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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사람의 의원 그리고 돌아가는 길.. --> "고..공융...그..그게.."
공융을 따라 눈을 감은 사마의 였지만 민준의 손길이 느껴지자 많이 당황하여 공융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어 눈을 뜨자 조심스럽게 옷을 풀어주고 있는 민준과 눈이 마주쳤다.
"으....그..그게 김민준...그러니까..."
"왜? 무서워?"
"다...당연하잖아.. 이런게 안무서우면..그...그러니까...음.....츄읍..."
당황하는 그녀에게 천천히 얼굴을 가져가자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 듯 입맞춤을 한 사마의는 진정을 하기 위해 한숨을 내쉬었고 알몸이 된 것이 부끄러운 것인지 손으로 가슴과 꽃잎을 가렸다. 하지만 공융은 민준이 옷을 벗겨주자 마자 그에게 달라붙어 뜨거운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음..츄읍.. 오..오빠.. 하음..츄읍.."
"...고..공융...."
공융의 입맞춤을 보고 있자 다른 소녀들도 놀라서 눈을 때지 못하였고 입과 입에 이어진 타액을 보며 모두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오...오빠....."
이제 더 이상은 못참겠다는 것인지 민준의 옷을 잡고 애원하자 천천히 옷을 벗은 민준은 이번에는 사마의와 입맞춤을 하기 시작하였고 공융처럼 타액을 교환하며 긴 입맞춤을 끝내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민준을 바라보자 조심스럽게 그녀를 눕혔다.
"저..저기 민준..이 어떻게..."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해줄게... 걱정하지말고..."
그렇게 말한 민준은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볼을 만져주고 사마의가 가리고 있는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옆에 있던 공융은 조용히 사아의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꽤 힘든 것인지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너도.. 참기 힘들구나?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하읏.. 미..민준 그...그렇게 깨물지 마..말아요..꺄흣... 아..아팟..."
유두를 살짝 꺠물면서 가슴을 살짝 난폭하게 잡자 움찔거린 사마의가 부탁했지만 민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극을 주었다.
"아..아프다니까요...그..그만...아흑.."
하지만 아프다는 사람의 목소리가 야릇하게 들리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고 생각한 민준은 유두를 애무한 것을 멈추고 긴 입맞춤을 끝낸 뒤 이번에는 공융에게 오라고 손짓하자 그녀는 강아지처럼 안겨와서는 민준의 가슴을 빨기 시작하였다.
"....참기 힘들었구만.. 녀석..."
"오빠...하흣...!?"
가슴을 빨고 있던 것의 답례로 꽃잎을 쓰다듬어주자 깜짝 놀란 그녀는 신음소리를 더욱 심하게 냈지만 꽃잎은 언제라도 준비 되었다는 듯 촉촉히 젖어 있었다.
"몰라요.. 다 오빠때문이니까.."
"하하..그렇...구억...사마의..뭐하는 짓이야..?"
"저...저는요...?"
그 순간 질투를 느낀 사마의가 끼어들어 민준을 올려다보며 물어보았고 알았으니까 진정하라고 말한 민준은 사마의의 입을 마춰주며 손으로는 공융의 꽃잎을 만져주자 다른 소녀들은 눈이 휘둥그렇게 변하였다.
"크큭.. 저놈이 여자를 한 두놈 상대해 본줄 아는 것이냐? 그러니 걱정말고 기다려라 크크큭.."
"......."
동탁의 설명에도 놀란 그녀들은 아무 말을 할수 없었다. 책이나 들은 바에 의하면 저런 식으로 두명을 상대하는 방법은 없었기 때문이었으나 민준은 너무나도 능숙하였다.
"하흑..오..오빠.. 저..저 모..못참..히익.."
"음..츄읍...하..하흡!?.읍...끼햑....캬흣....."
