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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사람의 의원 그리고 돌아가는 길.. --> 어머니의 허락까지 받은터라 서서는 거침없이 옷을 벗었지만 민준과 눈이 마주치자 금방 새빨갛게 물들었고 그 모습에 질투가 난 것인지 민준의 옆구리를 친 화타는 옷을 벗겨달라는 것인지 손을 내밀었다.
".....말로 하면 안될까...?"
"흥! 몰라 바보야!"
고개를 홱 돌린 화타를 보며 한숨을 쉰 민준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옷을 벗겨주며 입을 마추자 그를 독점하겠다는 듯 끌어안고 강하게 호응하기 시작하였다.
"야..자..잠깐.. 너무 그렇게 하지 마.. 도망가는것도 아닌데.."
"넌.. 얼마나 내가. 좋아하는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맨날 신경도 안써주고.. 게다가 말도 없고..!"
왜 이렇게 뿔이 난 것인지 몰랐지만 요술서가 떠벌리는 것은 우길이 들어서 중간 중간 귓속말도 했지만 민준은 다른 녀석들을 상대하느라 대답할 겨를이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그 결과 자신에게 들려주지 못할 비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한 화타의 질투심이 계속 쌓였다는 말이었다.
"어휴.. 내가 말 못한 것은 다른 녀석들도 상대한다고 그런거였지.. 그게 그렇게 싫었어?"
"...당연하잖아! 우길만 계속 대화하고 얼마나 초초했는지 알아? 그 마음을 아냐고...히끅.."
감정이 북받쳐 오는 것인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화타는 그만 울어버렸고 이 상황에서 잘못하면 뒷수습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안아주자 서서히 울음을 그쳤고 서서는 조심히 바라보다가 이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하며 민준과 화타에게 다가갔다.
"이정도 양보해드렸으면 괜찮겠죠?"
"으... 그전에! 한가지만 약속해"
"어..으응.. 뭐?"
"지금처럼 말 안하고 있는건 싫으니까.. 꼭 말걸어줘야돼!"
지금보다 정신없어 질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불안해 하는 것보다는 이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이제는 생글 생글 웃으면서 안겨왔고 서서는 지금 가만히 있으면 위험하다고 느낀 것인지 민준의 품에 비집고 들어왔다.
"뭐야 넌.. 나부터 할꺼니까 저리 가 있어.."
"하지만 오라버님은 아까전에도 두분을 상대하셨으니 괜찮을 겁니다."
두 소녀가 기싸움 버리는 것을 말리기 위해 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누구부터 안아줄 것인지 선택하라는 듯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바라보았고 질투심많은 화타부터 안는 것이 좋을 것같아 서서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자 살짝 실망한듯 고개를 숙인 서서는 알았다고 말하고는 민준의 입을 마추기 시작하였고 화타가 노려보자 일단 진정하라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음어주자 뚱한 표정으로 계속 올려다보았다.
"뭐하는 짓이야!?"
"후... 서서.. 잠시만 기다려줄래? 일단 이녀석도 질투가 많은 것 같으니..."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으니 제가 죄송할 다름이예요 오라버님.."
그녀의 말대로 여기 있는 모든 여인들의 마음이 한결같다는 것을 알고 있는 민준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화타에게 시선을 돌리자 뚱했던 표정은 이제 정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직감한 것인지 새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너도 긴장되긴 하는구나?"
"다..당연한 말 아니야!? 게..게다가 나도 미안해.. 그..그게.. 원래는 같이 하려고 했지만.. 처..첫경험인데.. 질투나면서 하긴 싫단 말이야.."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까지 술술 내뱉는 그녀를 보며 민준은 천천히 입을 맞추면서 그녀의 유두를 돌리기 시작하자 단단히 닫혀있던 입이 열렸고 바로 혀를 밀어넣은 민준에게 완전 리드당하기 시작하였다.
"흐읍..하...음..ㅊ읍..ㅇ..하오에... 하아.."
하지만 입맞춤보다 유두에 조금 더 자극을 받는 것인지 유두를 돌릴때마다 신음소리가 강해졌던 화타를 보며 살며시 꼬집어보자 그녀의 몸이 튀어올랐고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큰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흑..그..그만해..거긴.. 예민하단...말이야..."
다른 녀석들과는 다르게 유두에 약점이 있다는 것은 조금 더 수월하게 정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입에서 목으로 목에서 쇄골로 입마춰주며 유두를 살며시 깨물자 또 다시 튀어오른 화타는 민준이 머리를 힘없는 손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씨이..하..하지말..꺄핫...라니까. 왜..자꾸...흐읏..그..그허는..거햐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던 터라 민준은 그 모습이 귀여워 죽겠다고 생각하며 조금 더 강자게 가슴을 빨자 몸을 움찔 움찔 떨며 숨을 허덕였고 꽃잎에서는 이미 애액이 충분하게 나와 젖어있었다.
