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213화 (21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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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여인들 두번째 이야기 --> 한당까지 이렇게 달아오르게 만든 것은 바로 감녕이었으니 자고 있는데 뭔가 야릇한 소리가 나서 깨어보니 감녕이 무언가에 열중하며 신음소리를 냈고 그 사이 희미하게 점점 커지는 민준의 아들을 보고야 말았다.

'어..어떻게..또 몸이..이상해..'

감녕과는 다르게 민준의 옆에 있었기때문에 본능이 가는대로 행동하고 싶어도 어떻게 이 달아오른 몸을 해결할수 있을지 몰랐고 그저 감녕이 하는 행위를 끝까지 지켜만 볼 뿐이었다.

'자..잘 보이지않아..'

감녕이 본능적으로 민준의 아들에게 하복부를 문지르는 탓에 민준의 아들이 잘 보이지않아 불만이었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꿈틀거리던 감녕이 하복부사이로 손을 넣는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행동을 하였다.

'여기에..무언..카앗!?'

다행이 소리는 내지않았지만 자신도 감녕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확신한 한당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틈에 감녕이 밑으로 꾸물꾸물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아..안돼'

왠지 모르겠지만 감녕에게 빼았기기싫었던 한당은 행동을 하려고 했지만 자신보다 먼저 감녕을 막은 이가 있었으니 정보였다.

'하아...다행이다.?'

다행이라고 느끼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정보는 말리는게 아니라 같이해야한다고 하면서 정보도 민준의 아들을 핥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안돼!"

"..응?"

"역시....."

감녕은 원래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던터라 정보와 한당이 일어났다는 것도 몰랐기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인것이었지만 정보는 뭔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정보! 뭐..뭐가 역시라는거야?! 대...대답해!"

"너..대장한테 반한거잖아? 그러니까 아까전부터 계속 대장만 보고 있었지.."

"아..아..아니야..내가 저런 남자..조..조..좋아할..리가 어..없잖아..아..안그래?"

한당은 눈을 피하며 얼무어버리자 정보는 그래..라고 말하더니 다시금 꾸물꾸물 기어들어갈려고 했고 한당이 다시 뜯어말리자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방해하는거야? 난 대장을 좋아해! 라고 강하게 말하자 옆에 있던 감녕은 난 저 남자가 책임져준다고 했으니 이미 혼인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이자 그래도 안된다며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에는 쌓아두었던 말들을 쏟아냈다.

"뭐야!? 처음에 저 남자에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진건 나였단 말이야!! 그런데 난 신경도 안써주고 계속 너한테만 신경쓰고 분명 너한테도 내가 관심있다고 말했는데! 그랬는데!! 계속 달라붙어있고.....게다가 좋아해도 말이 반대로 나오는걸 어떻게 하란말이야!"

"한심하긴..내가 수적들이랑 있어봐서 잘 아는데 이럴때는 그냥 일 저질러 놓으면 남자쪽에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다니까? 그냥 우리랑 같이 덮치면 되지않을까?"

감녕의 간단명료한 제안에 정보도 찬성했고 마지못해 한당또한 찬성한듯 세명이서 민준의 아들앞에 모이고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핥기 시작했고 결국 그러다가 민준이 눈을 떳다는 이야기였다.

"자..잠깐 한당..넌 그게.....읍...."

"지금은 그런 생각하는거 그만둬"

한당을 말릴려고 했지만 감녕의 말에 힘을 얻는 한당은 적극적으로 민준의 입술을 빨아왔고 결국 포기하고 자신도 한당의 혀를 적극적으로 빨고야 말았다.

'역시 남자란 고달프지..이런 상황에서 안하면 고자고 해도..힘들고..아...돌아가면 어쩌냐..'

돌아가면 기다릴 기령과 가후를 생각하며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여기에 있는 세 여인에게 집중하기로 하였다.