입을 마추고 있던 사마의의 꽃잎까지 만져주자 놀란 그녀는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입을 마추고 있는 통에 살짝 가버렸고 어느센가 가슴과 꽃잎을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무언가를 원하는 듯 민준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민준은 공융보다 젖어있지 않은 사마의를 보며 이대로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공융의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하....흑...오....빳....역시..초..최고예요옷..."
그에 비해 공융은 예전부터 몇번 몸을 섞어서인지 꽃잎에서는 들어가기 쉽게 적당한 애액이 윤활제 역활을 해주었고 그녀도 기분이 좋은 것인지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후...사마의.. 너도 이쪽으로 와.."
천천히 뿌리까지 집어넣은 민준이 손짓하자 조심스럽게 다가온 사마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민준을 바라보자 다시 한번 입을 맞춰주며 꽃잎을 공략하기 시작했고 허리 역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미..민준..하흣..가..간지러워요...."
"오빠...저...조..조금 더 빠..빨리...해주시면...끼햣.. 조..조하요.....역시 전..오..오빠가앗...하윽.."
공융이 처음보는 표정을 짓고 있자 사마의는 정사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일까 고민을 살짝했지만 민준의 아들크기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킬수 밖에 없었고 충분히 젖은 사마의의 꽃잎을 보며 살짝 웃은 민준은 그녀를 가버리게 할 생각으로 손을 더욱 바쁘게 움직이다가 가버리기 직전 멈추는 짓을 세번쯤 한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자 사마의는 미칠 지경이었다.
"하아....하아... 이..이게... 하읏....이..이렇게 하는건..아닌데...민준...나쁘네요.....전...흐윽...하힛.."
혼자서 민준이 만진대로 해보고 있었지만 살짝 찌릿 찌릿한 느낌만 올뿐 민준이 만져줄때와는 다르게 뭔가 온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공융과 정사를 하는 도중 애가 타게 만들기위해 이렇게 만든 민준은 계획대로 되었다고 생각하며 공융을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자 거기에 마춰서 공융의 신음소리는 더해갔다.
"하흑...오..오빠....오빠...오빠아앗......"
가버린 것인지 애액이 울컥거리며 나오는 그녀의 꽃잎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부끄러운듯 살며시 입을 마춘 공융은 마지막까지 해달라고 말해주자 계속 허리를 움직였고 움찔거리는 공융의 꽃잎과 민준의 아들사이에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오...오빠.. 또 가..갈거 같아요오......저...저...못..참....흐읏..."
"공융.. 조금만 참어.. 조금만!"
민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공융은 민준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입을 꽈악 깨물고 가는 것을 참으며아들을 최대한 조이기 시작하였고 그도 가기 직전인지 조금씩 커져가는 느낌에 기뻐하며 꾸욱 참고 있다가 아들에서 정액이 분출되었을때 자신도 가버렸다.
"끼핫..하..하흣..오..오빠..최..최고예요...역시...오...오빠...하흣....하아....하아.......아흑..."
살며시 입을 마춰준 뒤 아들을 뽑아내자 확실히 요술서의 말대로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었고 천천히 사마의에게 다가가자 그녀 역시 공융이 했던 것처럼 어색하게 나마 다리를 벌렸다.
"저..절.. 여..여자로 만들어주세요 민준..."
"원래라면 다른 녀석의 애액이나 정액을 묻히고 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너희들이 아파할까봐 그런거니 이해해줘..:"
사마의가 고개를 끄덕이자 이번에도 천천히 아들을 사마의의 꽃잎으로 밀어넣었고 처음으로 무언가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느낀 사마의는 처녀막이 찢어짐과 동시에 가버렸다.
"하흣....히끗..흐항..하...핫..이...이게 뭐...죠?"
"처녀막이 찢어짐과 동시에 가버리다니... 너도 꽤.."
"가..가버리다니요..제..제가 그럴리가 없잖아요? 다..당신 때문에 이상..하흣....우..움직이지 마...마흣...."
변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조금씩 움직이자 한번 가버리는 것을 느낀 사마의는 아픈 것도 없는 것인지 계속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뱉았고 본능에 충실하게 민준과 입도 마추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말 움직이지 말까?"
