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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에서의 그녀들. --> 한번의 정사가 끝나고 난 뒤 두 여인이 정신 차릴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씩 더 사정을 마친 민준은 방문을 열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가장 기다리는 두 여인에게 찾아가기 위해 움직였다.
"하아..하아....괴월님....어...어떠셧어요...?"
"하..하힛....하흨...햐.....저...절대.. 못놔줘요...절대.."
그렇게 두 여인도 이미 민준의 포로가 되었고 그녀들이 기다리는 방문 앞에서 지금이라도 안아줘야할지 아니면 내일 밤에 다시 안아줘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자 방문이 쾅하고 열렸다.
"오빠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설마.. 도망....치실려고 했던 건..아니시죠?"
"도망은 무슨.. 날이 늦어서 해뜰까봐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손책 언니가 도망간단 말이예요!"
화가 난듯 민준을 잡아끌어 안으로 밀어넣은 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시녀에게 오늘 하루는 쉴테니까 황개언니에게 말좀 잘해달라고 부탁한뒤 문을 닫아버렸다.
"자.. 이제 다 되었으니.. 오늘은 하룻동안 오빠 옆에 있어도 되는거예요 헤헤.. 그리고 언니도요..."
웃으면서 다가오는 손권을 보며 못당하겠다고 생각한 민준이 그녀를 안아주다 문득 손책이 왜 이렇게 조용한지 알수가 없어 그녀를 바라보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민준에게 달려들었다.
"민준.. 민준은 나 싫은거 아니지..그..그렇지?"
"어..? 너 왜 그러냐 갑자기? 너 답지 않은데.."
"손권이.. 자꾸.. 이런 모습 보이면 민준이 떠나간다고 하잖아!..그..그러니까..무서워서.."
그 말에 민준으 손권을 보자 혀를 살짝 내밀고 딴청을 피우는 손권을 볼수있었다.
"어휴.. 그것때문에 그러고 있는거냐.. 내가 널 싫어할리가 있겠냐...... 강한 척하면서도 마음은 어려요.."
그런 말을 하며 머리르 쓰다듬어주자 안심을 한 것인지 손권을 밀치며 민준의 품으로 들어왔고 울컥한 손권은 민준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야! 너....이씨..."
"흥이다..뭐.. 오빠를 좋아하는건 언니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둘 사이에서 불꽃이 튀자 민준은 진정하라고 말하면서 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왼팔과 오른팔에 팔짱을 끼더니 민준에게 애교를 피우기 시작했다.
"에효..진짜 너희를 누가 말리냐.. 지금까지 어떻게 기다리고 있었냐.."
"그러니까요! 오빠도 너무 늦게 오시고.. 술이 다 깨버렸잖아요.. 어떻게 하실거예요..."
그 말에 민준은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더니 아까 전처럼 술을 가져와서 입에 머금은 뒤에 손권과 손책에게 먹여주었다.
"하훗...이...이렇게 먹는 것도..나쁘진...않네...헤헷..."
술을 먹여주면서 타액을 주고 받는 키스를 하긴 했지만 확실히 이런 것에 약한 손책보다는 손권이 호응도가 더 뛰어났다.
"아얏.."
"지금..손권 칭찬한거지..너......."
귀신같이 알아마춘 손책을 보며 미안 미안 이라고 말한 민준이 손책에게도 다시 입을 마춰주자 질수없다는 듯 혀를 조심스럽게 넣어왔다. 하지만 민준은 그렇게 조바심을 내는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손책에게 조바심내지 말고 너답게 하는게 좋다고 말해주었다.
"역시 오빠는.. 여자 다루는게 너무 능숙해요...그래도 좋아요 히힛"
".......민준..나도 오빠라고 불러도 돼."?
"안돼요! 오빠라고 하는건 제 특권이니까요.. 언니는 처음에는 오빠 괴롭히셨잖아요.."
