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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희-270화 (27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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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해에서 만난 사람.. --> "태.태사자 잠깐 공융에게 미안하지도 않아!?"

"민준님.. 저를 이렇게 만드신건 민준님이시잖아요? 책임져주세요..하음.."

"야..자..잠까..윽.."

정성스럽게 상의를 벗긴 태사자가 민준의 유두를 빨아주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어버렸고 그 모습을 본 태사자는 확신에 담긴 눈초리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였다.

"그..근데 태사자.. 이..이런건 어디서 배운 거냐...핫..제..젠장.."

민준의 물음에 웃으면서 책에서 공부했다고 말한 태사자는 더욱 열심히 민준의 온몸을 애무하면서 내려갔고 마지막엔 민준의 아들을 바라보았다.

"...........크...네요..."

얼굴을 붉히면서 태사자가 그런 말을 하자 민준은 요 몇일간.. 하하.. 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그..그보다 태사자.. 잘 생각해.. 니가 그걸 벗기는 순간 나도 이성의 끈이 날아갈지도 몰라.. 그렇게 되버리면 공융에게도 미안한 일이 된다고.. 평생 후회 할....으헉.."

하지만 민준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태사자는 속옷채로 민준의 아들을 핥기 시작했고 축축하게 젖은 속옷을 벗기자 몇초간 아무 말 없다가 조심스럽게 핥을려고 했으나 이미 태사자가 속옷과 함깨 아들을 핥아줄때부터 이성의 끝이 날아가버린 민준은 당하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고 소리치며 태사자를 침상으로 눕혔다.

"꺄악....미...민준님... 무..무서흐익?!"

민준의 눈을 보며 무섭다고 하기도 전에 민준의 왼손은 그녀의 유두를 가볍게 자극 하였고 오른손은 귓볼을 어루만졌다.

"하흑..미..민준님.. 이..이건....그..그만..흐읍....추합....하흥..."

아까전에 자신을 설득하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약점을 찾기위한 손놀림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민준이 귀를 핥자 몸을 떨어왔다.

"히...힛...그...아...히끅.."

"호오.. 여기가 그렇게 좋은거야?"

민준은 가슴을 만지는 손을 멈추지않으면서 그녀의 귀를 계속 핥아주자 점점 더 달콤한 목소리가 나오던 태사자는 잘못했다는 말까지 했지만 민준은 전혀 잘못한 것 없다고 말하며 웃어주었다.

"하...하힛!? 에..?"

계속해서 귀를 핥아주던 민준이 모든 것을 그만두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민준을 바라보았지만 민준은 혼자 재미보면 안되잖아? 라고 말해주었고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태사자는 다시 무릅을 꿇고 민준의 아들을 핥기 시작했다.

"사실 나도 둘이서만 할때는 이렇게 정성스럽게 내 아들을 핥아주는 것도 좋아하긴 해.. 하지만 대부분 성욕이 폭주하거나 앉아줄때는 두명에서 세명...이더라고..."

"하...흠..그...허면..더 열심히.. 해드릴게요..하흡....츄합.."

정성스럽게 핥아주는 태사자를 보며 머리를 쓰다듬어준 민준은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말하자 태사자는 제가 읽은 책에서는 쌀때까지 해주는.. 이라고 말하자 민준은 그것도 좋지만 둘이서 기분 좋아져야되지 않겠냐고 말하며 그녀를 일으켜새웠다.

"미..민준님.. 이..이건 또 무슨....."

원래라면 누운 상태에서 하는 것이지만 민준은 그녀를 들어 책상에 올려두고는 한쪽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입을 마춰주며 천천히 아들을 밀어넣었다.

"언제나 교범대로 하라는 법은 없잖아? 안그래?"

"으..으힛.. 그..그렇긴 한데.. 이..이거언....아읏!?"

처녀막이 찢어진 것인지 눈물을 글성이면서도 민준의 목에 팔을 두르고 더욱 입술을 탐해왔고 거기에 응해주면서 끝까지 밀어넣은 민준은 조금 아플테지만 참아라고 말하더니 그녀와 키스를 계속하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흐합..츄흡......히익.....하..흠.....푸하....ㅅ..미...민준님..그게...꺄흣...가...가슴은...꺄핫...유...유두를 그...그렇...아흣.."

체위가 독특해서 그런 것인지 입술과 가슴을 번갈아가며 공략당한 태사자는 아무런 저항도 할수없이 어느센가 아픔이 쾌락으로 변해버렸고 민준이 하는대로 따라갈뿐이었다.