"하읏....저..정말.. 그럴거예요?"
"하핫. 미안 미안.. 이제 제대로 할거니까 더 이상 장난 안칠게.. 음.."
"츄읍...하흣...음.. 하흣....하...."
상냥한 입맞춤에 다시 분위기는 바뀌었고 그녀도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민준은 사마의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자 아까보다 깊숙하게 들어간 아들때문인지 살짝 튀어오른 그녀는 신음소리와 함께 계속해 달라고 말하였다.
"괜찮겠어?"
"하아....흣..네..네헷!? 자..잠깐만요호...자...잠까아아하캭.."
아들의 움직임때문에 점점 몸이 녹아내린 것인지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소리를 계속 내던 그녀는 민준을 노려보더니 자신도 마지막까지 안해주면 죽을때까지 괴롭힐거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역시.. 지금은 좀 무리였어.?"
"그..그게 아니라.. 하흑... 제가.. 아닌 것 같아. 도..돌연 무서워져서..하흐....ㄱ...."
"괜찮아... 이런 모습을 보이는 너도.. 사마의고 날 무시하는 너도 사마의니까..."
"..네....네! 그러니까 저...저도.. 같이 가주세요.."
민준의 말에 안심한 것인지 눈물을 닦고 그렇게 부탁하자 조금 아플수도 있다고 말한 민준은 허리를 거침없이 움직였고 사마의가 가고 난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안에 성대하게 싸버렸다.
"하아...하아...하아....민준....아니..나만의 당신....."
"어...어...그..그래...."
칭호가 바뀐 것 같았지만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혼절한 사마의가 일어나면 제대로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한 민준은 이제 질투심이 많은 화타와 우길을 같이 하려고 했으나 동탁의 말이 생각나 화타와 서서의 손을 잡아끌었다.
"아..오라버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저씨이....."
"미안 미안.. 넌 조금만 기다려줘"
그렇게 말한 민준은 동탁에게 윙크를 했고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그녀는 피식 웃은 뒤 다시 술을 들이켰다.
========== 작품 후기 ==========
문제는 오늘 친구집에서 몇시에 돌아가냐에 따라
연참이 결정되겠군요
으아아
힘들어..ㅠ.ㅠ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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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Y : 시스템(GM진셴롱) : 아싸 1코!
ChaosY : 시스템 : 자까양반이 H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성 캐릭터들의 욕구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 ..허헣. 1코 축하..
nayaaaa : 이제 남은 최고의 책사는 제갈량이네요 언제 제대로 등장하나요 서서 사마의 주유 방통 제갈량 칼 한번 안쓰고 천하를 갖겠네요
-〉 그게 제 목표입니다..ㅎ.ㅎ.ㅎ.
yulika : 자..동탁 패기... 민준 정력고갈
-〉 그럴지도요..
묵석 : 추천 꾹..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감사합니다..^^
오퍼널셔먼 : 그시대에 박스라니.... 말이 댐 ???
-〉 수정했어요 으잌..
pethj11 : 나무상자로 바꾸면 돼져 ㅋㅋ아 글고 작가님 도망가시면 지옥끝까지 따라가서 컴퓨터 앞에 앉혀놀거에여 @[email protected]
-〉 아..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망가면.. 따라오신다니..
글레이시아 : 동탁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글레이시아 : 돈슨앤파이터는 20일 여귀검이 나온다는데 21일 po지구멸망wer
-〉 다행히 던파를 안함..ㅋ..
jum946 : 연참하러 고고싱~
-〉 으엌..
팬릴 : 작가님 연참이라고 올리고 안올리면 고X 입니다. ㅋㅋ
-〉 고자라니.. 고자라니!!
로리천황 : 우길 귀요미.... 로리만세~~~!!!
-〉 헤헤 감사합니다..
두사람의 의원 그리고 돌아가는 길..[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