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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해에서 만난 사람.. --> "태사자..괜찮아...괜..읍...!?"
정신 못차리는 태사자를 보며 괜찮냐고 물어보자가 다시 한번 키스를 시작한 태사자는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민준을 놔주지 않았으며 한참동안 타액을 교환하며 야한 소리를 내더니 민준에게서 떨어졌다.
"하아...하아...역시...민준님...하아......"
아직 제정신은 아니었지만 아까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진듯 발음도 제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보고 있던 공융은 아무 말 못하고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나 틈으로 다본듯 얼굴이 홍당무처럼 변해있었다.
"역시.. 너무 자극적이었나..?"
"아..아니예요! 저..저도 따로 공부해요.. 공부한다구요.. 그런데요...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놀란거 뿐이예요......."
또 다시 모기처럼 기어들어가는 공융을 보며 괜찮다고 말한 민준은 다시 한번 마음을 굳히고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자 공융은 눈을 꼭 감았다.
"음....츄읍...읍...?!"
갑자기 들어오는 혀때문에 공융은 놀랐지만 민준을 믿겠다는듯 바들바들 떨면서도 조심스럽게 응해왔고 그런 그녀가 대견했던 민준은 살며시 손을 그녀의 허리에 둘렀다.
"히익...?!"
"괜찮아.. 느껴..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민준의 말을 듣자 묘하게 안심된 공융은 조금씩 적극적이 되어갔고 그 틈에 민준은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댔다.
물컹
'...........물컹?'
분명 공융의 또래는 크게 가슴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자신이 안은 여인들도 대게 빈유였으나 공융은 이상하게 말랑 말랑했다.
'잘못 만졌나..?'
분명 아무것도 없어야할 곳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자 민준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계속 애무하였고 공융은 참지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미...민준님 거...거긴요..가...가슴...히끗?!... 아...안되요..미...민주....ㄴ...니임....히향..."
너무 집중하다보니 공융을 가버리게 한 민준은 그제서야 정신이 든 것인지 놀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민준의 품에서 움찔움찔 떨었던 공융은 울기 시작했다.
"왜..왜그래?!"
"후에엥...갑자기...기분이 이상해저서....속옷이...히끅...히끅....후엥.."
책으로 보았지만 가버리고나면 애액이 나온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지 못했던 공융이었기때문에 실례를 범했다고 생각하며 울었지만 민준은 괜찮다고 말하며 그녀의 옷을 천천히 벗겨주었다.
"차...창피해요..히끅..."
울면서도 창피한지 몸을 가렸지만 원술과 비슷한 체형과 다르게 가슴이 꽤 크다는 것이었다.
".................원술의 절대적인 질투를 받겠구만..."
지금 공융을 안아주는 것은 그만둘수 없으나 나중에 하북에서 만날 일이 생기면 절대 같이 안아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워..원술이요? 혹시요.. 원술 저보다...가슴..작나요?"
물어봐서는 안될것을 물어본 그녀지만 민준의 반응을 보고는 왠지 기분이 좋아져 민준을 껴안았다. 그러자 확실하게 느껴지는 말랑말랑한 감촉때문에 민준은 더욱 난감했으나 한가지 문득 떠오른게 있었다.
"그냥 봤을때는 크게 크다고 못느꼇는데 왜 그렇지..?"
"그..그게요... 저도 막..크는게..차..창피해서..붕대로 막았거든요..오늘..같이 잘때.. 말해드릴려고 풀고왔는데...그게...하우..."
그 말에 민준은 부끄러워할 필요없으니 절대 숨기지말라고 말해주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공융은 고맙다며 다시 한번 민준을 꼭 껴안았다.
"민준님...이제.... 저도...."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자 민준은 알았다는 듯 그녀의 가슴을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주무르기 시작했고 공융은 옅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흐응....하....하우......아흐..으음..."
"공융..그런데 창피하다고 참으면 안된다? 참으면..."
"호에? 저...저 안참았어요...하후.."
참은게 명백히 보였지만 안참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창피한것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것들을 참다보면 나중에 쾌락이 한꺼번에 밀려오기때문에 조언을 한 것이었지만 말을 듣지않다가 민준이 아랫입을 애무하자 공융은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전율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튀어올랐다.
"꺄힛!? 하응....아흣?! 후에에...이...이게 뭐...뭔...히끅"
역시 몸만 작을뿐 성인이라고 하는 듯 애액이 왈칵 쏟아져나오자 공융은 또 다시 당황했지만 민준은 전혀 더러운 것이 아니라면서 혀로 핥아주었다.
"자..잠깐만요..미..민준님 그...그거요..더..더러운...아흑....그....그게....히익....후앙...저...저..또 이..이상...아훗..하아...하아.."
민준은 조금 자란 음모도 빨아주면서 애액을 깨끗하게 해주었고 그러면서 클리토리스까지 공략하였기때문에 공융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다.
"히잉...저..저도 지지 않을거예요.. 에잇.."