"하흡....츠...추웁...가..갑자기...벼..변..흐흡...!?"

아까전까지만 해도 별로 호응이 없어서 왜 정보가 이렇게 민준과 잠자리를 가지고 싶어했는지 몰랐던 한당은 갑자기 바뀌어서 자신을 농락하고 있는 민준을 보며 깜짝 놀랐다.

"야..자..잠까흑...츠읍..아..아니히잇!? 그..그게...꺄흥..."

아들은 벌써 두명이 자기전부터 핥고 있었기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싸버릴것같아서 민준은 한당을 보내면서 같이 가버릴려고 생각을 했다.

"하...하흑..자...잠까아아아앗@#$"

움찔거리는 한당을 보며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될거같다고 생각한 민준은 오른손으로 그녀의 하복부를 공략하며 계속해서 키스를 하자 미칠듯한 쾌락때문인지 한당은 남아있는 민준의 왼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되었고 민준은 그녀의 혀를 조금 세게 빨면서 싸버렸다.

"으읍.. 아..아까워라.."

밑에서 열심히 빨고있던 정보와 감녕은 자신들의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아쉬운듯 핥어먹기시작했다.

"하아..하아..야! 너무한거아니야!? 그렇다고 갑자기 그렇게......"

"뭐..? 갑자기는 무슨..나도 모르겠다..원래라면 널 안으면 안되었는데..일이 이렇게된 이상...지금와서 그만둘수도 없잖아?"

"....그게...무슨 말이야...?"

"난 원칙상 날 좋아해주는 여자는 안지않는다는 말이야..그런데 넌..날 좋아하는것같지도 않으니까 그렇게 신경쓰지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안게되었으니까...혹시라고 좋아하는 다른 남자가 생기면 도와준다는.."

말이 끝나기도전에 뺨을 세게 때려버린 한당은 민준을 노려보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민준은 고민하다가 설마..라고 말하더니 한당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너..나 좋아한다고?"

"...........아..아니야! 내가..널 왜..왜 좋아하는데? 그런거 아니라고!"

"흠...역시 그렇군..츤데레는 지켜줘야할 인류의 유산인데 내 주변엔 이런 여자가 없었으니 이건 파악하기 힘들었군..하하..."

"츤..뭐? 꺄악..야..아..안지마! 나..화..아직..아..안풀렸단마링야..야!"

다른 남자 소개시켜준다니까 눈물까지 흘렸으면서 안좋아한다는 걸 보고 확신이 든 민준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한당을 껴안았지만 역시 한당은 다른 여인들과는 다르게 틱틱될뿐 좋다고 말하지않았다. 그것을 보며 역시 츤데레는 인류문화유산이지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머리까지 쓰다듬어주자 손길을 거부하지않으면서 너같은건 정말 싫어! 라고 중얼거렸다.

"역시...너무 귀엽네...하핫...내 주변에는 싫다고 하면 진짜 싫어하는 여자들밖에 없었거든....그러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럼 지금까지 내 앞에서 그런게 다 질투였다는거였냐..아휴.."

"아...아니라니까!? 왜..자꾸...읍.!?"

힐끗 밑을 바라보자 한당과 감녕이 얼굴에 묻힌 정액을 핥아먹고 있었기때문에 재빠르게 한당을 공략하기위해 말을 하다가 입을 마추자 또 아무 말없이 민준의 혀과 엉키기시작했다.

"후흡...하음..츄읍......핫...이게 뭐하는거야!?"

"그래서 싫었어?"

"따..딱히 싫다고도 안했잖아!? 그리고 좋다고 한적도 없어!"

"아..그래? 그러면 정...흡.."

정보를 부를려고 하자 다급하게 다시 민준에게 입을 마추고는 뭐..뭐하는거야!? 거기서 왜 정..정보 이름이 나오는건데!? 라면서 소리치자 민준이 피식 웃었다.

