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400화 (400/1,909)

-------------- 400/1909 --------------

<-- 400화 우리 모두 함께 싱나게..! -->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400화까지 달려오면서 느끼는건데 케릭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이제 또 유표도 처리해야되고.. 근데 이 소설을 쓰면서 느끼는건데.. 전쟁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며 쿠폰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맨날! 연참하세요 라고 하시지만.. 7일부터 2D컨셉학원에 가게 되는지라 하루에 한편씩 최대한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 좋아지면 케릭터들도 그려서 올리고 할게요 기대해주세요!!

아..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400화인데 뭐 적을게 없어요.. 뭐 적지...? 아무튼 시작할게요!!!

PS.H씬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계로 최대한 열심히 적어볼게요.. 물론 IF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렇게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헤헤헿..

-----------------------------------------------------------------

제 1화! 400화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우경아.. 큰일이다.. 작가놈이 삼국지도 모르는데 일을 너무 크게 벌린 것같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형님?"

조용한 술집 안에서 한잔 걸치면서 한숨을 내쉬는 민준을 보며 격려를 하고 있던 순우경은 다시 한번 술을 한잔 걸치기 시작하였다.

"그게 말이다.. 우경아 사실은 너도 여자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 알고 있었냐?"

"......제..제가 여자..였단 말입니까.. 허.. 그건 몰랐군요.."

"사실 처음에 작가놈이 계획하고 있던 여자들은 동생으로 장각이랑 원술 그리고 원소와 조조 손책 동탁 정도?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 많아도 너~~무 많아... 이놈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지..."

"자..잠깐 그럼 저는 무슨 역활이었습니까? 제가 여자로 나왔다면.. 설마 형님이랑....헉...."

"그런 일은 없으니까 그만 문제 삼고......술이나 하자고!"

우울한 기분을 날리기 위해 술잔을 들었을때 술집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원술이었다.

"....야 김민준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동생이라고? 작가 빨리 불러와!"

"아니.. 원술. 어디서 들은거냐.. 여긴 둘뿐인데.."

"시끄러워 멍청아 세트장이 바로 뒤인데 안들릴리가 없잖아? 동탁이나 원소가 얼마나 웃었는지 알고 있는거야?"

그런 말을 들은 두 남자는 열린 문을 보자 원소와 동탁이 손을 흔들고 있었고 바로 앞까지 뛰어온 원술은 날라차기를 먹인 뒤에 작가를 찾았지만 그는 보이지 않았다.

"아고고.. 아파라.. 그런데 무슨 소리야 그게.."

"시끄러워 특별편은 그런 설정이라고 멍청아! 그러니까 들리는거지!"

"하하...그렇구나....."

어색하게 웃는 민준과는 다르게 진짜로 화가난듯 계속 작가를 찾고 있던 원술은 민준이 마시려고 하던 술잔을 한번에 들이키고는 쓰러져있는 민준의 위에 올라탔다.

".....원술?"

"예전 일이라고 해도 절대 못참아. 너랑 장각을 구해준 것은 나고.. 장각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너의 진가를 알아본건..나...나라고...흐에엥.."

"아니 잠깐.. 왜 갑자기 울어 또..."

"아니..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작가가 처음에 계획을 잡아둔게 그거였다는건데.. 작가 어디갔냐. 이새끼야 빨리 설명해!"

하지만 계속 작가만 찾을 수는 없었기에 원술을 안아주며 이제 절대 포기 못할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주자 울던 것을 멈추고 해맑게 웃으며 앞으로 절대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며 민준을 끌어안았다.

"형님.. 이 코너도 원래는 저희들의 불만을.. 아닙니다...다음번에 말씀드리죠 하하.."

말하기도 전에 노려보는 원술을 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술을 들이킨 순우경은 원술의 화가 풀릴때까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후....원술도 많이 괜찮아졌으니. 하고 싶은 말은 해야지?"

"네.. 그래야죠 후..."

""작가 이 개년아!! 이거 어쩔꺼야!!""

통쾌하게 작가 욕을 한 순우경과 민준은 다시 한번 술잔을 들이킨 뒤 술집을 뒤로 하였다.