"화타 너.. 꽤나.. 컥.."
"부끄러우니까 말하지마.. 히잉..."
처음이라면서 이렇게 야한 여자라고 싫어할까봐 덜컥 겁이 났던 그녀는 얼굴을 가리고 우는 소리를 내자 민준은 그녀의 손을 치우며 활짝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들을 천천히 그녀의 꽃잎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크흑..아...팟....미..민준.아...프캬핫!?"
역시 공융이나 사마의와는 다르게 꽤나 아파하는 그녀를 보며 가슴을 만져주자 아픈 것과 쾌락이 같이 오는 것인지 신음소리가 묘하게 바뀌었고 눈물이 찔끔 나오면서도 웃고 있었다.
"괜찮아? 정말 아프면 침이라도 가져다 줄까?"
"아..앙대..하아...하아..아..아픈 것도 너와 이어졌다는 증...거니까.. 차..참을거야.. 침 가져오면...가..가만히 안둬...하아.."
말하는 사이 아들은 끝까지 들어갔고 여기서 천천히 움직여야 할지 조금 자극을 주며 그녀의 아픔을 완화시켜줘야 할지 고민하다가 화타를 끌어안고 앉자 더욱 깊게 들어간 아들때문에 화타는 더욱 고통스러워 했지만 바로 가슴에 대한 애무를 시작하자 이번에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게..무...무슨 짓이야...."
"너무 아파하는 것 같아서.. 조금 체위를 바꾼거야.. 이렇게 끌어안고 있으면 너도 조금 안심할 것같아서.."
"으.....부.부정은 못하겠지만..아..아프..끼햣....그..러지..마핫..!?"
아픈 것은 조금 줄었든 것인지 신음이 조금씩 나오긴 했지만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는 아들을 신경쓰는터라 민준도 꽤나 고생중이었다.
"나.. 생각해줄 필요는..어..업으니카흣.... 그냥 끄...끗카.치힛...!?"
"바보야.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게 될거같아? 최소한 정사가 아픈 것만은 아니라는 것은 너도 알아야지"
".....으.....으응.."
화타는 역시 자신의 생각대로 민준은 참 멋있다고 생각한 그 순간 몸의 긴장은 살짝 풀렸고 아픈 것과는 다른 짜릿한 느낌이 자신을 찾아왔다.
"하흣?! ..뭐...뭐햐아...이..이거....하읏....아....아흨...이..이상해.."
무슨 일인지 아까전보다 질안에 애액도 많이 나왔고 긴장하고 있던 그녀의 몸도 긴장이 많이 풀어진거같아 민준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여보았지만 아프다는 것은 느끼지 않는 것인지 그녀는 허덕이기만 하였고 다시 그녀를 눕히고 아들을 밀어넣었음에도 전혀 거부반응이 없었다.
"화타...."
"흐읏...나....이...이상한거...가...가타..미..민준..나..이..이상...아흣...꺄힛!?"
"아니야.. 그게 정상이야.. 그러니까 이제 조금 빨리 움직일게.. 서서도 기다리고 있고하니.. 알아지?"
아픈건 사라진 것인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 화타는 민준의 얼굴을 끌어와 다시 입을 마추기 시작했고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있음에도 그의 혀를 탐하고 있을뿐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
"푸핫.. 화타.. 나올거같아.. 괜찮지?"
"응...응....괘..괜차나...갠차으니까..와..줘헛..."
그녀의 안에도 성대하게 싸버린 민준은 조심스럽게 아들을 빼자 기다리고 있던 서서가 조심스럽게 다가와서는 민준의 위에 올라타더니 자신의 꽃잎에 아들을 마추고는 허리를 조심스럽게 내리기 시작하였다.
"서서. 너 괜찮아? 아...아플텐데?"
"괘..괜찮습니다.. 오라버님.. 아까전부터.. 이미 달아오른지라.. 이 정도는...봣...죠?"
처녀막이 찢겼을때 살짝 눈물을 흘린 그녀는 활짝 웃으며 자신이 한번 움직여보고 싶다고 하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괜찮겠어?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무..무리라니요...저..전...기뻐요..오라버님.. 게다가 아시잖아요..전 어머니도 허락해주셨으니..하읏.. 남자아이가 좋아요.."
"그래? 하지만 서서.. 날 기분좋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어색하게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알았지? 이렇게 해봐야 너도 나도 힘들기만 하니까.."
"..오라버님.. 네... 그럼....끼햣..?"
