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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진류로! --> "안따라오지? 없지? 캬하...다행이구만.."
"형님! 그렇다고 동생까지 버리고 가십니까? 정말 너무하십니다!"
"니가 헛짓거리한다고 늦은거면서 무슨...."
"그것보다 네놈.. 정말 이것이 최선이었나?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동탁이 진지하게 말을 걸자 민준은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술을 들이킨 동탁은 살짝 인상을 쓰더니 입을 열었다.
"네놈이 이렇게 도망친 것은 우리가 보인 반응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말이다.. 장합이나 저수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할테니.. 네놈에 대한 신뢰도는 밑바닥을 치겠지.. 물론 처음부터 네놈에게 호감따위는 가지지 않은 녀석들이니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이런 남자의 곁에 원소를 둘수 없다고 더욱 소리치거나 자신들에게 모욕을 주었다고 생각하여 돌아가는 길목에 만날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안만난다는 선택지는 없는거냐?"
"안만난다라.. 딱 하나 방법이 있긴 하지.. 그것은 원소년이 그년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여 네놈 곁에서 떠나 관도로 가거나 네놈을 저 멀리 만날수도 없는 곳으로 보내버린다면 가능이야 하겠지.. 하지만 네놈이 그때 장난질을 쳤을때 보지않았나? 괴한에게 입맞춤 당했다고 자살하려고 한 원소년을 말이다.."
"그 말은...."
"그렇다.. 네놈이 그 년들을 안만날 가능성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없다. 차라리 저기 순우경에게 여자를 하나 더 만들어주는게 빠르겠군.."
갑자기 지목이 되자 형님때문에 동탁누님도 장난치지 않습니까!? 라고 소리를 질러버린 순우경은 이러다가 진짜 돌아가는 날 여자가 한명 더 생길 것같아 두려웠다.
"민준 오빠! 그것보다요.. 이제 그럼 진류로 가는거예요?"
"꽤 진류가 기대되는가보구나?"
"헤헤.. 진류에는 황제도 있고..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진류로 가는 동안은 이렇게 오빠랑 같이 있을수 있잖아요 헤헤헷"
그렇게 말하며 웃자 동탁도 그 말에는 동의를 하며 어짜피 그년들 둘은 저놈이 알아서 할테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순우경도 한마디 하고 싶었으나 괜히 여자 이야기가 나올까봐 입을 다물었다.
"아 그러고보니 우경아 뭐하다가 늦은거냐?"
"별거 아닙니다 그저.. 그 남자가 이상한 소리 못하게 동전에 증거를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야 임마 그렇게 해두면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다시 와서 오해를 풀어야 하잖아?"
"그러니까 누가 도망가랍니까?"
"이런 젠장!"
지금와서 돌아가는 것도 이상한 일이니 돌아오는 길에 해결하겠다고 마음먹은 민준은 깊은 한숨을 내쉰 뒤 진류를 향해 이동하였다.
"내 인생은 왜 이런거야.."
-....그러니까 순순히 여자들한테 갔으면 되는 것을 고생길이 훤함...-
요술서의 말을 듣고는 처음으로 요술서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자 요술서는 정색을 하기 시작했다.
-약이라도 빨았음? 갑자기 왜 이렇게 잘해주는 것임? 소름 돋으니 하지 말기바람-
"이 빌어먹을 책은 칭찬을 해줘도 지랄이야.."
기껏 칭찬을 해주어도 저렇게 말하는 요술서를 보고 다시는 칭찬을 해주지 않겠다고 다짐한 민준은 조용히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을 해봤지만 문제는 아직 저수나 장합을 만나본 적도 없었기에 어떻게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다.
"후.. 너무 머리를 쓰는 것 같은데 그래서 무엇을 하겠나? 어짜피 나중의 일이니 지금은 진류에서 화타년을 찾는것이나 생각해라"
"하하.. 그것도 그렇지만..에효.. 그래 지난 일을 생각해서 뭐하겠냐....그보다 화타....아..하하.."
"꼴을 보아하니 화타라는 년의 얼굴도 모르는가보군..진류에 가서도 조조랑 부딪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만...무리라고 생각해두지.."
민준을 보며 태연하게 말한 뒤 주위의 배경을 보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공융도 민준의 옆에 앉아 여러가지를 보며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밤이 깊어가고 쉴곳을 만들어둔 민준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공융에게 별자리를 알려주자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동탁은 조심스럽게 한가지를 물어보았다.
"네놈은 생각해보니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해본적이 없더냐?"
