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235화 (23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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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의 결과... --> 예전같았으면 꿈에서만 볼수있을 것같았던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자 민준은 웃음이 나왔고 조심스럽게 민준의 아들을 핥고 있던 대교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졌다.

"하읍...츄...함....음...츄윱..민준님..왜 갑자기 그렇게....웃..으세요?"

"아니 예전이었으면 나한테 너희 둘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줄까 싶어서.."

"하우..그런 말씀은 안하시기로...앗! 소교 뭐하는거야!? 너무 해..."

민준과 대교가 이야기하는 틈을 타 거의 청소가 다 끝난 민준의 아들을 자신의 입에 넣었고 조금은 우쭐한 표정으로 천천히 빨아갔다.

"음...흐읍..츄흡..그거흔.어이가.자모하거야..하흠....커힌다..!"

한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겠다는 듯이 입에서 떨어뜨리지도 않고 웅얼거리자 민준만 미칠것같았다. 하지만 그런 소교에게 지지않겠다는듯 기둥에서 점점 밑으로 내려갔고 급기야 항문까지 핥아버렸다.

"으잌...야...야..거긴.."

"흠..츕...하음..책...에서..봤어요...이러면..남자들이...좋아..한다고.........그러니까..."

앞뒤로 강한 쾌감을 맛본 민준은 참을수가 없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을 빨아주고 있는 소교의 머리를 잡아버리고 사정을 시작했다.

"으읍?! 꿀꺽 꿀꺽 카풉.."

꽤 많이 나온 정액을 먹다가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진 것인지 정액을 토해내자 대교가 아깝게 무슨 짓이냐서 토해낸 정액을 핥아먹고 소교의 입안에 있는 정액까지 깨끗하게 빼앗아 먹었다.

"하아..하아...민준님..갑자기 그렇게 하시면.....그보다 이 달아오른 몸을 진정 시켜주실거죠"?

"저....저도..부탁..드..드릴게요..."

이 모습을 보며 민준은 대교는 기령이랑 비슷한 과라고 생각하고 절대 욕구불만으로 두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으나 문제는 방금전의 사정으로 바로 커지지않는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방금전에 강동이교에게 당한게 있으니 복수를 해줄 심산으로 두 소녀에게 애무를 시작하였다.

"꺄악...미..민준님 이건...히긱!?"

"당하는 건 내 취향이 아니거든!"

민준의 말에 저희는 괴롭힌게 아니라 봉사를 해드린거라고 말을 했지만 그래도 왠지 패배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말한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소교와는 달리 대교는 민준이 살짝 난폭하게 애무를 해주자 더욱 좋아하는 듯한 표정이었기때문에 난감했다.

"너..지금 느꼇지?"

"예!?..아...아뇨..전....그게...네......."

"어휴 누가 그 말괄량이 대교를 이렇게 만들어놓은건지...읍"

"츄흡...당..당신이..절..이렇게..만들었..어요....민준님...그러니까..죽을때까지..따라..갈게요"

예전에는 자신의 마음대로 밀어붙이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약해보이면서도 필요할때는 강하게 나가기때문에 조금 성가시긴했지만 일단 둘을 안아주는게 더 중요했기때문에 어떻게 안아줄까 고민하다가 둘을 겹쳐두었다.

"민준님..이게 무슨........히익..."

소교의 말에 민준은 일단은 맛보기로 그들의 꽃잎들에 아들을 문질렀고 끈적 끈적한 애액들때문에 금방이라도 들어갈듯했지만 대교의 안에 조금 넣었다가 뺴고 소교의 안에 조금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였다.

"민준님.....지금...저희를...시험하시는건가요..?"

"...시험하긴 무슨...방통처럼 힘들어하면 안되니까 풀어주는거잖아 이 멍청아.."

"민준님..전..저는..괜찮아요..아까전부터..계속..이..이순간을 기다렸으니..저..저부터헉...하흑....응...핫...드..들어와써...소..소교...드..드디어 민준님이.."

예전의 일도 있고 저렇게까지 부탁하는 대교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해서 그녀의 안으로 조심스럽게 밀어넣자 확실지 방통때와는 다르게 충분히 질안을 적신 애액들때문에 별 무리없이 들어갔고 질벽이 민준의 아들을 부드럽게 감싸주었다. 물론 처녀막도 찢기긴했지만 그 조차도 기분 좋다는 듯이 허덕이고 있었다.

"저..저도..이제..하읏...여자가...된거...네요? 방금전..살짝....아프긴..했지만...기분..좋아요..처음이 아프다는건 정말...거짓말...인거가...흐응....빼..빼지말아주...세..효옷!?"

