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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여인들 두번째 이야기 --> 민준의 아들을 정성스럽게 빨아주자 조금씩 커져가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긴 했으나 연달아 두번을 한 탓인지 그렇게 빨리 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보는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쾌락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기령과 민준의 정사를 보면서 느꼇기때문에 차분하게 그의 아들을 빨고는 싶었지만 민준이 주고있는 쾌락이 대단하여 차분해질수가 없었다.
"하..하힛...대..대당...그..그거...아..아대...아흐[email protected]#?"
정보가 느끼는 것을 보고 만족한듯 민준은 이번에는 손으로 그녀의 꽃잎에 넣었다 빼면서 한번 더 보내기위해 힘썻다.
"대..대장..그..그거..하..하디..마핫...하후...핫..하아.."
민준이 손가락으로 질벽을 공략하자 정신을 못차리는듯 민준의 아들을 잡고 신음소리만 허덕이고 있는 정보를 보며 다른 여인들은 역시 세명으로는 저 남자를 이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대..대장...아...커..커졌따....커..커젔어 대장..넣어도 돼..아니 넣을거야..넣게해주세요.."
민준이 보낸 것은 고작해야 3번정도 였지만 그전에 한당과 감녕과 하는 사이 적어도 10번은 갔을거라고 생각한 민준은 너무 미안했는지 알았다고 하자 가르쳐주지도 않은 기승위를 직접 할려고 하는 것인지 민준의 위에 올라탔다.
"헤...헤헤...책에서 보고 공..공부해쪄요..치..칭찬해주세효.."
넣기전에 쓰다듬어달라는 것인지 민준에게 쓰러진 정보는 가슴에 얼굴을 대고있다가 물끄러미 민준을 바라보자 잘했어요..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모습을 본 한당은 자신도 머리를 쓰다듬받고싶다고 생각을 하다가 왠지 그렇게 되면 저 남자꺼라고 인정하는 꼴이 되는듯해서 머리를 부웅부웅 저었다.
"이...이렇게..하...하흣..드..드러와써...드...드러와...."
다른 여인들이 각자 고민하고 있을때 정보는 조십스럽게 자신의 꽃잎에 아들을 가져다되었고 조금씩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혼자 좋아하고 있었다.
"하.하아..드..드이잇!? 대...대장..너..너뮤해..그..그러타고...그러케...히끅..햐핫.."
천천히 넣고 있는 정보를 보며 혹시나 싶어서 허리를 잡고 한번에 밀어올려보자 정보는 제정신을 못차리고 움찔거리고 있었다.
"대...대장..내..내가..우..움직....히잇...자..잠까핫..하아..하흑...그..그거어어.."
집념으로 움직이겠다고는 했지만 허리의 힘이 빠진것인지 움직이지않자 어쩔수없이 민준이 움직여주었고 반칙이라고 말은 했지만 결국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한 민준은 재빠르게 포즈를 바꾸었다.
"하아...하아...정말....이..이러며언..하흣.."
"미인하지만 이번엔 정보...뒤로해야겠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않는 정보를 보며 정상위로 해도 그냥 허덕이는것뿐여서 포즈를 바꾸기위해 아들을 빼자 그때만 아...라고 할뿐 아무 움직임이 없자 결국 직접 뒤로 돌렸다.
"대...대장...이..이거...시..시러...머..먼가...더..이샹해에에에@$#@"
말이 다 끝나기전에 민준은 거침없이 밀어넣었고 평소보다 아들이 깊게 들어가자 정보는 또 다시 움찔거리며 도망갈려고 하고 있었다.
"어딜갈려고..?"
"그..그티만....자..자꾸..이..이샹해지...지이이잇? 하흣...꺄핫....이상해진단마리야.."
하지만 여기서 멈춘다고 좋아할 정보도 아니었기때문에 빨리 끝내자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자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것인지 정보는 민준의 움직임에 마춰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을뿐이었다.
"그건 그렇고...밖에는 안되겠지...?"
제정신이 아닌 정보를 보며 안에 내야되나 고민하자 이런것은 귀신같이 알아먹은 정보는 아네...아네..아..안에..라면서 힘겹게 말을 하였고 민준은 알았다는 듯 허리를 더욱 움직혀 그녀의 질안에 정액을 털어넣었다.
"히힛!? 하히...하아...하아............하아.."
너무 많이 가버린게 화근이었던지 움찔거리는 것이 끝이었지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는 걸 안 민준은 정보도 만족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자신도 임시처소에 뻗어버렸다.
"............진짜 어떻게든 정력제를 구하지않으면 내가 죽을거같아...지금 4번이나 하다니.."
