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234화 (23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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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의 결과... --> 지금 여기서 저질러버리면 돌이킬수없는 자괴감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앞에서 민준의 표정을 본 방통은 민준의 얼굴을 잡고 살며시 입을 마추었다.

"스승님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아니 여기 있는 사람들중 스승님을 욕하는 이는 없을겁니다. 만약 누군가 욕을 한다면 저희가 일족 멸하겠습니다..그러니 소녀를 안아주시는 것을 망설이지 마시..아니 말아주세요.."

방통의 말을 들은 민준은 이렇게까지 자신을 생각해주는 소녀들을 그냥 보내면 안되겠다고 다시금 생각하고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방금전엔 진짜 빡쳐서 이성을 잃어버릴뻔했네..미안하다..멋대로 나쁜 추억을 만들어줄뻔해서..하지만 너희를 안는것은 솔직히 나에게 있어선 큰 문제라고 볼수도 있어. 대교와 소교도 들었겠지만 내가 살던 시대에는 너희 나이떄는 절대 결혼할수가 없어..그만큼 오래살기도하고..그러니까 내가 너희를 대할때는 그나마 성장한 저녀석들보다는 머리도 많이 쓰다듬어주고 응석부리는것도 다 받아준 이유가 동생같아서..라는게 가장컷어..하지만 너희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계속 내 생각만 고집할순 없지.."

민준의 큰 결심을 들은 그녀들은 조심스럽게 옷을 벗었지만 민준이 놀랄 만한 일이 하나 생겼다. 바로 한달여전까지만해도 별로 나오지않았던 대교의 가슴이 나와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소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게 말이다.

"악...."

"민준님 지금 언니 가슴보고 제 가슴 본뒤에 표정이 이상해졌어요..왜그럴까요?"

"소..소교..하..하지마....그..그러다가 민준님이...시..싫어하시면.."

민준의 표정을 보고 울컥한 소교가 힘줄이 튀어나온 채 웃으면서 민준의 옆구리를 꼬집자 옆에서 당황하며 소교를 말릴려고 했지만 소교의 움직임때문에 대교의 가슴이 출렁거리자 이번에는 타겟을 대교로 한것인지 대교의 가슴을 잡으면서 이 가슴이 문제야! 한달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라고 소리지르자 대교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고보니 나도 궁금한데..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민준의 말에 얼굴이 빨개져서 말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대교는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드..듣고나면 절..경멸하거나..하시진...않으실...꺼죠?"

"무슨 일이길래 그러는건데?"

"그..그게...처음에는..그 남자때문에 매일같이 씻고 또 씻었어요....그..그러던 어느날 민준님의 생각을 하니까....가슴이 찡..하고 아픈거예요...그래서 보니까..그..유..유..유두...가..서서..이게...왜..이러는가 몰랐던 전..평소처럼 씻을려고 했는데..그게.........."

그 뒤로는 말을 잇지 못했지만 그때 느꼇던 강렬한 느낌과 자신을 생각하면서 혼자 위로라도 했던 것이라고 생각한 민준은 피식 하고 웃고는 경멸 안하니까 걱정하지말라고 말해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스승님! 지금은 소녀와 말씀중이셨지않습니까!"

너무 대교에게 집중해주다보니 질투가 난건지 방통이 민준의 얼굴의 잡아 자신의 품안에 감쌋고 조금은 볼륨감있는 몸매에 민준은 깜짝 놀랐다.

"음..여기 애들은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가..작아보이는데 나올곳은 다 나왔네..읍!?"

"음...츄읍...스승님...그런식으로 자꾸 애태우시면..소녀는...하음.....츄읍.."

어디서 배운 것인지 놀라워하고있는 민준에게 먼저 입을 마추고는 혀를 넣어 어색하게 민준의 혀를 빨아왔다.

"스..스승님...하읍...읍...!? 음...하..츄읍...하...흡...츄합"

시간을 끌려고 끈것은 아니었기떄문에 미안했던 민준은 다시 자신이 리드를 했고 조심스럽게 방통의 허리를 두르자 깜짝 놀란것인지 움찔하고 떨었다.

"우와......언니..저..저거봐"

"으..응....하우......"

침이 뒤엉키는 소리와 함께 민준이 방통의 이곳저곳을 애무해주는 것도 보았고 무엇보다 민준의 커저버린 아들에 시선이 가기 시작했다.

"스..스승님...이제 그..그만..."

더 이상은 참지못하겠다는 듯이 키스를 하고 있는 민준을 살짝 밀었고 원래라면 밀리지않을 민준이었지만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민준은 마지막으로 평범한 입맞춤을 길게 하고 입을 때어냈다.

"추읍...하...하아...하아....스승님..이게....."

입이 떨어지자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발기를 마친 민준의 아들에 시선이 가버렸고 이게 자신의 몸에 들어올거라는 생각에 또 다시 긴장한것인지 침을 꿀꺽 삼켰다.

"스승님....제가...아파해도..끝...까지.끝까지...해주시면..부탁드리겠습니다.."