동탁의 물음에 공융은 깜짝 놀라서 민준과 동탁을 번갈아보며 안절부절 못하자 민준은 상냥하게 공융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진정을 시키고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돌아가고 싶다라.. 당연히 한적이 있지.. 가족들이나 친구들... 하지만 말이야.. 너나 공융.우경이등. 여기서 만난 녀석들도 정말 잊을수 없을만큼 멋진 녀석들이야 게다가 내가 시작한 일인 만큼 끝을 보고 어떻게 해야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모든게 끝나고 나서 네놈이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것같은가? 돌아..가겠나?"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조급한 목소리로 민준에게 물어보자 동탁을 품에 안은 민준은 별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글쎄... 처음에 이곳에 와서 장각을 구해주었을 때나 원술에게 끌려갔을 때까지만 해도 장각을 대리고 가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막상 가라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돼.. 한참 후의 일이겠지만 너희들과 너희들의 아이들이 생긴다면 더더욱.. "
"그 말은 이곳에도 미련이.. 있다는 것이군..크큭.. 더 이상은 묻지 않겠다.. 하지만 오늘 밤은 이대로 자게 해다오.."
평소에는 하지 않을 말을 하는 동탁을 보며 확실히 불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민준이 조심스럽게 자고 있는 공융과 동탁의 머리를 쓸어올려주자 표정은 편안하게 바뀌어 민준에게 더욱 달라붙어 잠을 자고 있었다.
짝-
갑자기 울려퍼지는 청량한 소리에 주위에 있던 모든 것들은 사라지고 아주 오랫만에 좌자가 담배를 피며 민준을 반겼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네놈 말고도 일이 있었으니 못 만난것은 당연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후우... 네놈이 하는 그말.. 들었다.."
"그것때문에 저를 부른 것입니까? 아니면.. 아... 그러고보니 태평 요술서때문에 할말도 있으니 잘되었군요.."
"에라이 미친놈아 내가 이렇게 말하면 조금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아니다.. 아직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겠구만.."
민준의 반응을 보며 김이 빠진 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좌자는 고개를 젖고 바위 위에 걸터앉더니 태평요술서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자 민준은 기다렸다는 듯이 책을 꺼내들고 좌자에게 태평 요술서가 선기까지 쓰고 있다고 말하자 진심으로 한심하다는 듯 민준을 바라보았다.
"왜 안 믿는겁니까? 요술서가 선기를 쓴다니까요?"
".......이 미친놈아 그게 말이 되는것이냐? 선기라고 하는 것은 양의 기운.. 요기라고 하는 것은 음의 기운이다 그런 상극의 기운을 멋대로 쓸수 있는 요술서가 있다면 여기는 이미 멸망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러면 선인들은 어떻게 선기를 쓰는겁니까..?"
"선인들이 선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때문에 오염이 되어 요기로 바뀐다거나 선인이 타락하여 그렇게 되는 것이지... 요술서의 경우는 특이하게 만들어진 경우라 처음부터 요기를 띄고 태어난 책이다. 그런 책이 선기를 쓴다고?"
"거 참 답답하네 쓰는걸 보았으니 그런거 아닙니까!?"
-주인..주인! 그만하기 바람.. 어짜피 좌자라고 한들 믿을수 없을 것임..내가 쓴건 주인의 몸속에 축척 되어 있던 선기를 쓴것 뿐이지 자체적인 생산은 불가능함 그게 가능하면 내가 주인이랑 이러고 있겠음? 이미 신이 되어서 주인을 더 골아프게 만들것임!"
"이런 빌어먹을 요술서가..."
갑자기 민준이 요술서를 찢어버리고 있자 정말 이건 아니라고 하는 듯이 한숨을 내쉰 좌자는 지금처럼 조심해서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하고는 다시 민준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요술서에 대한 내용이 신경쓰이는 듯 민준에 대한 등급을 안전에서 주의로 바꾸어 두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야이 빌어먹을 요술서야 그렇게 내 몸에 쌓인 것들을 막쓰면 난 죽으란 것이냐?"
-...? 주인이 왜 죽음? 원래라면 내 요력에 미쳐도 한참은 미쳐야할 시기는 이미 3년전에 지났음.. 장각이 주인에 나를 넘겨주고 나서부터 요술서 안에 잠재되어 있는 인격의 유혹을 받아 미쳐버리거나 마인이 되어버리는 것임!-
"그런데 나는? 그리고 넌 왜 성격이 그따구냐?"