민준의 말에 생각대로 잘 안된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일어나 자신을 눕히는 통에 놀라서 비명을 지르자 민준은 윙크를 하며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말하곤 다시 아들을 꽃잎으로 천천히 밀어넣자 귀두가 다 들어갔을때쯤 서서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호오..?"
"아...아니예요 오라버님.. 이건 그게 아니...꺄핫....1?"
혹시나 하는 생각에 조금 뒤로 움직이자 움찔거리면서 떠는 서서를 보며 일단 약점이 이곳같다고 생각한 민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또 다시 천천히 앞으로 밀어넣었지만 중간 중간 서서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너...설마..?"
"아..아니예요..아흣.. 그런게 아니...라핫?!"
하지만 민준의 아들이 서서의 자궁부에 닿자 가장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어버린 그녀는 심호흡을 시작하였지만 다시 천천히 빼자 심호흡하던 것도 잠시 다시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너.. 성감대가 질벽...전체냐.."
"그..그럴기..그럴리가요홋..으힛..하끅..그..그힛!?"
하지만 조금씩 올리자 더욱 달라붙은 질벽과 커져가는 신음을 보며 참지못하고 민준은 그대로 안에 싸버리게 되었지만 민준은 서서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입을 마춘 상태에서 계속 움직였다.
"흐읍...하흣..오..오라..버...버힛!?" 그...이..어게..하큿.."
화타나 사마의처럼 가버리지는 못했지만 민준의 씨를 받은 걸로 만족하려고 했던 그녀는 분명 자신의 안에 싸버렸음에도 건장한 아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게다가 정액이 윤활제 역활을 하여 더욱 미끌거리며 움직여 쾌락은 더욱 많이 느낀 그녀는 다른 소녀들보다 더 많은 쾌락을 느끼며 가버렸고 민준은 두번쨰 사정을 하였다.
"오라버님..."
"이건 비밀이다?"
자신을 위해 살짝 무리해준 것도 고마운데 귓속말로 비밀이라고 하자 기뻣던 그녀는 민준을 끌어안고 긴 입맞춤을 끝낸 뒤 비틀거리며 옆으로 움직였고 마지막으로 남은 우길을 보며 힘내라고 말해주었다.
"꽤나 오래 걸린 것아닌가 네놈은?"
"....너.. 안춥냐..."
"살짝 춥긴하지만 네놈이 어짜피 달아오르게 해줄 것 아닌가?"
이미 벗고 있던 동탁은 태연하게 그런 말을 하며 민준을 끌어안았고 우길은 옆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자신이 했던 결심만큼 욕심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옷을 벗고 민준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 작품 후기 ==========
요세 미칠뻔 했습니다.. 그저께 친구집에 가서 그림 때문에 이야기 좀 했는데 문제가 어제 돌아오려고 했던게 오늘 돌아와서.. 급하게 소설을 써서 올립니다.
물론 H씬은 다음화까지가 마지막이겠지만.. 오늘 한 편 더 쓰려고 했으나..
예전에 친구와 했던 약속이 오늘이라는 것을 알고 밤에 또 나가야하는 상황
아아.. 갑자기 바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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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자슥 : 다음화에서 동탁에게 정기를 빨리고 주인공은 복상사를 하게되버렸다.... -The End-..!?
-〉 좋군요 그렇게 엔딩냅시다 ㅎㅎ
yulika : 아...부럽다..ㅋ 근데 '날 못하는' - 사마의대사 무슨뜻이죠? 폰으로 봐서
-〉 나를 무시하는이 오타난것...ㅠ.ㅠ
묵석 : 선추코하고 갑니다 연참하기 힘드시면 하지 마세요.. 연참무리하고 몇일 쉬는것보다 매일연재가 차라리 나아요..+_+
-〉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딜리버 : 으흐흐 나에게는 쿠폰 24장이라는 무기가 있음 연참을 하지 않으면 쿠폰은 없을겁니다
-〉 오늘은.. 연참이 안될듯.. 밤에 또 나가봐야되서.. 자야할듯. 집에서 잔게 아니라 피곤함.
ChaosY : 시스템 : 사마의와 공융이 떡.실.신 되었습니다. H 욕구도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H 이벤트 중에 깨어날 경우, 공융과 사마의가 일정 확률로 재참여합니다.
-〉 도대체 바라는게 뭐임..? 재참여해서 뭐 어떻게 하라는건가.. 이사람은 날 죽이겠다는건가..
비내리는밤의달 : 아..앙대
비내리는밤의달 : 고람이 생각난 원술 〉 원소
비내리는밤의달 : 말이 요깅네 ㅋㅋㅋ
-〉 처음부터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헠헠
닉네임싫어1 : 이소설보기위해 또지름ㅋ
-〉 아니 이런 감사할때가..감사합니다.
두사람의 의원 그리고 돌아가는 길..[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