민준이 살짝 움직이자 뺴버리는 것으로 착각한 대교는 그런 말을 하다가 자신의 질안을 꽉 채우는 민준의 아들을 느끼며 알수없는 소리를 하였고 바로 위에서 그런 대교의 표정을 보고 있던 소교도 점점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고는 꼼지락 거리자 피식 웃은 민준은 대교의 안에서 아들을 뽑아 소교의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꺄..꺄앗?! 가..갑자기 넣으시면...히잇..이..이거 뭐야?! 기분 좋아? 왜..!? 어..어라!?"

"소..소교..너무해...이렇게..기분 좋은듯한 얼굴을...하고....읍....츄읍.."

방금전까지 자신이 짓던 표정을 소교가 짓고 있자 살짝 질투심을 느낀 그녀는 소교에게 키스를 하였고 소교 역시 아프지않고 기분이 붕뜬 느낌이라 처음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하츱...언니....하으...흐응........아..."

"...소..교오옷!? 미..민준님..가..갑자..하흣..음...츄읍"

당했던 것을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자매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자 민준은 교현에게 죽도록 맞는 한이 있어도 하북으로 돌아갈때 대려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그녀들이 동의를 하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지만 이 상황에서 안간다고 하는게 이상하지않겠는가?

"후..좋아 그러면 일단 잠시만..소교!"

민준은 그런 말을 하며 키스를 하는 둘을 멈추게 하고 소교를 들어 자신의 품에 안고 직접 키스를 하며 계속해서 움직였고 안에 싸겠다는 말도 없이 그녀의 안에 사정을 시작해버렸다.

"음..츄읍...흡!? 흐항...하..츱....하아...하아..민준님...."

키스에 응하다가 자신의 하복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자 본능적으로 민준을 끌어안으며 절정을 맞이하였고 민준의 이름을 부르고는 추욱 늘어졌다.

".....너..너무하세요...민준님.....어떻게 저보다...소..소교에게...흑.."

이런걸로 질투심이 폭발한 것인지 아까의 녹아내린 표정은 찾아볼수가 없었고 이세상 누구보다 서럽게 울고 있는 대교의 입을 마춰주며 귓가에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아까..소교 혼자 청소를 해서 해보고 싶다며..? 그래서 그런건데..먼저 해주는게 좋았어?"

"아....민준님..."

그말을 끝으로 조심스럽게 민준의 아들을 청소하기 시작한 그녀는 자신과 소교의 애액이 범벅된 것은 신경쓰지도 않고 정말 깨끗하게 청소해주었고 민준은 그런 그녀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다시 발기하였다.

"대교..그전에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네...어떤..것.인가요?"

"지금 이 상황까지 와서 물어보는 것도 웃기긴한데 2년뒤에 말이야 내가 이곳에 떠날때..니가 교현님을 설득시켜줄래? 소교에게 부탁해봐야 분명 기절시키고는 따라가곘다고 할것같아서말이지"

따라 올래? 라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대려갈테니까 알아서 너희 아버지 설득시키라고 하는 민준을 보며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지금 너희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내가 너희를 못대리고 간다고 하면 너희 상실감이 얼마나 크겠냐? 안그래? 그러니까..읍!?"

감정이 격해진 대교가 입을 마추어오자 민준도 응해주긴했지만 방금전에 삼킨 자신의 정액때문인지 꽤 씁쓸해서 얼굴을 찡그리자 깜짝놀라 대교가 떨어져버렸다.

"미..민준님..?"

"아니..니가 싫다는게 아니라 내 정액맛이 영...아니여서 말야.."

"....저는..맛있던데요...?"

그 말에 하하...라고 웃은 민준은 고맙다고 하며 다시 한번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아들을 밀어넣었다.

그렇게 대교까지해서 3명의 소녀와 정사가 끝나고 나자 민준은 그녀들의 볼을 한번씩 어루만저주었고 이제는 정말 2년뒤에 만날 전풍이 조금은 더 어른 스러워졌으면 하는 바램뿐이었다.

".....스승님...아까 어찌하여 저 두분만 대려간다고 하신것이옵니까? 소녀는....그럼 소녀는 대려가지못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응? 당연하지않냐..넌 못대려가지...그게..야!"

민준의 말에 충격먹은 방통이 울면서 뛰어나갈려고 했지만 방금전까지 민준과의 정사로 인해서 하복부가 아파서 비틀거렸고 하마터면 책상 모서리에 부딪칠뻔했다.

"너 임마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되는거아니냐...?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잖아!"

민준이 소리치자 방통은 참고 있던 울음을 터트려버렸다.

"소녀가..싫으시면 어찌하여 안아주신겁니까..? 이렇게 기쁘게 만들어주시고..다시..소녀의 마음을 부셔버리시는겁니까..? 소녀가..예전에 반 장난으로 스승님을 가지고 놀려고 했던...!?"