"에고.. 또 시작이다.. 이것들아.. 좀..그만해라.. 그리고 손책.. 넌 너 나름대로 부르는 것에 매력이 있으니까 그대로 불러줘.. 알았지?"
민준의 말에 불만인듯 인상을 찌푸렸지만 민준이 다시 술을 먹여주자 금세 풀린 그녀는 민준을 끌어안고 웃기 시작했다.
"이렇게 있는것도 꿈만 같은데.. 헤헤..."
"나도 꿈같다.. 손권이랑은 나쁜 감정이 없었지만 넌.. 아니었으니까.."
"응..그러니까 책이한테 고마워하고 있어...그리고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내가 행복해질거야..!"
손책의 확실한 대답에 웃으면서 끌어안아준 민준은 다행이라고 말해주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손책과 입을 마추며 옷을 조금씩 벗기기 시작했다. 물론 손권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혹시라도 손권이 아파하면 그것때문에 무서워서 손책이 안하려고 할지도 몰랐기때문이었다.
"히잉.. 오빠...그래도 괜찮아요.. 전 옆에서 기다릴게요..."
손권의 말에 고맙다는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는 다시 손책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흐읍..츕...미..민준...부끄러워...."
"음..츄읍.. 괜찮아... 괜찮으니까.. 긴장하지마.. 알았지?"
"으응....하흣..자..잠깐...가...갑자기...히잇..."
옷을 다 벗기자 본격적으로 가숨을 만져주며 농후한 키스를 시작하자 거부하는 것도 잠시 적극적으로 민준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히흣...음..츄읍...하흠..흐항...미..민쥬운...츕.....하힛..아..."
타액을 교환하던 민준이 입을 때자 아쉬운듯 탄식을 내뱉은 손책이 민준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민준은 웃으면서 흘러내린 침을 빨아주면서 바로 손책의 유두를 깨물어주었다.
"아힛!?... 아..아파..민준..그..아큿....아....파..?"
처음에는 아픈 것인줄 알았지만 다시 한번 느낀 감정은 아픈 것이 아니라 묘한 감정을 느끼게 했고 신음소리가 더욱 야릇해졌다.
"하흐윽...그...그만... 민준.. 거기...그렇게 해준느거 그마한...흐윽.."
"그래...? 알았어.. 그렇다면...후후.."
가슴을 빨고 있던 것을 멈추자 숨을 고르며 진정을 하려고 했으나 민준은 배에서부터 키스를 하며 내려가며 그녀의 꽃잎을 빨기 시작했다.
"하히익...미..민주으항..이..이게 무슨....하학..그..그만...끼햣....자..까안..."
정신을 못차리고 허덕이는 손책을 보고 있자 재미난 생각이 난 손권은 조심스럽게 손책에게 다가와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며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히익..소..손권...그..그마한..히읏...제..제발..하윽..끼햐앗....그.그마한..."
민준은 이미 그녀의 꽃잎과 클리토리스를 공략중이었고 손권의 가세로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진 손책은 뿅가버린 표정을 적나라하게 손권에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언니.. 귀여우시네요.."
"귀..귀엽기는 누...누가하윽.....히잇..그..그건 뭐야.."
계속해서 느끼다가 민준을 바라보자 그의 우람한 아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관계를 가지는 것에 있어 저런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아들을 보고 있자니 무서워진 손책은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그만..할까..?"
"으응..? 그래도...되는거야?"
"언니.. 그만 하실거면 빠지세요.. 제가 할테니까.."
그런 말을 하며 손권이 옷을 벗으려고 하자 안된다고 소리친 손책은 민준을 바라보며 계속 해달라고 말했고 손권은 피식 웃더니 민준을 바라보며 윙크를 하였다.
"아플수도 있어...."
민준의 말에 긴장을 하고 고개를 끄덕인 손책은 숨을 삼켰고 그 모습을 본 민준은 살며시 입을 마추어 준뒤 아들을 천천히 찔러 넣었다.