민준에게 부탁을 하고 조심스럽게 눕자 방통의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면서 그녀의 작은 가슴을 문질러주었다.

"으흑....하...하..큭.....으....아..파....히이...ㄱ."

조금 느끼는 모습에 민준은 자신의 아들을 조금씩 밀어넣자 표정은 고통으로 일그러졌고 아직까지 어리다보니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고 이대로 괜찮을까 싶어 넣는 것을 멈추자 방통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민준의 팔을 꽉 잡았다.

"하...하윽...스..스승...님....야..약속...부디...계...크흑."

그녀의 말에 알았어..참아 방통! 이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넣던 것을 한번에 밀어넣어버렸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하...하아......아....역시...들은...거랑은...흐윽..많이..다...다르..네요...스...승님.."

"이대로는 무리일거같은데 넌.."

넣긴했지만 문제는 자신이 안아온 여인들보다 작은 몸집의 방통이었기때문에 질이 너무 조였고 애액조차 많이 나오지않아 뻑뻑하기만했다. 윤활제라도 있으면 좋을것같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을 하다가 민준은 문득 술에 취하면 몸이 덜 고통스럽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대교에게 부탁하여 아까까지 마시던 술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하였다.

"스승님...하아..하아..소..소녀는...캬학....그..끼아.."

갑자기 민준이 아들을 한번에 뽑아버리자 다시금 고통스러워하며 깊은 숨을 몰아쉬었고 민준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술을 자신의 아들에다가 뿌려버렸다.

"미..민준님..그게..무슨.."

"쉿..일단 급한건 방통이니까 이걸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설명은 나중에!"

이대로 가만히 놔두면 다시 하려고 했을때 겁을 먹고 더욱 애액이 안나올것같았기때문에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을 한 민준은 그녀의 꽃잎안으로 아들을 밀어넣었다.

"끄..으..?..스..스승님..이거..무.....으하앙..뜨..뜨거워요..스..스승님...하흑...히잌..?! 이..이거...뭐...하흑"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해봤지만 다행이 먹히는 것같아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방통을 바라보자 아까전보다는 고통이 덜한지 표정이 조금 녹아내렸다.

"..안이...배안이..뜨..거워요..스승님..이게...하아...하힉?! 그..그렇게 움직이시면...으아흑.."

깜짝 놀란것은 강동이교도 마찬가지였다. 아까전까지 고통스러워하던 방통이 점점가면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애액도 나오기 시작한것인지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기시작했다.

"스..스승님..이거..하윽...아으...저..정.....읍...흐음..츄읍..하..하음....음"

본격적인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민준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입을 마춰주자 그녀도 응해왔다.

"흐..흐흑....스..스승님...너무 뜨겁습니...히햣!? 이...이거....기분...조....좋.....아...."

아까 전과는 다르게 움찔움찔 떠는 방통을 보며 소교는 저게 무슨 일인가 이해할수없었지만 대교는 자신이 했던 그 것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방통을 보며 무서움보다는 부러운 감정이 마음속을 자리잡고 있었다.

"흐힛!? 스..스슝님...그...그렇게..하..히시며어어어어넌 후니야!?"

키스를 하던 민준은 허리를 움직이다가 돌리면서 그녀의 질을 자극하였고 또 다시 강렬한 느낌을 받은 것인지 더이상은 참지못하고 애액이 꽃잎사이로 주르륵하고 흘러내렸다.

"하아...나도......"

"어..언니?"

어느순간부터 민준과 방통의 정사를 바라보는 대교의 시선이 바뀐것을 보고 깜짝 놀란 소교가 대교의 몸을 잡았지만 그 순간 대교가 소교에게 입을 마추어왔다.

"어..언니...읍!? 읍..! 흐힜!?"

입을 마춘 것은 순전히 소교가 반항할까봐 입을 막은것뿐이고 자신이 혼자하면서 느꼇던 만큼 대교는 능숙하게 소교의 유두와 클리스토리스를 공략하며 그녀에게도 강렬한 충격을 주었다.

"푸핫..이게..무슨...히잇...그..그망둬어..하흑."

"아..안돼..소교...반항하면...민준님이 우릴 안아주실때 힘들지않게...해둬야지..추읍..."

"끼햣!?..언니..거...거긴..하힉!? 으..으항"

자매는 닮는다고 했던가? 자신이 느끼는 곳과 비슷한곳을 느끼고 있는 소교를 보며 야릇한 웃음을 지은 대교는 계속해서 소교의 여러곳을 공략하며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한편 술덕분에 꽤 많이 느끼고 있는 방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속도를 높이자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면서 찌걱찌걱 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었다.

"하윽...제..몸에서...나...나오....키힛!? 스..스승님....제..제가...이런...야한..아이...였나효오옷!? 머..머리속에...있던...모..모든게..나..날아가버려어엇!"