"아니 이러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뭐..귀..귀엽다고? 자..장난하는거야? 내..내가 귀엽다니..가슴도 작고..성격도 안좋은데..귀여울리가....그럴리가.어..없잖아!?"

"아니 귀여운데?"

"대장! 자꾸 한당이랑만 놀지말고 우리랑도 놀아줘..이거 안선단말이야.."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다 정리한것인지 어느센가 위로 올라와서는 그런 말을 하자 이번에는 감녕이 입을 마춰왔고 이래서 여러명이랑 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래도 자신이 벌여놓은 판인 만큼 정리도 자신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었다.

"흐읍...충.ㅂ..그..그러...지..마흥....가...가슴은..ㅇ.ㅏ...앙대..."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자 또 다시 짜릿한 느낌을 받은 감녕의 반응은 뻔했고 옆에서 질투심에 불탄 한당은 민준의 옆구리를 꼬집어버렸다.

"야...뭐하는거야?"

"흥! 몰라!"

"어휴..요 귀여운 녀석..근데 너만 봐줄수없는것도 알잖아..?"

"누..누가 나..나만 봐달라고 했어? 그..그런적없다고! 꼭 보면 내가 널 조.조..조조좋아하는것처럼보이잖아"

한당의 말에 정보는 누가봐도 그렇다고 말은 해주고 싶었으나 지금은 그것보다 민준의 아들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기때문에 위에서 감녕과 한당이 민준의 입을 두고 기싸움을 하는동안 혼자서 조심스럽게 핥으며 아들을 세우기위해 힘썻다.

"하음..추읍...어서...다시 서주세요......추웁..하함...아...섯다.."

정보의 말에 다른 두 여인은 기싸움도 멈추고 정보와 같이 누웠고 민준은 신이 있다면 정력제를 먹어야될거같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한당에게로 다가갔다.

"왜..왜!? 나한테 오..오는거야? 니가 온다고..하..하나도 안기쁘거든?"

말과는 다르게 기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였기때문에 역시 이게 답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꽃잎사이로 아들을 넣기 시작했다.

"하...하그.....ㄱ.아...아파...아프다고......꺄...꺄핫...너..너희들은.뭐..뭐하는고야.."

아파하는 한당을 보며 정보와 감녕은 도와주겠다면서 한당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고 깜짝놀란 한당이 뛰어오른 순간 빠르게 찔러넣자 눈물을 찔끔거리고는 입을 꽉 깨물었다.

"흐읍....흐응....하아...하아...이..이거...아..아프잖아...학...너..너희들..그..그만.....그..그것보다 움직여줘"

어디서 들은 짧은 지식이 있었는지 민준에게 그렇게 부탁하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정보는 의아한듯 내가 했을때랑은 다르네..라고 한마디 했다가 한당이 울컥했다.

"흐..흐윽...저..정보에게..해..했던..대로...해..해줘어헝.."

"정..정보 너 임마........"

그때 정보의 상황은 기령의 정사를 보고 혼자 자위하다가 애액이 나올때로 나와있던 상황이었고 지금은 임시처소에서 하는것도 있고 그렇게 분위기가 야릇하지않아 애액이 많이 나오지않았기때문에 빠르게 할수가 없었다.

"하...하윽...이...이게...뭐...아..아프기만하잖아..."

역시 이대로는 한당을 보낼수가 없다고 생각한 민준은 가슴을 열심히 빨아주고 있는 감녕의 엉덩이를 살짝 건들이자 자신도 모르게 민준쪽으로 엉덩이를 향하였고 한당의 안에서 뽑아낸 아들을 재빠르게 감녕에게 찔러었었다.

"하음..츄읍....히잇...커...커헛....아...꺄힛!?"

감녕의 경우 가슴의 성감대가 있었기때문에 아픔을 느낌과 동시에 가슴을 자극해주자 또 다시 튕겨오른 감녕의 질이 수축하여 민준의 아들을 꽉 하고 쪼였다.