"크흣....하..하흑...화..확실히..으항.."
자신의 안을 비집고 들어오는 민준의 아들을 느끼며 깊은 신음 소리를 내뱉은 손책은 민준의 얼굴을 보며 한껏 웃기 시작했다.
"흐읏...히히...이제....나 두고 도망친다는 소린....크흣...못하겠...지....?"
"어휴... 그것보다 많이 아파?"
"아니... 생각보단.. 많이 안아파...괘..괜찮..꺄핫....그..그거 뭐야..이...이상해...히큿.."
다행이 아파하지 않는 손책을 보며 안심을 한 민준은 조금씩 허리를 튕기며 그녀가 기분이 좋아질 것같은 곳을 찾았는데 웃긴건은 어느곳을 찔러도 느끼고 있는 손책의 모습이었다.
"이..이거 뭐햐..이..이상해...그..그러지마..미...민준...제발...그..그마한...히잇..."
민준이 찌를때마다 몸이 찌릿 찌릿한 그녀는 더 이상 못버티겠다는 몸을 팅기면서 떨기 시작했고 민준이 가슴을 빨아주자 자꾸 자신을 괴롭히는 것같아 민준을 밀어버릴려고 했으나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냥 민준을 잡을 뿐이었다.
"히잇...너..너무해..왜..괴..괴롭..히끗...는거야...그..그마한...흐끗.."
"괴롭히는게 아니야... 난.. 니가 더 느껴주었으면 좋겠어.. 둘다 기분이 좋아야 다음에 할때도 거부감이 없을거아니야..."
"기...기분이..하윽...조...좋아져..?"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이상한게 아니야...그만큼 같이 행복해질수 있다는거야.."
"흐윽...해..행복....그...그런거야?"
다시 한번 민준이 고개를 끄덕이자 더 이상 신음소리를 내는것을 창피해하지 않고 민준의 움직임에 마춰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흑..아..아까보다 더..이..이상해..하캿..뭐..뭐햐핫?! 하..흑..민준...민준....민주운....흐아앙.."
민준의 말때문이었을까 옆에 손권이 있다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민준을 애타게 부르며 손을 꽉지끼었다.
"그래.. 여기 있어...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응...응...흐읏..하..하흨...이..이상해..머..머리가 부..붕뜬거같은...뭐..뭐지...하흑..."
"그런걸 간다고..하는거야..."
"가....흐햣...으항...간다고..? 그..그게 무슨...히읏....으캬학....."
오르가즘을 느끼며 가버린 손책은 손권을 올려다보며 웃었고 그 모습에 살짝 질투심을 느낀 손권은 민준에게 다가가 바로 입을 마추었다.
"츄읍..하으..언니가 저렇게 기분 좋아하는걸 보니까 질투심이 나요 오빠.. 전 언제 해줄건가요1"
"기..기다려봐...그것보다 괜찮다고 하더니 이것도 질투쟁이구만.. 에잇.."
"꺄잉..오..오빠..어딜...하흣...자...잠까...자...잠..하읏..."
"미..민준...민준...날봐줘...나르...핫....흐힛..."
손책도 손권도 야릇한 신음을 내뱉고 있었기에 민준도 분위기에 휩쓸려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윽..미..민..민준..거..거깃...그..그마햔!?"
"정말..그만둘까?"
계속해서 그만두라고 말하는 그녀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한 민준이 허리의 움직임도 멈추고 그렇게 말하자 가기 직전이었던 그녀는 아쉬운 듯 민준을 올려다 보았다.
"민준...그...그게..하흣....!? 있잖아....히양.."
움직여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옆에 손권이 보고 있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며 민준의 아들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휴.. 정말 이럴거면서 말은...에잇.."
"히잇...햐..미...미안해..아..안그럴테니까..아...안그럴테니까...하으응....아..안에......안에..해...줘...날...네것으로 만들어줘..!"