하지만 그녀도 오기가 발동하며 민준의 아들을 핥기 시작하였고 민준은 그런 공융이 대견하고 귀여워서 가만히 지켜보았다.
"하...하음...흐헤...허므...커효.....흠.."
작은 입에 넣을려고 하다보니 침이 새어나오는 것은 당연하였고 그 상태에서 말을 할려고 하다보니 태사자와 하면서 자극된 것과 더불어 민준의 아들은 한번 나올것같다는 신호를 보냈다.
"공..공융..쌀것같아.. 야..그..그만...크흑..."
쌀것같다는 말에 공융은 본능적으로 그의 허리를 잡고 최대한 입안까지 아들을 밀어넣었으며 정액을 꿀꺽꿀꺽 마셨지만 비릿한 맛과 작은 입에 다 넣기는 무리였던지 뱉어버렸다.
"흐에에...너무 써요..."
"............하흣..미...민준님의 정액...냠.."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다시 눈에 생기가 돌아온 태사자는 공유이 뱉어버린 정액을 맛있다는듯 빨아먹고 공융의 몸과 얼굴을 핥으며 민준의 정액을 빼았아 먹더니 이윽고 입술까지 탐하였다.
"태...태사자 자..잠깐만요..당신은...하흡..!? 읍?! 읍!!!!!!!!!!!!!! 히끗"
얼떨결에 레즈쇼를 보게 된 민준은 태사자 안에 잠자고 있던 무서운 본능을 깨워버린게 아닌가 했지만 그녀는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정액에만 반응하는듯 공융의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처리하고 나자 조십스럽게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츄르릅...하음..정액.....하우..민준님....전 이제..당신꺼예요....흡,."
결국 정액의 처리를 다 할때까지 태사자를 어떻게 할수가 없었기때문에 공융에게 이쪽으로 오라고 하여 입을 마춘뒤 다시 아랫잎의 애무를 시작하였다.
"아...하음...아.. 섯다.... "
하지만 태사자는 이번에는 자신의 차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듯 민준의 아들을 자신의 침으로 범벅을 만들어버렸다.
"하흡...츄함...이..이렇게 해야..공융님이...하흣...."
공융의 아랫잎에서도 준비가 되었다고 하는듯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고 공융의 눈 역시 살짝 풀려서 민준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민준님........."
"....도망가면 고자라니..젠장.."
이 상황에서는 도망갈수도 없었고 도망가서도 안되기때문에 공융의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자 태사자때와는 다르게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었음에도 엄청 조이는 것을 느꼇고 공융도 아들의 크기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아....흑....아...아파요...미...민준님...히끅.....아...아파..."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한 민준은 반쯤 넣은 아들을 뺄려고 했으나 옆에서 태사자가 고개를 저었다.
"민준님....그건 안되요... 여기서 멈추면.. 공융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미...민준님...태..태사자 말이..마..맞아요...적어도..하...한번은...흐앙.."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번은 끝을 보겠다고 하는 그녀를 보며 우여곡절끝에 뿌리끝까지 그녀의 안에 넣긴했지만 이대로는 도저히 할수가 없다고 판단한 민준은 안에서 빼버렸고 실망을 한것인지 공융은 크게 울음을 터트렸다.
"흐에엥..역시..민준님은..이렇게..작은 여자는...히끅...후에엥.."
"아..아니 공융..그거때문에 그런게 아니야.. 잘 들어.. 너도 끝을 보고 싶어하고 나도 될수있으면 너의 바램을 이뤄주고 싶어.. 그래서 니가 안아플정도로 하면 되는거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런 말을 하고 민준이 눕다 옆에서 태사자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다고 하더니 민준의 위에 올라타고는 직접 자신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흐응..여..역시 조...좋아효..민준님.. 하..하지만...이..이렇게...한다는 거...흐읏...만..보여...주흥....거니까효..."
위에서 태사자가 움직인 것은 고작해서 7번이었지만 민준의 아들 맛을 알아버린 태사자는 또 다시 몸을 떨고는 조심스럽게 그의 위에서 내려왔다.
"하아...하아..공융님.. 힘드시겠지만 한번 알고나면 괜찮을거예요...그러니..너무 긴장하지마세요...제가 도와드릴게요.."
옆에서 공융르 도와준다고 한 태사자를 보며 조금은 긴장이 풀린 공융은 조십스럽게 민준의 위에 올라가 아들을 다시 자신의 안속으로 밀어넣었다. 고통은 여전하였지만 태사자의 질안에 남아있던 정액과 태사자의 애액덕분인지 한결 수월하게 반정도까지 들어갔지만 그게 최선이었는지 더 이상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공융님.. 그 이상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거기서 조금씩 움직여 보세요..."
태사자의 말대로 조금씩 왕복 운동을 하자 아픔이 있긴했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조금씩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고 공융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하흑.....으...아...아..까전이랑...다..달라... 흐항.. 히익!?"
공융 자신이 움직이고 있다보니 기분 좋은 곳을 직점 맞출수가 있었고 민준은 공융의 G스팟을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리듬을 마추어 주었다.
"하아...하아..미...민준님.. 저 다리가...아...아파요..."