-------------------------------------------------------------------------

"후.. 도대체 이런 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군. 아직 한참 남았다고 하는데 말이지.."

"동탁 당신은 그럼 민준을 포기하겠다는 그런 말인가요?"

"...누..누가 그런 소리를 했다는 것인가? 이 몸은 그저 연적이 생기는게 마음에 들지 않다는 것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저 뒤에 계시는 분들 보이시죠? 아직 출현도 못해보신 분들인데 저분들을 설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원소가 손짓한 곳을 보자 꽤 많은 여인들이 출연을 기다리고 있었고 거기에 차마 이대로 끝내겠다는 말을 할 수 없었던 동탁은 한숨을 내쉬더니 민준의 옆에 앉아서 그를 껴안으며 다음 코너를 기다렸다.

------------------------------------------------------------------------------

2화 그녀들의 문제

"후훗... 민준.. 어떻게 거기서.. 후후훗....."

관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운 좋게 민준을 만나 사랑을 듬뿍받은 원소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돌아가고나면 다른 여인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시치미를 때기로 마음먹었다.

"원소! 무슨 일 있었어? 일정보다 조금 늦은거 같....은데........."

"무슨 일이요? 그럴리가요.. 전 아무 일도 없었는걸요?"

"흐흠.. 그런 것치고는 너무 당황하시는게.. 언니 무슨 일 있으신거 맞죠? 설령 오빠를 만났다거나?"

"쿨럭.. 자..장각..무슨 말이니? 관도에 민준이 있다니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속이려고 했지만 너무 티가 나게 행동하는 그녀를 보며 원술은 설마하는 생각에 옷을 강제로 벗기자 목과 가슴에 키스마크가 선명히 남아있었다. 그 모습을 본 장각은 처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말렸으나 목에 있는 키스마크를 보자 옷을 벗기는 원술을 도와 상의를 완전 벗겨버렸다.

"장각.. 잠시 부탁할게.....어라 원소언니! 옆에..키스마크가... 언니들!! 원소언니가 오빠 만나고 돌아왔다구!!"

한호를 말리고 싶었지만 이미 다 들켜버린 입장에서 할수 있는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 소란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서 할말 있어?"

"원술.. 그리고 여러분 진정하시고 들어주세요.. 저도 얼떨결에 만난거예요.. 그래서 장합과 저수에 관한 것을 부탁드렸고..."

"이봐 원소 우린 그런걸 물어보고 있는게 아니잖아? 우릴 놔두고 진류로 떠난 그 망할 녀석이랑 만나서 무슨 짓을 한건지 알고 싶을 뿐이라고? 그러니까 빨리 말해!!"

화가 난듯 여포가 소리치자 옆에 있던 조운이 진정하라고 말했지만 그녀 역시 표정은 웃고 있지 않았고 모든 것을 말해둬야 할것같아 한숨을 내쉰 원소는 입을 열었다.

"그게 어쩌다보니 민준을 만났어요.. 그것까지는 숨길 일이 아니었지만 동탁이 민준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다보니 질투가 나서... 하루 데이트까지 하고 그게....후훗.."

"...........그게 뭐야?! 동탁의 시선이 바뀐건 모르겠지만 거기서 왜 웃는거야 이씨.. 짜증나!!"

민준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그녀를 보며 질투심을 느낀 여인들은 민준이 돌아오면 절대 그냥 못넘어간다고 수근거리다가 동탁에 대해 물어보자 원소는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그대로 말해주었다. 그러자 원술은 그여자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며 다른 이들을 바라보자 믿지못하는 부류와 심각하게 고민중인 부류로 나누어져 있었다.

"후.. 여러분.. 제가 말한 것을 믿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민준에게 팔장을 껴안았을때 질투하는 동탁을 보았거든요.. 그러니 돌아오면 꽤나 피곤해질거예요.."

"그것보다 원소님 민준님이 돌아오시는 날은 언제쯤인거죠? 전 그게 더....."