그 말에 놀란 것은 민준이었다. 이런 것을 잘 모르는 손책이여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감이 안잡혔는데 갑자기 안에다가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너무 색달랐기 떄문이었다.
"후읍....손책.. 참아.. 갈것같은거 알겠는데.. 조금만 참아.. 나도 이제 금방.."
"으흑..아...그...크핫...무...무리..일...끼햣....거..가..같..같...하흐앙.."
있는 힘껏 참던 그녀는 더 이상은 무리라고 하는 듯이 혼자서 가버렸고 그뒤에 민준이 자궁속에 정액을 싸버리자 한번 더 가버렸다.
"하아....하아........최고...야....."
성에 대한 지식도 없고 이런 것에 약했던 언니가 저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세삼 민준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제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면서 덜컥 긴장이 되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날까지 밝아와서 정사를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다.
"손권.. 미안한데 물좀..줄래?"
민준의 말에 조심스럽게 일어난 손권은 물을 가져다 주자 한번에 다 마셔머린 민준은 이제 살것같다고 말한뒤에 손권을 안았다.
"자..잠깐 오빠.. 날이 밝았는데...이제 그만...그게.."
"아까전까지 그렇게 기다린다고 하더니.. 왜 갑자기 빼실까.. 우리 손권양은?"
"아니..그게..날도 밝았고.. 앞에 시녀들도.."
"괜찮다. 그녀들이라면 이미 예전부터 들었을테니까! 그러니까 포기하시지? 아까전에 시녀에게 말해서 오늘 하룻동안 할거없는거 알거든?"
"자..잠깐 꺄악.."
자신이 알던 상냥한 오빠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무서운 눈물을 찔끔 흘리자 눈앞에서 낄낄거리는 민준이 있었다.
"오..오빠?"
"아까전에 니가 손책 괴롭히길래 나도 한번 해봤다.. 아.. 웃겨.."
"뭐...뭐라구요?! 진짜 무서웠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누가 언니를 가가지고 놀라고 했냐.. 으이구...한심!"
민준이 그렇게 말하자 어느센가 무서운 감정도 사라져버린 손권은 쿡쿡 거리며 웃다가 민준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을 마추기 시작했다.
"흠..츄읍...하음...오빠..방금전..제가 긴장해서..일부러..그러신거죠?"
"아니...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에이..거짓말하지 마세용~ 다 티났답니다.."
그녀의 말에 피식 웃은 민준은 다시 한번 침상으로 쓰러졌다.
"오빠.. 최대한 상냥하게.. 해주실거죠?"
"상냥하게라... 니 언니가 했던걸로는 아마.. 상냥한것보다는...이게...좋을것같은데..."
말과 함께 끝까지 밀어넣자 손책과 비슷하게 질벽 전체에서 느껴버린 손권은 단번에 녹아버린 표정으로 침을 흘리고 있었다.
"하흣....흐핰..너..너무해효...이...이건...흐킷..!?"
"그건 내가 너무한게 아니라 예민한 너희 둘 문제인데....뭐 어찌되었건.. 다행이 너도 꽤나 기분 좋아보이니.. 더욱 좋게 만들어줄게.."
"하...하녀....하뇨..개..갠차한...하잇...흐끽......"
"그래? 다행이네..조금 더 속도 올려도 괜찮지?"
"네헤..개..갠찬..하악..후앙...괜찬...아....아흑....요호....홋!?"
속도를 올리자 그만큼 반응이 바로 온 손권은 알수없는 말을 내뱉으며 고개를 저었지만 질벽은 계속해서 조이면서 민준을 압박하고 있었다.
"아주. 좋아 죽을려고 하네...흠.. 이런건 어때?"
"하...하큭..아..아프....캿...오...오빠...오빠...민준오빠아앗.."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양 다리를 자신의 목뒤로 넘기자 더욱 깊게 파고들며 철썩 거리는 소리를 냈고 민준 역시 다리를 쭈욱 펴며 더욱 강하게 찔러넣기 시작했다.