"음..그래도 기분 좋았으니까 된거아니냐? 수적들은 그렇게 하고나면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이던데.."
".................................."
민준의 옆에 살며시 눕더니 그런 말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민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순간 민준의 아들에 엄청난 쾌락이 느껴져 민준이 자신도 모르게 헛..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내고 밑을 보자 어느센가 한당이 아들을 청소하는 중이었다.
"....뭐...뭐하냐..?"
"보..보면 몰라?! 처..청소하잖아 청소! 이러고 있으면 보기도 않좋으니까..하흡..츄읍.....냠.."
끝까지 민준이 좋아서 그런다고 말 안하는 한당을 보며 저런 케릭으로 밀고나갈려나보다 라고 생각한 민준은 웃으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하자 감녕도 웃고있었다.
"넌 또 왜..?"
"나 책임져준다는 말 거짓말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되서..헤헤 그보다...두목이라 부르기도 뭐하고 어떻게 부르지..? 민준..민준..준...쭌,..? 쭌!"
"뭐..뭐라..아얏...야!"
쭌! 이라고 말하는것에 황당하서 물어보려고 했지만 밑에서 열심히 아들을 청소하고 있던 한당이 질투를 한것인지 아들을 깨물어버리고는 고개를 획 하고 돌려버렸다.
"흥! 알게뭐야"
"....너도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될거아니냐.."
"뭐..뭐라는...넌 그..그냥 머..멍청이면 충분해..멍청앗!"
결국 한당은 나중에 처리하기로 하고 조금 쉬어야겠다고 느낀 민준은 한당도 끌어올려서 자신의 몸위에 놔두고 정보도 부른뒤 다시 잠을 청했다.
"이번엔 아무짓도 하지마라...힘들다.."
"""응..."""
민준의 말에 하나같이 대답한 그녀들도 잠을 청했고 결국 오후가 되서야 일어난 그녀들을 놔두고는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보자 다행이 비덕에 물이 꽤 많이 흐르고 있었기때문에 하류를 막고 물이 차기를 기다렸다.
"쭌! 뭐하는거야..?"
"기다리고 있으라니까..그리고 가슴 예민하면서 왜자꾸 달라붙냐?"
"이..이제 버틸수있다 뭐..그리고 받아준다고 했으니까 이렇게 니꺼라는 걸 알려야지..아 그리고 돌아가면 황개언니에게 더 확실히 배울거야"
그 말에 풋하고 웃은 민준은 힘내라고 하고는 조금씩 차오르는 물을 보며 다른 여인들을 불러 대충 몸을 씻기 시작했다.
"히잉..대장의 냄새..지워지는데.."
"아니..그대로 가면 내가 가후나 애들한테 죽을꺼라고?"
민준의 말에 한당은 어짜피 어제 못들어가고 나서부터 죽은 목숨이라고 보충해주자 순간 조용해졌다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몸을 다 씻었다.
"후..그럼 이제 돌아갈까?"
민준의 말에 여인들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돌아갈 채비를 했지만 오른팔과 왼팔은 한장과 감녕에게 점령당했고 뒤에서 뚫어지게 민준을 노려보는 한당의 시선을 느끼면서 다시 부대로 복귀하였다.
"형님..살아...아니..그보다...기령님이 찾으셧는데..."
"주군!! 주군!! 주군!"
순우경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들어오겠다는 말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민준의 품에 안겼다.
"정말 어디다녀오신거예요..거.걱정했잖아요...못오실까봐....흑.."
안기자마자 긴장이 풀린 것인지 울기시작했고 민준은 전하의 장료가 이런 일로 눈물을 보이면 안된다고 하자 민준을 노려보았다.
"이런 일이요?! 지금 주군께서는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르시는것같아요..만약 당신이 행방불명되신다면..강동은 피바다로 물들꺼란말이예요."
"...니가 그렇게 만든다는거냐.."
"아뇨..저를 포함한 하북의 여인들 전부가요"
민준은 그 말에 다시 한번 하북의 여인들이 생각난 것인지 미안이라고 말은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장료는 민준의 품에서 힘껏 숨을 들이쉬더니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였다.
"아 맞어! 주군..잠시 기령과 가후가 할 말이 있다고 오시라고 했는데 지금 바로 가야될거같아요"
"아..아니 난 가기 싫은데..내일 가면 안될까?"
"후후..안되요 주군..꼭 지금 만나야되요"
"아니..지금 네 눈을 보라고..거기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한데 내가 거길 왜 가!?