조심스럽게 고람이 물어보자 다른 여인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원소의 대답을 기다리자 장합과 저수를 설득하고 돌아오느라 조금 걸릴테니 단장을 하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해주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의 방으로 뛰어들어간 여인들은 단장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말빨로 속여넘어간다고 나까지 넘어갈 것같아?"

"원술..그렇게 믿지 못한다면 이렇게 하죠.. 제가 다른분들에게 말씀드릴테니 민준이 돌아오면 원술 혼자 맞이하러 가세요. 대신 중간에 저만 따로 확인차 나가볼테니.. 그러면 되죠?"

"그런거라면 뭐..좋아. 대신 나혼자 가는거야 알았지?"

원소의 조건을 듣자 금세 기분이 좋아진 원술은 웃으면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고 혼자 남은 그녀는 다른 여인들을 설득시키는 것보다 돌아왔을때 민준이 모든 여인들을 알아줘야한다는 것에 조금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자신도 한번 더 안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졌다.

"하아. 정말 바보같네요.. 저같은 여자가 남자하나때문에 죽고 사는지... 하지만 민준 당신이니까 그런거라구요?"

이제는 민준이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수 없던 원소는 그런 소리를 하며 행복한 웃음을 띄운체 다른 여인들을 설득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민준이 돌아온 당일 그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원술은 동탁의 표정을 보자 원소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분을 참지못해 민준에게 날라차기를 한 것이었다.

-----------------------------------------------------------------------------------------

"뭐야 이러면 내가 나쁜 여자처럼 보이잖아 정말!"

"사랑에 빠진 소녀라고 하면 되겠군... 크큭..그런데 이 작가놈은 어디간게냐 이 몸을 주인공으로 쓴다더니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게야?"

".....널 주인공으로 쓰면 어떤 설정이 나올지 궁금하네.."

"시끄럽다.. 다음이 이 몸 차례인 것같으니 이만 나가보도록 하겠다. 후.."

--------------------------------------------------------------------------------------------

3장 동탁의 변화

"후.. 큰 일이군...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민준을 보며 이상한 감정을 느낀 동탁은 반대편에 자고있는 공융을 보자 너무나도 행복하게 웃고 있어 한숨을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이상하군.. 왜 이 놈 옆을 떠나기가 싫은 것이냐?"

평소같으면 술을 찾아 술집에 가거나 볼일을 보기위해 움직여야 했지만 기분좋게 자고 있는 민준의 모습을 보자 자신도 행복해져서 아무 짓도 못하고 그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가 깜짝 놀라 일어나긴 했지만 시선은 민준에게 고정되어있었다.

"후.. 우수운 일이군.. 이 몸이 저 보잘것 없는 녀석에게 반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혼자 자조적인 웃음을 띄우고 있던 동탁은 민준이 일어나자 깜짝 놀라 인사를 했지만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민준은 잘잤냐고 물어보며 옆에 자고 있던 공융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어 동탁은 울컥할 수 밖에 없었다.

"네놈은 누구랑 인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 몸이랑 인사를 하고 있으면서 왜 공융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거지?"

평소처럼 늦게 일어난게 한심하다고 놀려야 하겠지만 방금전에 공융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만 생각이 나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투정만 계속 부리자 공융이 꺠지않게 일어난 민준은 조심스럽게 그녀를 안아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라자 신기하게도 아까까지 짜증이 났던 것들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행복만 미소를 짓기 시작하였다.

"동탁 어제 밤에 말했던 것을 생각하지 못했네.. 미안해. 그러니까 화 풀어.."

"이 몸이 고작 이런 것으로 화났다고 생각하는가? 누누히 말하지만 네놈은......"

노리개라고 말해야할 부분에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이해한다는 고개를 끄덕여준 민준은 다시 한번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줘.. 난 널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거.. 알았지?"

"네놈이 그렇게 말하면 이 몸도 인정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니 더 이상 다가오지 마라.. 아니다.. 더욱 다가와서 네놈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해주어라!"

"어떻게 하라는거야?"

"네놈을 잊지 못하게 해달란 말이다!"