"으이구 그놈의 입! 입! 가끔 내가 앞뒤 말 다 짜르고 중요한 부분만 말해서 이렇게 오해를 사는 것은 미안하다만...내가 말할려고 했던 것은 넌 2년뒤에 날 따라오는게 아니라 그 중에 그 빌어먹을 할아범한테 가야하잖아?"

"안 갈겁니다. 아니 간다고 해도 소녀는 스승님이랑 함께 가겠습니다. 가서! 숙부님에게 동의를 받은뒤에 저 역시 죽을때까지 스승님과 함께 할겁니다. 그러니 저를 숙부님에게 보낸다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제발..."

"그래...니 마음대로 해라...아니 그 할아범이 오던지 내가 가던지 그래..하하...."

그나마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방통이 직접 가서 담판을 짓고 오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긴했지만 왜 자신과 엮이면 이런 것에 한해서는 논리적이지 못하게 되는 여인들때문에 머리가 아파오는 것을 느꼇지만 결국 또 이렇게 언젠가 한번은 그 할아범이 있는 곳으로 가야될 처지에 놓였다.

"이게 확실하게 바뀌면 원술이나 원소가 날 죽일려들겠지..음..하하...."

"하지만 스승님이랑 가는게 문제일수도...아니..그렇다고 떨어지는것은 싫고..거긴 미인들이 많다고 해서..불안한데..어쩌죠..스승님?'

방통의 말에 조용히 듣고만 있던 강동이교까지 민준님! 설마? 라며 아직 만나지도 않은 여인들을 질투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진 민준이 그래서 거기에 누가 있냐고 물어보자 방통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조요..숙부님이 가신곳에는 조조가..있다고 들었어요..그녀의 주변에는 수많은.."

"아..조조라면 괜찮아. 개 남자 공포증이거든..난 또 누구라고. 그러니까 자자"

심드렁하게 말하는 민준을 보며 세 여인은 당황했지만 민준은 어짜피 남자 공포증인데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잖아? 그냥 자! 라고 하자 네..라고 말한 세명은 조심스럽게 민준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 작품 후기 ==========

와..H씬 끝났다. 이로서 또 몇화동안 플래그만 꼽겠지...하..하하..근데 음..이제 출연시킬 사람들이 있긴한데 애네는 또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중

..이히힛...orz..

근데 여러분 플래그를 보기위해 이소설 본다고 하셨잖아요? 작가는 그 플래그땜에

죽어나감

미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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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널셔먼 : 일빠 예비군3년차의 끝이 보인다에 내년도 ㅋ,.....

오퍼널셔먼 : 작가양반 나의 황개는 언제 먹는것이오 기달 리는대ㅋ

-〉 황개는 조금 더 기다려야합니다? 으히히히..

둠의자슥 : 이제 최종보스 왕윤(?)이 나오는건가요,.... 귀축의 최고봉은 역시 모녀덮밥(?)이거늘...작가의 항마력에 기대를 합니다 ㅋㅋㅋㅋ

-〉 으...으엉? 항마력이라니 사..살려줘..

천마총 : 최종보스는 유협아님??

-〉 그전에 손가부터 처리하구요...

『마왕』 : 오퍼널님 저도 레이드 참석하지요 저도 오늘 예비군 가야되서ㅠㅜ

-〉 예비군 잘다녀오세요~~

울적한아이 : H보다는 플러그를 보기위해!!!

울적한아이 : 플러그를 마구 뿌리는 작가씌

-〉 아 들킴...아이님 스포일러함..

DaMam : 화이팅

-〉 감사합니다.

샤이휘른 : ...5일장이 언제부터 5일간 여는 장이 된 겁니까. 그거 근처 마을은 서로다른 날짜로 해서 5일마다에 한번씩 장이 서기 때문에 5일장이라는건데... 이 쪽만 그런 겁니까?

-〉 저희 동내에도 5일장 3일장 이런게 서긴 합니다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은 조금 고생이 있기도하고 해서 그냥 한달에 5일서자 했는데 거기에 대해 마땅히 해줄말이 없는겁니다..명칭도 없고..해서..그냥 편하게 5일장..이라고 적어둔거지요..하하;;

아돌프 라헬 프리어스 : 뭐랄까 H씬ㅇ는 보기 좀 그래

-〉 쓰는 작가도 힘듬...ㅠ.ㅠ

매화일미 : 6시까지 기다리다 쓰러짐 ㄷㄷㄷ ㅠㅠ 레이드레 참여 안하는데 참여 해야되나

-〉 6시까지 기다리시다니...덜덜..

동맹의 결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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