하면 돼.. 니가 하고 싶은대로 움직이면..되는거야."
".흐응.....이...이렇게..? 하읏...이...이거.....꺄항..여기....여기가...."
처녀막이 찢긴 것때문에 조심스럽게 움직이긴 했지만 이윽고 자신이 기분 좋은 곳을 쿡쿡 찌르며 허리를 움직였고 거기에 마춰서 민준 역시 그녀의 움직임에 마추어서 허리를 움직여주자 앞으로 쓰러진 문빙은 움찔거리며 몸을 떨었다.
"후후..가버린거야? 그러니까 무리하지 말라니까?"
"정말..너무해....그렇다고..장난을..하우....민준..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자.. 그럼 공수 교대 시간이구만.."
"꺄핫.....정말..너..너무해...그렇다고 거길 꼬집을..."
"그래도 니 가슴 말랑 말랑해서 너무 기분 좋은 걸? 자꾸 만지고 싶다고?"
"하흣..그..그마..그마안.....하윽..제발..하아..하아....하아...민..주운...."
꽃잎에서 애액을 왈칵 쏟아낸 문빙은 반대로 침상에 눕혀치자 그가 들어오기 편하게 다리를 벌리며 다시 한번 꽃잎을 손으로 벌렸고 그 안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여..역시 에로하네..으헉.."
아까전보다 파급효과가 너무 커서 비틀거리던 민준은 고개를 붕붕 젓고 그녀의 안으로 아들을 한번에 밀어넣었다. 그러자 몸을 튕기며 기뻐하는 문빙은 또 다시 신음소리를 흘리며 침상에 있는 천을 꽈악 잡기 시작하였다.
"....괜찮겠지 문빙?"
"하아..하아..빨리...빨리..민준..빠알리이......히잇!? 너무 좋아..... 음..츄읍..하읍..하앙..."
이미 아들에 집중하고 있던터라 아무 말도 듣지 못했던 그녀는 또 다시 움직이지 않는 그를 야속한 듯 올려다 보았고 이런 그녀라면 정상위 보다는 후배위에 더 큰 기쁨을 줄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그녀를 돌려 눕혔다.
"이....자세는 뭐야..너무 야만..꺄학!?"
아까전보다 더욱 깊숙히 들어오는 아들때문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얼굴을 침상에 묻혀버렸지만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자 질의 조임은 점점 강해졌다.
"역시 넌.. 후배위가 더 좋은 것같네.."
"그..그런거 몰라..그런거 모르니까...하앗....미..민준..모르니까...모르니까아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지만 그의 아들이 조금씩 커져가는 것을 느끼고 직감적으로 사정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그녀는 헐떡이면서도 그에게 협박조로 말하였다.
"하읏...만...만약에...나...안에..안에..안해주면..흐익..화..화웅이랑..고순이..보..보는 앞에서.....히꺄핫...질투심..유..유발...할...하읍..."
"그렇다면 말하지 말고 집중해.. 널 위해..크헉..?!"
안에 싸주겠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조금씩 내려온 자궁은 그가 사정을 하기전 자궁부를 열어 안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하였고 타이밍 좋게 자궁안에 정액을 털어넣어버린 민준은 너무 놀라서 사정이 끝나자마자 아들을 뽑아내고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였지만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그녀는 혀까지 내밀고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이거 참...우악.."
"하아..이제 끝난 것인가...그렇다면..이번에는 내 차례다.. 어떻게 문빙에게 그렇게 열심히 해줄 수가 있는가!"
"넌 너무 아파하잖아....그러니까.."
"그거라면 걱정...없다..나 또한...이미.. 그곳은 젖어..있으니까..."
꽃잎을 벌리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말은 전혀 모르고 있을 것같았던 유표가 그런 말을 속삭이자 아들은 다시 벌떡 서 버렸고 그녀는 문빙에게 지기 싫다는 듯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아들을 핥아서 청소해준 뒤 천천히 그의 위에 올라탔다.
밤 늦게 일어난 민준은 한숨을 내쉬며 자고 있는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새벽 늦게까지 계속 된 정사로 인해 정액과 땀으로 범벅된 그녀들을 씻겨주고 자려고 했지만 거기서 또 경쟁심이 붙어서 한번씩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잘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침상에 누었지만 문빙이 아들을 쓰다듬는 탓에 또 다시 불 붙어서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내일 돌아가면....죽겠구만...."
지금쯤 한참 고생하고 있을 괴량과 괴월을 생각하며 머리를 벅벅 긁은 민준은 살짝 잠에서 깬 그녀들이 다시 끌어안고 잠에 빠지는 통에 포기하고 민준도 잠에 빠졌다.
========== 작품 후기 ==========
오늘 소설 못올릴 뻔 했습니다만.
배우고 있는게 따라갈 수 있는 그게 잘 안되다보니..
왠지 소설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야할 것같군요..
그림은 노력하는 만큼 보상 받으니까요
하아...
아무튼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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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946 : 오랜만에 돌아왔으니 첫코는먹어줘야지
jum946 : 몰아보기조으다...
-〉 헤헤 좋으시군요.
유니투 : 자다가 일나자마자 보구 갑니닺ㅋㅋ
-〉 허헠.. 감사합니다~
샤이닝쿠마 : 이런 사코네ㅋ
-〉 샤코라니.. 코리안 시크릿 웨폰.
12유현이 : 후후후후후 님이 연참할 말만 기다리고있지요
-〉 ....헠.....무섭다..
wrwfree : 연참가죠!!! 아니그렇습니까?
-〉 시간이 참.. 안나네요..
kkt6954 : 2쪽 진성키져야만 -〉 진정시켜야만
kkt6954 : 6쪽 가많이 이싸 -〉 가만히 있었고 / 그의 긍을 -〉 그의 등을
kkt6954 : 7쪽 옆구르릴 -〉 옆구리를
kkt6954 : 방영록에 오타적는건 440회까지만 할게요...뭐 어쨌든 잘 보고갑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수정을..!
Wind-HAWK : ㅇㅅㅇ 잘보고 가요 ~슬슬먹는군!
-〉 그래야죠 헤헤헤
돌아갈 날은 멀었구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