그렇게 말한 동탁은 민준에게 안겨들었고 큰소리에 깬 공융은 비몽사몽으로 민준에게 안겨들며 오빠 너무 좋아요라고 잠꼬대를 하였다.

"후냥.. 언니 .. 그러고보면.. 오빠를 바라보는 시선.. 많이 바뀌신거 아세요...?"

"훗.. 어쩌겠는가? 별 생각없이 노리개로 생각한 남자에게 진짜 반하였으니.. 이제 전력을 다하는 수 밖에!"

창피한 것도 있었지만 마음을 잡고 웃으며 말하자 역시 그녀에게는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 공융은 나름대로 최대한 오빠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애쓰기 시작하였다.

--------------------------------------------------------------------------------------------

네.. 오늘은 단 세편입니다.

이유요? 그냥 다음화에 나올 H씬때문에..

하하

그리고 여러분 H씬을 적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IF라는것 기억해주시고 다음화에서 뵈요

========== 작품 후기 ==========

이제 400화네요

하하하

.......힘빠진다

어쩌다가 이렇게 멀리 온거지

아무튼 잘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

실버링나이트 : 케케케케케케 400화 케케케케 특집은+ㅁ+!?

-〉 이제  H씬 적어야지요

soulblead : 아싸 오늘도 첫코 ㅋㅋㅋ 작가님 건필!!!!! 오늘은 주말이니 2연참????

soulblead : 헉.... 첫코를 놓쳣다 ㅠㅠ

-〉 제가 이제 학원을 다녀서 연참은 아마 무리일거예요.

묵석 : 선추코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감사합니다.

딜리버 : ㅎㅎㅎ 이제 저말고도 오타잡아주시는 분이 많군요 안심하고 떠나도 될 듯

-〉 어디 가시나요

halem : 술- 최음효과-역관광-술깸 좋지아니한가

halem : 보자.... 관도가.... 여깅네? 고로 길잃고 조조한테 ㅋㅋ

-〉 술에 최음효과가 있을리가..

yulika : 음.... 정말 여자란.ㅋㅋ

-〉 그렇지요? 헤헿헿..

jum946 : 와아400화다 특집기대되는구나 도망가지말라구(진지)

-〉 하하하하..

팬릴 : 와 우리의 주인공님은 하렘뿐만 아니라 먼치킨 진영을 만드는네요 대부분이 AA-S급 장수임

-〉 하지만 전쟁이 없습니다...

아돌프 라헬 프리어스 : 아 주말에 쉬다가 일시작하니참.. 귀찮네...

-〉 전 학원에 가야지요.

소설을정복하자 : 400화특집으로 400KB!???!! 는머 민준아 하렘하는데 가볍게!?100명찍고시작할까?흐흐흣

-〉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血川茨 : 400화.....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해줄꺼죠....^^ㅋㅋㅋㅋ

-〉 이걸 기대하시다니 부담..

halem : 고로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긴 리플을 보며 일일히 답글 달아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쓸게요

프리게이트 : 내일이면 끈겨요...

-〉 헉.. 끊기셨구나 ㅠㅠ

다카미나suki : 400화 기대합니다 작가님 입장생각하면 연참을 요구하는게 죄송하지만 막상 읽는입장에서는 기다리는게 뭐힘든일이라고 힘들고 애타고 그런게 참 간사합니다 더군다나 무료로 보는 웹툰도 늦으면 답답한데 조아라는 유료로 정해진 기간을 보니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런거겠죠 작가님 힘내세요

-〉 네.. 힘이 납니다. 감사해용 ㅠ

닉네임싫어1 : 드데400 화....ㅋㅋㅋ작가님화이팅ㅋ

-〉 야! 400화다

ChaosY : 우후후후훗... 자까양반 내 말 잊지 않았겠지요... 우후후후훗...

-〉 허허.. 그냥 웃지요

안돼임마 : 촉은 언제쯤이나 가려나 ㅋㅌ

-〉 모르겟심

아크발트 : 이런능욕을원했어요 작가님ㅋㅋ 정주행중ㅋㅋ

-〉 그건 특별화라서 ㅋㅋ..

특별화 이게 뭐시당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