"ㅎ핫...자...잠깐만요!? 이..이건 너무 기..깊어요옷!?"

체위를 어느순간 바꾼 민준은 그녀를 번쩍 들어 질 깊숙히 박아버렸고 쾌락으로 변했어도 끝까지 들어오지않았던 민준의 아들이 어느센가 자궁부에 닿아버리자 움찔거리며 애액을 왈칵 토해내고는 민준에게 매달려서는 침을 흘렸다.

"이..이거응...아...앙대요...기...기붕..이..이상해...아...아흣...또...또가횻!?"

대게 자궁부에 닿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을 주는데 태사자의 경우는 자궁부 근처에 G스팟이 있는 것인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까지 풀려서 민준에게 키스를 해왔다.

"아히.....헤..헤.. 이...이제 저.. 모라효 이...이런 모습 보..보엿으니까.. 채..책임...흐읏...."

책임 지라는 말이 끝나기전에 키스를 하면서 질안에 성대하게 싸버린 민준은 사정이 끝나자 그녀를 침상에 정성스럽게 올려두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하아...하아..민준님...히익..자..잠깐만요?! 이...이게 끄...끝 아니 꺄흣.."

격렬하게 정사를 나누어서 민준의 손을 꽉 잡고 믿음을 주어서 감사했다고 말할려고 했지만 민준은 다시 아들을 밀어넣고 있었다.

"끝이라고 누가 그렇게 말했어? 난 아직 멀었다고...."

"자...잠깐만 쉬면....히윽....흐캿..."

그녀의 말에 끝까지 밀어올린 민준은 태사자의 G스팟을 건들였고 다시 엄청난 쾌락을 느낀 태사자를 보며 그만 둘까 라고 물어봤지만 스위치가 켜저버린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그만두지말라고 애원했다.

"하흣..아흣...미...민준님......그게...."

아까 전보다는 조금 옅은 신음소리를 내던 태사자는 부끄러운듯 민준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렀고 귓속말로 아까전처럼 해주시면...안되나요? 라고 물어보았다.

"뭐? 푸핫...너.. 설마.."

"하지만 어떻게 해요!? 아까 느낀 쾌락이 너무 강렬해서 이렇게 하는게...성이 안차는데.."

그녀의 말에 미안하다고 말한 민준은 아까전에는 사실 이성의 끈이 나가버려서 그렇게 하드하게 나간거라고 설명 했지만 이미 그렇게 강렬하게 하는 것이 각인되버린 태사자는 입을 마추며 부탁드린다고 속삭여주자 민준은 원하신다면야..라고 말하고는 누워있는 태사자의 양 다리를 자신의 어깨로 올리고는 피스톤을 시작하였다.

"히..히익...아...아까보다 기...기퍼요옷!? 하...하흣? 키햣....미..민준님...입......입읍...추흡...하흡.....하흣..항..."

그녀의 바램대로 열심히 해주고는 있었지만 문제는 이런 섹스를 기억해버린 태사자와 잠자리를 가질때는 절대 다른 여인을 부르면 안된다고 민준은 생각하였다. 지금이야 쌓였으니 상관없지만 잘못하면 자신의 체력이 버티지 못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흐항...미...민준님...또....또 가요..저...후흥..민준님..민준님 민준니임!!"

민준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헐떡거리는 태사자는 어느센가 민준을 잡고 또 다시 가버렸다. 하지만 문제는 민준의 아들은 아직 쌀려면 한참 남았다는 것이고 이대로 끝내버리면 또 나중에 성욕을 주체못하고 누군가를 범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후..태사자 괜찮아?"

"네헤...저..개...갠차나효...히끗....햐힝"

민준이 괜찮냐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에도 가버린 그녀는 질안에서 애액과 정액이 섞여서 나왔고 그 모습을 본 민준은 이대로 계속 하다가는 그녀가 색에 물들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입을 마춰주고 머리를 긁었다.

"역시.. 주기적으로 빼지않는 것도 문제네.. 내일 태사자에게 사과해야겠네.."

하지만 더 이상 민준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인지 가쁜 숨을 몰아쉬는 태사자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기만 하였다.

"후..머리 좀 식히고 오자.."

남은 것은 내일 태사자에게 사과를 하고 이런 강렬한 정사말고 정성스럽게 기분을 좋게 해주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는 것뿐이었다.

"꺄학..."

"어...너..... 여긴 무슨.. 설마"

"아...아니요.....민준님이..어...언제든 오시라고 해서요...가...같이..잘려고요...그..그런데요........히끅.."

