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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책과 책이 --> 눈물을 흘리는 황개를 보며 왜 그러냐고 묻자 황개는 눈물을 닦고는 민준의 목에 팔을 감싼 후 나지막하게 말하였다.
"민준님.. 저의 처녀를 가져가 주세요.."
다른 여인들과는 다른 조심스러운 부탁에 민준은 키스로 답해준 뒤 조심스럽게 그녀의 안으로 자신의 아들을 밀어넣었다.
"음..하흣.....흐으응...읍...하아...하아... 드디어.. 저도 민준님이랑 하나가...하웃..된...거네요..?"
다시 한번 눈물이 나오고 있지만 아파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민준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황개는 젖은 눈망울로 민준을 보며 움직여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우.. 미..민준님...히잇?! 거..거긴.. 너..너무하세요.. 갑자기 유두를....그렇게;..흐갹.."
"후후.. 이렇게 이쁘고 큰 가슴을 안만져준다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래?"
"그...그런가요..이...상하지...않은가요?"
"아니.. 이뻐.."
민준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빨면서 허리 운동을 시작했고 황개도 그것을 느끼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시..시의.. 미..미안..흐윽.. 해요.. 워..원래라면....제..제가 기다려야 하는데에에엣"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쾌락에 사로잡힌 그녀는 한시라도 민준을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듯 다리로는 허리를 꽉 잡고 있었다.
"난 어디 안 도망가는데.. 웃차.."
에? 왜.. 왜 빼신건가요.. 저...전.."
"그게 아니니까 이쪽으로 와."
열심히 피스톤 질을 하던 민준은 황개를 일으키고 자신이 밑으로 누웠으며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챈 황개는 고개를 끄덕이고 민준의 위에 올라탔다.
"저보고... 움직이라는...거죠?"
그 말에 민준은 밑에서 큰 가슴이 출렁이는 것을 원없이 보고 싶다는 농담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황개는 민준의 손길을 느끼며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윽.. 아까보다.. 기...깊어..하흣..민준님.. 전..빠..빨아도 우유는.. 안나오는..흐앙.."
"역시 황개도 이런 귀여운 면이 있었네?"
"몰라요..흐읏.. 이게 다.. 미..민준님 때문이니까요! 채..책임 지셔야...해요옷.."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그녀를 보며 단번에 위로 찔러넣어주자 순간적인 쾌락에 앞으로 픽 쓰러졌고 너..너무하세요...라며 민준을 흘겨보았다. 하지만 이윽고 질수없다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신이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을 자연스럽게 찌르며 움찔거렸다.
"하아....하아.. 나도...하고 싶어.."
전혀 신경쓰지 못했던 시의를 내려다보자 이미 몇번은 가버린 것인지 눈물을 글썽이며 혼자 위로 하고 있었고 찌걱 찌걱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신경쓰지않은 채 민준의 아들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이런...."
시의에게 미안해진 민준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위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황개에게 키스를 하고는 다시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는 조금만 빨리 할테니까 참아달라고 말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자신의 팔안에 넣고는 다시 한번 왕복 운동을 시작하였다.
"히익.. 이..이건 아까랑 다..다르잖....아효옷..."
"미안 황개 조금만 참아줘 시의를 생각하지 못해서 말이야.. 알았지?"
"네헤...차..참을...흐익!? 아흑...하앙.. 거...거기는....히캭!?"
아까전에 기억해둔 그녀의 G스팟을 미친듯이 공략하자 아까전보다 단정치 못한 모습으로 움찔거리며 떨었고 그런 그녀를 위해 입을 마춰주며 더욱 속도를 올렸다.
"흐읍..흠..츄읍..하..하압.. 츄릅....히익.. 하...아.....ㄱ...."
행복감과 쾌락 속에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그녀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가버린 것인지 생각나지도 않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앞에 있는 자신의 남자에게 모든 욕망을 부딪치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하아..하아..민준님..저....가...가버릴것 같아요... 이..이거...가..간다는거 맞죠...그..그렇죠?"
이미 눈물 범벅인 황개가 그렇게 말하자 민준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도 최대한 황개가 가버리는 속도에 마춰 쌀수있도록 힘내었고 다행히 황개가 가버리고 난 직후 그녀의 안에 성대하게 싸버렸다.
"흐핫...민준님의..정액이 제... 안에...이게 행복이라는 거군요..."
민준의 사정이 끝나고 나서도 잠시간의 여운을 느끼고 싶었던 그녀는 다리를 풀지않고 조금만 이대로 있어달라고 부탁하였다.
"감..사합니다.. 민준님..츄읍.."
살며시 민준의 입을 마춘 그녀는 다리를 풀었고 아들을 뽑아내자 꿀럭거리며 정액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하아...하아.. 황개언니랑 끝난...거야? 그런거지?!!!!!!!!!!!!!!!"
몇번을 가버린 끝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그녀는 바로 민준에게 달려들어서 입맞춤을 하였고 민준이 숨을 못셔 죽을뻔할때까지 입을 마추었다.
"헉헉.. 뒤질뻔했네.... 잠시만.. 잠시만 있어봐..잠..읍.."