역시 처음 해보는 일이다보니 얼마 지나지않아 힘들다고 말하였고 다시 아까전과 똑같은 체위로 바꾼 민준은 공융이 많이 느꼇던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천천히 피스톤 질을 하자 공융도 점점 괜찮아지는듯 표정이 바뀌기 시작했고 애액때문에 미끌어져 민준의 아들이 끝까지 들어갔지만 공융은 우는 것이 아니라 몸을 떨면서 가버렸다.
"후훗...공융님도 이제는.. 괜찮으신것 같네요.."
태사자의 말에 공융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두팔을 쫙 벌리며 민준에게 안아돌라고 하였고 귓속말로 태사자에게 해준 것이랑 똑같이 해달라고 하여 민준을 난감하게 만들어 버렸다.
"공융..그건 말이지...."
"저..저도 할수있어요...그..그러니까...부..부탁드려요"
옆에서 태사자도 민준님..이라고 말을 하자 나도 모르겠다고 말한 민준은 그녀를 들어올려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지만 태사자보다 가벼운 탓에 엄청 빠르게 움직이게 되버렸다.
"하..하힛!? 자..잠깐...으핫....꺄핫!?"
아픔이 없어지고나자 그녀도 엄청난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민준의 입을 탐하였고 태사자는 아까전의 자신이 생각나 아랫잎이 점점 축축하게 젖고 있었다.
"미...민준님..이...이거 대..단...하흣...?!"
하지만 계속 했다가는 아까 태사자처럼 될것같아 민준은 마지막으로 빠르게 피스톤질을 한뒤 정상위 자세로 돌아왔다.
"하아....하아...하아..미..민준님...와..와주세요..."
격하게 피스톤 질을 했기때문일까 민준의 아들은 조금 더 커졌고 민준의 손을 꽉 잡은 공융도 본능족으로 다리로 민준의 허리를 감쌋다.
"고..공융!"
민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안는 힘이 강해졌고 민준은 성대하게 그녀의 안에 싸버렸다.
"후우.....괜찮았어?"
"네...괜찮았어요....다음에도.. 또... 해주세요.."
그 말에 살며시 입을 마춰주고 공융의 질안에서 아들을 뽑아내자 정액과 애액이 울컥거리며 나왔고 정리를 해주겠다며 민준의 아들을 상냥하게 핥아준 태사자는 이번엔 자신의 차례라고 말하며 요염하게 웃었다.
"아니..좀 쉬면 안될까..?"
"민준님.. 아직.. 밤은 깊어요.."
그 말을 끝으로 태사자는 다시 민준의 아들을 발기시키기 위해 힘썻다.
========== 작품 후기 ==========
H씬 두편 끝.. 만세
하하.. 이제 또 몇십화는 H씬이 안나올것같은 기분이 들지만
독자분들은 H씬에 대해 크게 신경 안쓰니까 괜찮다..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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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독자 : 그렇다면 연참 ㄱㄱ 나의 결제비는 무겁습니다
-〉 16일날... 아니 17일날...으윽...
글레이시아 : 화타 찾으러 가서 조조군 아녀자들의 방심을 뒤흔들고 오겠구만
-〉 그럴꺼같죠? 화타만 찾아옵니다! 헤헤[..!?]
아돌프 라헬 프리어스 : 으앙 h신이 나올 느낌이니 난 이번편을 패스하겟다!!!!
-〉 이번꺼까지 패스해야겠군요..
맛좋은한방 : 쿠폰 투척입니다아~
-〉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참할수있게 노력할게요..
azuremoon : 이제 로리콘으로의 길도 개척되었다!
-〉 으앙.. 로..로리콘이라니.. 이제 올 그라운더가 되어가는...민준
어둠의자슥 : 도데체 당신의 수비범위는 어디까지 입니까?
-〉 16살까지..? 뭐 너무 어린건 싫어요..
오퍼널셔먼 : 너님작가양반... 손책을 얼렁겟하슈..... 메인디싀먹기전 디져트머고채 하것수
-〉 ....쿨럭... 손책 겟해야되긴한데...헤헿..
로리천황 : ★공융을 먹는다 올래~~!
-〉 너무 좋아하는거 아닙니콰 덜덜
울적한아이 : 자! 갑니다! 조조군으로!
-〉 아직 멀었습니다! 조조군은
ChaosY : 조, 조쿤!
-〉 존나 조쿤! 예!
DaMam : 화이팅
-〉 감사합니다.
실버링나이트 : .......지금까지 몇명이나.......음?
-〉 기억하면 집니다..지는거라구요
jum946 : 하루에두편은기본이쥐
jum946 : 정말 새벽에한편 저녁에 한편 두편씩올리고있어!!
-〉 열심히 올리고 있답니다.. 헣헣..?
판타지의신 : 안에다 막 싸질르면서 임신 안 한게 용하다
-〉 원래라면 임신을 해야하지만.. 아직 그런게 생기면 골아파질거같아서...자제중이죠 하핳..
북해에서 만난 사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