"히..히양..이..이거....바..반치익...이이잇!? 꺄훗..조..조하.."

감녕의 반응을 보며 한당은 뭔가 싶어 민준을 바라보자 일단 기다리라는듯 입에 손을 가져다 되었고 불만이 생긴 한당은 아까까지 자신의 가슴을 핥던 정보에게 복수를 하겠다는듯 정보의 가슴을 꽉잡았다.

"하..한당 아파..."

"몰라! 이 바보야 아까전에 잘도 내 가슴을...으.."

"하윽....꺄...꺄힛..아..아픈데..기..기분 조..조아하핫...가..가슴...꺄핫...거....그..그것...3$#%"

정보와 장난을 치다가도 옆에서 들리는 음탕한 소리에 조금씩 자신의 꽃잎에도 촉촉히 젖어가는것을 느끼고는 어..어라? 라고 하자 민준은 이떄다 싶어 다시 감녕에게서 빼낸뒤 한당에게 집어넣었다.

"꺄핫!? 아...아흣...하아....하아...아...아까랑..다..다르자...나..."

조금 애액이 나온 상태에서 민준의 아들에 묻은 감녕의 애액이 윤활제 역활을 해 아까의 뻑뻑했던 한당의 질안과는 천지차이였다.

"하읏...자....잠까.안...그..그러지마앗...꺄핫.."

민준은 움직이면서도 G스팟이 있나 없나를 찾기위해 질벽을 수시로 건들였고 그때마다 움찔움찔 떨면서 하지말라고 하자 어느센가 참지못하게 된 정보는 혼자서 위로하고 있었고 감녕은 갑자기 뺀 민준이 얄미운지 민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오호라..?"

"아...아까전에 괴롭힌 만큼..복수할꺼야...흐음...츄읍.."

"하흑...아하....하힛!? 하아..하아...조...조금 더...해줘...조금 더어.."

"대장....하읏...대자앙.."

한순간에 장난기넘치던 임시처소는 쾌락의 소리로 변해버렸고 민준은 어서 자신을 원하는 이 여인들을 보내주기위해 힘쓰기 시작했다.

"하흑..하하....하...? 뭐...뭐하는거야하.."

민준에게 너무 달라붙어 가슴을 빨면서 몸 여러곳에 키스를 하고 있는 감녕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진 민준이 감녕을 때어놓기위해 잠시 허리의 움직임을 중단하자 한참 쾌락속에서 허덕이고 있던 한당은 가만히 있는 민준의 아들을 자신이 기분좋은 곳에 마추기위해 조금씩 움직이다가 어느센가 자신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햐..햐힛!? 죠...죠아...여..여기잇! 하아..하아...조..조금 더헛.."

이런 한당을 보며 어랍쇼? 라고 생각한 민준은 좋은 쇼를 관람할수는 일었지만 이대로 있으면 한명에게 너무 시간을 잡아끄는것이 되기때문에 감녕의 유두를 꼬집자 감녕은 $%#^%$^이라는 알수없는 소리를 하였고 움찔움찔 떨기 시작했다.

"잠깐만 그렇게 참고 있어..미안"

그 말을 끝으로 천천히 혼자 움직이던 한당의 엉덩이를 잡고 빠르게 움직이자 한당도 예상못한 쾌락에 가버린 것인지 순간 몸을 위로 들더니 힘이 빠진것인지 땅에 푹하고 고꾸라졌지만 민준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햐..햐히..그..그만...그..그거..그...그만..그힛!? 아..아햣...자..잠까....ㅅ......거..것4%$^%$^"

얼떨결에 G스팟을 건드린 것인지 강하게 민준의 아들을 조이는 한당의 질을 보며 민준도 싸버릴뻔 했지만 꾹 참고 한당! 이라고 외치면서 더욱 움직임을 빨리하자 한당도 조금 더 커진 민준의 아들을 보며 예상을 한것인지 본능적으로 안에....아네..안#%$라고 외쳤고 그 순간 정액을 그녀의 안속에 토해냈다.