-아빠가 그모양인데 그럼 내가 이 모양이지 어떤 모양이길 바람? 아 물론 닭살 돋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하니 알려주겠음.. 나도 몇달간은 주인에게 계속해서 유혹하기 위해 말을 걸었음.. 하지만 주인이 미친 것인지 아니면 무슨 초인이라도 되는 것인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다가 도리어 내가 주인에게 잠식당한 것임.. 그러다보니 이런 인격을 가진 내가 태어난 것이고..아악. 닭살 돋음 왜 이런 걸 물어보는 것임?-
".......이런 FUCK..나도 닭살 돋네 아오.. 내 손발 어쩔꺼야 이새끼야.."
-그런건 알아서 하기 바람! 더 이야기하면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해 질것 같으니 나는 자겠음!"
진지하게 말하고도 창피한 것인지 요술서는 말을 하지 않았고 민준 또한 더 이상 말하다간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퇴갤 할것같아 아무 말 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요술서가 이렇게 된게 좋은거냐.. 나쁜거냐.."
자신을 요기에 미치게 만들기 위해 유혹하는 원래의 요술서와 여자들을 덮치는 것을 장려하는 지금의 요술서의 사이에서 뭐가 더 좋을까 고민해보던 민준은 둘다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 작품 후기 ==========
이렇게 된 이상! 진류로 간다!
이래야 자까 양반이지 하하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오...
일단 진류부터 가야하는 것은 확정인데.. 로리님 떄문에 무서워짐 으앙....
저 여자들을 다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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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d : 공략유예기간....어차피 공략은하게되어있지 클클클
-〉 결국 시작이 아닌 끝에..! 헤헤..
ChaosY : 헐... 요즘 자까양반이 내 코멘을 더 이상 올리지 않고 있어... Orz
ChaosY : 삐뚤어질테닷! 흥흥흥!
ChaosY : 어... 아니다 코멘이 계속 올리는데 오류 났나보네... 왜 없어졌지...?!
-〉 이번에는 보이는군요.. 저번에는 없어서 못쓴거라구요??
어둠의자슥 : 이번여자를 피한거는 진류여자들을 모두 상대하기 위함이었나?? 1보후퇴 2보전진의 묘를 살리줄이야...
-〉 허걱.. 진류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의시료 :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작가양반을 먹으러가야지
-〉 날 먹는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yulika : 저수 장합은 엑스트라 히로인.. 진리는 조조지
-〉 .....엑스트라.. 으앙...ㅠ.ㅠ
글레이시아 : 장합이 나중에 조조에게 가기전에 조조를 먹어서 그게 그거인 걸로 만들기 위한 계획인건가?!!!
-〉 어떻게든 되겠지요..하...하하핫..
azuremoon : 힘들게 꼬시지.
-〉 민준의 고생은 패시브...!?
로리천황 : 군주부터 정리 위촉오랑 한나라는 잘알태니 제껴두고 공손찬,공손연,도겸,동탁,마등,여포,원담,원상,원소,유언,유장,유표,장각,장로,
로리천황 : 공융,공주,양표,왕윤,채옹
로리천황 : 책사진입니다. 순욱 장화 진수 감택 고옹 노숙 우번 육손 장굉 장소 장제 제갈각 제갈근 가충 간옹 동윤 등지 마량 마속 미축 법정 비의 손건 양의 이적 장완 제갈량 곽가 만초 사마사 사마소 사마의 서서 순욱 순유 왕랑 유엽 정욱 조식 종회 진군 곽도 괴량 봉기 심배 유기 이유(데스?) 장송 저수 진궁 채모 허유 여기까지가 책사진
로리천황 : 장수진 노식 동승 주준 홍보숭 등애 문빙 방덕 서황 악진 우금 이전 장합 장료 전위 조순 조인 조진 조창 조홍 조휴 진태 하후돈 하후연 학소 허저 강유 관우 관평 마대 마초 엄안 오의 요화 위연 이엄 장비 자익 조운 주창 진도 하후패 황충 감녕 능통 서성 육항 여몽 정보 정봉 주환 한당 황개 두예 문앙 양호 왕준 고순 곽사 기령(나왔었나?) 맹달 문추 안량 원희 이각 장임 제갈탄 한수
로리천황 : 기타인물 관로 남화노선 사마휘 예형 우길 좌자 채염축유부인 화타
로리천황 : 타세력장 가비능(선비) 구력거(오환) 답돈(오환) 동천왕(고구려) 맹획(남만) 어부라(흉노) 비미호(일본)
로리천황 : 대충 중요인물만 정리해봤습니다 더있지만 이정도면 됄까요?
로리천황 : 희지재같은인물빼고 정리한개저정도인대 만약 전원의이름을원하신다면 가~하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드림
로리천황 : 예제들면 공손찬하고 공손연만써놨지만 실제로 공손가문은 공손강 공손공 공손기 공손독 공손범 공손속 공손수 공손연(자는문의) 공손월 공손찬 (자는백규) 공소탁(자는 승제) 공손황 뭐 이정도있음 이런 모든자료를 원하시나요?