"하...하캭...오..오빠..또..또 가욧..하읏..나...미쳐헛.."
불편했던 자세에서 쾌락을 너무나도 많이 받았던 그녀는 민준을 잡으며 다시 한번 가버렸고 이제 더 이상은 버틸수 없다는 듯 민준에게 키스를 하며 졸랐다.
"오빠...더..더는 못참..하읏.....겠어효..가...가티.....가티...가....주...세효오...ㅅ...."
마지막으로 힘겹게 말한 손권은 최대한 가는 것을 참겠다는 듯 하복부에 힘을 꽉 주었고 그 압박으로 민준의 아들 역시 꽤 많은 타격을 받았다.
"이거..참.. 알았으니까 진짜 참아야 한다.?"
"네헤...헤.....차..차흘테이카.......차믈테니카.....앗..?!"
민준도 그녀를 위해 최대한 빨리 움직이자 아들에서 반응이 왔고 다행이 손권이 가는 순간 그녀의 안에 성대하게 싸버렸다.
"하아.....하아.. 다행이군.."
"이...이거...뭐...뭐헛...하읏....히끅......아....아니..뜨...뜨거.....하응.."
민준이 아들을 뽑아내자 그것마저 느껴버린 손권은 숨을 고르기 시작했고 정사가 끝났다는 것을 알아차린 시녀는 아침 식사를 가져왔다고 말하며 문을 두드렸다.
"벌써 그런 시간인가.."
"민준.. 그것보다..한번더어...."
"오빠..오빠..핫.."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자신이 죽을 것같아서 안되었던 민준은 기발한 생각을 하고 음식을 받아왔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에 넣고 꽤 많이 씹은 뒤 손책과 키스를 하여 그 내용물을 밀어넣었다.
"하츕...흡...ㅎㅅ...꿀꺽...꿀꺽......음..츄읍..하..흠...츄읍..."
그 모습을 본 손권도 비틀거리면서 민준의 옆으로 다가왔고 두 여인은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처럼 입을 내밀고는 민준이 다시 음식을 줄때까지 기다렸다.
밤이 되고 겨우 손책과 손권에게서 벗어난 민준은 비틀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대로 두 여인의 곁에서 자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고삐가 풀린 두여인의 곁에 있다가는 오늘 밤도 잠을 못잘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후훗..민준님 고생..하셨네요.?"
"화...황개....?"
긴장을 했지만 별 다른 반응을 안보이는 황개를 보며 자신을 부축해주기 위해 왔다고 생각한 민준은 그녀에게 안기고는 좀만 이러고 쉬자고 말하자 옅은 웃음을 띤 그녀는 자신이 무언가를 마시더니 민준에게 먹여버렸다.
"쿨럭..켁..이건 뭐냐....으컥...."
"후후.. 걱정마세요 민준님.. 그냥 피로 회복하시라고 만든 약이예요... 그리고 말이예요.."
"아니.. 안들으면 안될까? 꽤나 무서운 소리를 할 것 같거든..?"
"안되요.. 들으여야해요...꼭.... 그러니까 말이예요.. 민준님이 책이랑 권이랑 열심히 정사를 치루는 사이 저도 그렇고 여러~~명이 들어버렸어요.. 그러니까 모두.. 민준님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나..죽을 거 같은데..? "
"아뇨.. 안죽으실거예요.. 전 민준님을 믿어요..."
-걱정말기바람! 내가 있는 한 주인은 절대 죽지 않음!-
그 말에 요술서에게 욕을 내뱉고 도망치려고 했던 민준은 어느센가 자신의 양 팔을 잡은 정보과 감녕을 보며 당황했지만 결국 끌려갈수 밖에 없었다.
"....너희들...너..너무 많은데..?"
"후훗..한번씩만..해주시면되요..한번씩만..."