"하아...하아...이..이래서..정보가..좋...아..하는구나.."

그렇게 말하고는 힘겹게 똑바로 돌아 누워서는 자신의 몸에서 정액이 나가지않게 하기위해 하복부에 힘을 줄려고 했지만 워낙 격렬하게 해서 힘이 빠진 그녀는 빠져나가는 정액의 느낌에 아쉬워하고 있었다.

"하아..하아..이제 내 차례..인거지?"

방금전에 짧게나마 민준의 아들을 느꼇던 감녕은 민준에게 달려들어서 키스를 해왔고 민준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한쪽다리를 들고 바로 찔러넣었다.

"히잇!? 거..거짓말...내..내가 본걸로는..나..남자는..하..한번하면....끼햣!?"

"내가 이런 일을 몇번이나 겪었을까? 생각해본적은 없지?"

민준을 말에 정보만 아...라고 납득을 했고 감녕은 또 다시 처음해보는 체위때문에 민준에게 애걸복걸하고 있었다.

"하..하다못해 누..누워서 해..해줘..이..이거 힘들어어.."

"사실 나도 힘들었는데..잘되었네.."

남자의 자존심때문에 말 못하고 계속하고 있다가 감녕의 항복선언에 바로 체위를 바꾸고는 정상위로 시작하자 감녕은 아까의 후배위가 더 좋았는지 표정이 미묘했다.

"흐읏...아..아까가 더 ...좋았던것..가..같은데..."

"과연....그렇군..그렇다면...나는.."

M자로 벌려있는 다리를 팔사이에 끼우고는 몸을 숙여 감녕의 얼굴에 닿을정도로 가까워지자 감녕의 입에선 또 다시 신음 소리가 터져나왔다.

"히잌..이..이건 또 뭐....기..깊어.."

아까보다 더욱 깊게 들어오는 민준의 아들을 보며 깜짝 놀라 그런 말을 했지만 민준은 이대로 계속 끝까지 가겠다는듯 허리를 거침없이 움직였고 감녕이 고작 할수있는 일은 민준의 목에 팔을 두르는것 뿐이었다.

"히익..그..근데...너...나...채..책임..진..진다고 했으니까....진짜...책임...질...거지...나...니....여자..이...인..거지.."

"여자...싫다더니..?"

"...이...이상황에서 시..싫어할..리가..흐읏..없잔..잖아....아흣"

뭔가를 확인하는듯 그런 말을 하자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듯 민준은 당연히 넌 내여자지 라고 대답해주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살며시 입을 마추고 다시 말했다.

"하읏....그떄..화..황개..언니에게엣...하아..하아.드..들..들었어..너..소..손책군..아.흣..아니라며..글..글언...소...소리르흐핫..하아..하아..나...나는...어..어떻게...꺄핫$%$"

힘겹게 말한 그녀를 보며 피식 웃은 민준은 이게 내 대답이라고 말하면서 속도를 더욱 높이고는 그녀의 안에도 똑같이 정액을 토해냈다.

"후우..그 사이에 뭘 그렇게 힘겹게 말하나 했더니...내가 책임져주겠다고 했으니 대려가야지...물론 니가 오고싶다고하면..아니 뭐..대답은 정해졌나?"

"응...대려..가줘..."

그렇게 힘겹게 감녕까지 보내고나자 아들은 이제 조금만 원기회복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하는듯 조금씩 줄어들었고 민준은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서 물을 꺼내 거침없이 마셔버렸다.

"후우..이제 남은건 저기 혼자서 조용히 자신을 위로하느악.."

"대자앙...이제..나 안참아도 되는거지? 응? 그런거지? 이제 둘만 남았지? 그렇지?"