하지만 황개와의 정사를 보고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시의는 그런 말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다시 한번 민준에게 키스를 하였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한 민준은 시의의 가슴을 꽉 잡아 자극을 주었다.
"흐으응...읏!?"
"푸핫.. 좀 진정해.. 도망가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하면 숨을 못쉬잖아.."
"하아..하아.. 도대체 내가 널 몇달동안 기다렸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런데 기다리라고? 싫어! 그렇게는 못해!"
"알고 있어.. 알고는 있지만 너무 그렇게 하면 둘다 불편하잖아. 그러니까 조금만 진정하자고.. 알았지?"
민준의 말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자 이번에는 민준이 그녀의 입을 마추며 혀를 넣었고 아까전보다는 조용해진 시의 덕에 그녀의 혀를 조심스럽게 탐하였다.
"흐음...츄읍...하...음....후...츄릅....음.."
"...이제 어떻게 해줄까?"
"...................한번 더.."
최대한 시의의 바램을 들어주겠다고 마음 먹은 민준은 이번에는 키스를 하며 그녀를 끌어안았고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음.... 이번에는.. 내가.. 해볼거야..."
어느정도 만족한 것인지 그녀는 무릅을 꿇고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된 민준의 아들을 조심스럽게 핥았다.
"으.. 써...."
"..아니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민준의 말에 찌릿하고 노려보더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지 해줄수 있다고 소리치고는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민준의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음.. 추읍.. 하...흣...으....읍...꿀꺽.. 하아...항... 하츄읍..."
아들에 묻어있는 정액을 긁어모아 한번에 마시고는 인상을 찡그리더니 다시 한번 열심히 민준의 아들을 핥았다.
"하우음....흠...하.."
아들을 빨다보니 다시 흥분을 한 것인지 어느센가 자신의 꽃잎을 위로하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민준은 자신이 누워줄테니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리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이게 무..으힛? 너...그..그만.. 흐갹...나.나도 안질거야.."
엉덩이를 돌리자마자 클리토리스를 공략하는 민준을 보며 분한지 그녀도 열심히 아들을 애무하긴 했지만 지금껏 수많은 여자를 공략한 민준에게 당해낼 수는 없었고 결국 항복을 외쳤으나 민준은 그녀가 가버릴때까지 애무를 그만두지 않았다.
"씨이..너...너무하잖아...히끅...그렇다고 이렇게 난폭하게..할꺼야?"
눈물을 글썽이면서 민준을 노려보았지만 그래도 민준의 아들은 손안에서 절대 놓지 않았으며 다시 빨기 시작했다.
"정말.. 나쁜..녀석이라니까..츄읍...하....후...커져라...음...냠...으흡!?"
조금씩 커져가는 민준의 아들을 보며 순간 놀랐지만 드디어 커지는 것을 보며 기쁜 마음에 더욱 빠르게 빨기 시작했고 어느세 다 커지자 마지막으로 침을 빨아올리며 웃으면서 말했다.
"커졌다..헤헤.."
평소라면 절대 보이지 않을 웃음을 짓자 민준이 올.. 이라는 한마디를 내뱉었고 부끄러워 졌는지 시의는 민준의 아들을 콱하고 깨물어버렸다.
"%#$^$%^%$^$%^$%^"
"흥! 몰라 이 멍청아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바뀌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알아봐주고!"
겨우 진정한 민준은 그녀에게 그렇다고 깨물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자 고개를 돌리고는 토라져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에고.. 이제야 좀 살겠네.. 피도 안나니 다행이고.. 그래 이 모든게 내가 못알아봐준 잘못이겟지.. 으유.. 어떻게 해줄까.."
"안아줘.."
민준이 살며시 안아주자 더 세게 안아달란말이야! 라고 말한 시의를 보며 고개를 젓더니 정말 꽈악하고 안아주며 입까지 마추어주자 그제서야 물어버린 것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시의가 사과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한 민준은 진짜 시의 많이 바꼇네 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웃었다.
"화.. 안내는거야?"
"다행히 피도 안났으니 좋은게 좋은거겟지.."
그 말을 끝으로 시의를 제대로 눕히자 시의도 그제서야 민준과 하나된다는 것을 직감하고 눈을 감았다.
"왜 눈을 감는거야? 무서운거냐?"
"아니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한게 있으니까 말 걸지말라고..이 멍청아.."
끝까지 고집을 하며 눈을 감고 있는 시의를 보며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마춰준 민준은 그녀의 꽃잎사이로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 작품 후기 ==========
생각해보니 300화가 다가온다
지전..
어쩌지..
강동에서 200화 300화를 보내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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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Y : 그래도 저는 썼다능! 그러니 어서 더 쓰시라능!
ChaosY : 아싸 1코!!! 예이~!
-〉 1코 추카 추카 하핫
글레이시아 : 황개 이미지는 낮에는 조강지처 밤에는 요부로 굳히는건가
-〉 그럴지도 모르지요..헤헤.ㅎ..?
血川茨 : 황개도 드디어 겟~~~~ 이제는 손책과주유인가....????
-〉 그렇군요 남은 여인들....
손책과 책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