계속해서 가버리는 방통을 보며 이제 자신도 슬슬 나올것같았던 민준은 방통!! 이라고 소리치자 어느 책에서 본 것인지 아니면 여자로서의 본능때문인지는 몰라도 민준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사정할때 뺄수없게 만들었고 점점 커저가는 민준의 아들때문에 곧 나올거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버린 방통은 초인적인 다리의 힘으로 민준의 엉덩이를 꽉 눌렀고 어느때보다 깊게 자신의 안으로 들어왔다.

"히힛...거긴...쟈..쟈.....키힛!?"

원래라면 어린 방통의 안에는 사정을 하는것은 진짜 안될것같아 뺄려고 했으나 여인으로써의 욕구라는 것인지 아니면 절대 뺄수없게 만들겠다는 방통의 의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기때문에 뺼수없었다. 더욱이 문제는 민준의 씨를 받고 싶어하는 여성의 본능에 의해 내려온 자궁때문에 끝까지는 넣지않았는데 방통의 초인적인 힘때문에 뿌리끝까지 밀려버린 민준의 아들은 방통의 자궁부에 직접적으로 정액을 싸버렸다.

"이런 젠장.."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는지 방통은 민준이 사정하는 내내 가버렸고 사정이 끝나고 나자 힘이 풀린 것인지 추욱 늘어져서는 힘겹게 자신의 배를 만지며 아직까지 따뜻한 민준의 정액을 느끼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스승님...이라는 한마디와 함꼐 움직이지 않았다. 기절한것은 아니지만 너무 힘겨운 정사였기때문에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쉬는 것이라고 생각한 민준은 지금까지 신경쓰지못한 강동이교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지금까지 방통의 돌발행동때문에 들리지않았던 야릇한 소리가 이제서야 들리기 시작했다.

"하..하흑.언...니이잇!? 그..그마...아앙"

"이게 무슨..."

"아까... 방통님처럼..고..고생하실까봐..그게..."

대교는 깜짝놀라 민준에게 설명하려고 했지만 색다른 것을 봐버린 민준은 아니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얼굴을 붉힌 대교가 어쩔줄몰라하자 옆에서 대교에게 반 개조당한 소교가 민준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하흑...이..이거 어떻게..하는거예요!? 저..몸이..몸이..너무 뜨거워요..."

그 말에 민준은 그전에..라고 말했지만 문득 대교의 눈에는 정액과 애액이 범벅된 민준의 아들이 눈에 띄었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며 청소해드릴게요..라고 말하자 민준과 키스를 하던 소교 역시 나..나도! 라며 둘이 같이 사이좋게 민준의 아들을 잡았다.

"이건 참...."

그렇게 민준은 두번쨰 정사는 자매덮밥이 되어버렸다.

========== 작품 후기 ==========

H씬은 적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이걸로 이해해주세요. HAHAHA

H씬 적을때만 되면 쓰고 지우고를 반복..

거기다가 사실 몇일간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극도로 피곤한 상태 흐규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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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m : 화이팅

-〉 언제나 감사합니다

타르로스 : ㅋㅋ 웬지 강동과 북해도 합병될것같다는 느낌이

-〉 두곳다 합병하면 엄청 강해지는군요 올..

어둠의자슥 : 원래 조망나니만 없애버리면 딱히 위협적인게 없으므로...유장??그거 먹는거 우걱우걱 ㅋ 그러므로 반까지 인정!!

-〉 유장은 그냥 듣보잡이군요

오퍼널셔먼 : 저주 받고싶어서 그러는거? 레이드확정이다 ... 작가레이드팟150명 인원모집 저무기 예비군의강철군화레전드템임 레이드팟 모집 참석

-〉 무슨 소리입니콰...저주받고 싶다니? 니예........

로리천황 : 로리먹는다 올레~ 안나오면 레이드확정이지 뭘더바레요 ㅋㅋㅋ

-〉 와....그게 뭐야

글레이시아 : 민준 귀축화 각성?!!! 이제 나이 안따지는건가

-〉 결국 못따지게 되는거겟지요? 그렇다고 막 다 먹는 것은 아니고요.

울적한아이 : 추천을 뙇!

-〉 감사합니다

매화일미 : 어딜도망가요 절대 못도망감

-〉 그냥 놔두면 안될까요 헤헤

ChaosY : 일단 6연참 했으니 먼저 쿠폰 4개를 주게써요 자까양반 ㅋ 나머지 4개는 10연참이 되는 순간 던질거임미 ㅋ

-〉 응? 쿠폰을 주시다니 감사..근데 연참을 한적은...있나..?

마존이 : 흠마 주인공이 아주 적응이빠르네요 대충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자연스러웠을텐데

-〉 초반엔 막적다보니 그런 문제도 있지요..물론.. 설정도 나중에 만들어서 더 난감

스카/리온 : 이제 귀축으로 각성한거군요 큭큭;;; 아직 큰사건도 없는데 큰사건좀 빵빵 터뜨리는겁니다

-〉 그렇다고 해서 선이 악이 되는것은 아닙니다만 하하 그래도 뭐 진행은 됩니다..그러고보니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인가..이거라도 봐볼까요..

jum946 : 힘내세여 ㅋㅋ

-〉 오오 힘이 난다..ㅠ.ㅠ

동맹의 결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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