그런 말을 하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정보를 잡고 민준은 조용히 그전에 정보랑 입마추고 싶은데..괜찮아? 라고 물어보자 대장!! 이라면서 그의 입술을 탐하였다.

"대장..흐읍..츄읍..대자앙...하음..하츱...하아...너무 좋아..대장.."

지금까지 꾹 참고 기다려준 그녀가 너무나도 고마웠기때문에 키스부터 하고 그녀가 하고싶어하는대로 해주고 싶었다.

"대자앙..츠읍...나..저거..빨아도 돼?"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된 민준의 아들을 빨고 싶다는 말에 민준은 그러라고 하자 밑으로 내려달려고 하는 그녀에게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리라고 하자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말한 것인지는 몰라도 빠는게 더 급했던 그녀는 엉덩이를 돌렸고 69자세가 완성되었다.

"하..이..냄새...잘먹겠스히잇!? 대..대장..거긴..더..더럿...하흣.."

민준은 그녀가 자신의 아들을 빨기전에 자신이 애액으로 범벅된 꽃잎을 정성스럽게 빨아갔다. 원래라면 이렇게 자신의 여인들의 꽃잎을 빨라주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여인들이 너무 많다보니 못해준것뿐이었다.

"하흣..끼햣...지..질수없...허흣...츠읍....하...하흠...츄읍...흐읍!? 꿀꺽..꿀꺽.."

민준의 아들의 주변을 핥고 본격적인 청소를 해주기위해 한번에 삼키자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들이 쏟아져나왔고 정보는 그것조차 맛있게 다 먹어주었다.

"역시 정말 착한 아이네..하지만 아직 아들이 원기회복이 안된거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하지만 그의 말은 들리지않는지 아들 청소에 열중하는 정보였다.

========== 작품 후기 ==========

여러분...일이 피곤했던지라 자고 일어나니 알바시간이었어요..

그전에 동생 컴 본다고 3시넘어서 잔게 화근이었지만..

ㅠ.ㅠ 원래 윌헬 아이디로 게속 연재할려고 했으나 나중에 그림도 막 올리고 할려면 제 아이디로 옴기는 편이 유명해져도 좋을것같다고 느껴서 이렇게 급하게 바꾸게 되었네요

혼란 가지게 만든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열심히 잘할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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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elmina 아이디 댓글

Mable Fantasm : 니야앙~언넝언넝 진행하고 황개를!!!!

-〉 황개 플래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오퍼널셔먼 : 이빠라니 그래도좋아ㄲ 아직글도 안읽고올림 쳇 일빠를 노치다니 오늘 한편더ㄱ

-〉 네..? 갑자기 그런...

wrwfree : 흐음 연참한건 지켰으니 흐흐 주소는 저멀리로 씨익

-〉 연참과 함께 대이동을 이렇게 뙇....

shqk3 : 어째서 평범한정사씬은 없는거지?!

-〉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어째서 일까요

울적한아이 : 그러고보니 200회 축하를 못드렸네요 200회니 쿠폰2장 투척! 그리고 축하드려요 ㅋㅋ

-〉 200화 감사합니다 헤헤헤

spacewar : 앙대!

-〉 앙대라니..돼! 뭐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레이시아 : 아~ 뭔가 점점 볼수록 뭔가가 부족한 느낌... 역시 전 능욕이 없으면 않되나 봅니다(퍽)

-〉 하지만 이 소설은 능욕을 쓸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200화도안 그런 기미가 한번도 안보였으니 허허..

Lizad : 괜찮아유 연참하믄뎀!

-〉 여..연참요!?...오늘은 한편밖에 못올리는데....

글레이시아 : 반쪽달이 그건가요?

-〉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이었나..예전에 만들어둔거예유..ㅡ...

으마기 : 아뇨 부녀자의 뜻이 그게아닌데.....네이버 검색 ㄱㄱ

-〉 ....아니 제가 알고 있는 부녀자의 뜻은 그 남자와 남자의 ANG을 좋아하는 동인녀적 취향을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여자..인거인데..설마 원하는게 이겁니까!?