놀란 것인지 딸꾹질을 하는 공융을 자세히보자 치마가 젖어있었고 그녀가 따로 위로 한것은 아니지만 강렬한 정사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애액이 나와버린 것으로 생각한 민준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주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자 공융은 민준의 옷자락을 잡아버렸다.

"저...저도 히끅....요...용기 낼게요! 낼테니까..히끅..."

딸꾹질을 하면서도 용기를 낸다고하자 민준은 아직 어리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강동이교라던지 방통이라던지 원술이라던지 이미 전례가 있었기때문에 별말은 하지못하고 후회 안하겠냐고만 물어볼수밖에 없었다.

"네..네! 저..저도 용기를 주세요.. 히끅.."

결심을 마친 공융은 조심스럽게 일어나 민준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태사자를 보며 다시 한번 힘이 빠져서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러니까 너무 무리 안해도 괜챃아.."

"아..아니 히끅.. 아니예요.... 방금전에 본게 새...생각 나서.. 히끅.."

"우왁!"

"꺄아아아.. 무..무슨 짓이예요?! 노..놀랐잖아요.."

민준이 갑자기 소리지르자 태사자를 보며 긴장한 공융은 울먹였지만 민준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딸꾹질 멈췃네 라고 말해주었다.

"와..정말이다..! 민준님 고마워요....아..."

자신도 모르게 민준에게 안겼지만 민준의 아들은 아직 발기한 상태였기 때문에 공융도 그것을 느끼고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이런 젠장.. 이 빌어먹을 성욕이 문제지..으으.."

"히..힘드시면 제..제가 도와드릴게요.. 아니 할게요! 저도 변할꺼예요.."

굳은 의지를 보이는 공융을 보며 한숨을 내쉰 민준은 결국 공융과도 관계를 치뤄야할 것같다고 느끼긴 했으나 그녀는 조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 작품 후기 ==========

와.. 몇화만에 H씬이냐.. 하하.. 하... 사실 H씬이 안나올수도 있었지만 씁시다. 네..

그래도 크게 비중을 차지...하나.. 에라 모르겠다 300화 특집도 강동에서 할 간지다

헣헣

그럼 여러분 즐겁게 봐주세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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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독자 : 아 업뎃 보자마자 본능적 결제하고왔다.....

폭주독자 : 허나 후회는 없다아아ㅏ아아아 나으 쿠폰과 코멘과 추천을 받아라ㅏㅏㅏㅏㅏㅏㅏ!!!!

-〉 으억 제 소설때문에 노블레스를 결제하시다니 이런 멋진... 쿠폰과 코멘 잘받았습니당!

『마왕』 : ★화타도ts ㅋㅋㅋ 글고 플래그 ㅋㅋ 진류면 하후자매 곽가 전위 서황 등등 플래그파티 구나 ㅋㅋㅋ

-〉 아직 거기는.. 나중에 하하..

실버링나이트 : .........화ㅏ도 설마!!?

-〉 좋아 떡밥은 뿌렸다.

DaMam : 화이팅

-〉 감사합니다.

글레이시아 : 들을 내주어 -〉 등을 내주어

-〉 바로 수정했습니다 헤헤

jum946 : 생각도지도않게 태사자득이군...

-〉 원래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Mable Fantasm : 음....연재된거 읽으면서 봤는데...댓글중에 맘에드는게 있네요.....3천화를 넘어도 완결이 나지 않는다라....후후후

-〉 헉...그럴리가요..

레리꿀 : 화타ts ㄱ

-〉 화타는 여캐가 되어가는 여론이 형성중 으잌

글레이시아 : 민준은 살기 위해 정력증가를 찾는다...

-〉 그렇지요.. 살기위해서

오퍼널셔먼 : 화타설 ?! 정력 강화기?! 화타가 무슨애들 정럭올려주라있는 캐릭?!인줄아심?! 꿈의명의가 한낮 정력 강화에 사용 대다니, ,.. .

-〉 꿈의 명의라지만 민준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는거죠 후하하하.

로리천황 : 화타가 여성이고 주인공한태 함락돼는건가 ㅋㅋㅋ

-〉 그건 생각해봐야죠

울적한아이 : 화타는 여성이어야합니다! 반드시!

-〉 ...아마 여자일거예요

azuremoon : 이거 몇화쯤 갈까요.

-〉 몰라요........ㅠ.ㅠ

북해에서 만난 사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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