로리천황 : 예제로 가만 해드리갰음 가규 양도 가룡 가모 가목 가범 가보 가비능 가신 가충 공려 가화 가후 문화 간옹 헌화 간휴 갈옹 감녕(감영) 흥패 감례 감씨(소열황후) - 유비의 부인, 유선의 모친 감택 덕윤 갑훈(개훈) 원고 강경 강서 백혁 강승회 강유 백약 거목 건석 견초 자경 견홍 경기 계행 경무 문위 경포 계옹 고간 원재 고담 자묵 고당융(고당륭) 승평 고람 고상 고소 효칙 고순 고승(高昇) 고승(顧承) 자직 고아 고옹 원탄 고유 문혜 고정(고정원) 고패 곡리 곤약(진) 공경 공기 공도 공손강 공손공 공손기 공손독 공손범 공손속 공손수 공손연 문의 공손월 공손찬 백규 공손탁(공손도) 승제 공손황 공수 공순 공욱 세원 공융 문거 공주 공서 공지 과정 곽가 봉효 곽경도 곽공 곽도 공칙 곽독 곽마 곽여왕(문덕황후, 곽황후) - 곽영의 딸, 조비의 부인 곽사(곽범) 곽상 곽순 효선 곽승 곽심 곽씨(명원황후, 곽황후) - 조예의 부인 곽영 곽원 곽유지 연장 곽익(곽과) 소선 곽조 곽준 중막 곽혁 백익 곽회 백제 곽흔 관구검 중공 관구수 관구전 자방 관구종 자인 관구중 관구흥 관녕(관영) 유안 관녕 관로 공명 관봉 관색 관순(민순) 관승 관옹 관우 운장(수장·장생) 관이 관정 사기 관평 관통(管統) 관통 관통(關統) 관해 관흥 안국 괴량 자유 괴월 이도 교국로 교모 원위 교유(교수) 교현 구건 구력거(구역거) 구본 구성 구안 구안 구연 국연(國淵) 자니 국연 국영 국의 규람 극검 극려 극정(각정) 영선 근상 글염 자휴 금상(김상) 원휴 금선(김선) 원기 금위(김위, 금의, 김의, 전의) 덕위 금환삼 결기령 길막 문연 길목 사연 길무 숙창 길태(길본, 길평) 칭평 김류 김씨부인(이적의 본처) 이것이 가열임 이런 상세자료가 필요함?
로리천황 : 이런걸 원하신다면 쪽지로보내드림 덧글론 조금힘드니... 후후후.....
로리천황 : 그리고 연참으로 오늘안에 답을주세요 내일 조금바쁘니..
-〉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케릭들이 등장하면 도대체 몇명이란 소리야.. 아.. 살려줘...도망가야 돼......너무 많아..
아돌프 라헬 프리어스 : 333
-〉 333.. 3연참?!
wrwfree : 로리 천황님 대단하심 자카시여 모두 민준을 위한 여인이 되야합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 저렇게 하면 죽습니다.. 내가 죽어!! 으악..
울적한아이 : 오늘로써 1일치는 끝나가는군요 잘보고 가요~
-〉 나중에 다시 봐요..허허헣
세르카디아 : 묻히기 싫으시면 연참 하시면 되능것임ㅋ
-〉 묻히면 조용히 한화씩 올리며 유유자적...헤헤헤헤
실버링나이트 : 오빤 민준 스타일~!
-〉 모든 여자를 먹고 다닌다는 것인가.
DaMam : 와.... 밑에 코멘보소... 화이팅
-〉 날 살려주면.....!?
우하하짱 : 튀다니!! 다시잡혀버려!!
-〉 나중에 돌아갈겁니다..헤헤헤
오퍼널셔먼 : 로리천황님 그걸 언제 찾아 댕긴거 ????
내가 죽겠습니당.....
nayaaaa : 어 민준이가 튀었네 어거 다시 잡혀라 잡혀야 작가님이 산다..... 장합 저수가 부른다 다시 가라...
-〉 하..하하하하......ㅠ.ㅠ
크로나든 : 워 로리천황님....ㅎㄷㄷ
크로나든 : 모든 인물을 다 쓰려면은
크로나든 : 작가님 최소 3년을 하루에 한편씩써도 절반가면은 많이 갈듯........잘하면은 2~3천이 아니라 만회쯤 될지도.....
-〉 만화는 ... 무리겠죠.. 그렇게 되면 애 도대체 뭐하고 이씀..
가자 진류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