라이프세이버 : 훌륭한 삼연참이오! 그야말로 스바메 가에시!!

라이프세이버 : 그리고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사무실인지라 대놓고 보기는... 이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훌륭하게 삼연참하고 탈진함..그리고 사실..좀 그렇죠 헤헤헤

Mable Fantasm : ....그럴리가...언넝 찾아가자..+_+

-〉 헤헤 감사합니다.

ChaosY : 이 자까양반이... 함 레이드 진짜 가야 쓰것네...

-〉 이제 진짜 내 아이디인게 함정 흐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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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d : 뉴패기에 지리겄소...

-〉 1화부터 다시 쫙 올렸지요 으하하하

미륵보살 : 첫코 노쳤다...ㅜㅜ 내가 첨인줄아랏는데ㅜㅜ

-〉 저런 ㅠ.ㅠ 힘내세용...

글레이시아 : 저쪽에 코맨을 달았는데 이건 뭐랄까 작가님의 낚시질 이에 대한 레이드팟 모집합니다 전 39스택 꽉꽉채운 피바라기를 들고감 작가님의 피로 나머지 1스택을 크흐흐

-〉 피바라기로 덤빈다니 난 인피든 그브입니다(응??)

맛좋은한방 : 첫코멘트다!

-〉 하핫..^^

오퍼널셔먼 : 이건 나도동참 러쉬 ㄱㄱㄱ 레이드10히든 참마도임

-〉 아니 이럴수가 왜 갑자기 이러십니까아

namgu : 뭐..뭐징?

-〉 다른 아이디 글을 옴겨온것이지요

Mable Fantasm : 으아아..황개편을 언넝 보여달라!!!

-〉 황개편을 기다리는군요...황개를 어떻게 해줘야 만족하실려나

jum946 : 황개는 언제나오는가 흐엉엉

-〉 아....황개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음은 방...........

울적한아이 : 헉 그럼 내 코멘트는?!

-〉 이제 다시 이쪽에서 열심히 해야지요...ㅠ.ㅠ

ChaosY : 근데 표지 그림은 누구임미? 바뀐 듯 한데...

ChaosY : 그리고 이 자까양반 함 레이드 가야 쓰것네...

-〉 레이드라니..너무합니돠..?! 그리고 전 일러가 조조라면 이번 일러는 신박하게 하후연 이게 더 좋지않나요 후후

臥鵬 : 여깃군요

-〉 여기에서도 잘부탁드립니다

로리천황 : 레이드환영 그런글올렸으면 한화정돈더올렸어야지 레이드 고고!

-〉 아...한편..아...............

wrwfree : 흐미... 나의 세컨코멘이

-〉 ㅠ.ㅠ 죄송합니다 허허헣..

shdkfl : 패왕색의 패기다 기절함

-〉 200화 옴긴다고 힘들어 죽는줄알았어요

매화일미 : 힘내시라고 쿠폰뿌려드려야겠어염

-〉 으아아아 감사합니다.

으마기 : 자까님이 순수하다니... 부녀자의 뜻은그게 아닙니다... 여기서 부자는 썩을 부 를사용하지요...네이버검색하고 오세용

-〉 애써 부정하고 있는 남자 + 남자를 좋아하는 그 부녀자를 말하는겁니까..순우경 + 민준..입니까..이거!?

글레이시아 : 갑자기 생각난건데 여기도 하렘시리즈처럼 섹스외교를 하는거에요ㅋㅋㅋ

-〉 오오........그러다가 질투의 여신들에게 죽을지도 몰라요..뭐 아무튼 손책 스토리 끝내면 또 생각한 폭풍 카드 하나를 꺼내야되는데 손책 언제 끝날까요..

산과 여인들 두번째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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