그렇게 말하며 황개는 민준에게 다가왔고 감녕 정보 대교 소교 방통 엮시 눈을 반짝이며 민준에게 다가갔다.
"사..살려줘 제발!"
이 모습을 본 민준은 어찌 되었건 화타를 찾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 작품 후기 ==========
하하하
드디어 붕가씬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는..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힘내라 작가.
더이상 스토리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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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ika : 찬양하라!
-〉 나를요? HAHAHA
어둠의자슥 : 근데 민준의 자식들은 하루에 몇마리나 생성되길래...나와도나와도 끝이없노...응?
-〉 요술로 무한대! 하지만 이건 요술을 사용하는 일이라 부담이 가죠...
azuremoon : 이놈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 머싯죵?
아슈레이드 : 생일축하드려요~ㅎ 타지에서 몸 건강히ㅜ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ChaosY : 생일 ㅊㅋㅊㅋ~ 그런 의미에서 여기 3연참 추가요~ ㅋㅋㅋㅋㅋ
ChaosY : 그나저나 A/S라닠ㅋㅋㅋㅋ 하는 김에 업글도 해달라지요? ㅋㅋㅋㅋㅋ
-〉 이런 소소한 재미도 좋지 않나요 하하하
Take1 : 생일 축하드립니다 ㅋㅋ 생일인 기념으로 연참(...)
-〉 으익.. 생일 끝났으니 연참....(..?!)
매화일미 : 여신선들은 언제 나오나요 ㄷㄷ
-〉 기억 나면요..ㅎㅎㅎ
pethj11 : 생일이군나...생일이면....연참하시는게...레이드용 생일빵이갈지도....ㅋㅋ
-〉 으앙.. 레이드다.. 도망쳐..
wrwfree : 생일이라 에라이 쿠폰3개 그이상은 연참하는거보고
-〉 하하.. 감사합니다.
봉의시료 :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선물로 연참쿠폰을 투척
-〉 오늘 연참 해야겠어요..으걱.
windy223 : 생일 축하드립니다ㅎㅎ
-〉 감사합니다.
딜리버 : 흐음 아무도 오타 얘기가 없네요? 전 오타 얘기 하겠음 4페이지 손가악을 -〉 손가락을 / 15페이지 걸명을 -〉 설명을
-〉 수정했습니다...하핫...
지나기 : 조조가 기억하는 유일한 남자 민준, 진류에 가자 마자 만나서 짝짜꿍이 맞는데... 이런 전개도 좋지 않나요?
-〉 음.. 이런 전개를 해도 되고....역시 고민되네요
오퍼널셔먼 : 엇 패러디의 랭킹 퀸 님도 오늘 생일이라는대 무슨 사이인거요 ㅋㅋ
-〉 같은날 귀빠진 사이 히히히히
글레이시아 : 민준의 여자들이 임신해서 애를 낳으니 올 딸?!!! 딸들 왈 : 커서 아빠랑 결혼 할 꺼야!!!
-〉 으헐....세계 2차 대전이다.
heaven_shall_burn : 진짜 밑분 말씀대로 2세들하고도 사고칠 기세;;;
-〉 설마 딸이랑 놀겠습니까..
DaMam : 화이팅
-〉 감사합니다.
jum946 : 생일축하드려요~
-〉 타지에서 처음으로..히힛.. 기분 묘하네요.
Wind-HAWK : 얼마만에 보고 댓글을 다느건지...냐하하하하 흐음...근친이라..쿨럭..;
-〉 그런건 나올수가 없어요..
크로나든 : 생신 축하드리고 저는 작가님을 좋아합니다....이대로만 써주신다면...(인피니티급의 작품이길) 쿠폰잔여량:6개
-〉 인피니티 스트라토스...인가요
spacewar : 축하해드려요 지났지만
-〉 감사합니다^^
프리게이트 : 생일축하 합니다. 고로....연ㅊ....
-〉 연...차...암...으앙...
가자 진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