원래라면 감녕과 한당을 안은것에 대해 질투를 하면서 화를 내야 할 대목이지만 웃으면서 그것도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두 여인의 이름을 꺼내면서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 뻔하지않은가...바로 성관계라는 것이다.
"주군...정말..!"
"낭군님 저희 보기 싫으세요?"
어느센가 방문 앞에서 눈물을 글성이면서 민준의 반대편 팔을 잡은 가후를 보며 아..당했다 라는 표정으로 다급하게 두 여인을 설득하기위해 안간힘을 썻다.
"자..잠깐 적어도 좀 쉬고 하면 안될까? 도망치고 싶은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그래..그러니까 내일 아니 오늘 밤에 응? 가후!? 장료!?"
민준의 말에 둘은 시선을 교환하더니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였다.
"주군..거부할게요..."
"기령이 정력에 좋은 약도 구해뒀다고 하니까요...낭군님...힘드시겠지만...저희도 기다린다고 힘들었어요...후후."
전혀 말이 먹히지않는 두 여인을 보며 다급하게 순우경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했지만 가후는 오면서 수연과 화련을 대리고 온것인지 그도 민준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있었다.
"......................하..하하.."
"낭군님의 생각을 제가 모를줄 알았나요..? 그녀들도 순우경이 너무 안아주지않아서 욕구불만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조금 용기를 주었지요.."
그 말에 다시 수연과 화련을 보자 취기가 오른듯 홍조를 뛰고 있었으며 평소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순우경에게 대쉬를 하고 있었다.
"주군! 그럼 저희도 빨리 가요"
결국 민준은 다 포기하고 기령이 준비한 정력에 좋은 약들이 효과가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 작품 후기 ==========
네 여러분 기령 가후 장료의 H씬은 나오지않습니다. 왜냐고요?! 쓰기 힘들어..그리고 스토리가 늦는데 언제까지 H씬만 적을순없지! 하.하.하.
그보다 이쪽으로 옴기고나니 편한것은 제 아이디라는 점 불편한 점은 레이드 온다고 하면 더욱 불안해진 점
흐규규규..무서워라..
아무튼 이번화도 즐겁게 봐주세요. 그리고 축구보면서 집필중 ㅋ.....
한화 더 적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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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란하늘 : 1등
-〉 축하드립니다~
Dyrus : 새 아이디 기념으로 연참 ㄱㄱ
-〉 연참이라...H씬은 적기 힘들어서..ㅠ.ㅠ
wrwfree : 오오... 연참연참
-〉 결국 연참을 안한 차칸 자까?
ChaosY : 이 자까양반 하후자매의 플래그를 표지에서 드러냈어?!
-〉 언제 나올지 모르는 하후자매인데요 뭘 ㅋㅋㅋㅋㅋㅋㅋ 손책부터 어떻게 하자
글레이시아 : 하렘파이레츠, 하렘캐슬, 하렘시스터 죄다 여자들이 뛰어나고 거기다 죄다 주인공의 섹스외교의 재물들ㅋㅋㅋ
-〉 우와..그런것도 있군요..어디에 있나요? 보고 참고라도...
오퍼널셔먼 : 윗줄의 감녕의 간단명료만 일ㆍ고 ㅋ 명료한?! 재대로댄어법 나도 모르니 알아서 수정을 바람
-〉 수정은 일단 했습니돠? 컥컥컥
은빛비암 : 결론은 강동도 우걱우걱이내 그럼 서주쪽도 먹어서 하북이랑 강동도 이어야 돼는대 서주는 먹을만한군주가.... 유비가 이때쯤 서주에있었나?
-〉 서주라..서주...역시 머리가 아프지만 일단 한번 보고 연결시켜야겠지요!? ㅠ.ㅠ 죽어나가는군 나도
맛좋은한방 : 하북에서 여인들이 오잖습니까?오기 전까지의 공략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손책은 무리고 흠?주유?
-〉 작가의 손이 가는대로 하겠죠. 아마 황개는 안하면 죽일듯해서 가겠지만 주유는..음..어쩌지.
울적한아이 : 후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jum946 : 10연참 ㄱㄱ
-〉 그건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헣헣
실버링나이트 : .......헐헐헐 초강력 정력제가 필요하오!!
-〉 그렇죠 정력제 없으면....망할듯..
Mable Fantasm : 작가님 레이드에 동참할께요...히든스킬 괴뢰사로 작가님을 조종해버리겠어!
-〉 ....난 그리고 죽는것인가..흐헣헣
으마기 : 응?! 응?! 난 침묵하겠어
-〉 뭐..뭐시라!? 필요하긴 필요한가보군요 허허헣..
산과 여인들 두번째 이야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